· [현대BL] 회귀,타임슬립 · 연하공 · 재벌공 · 집착공 · 미인수
· 연재 | 총 32화 | 32화 무료
"돈 없어요?" "아....저기 그게......" 모종의 사건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성형외과 전문의 `하림` 그의 평온한 일상에 한번의 실수로 빚을 크게 지게되었다? "그럼 나 딱 다섯번만 만나요." ".......네?" 잘 생기고 능력좋은 연하남 `도원` 다섯번만 만나면 빚을 까주겠다고 한다. 근데, 나를 왜? 티격태격 알콩달콩 성장 연애이야기 시작합니다:) #잔잔물 #일상물 #쌍방구원 #상호계약 #재벌공 #능력수 #능력공 #연하공 #연상수 궁금하신점 : tomyjerrysnap@naver.com
· [현대BL] 드라마 · 팬픽 · 첫사랑 · 소꿉친구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그 여름의 열병도 네가 성장통이라 칭했던 것도 그저 순정이었다. -주술회전 고죠게토 팬픽-
· [현대BL] 학원 · 친구→연인 · 애증 · 다정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02화 | 3화 무료
같은 동네,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접점 하나 없던 한강운과 서이재. 우연히 한강운이 찬 축구공에 서이재가 맞으며 둘은 말을 트게 되고. 불가항력에 이끌리듯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둘 사이의 거리. 불현듯 서이재는, 뭐 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한 데다 여자 친구까지 있는 한강운을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이재는 그런 제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는데....... ---------- “이재야.”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뛸 수가 없었다. 가슴 깊이 쿵쾅대는 소리가 상대 너머로 들릴까 조마조마했다. 무슨 말이라도 덧대어야 했지만 한강운과 눈을 마주친 이상 나는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나 믿어?” 눈을 깜빡였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이었다. 한강운이 내 손을 끌어당겼다. 몸이 미끄러지듯 이끌렸다. 한강운이 다시 물었다. “나 믿냐고.” 한강운의 눈동자에 비친 내 얼굴이 울렁였다. “내가 왜 널 따라왔다고 생각하는데.” 잔잔히 되물은 대답이었다. 한강운을 믿냐니. 그 질문은 말이 되지 않았다. 한강운을 믿지 못한다는 가정은 애초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한강운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고 있는 나에게, 자신을 믿냐는 한강운의 질문은 너무 당연해서 대답할 가치조차 따질 필요가 없었다. 한강운이 머리를 쓸어 넘겼다. 잔뜩 젖은 머리가 뒤로 시원스레 넘어갔다. 웃음을 피식 흘린 얼굴이 멋있었다. 내 손을 잡고 있는 한강운의 손등에 잡힌 얇은 핏줄이 사나웠다. 내 손을 잡은 손아귀에 힘이 들어왔다. 나는 문득 도망치고 싶었다. “서이재.” 한강운이 내 이름을 부르는 동시에 고개를 숙이고 싶었다. 한강운의 입에서 나올 말을 미리 예측해 버린 탓이었다. “키스할래?”
· [판타지BL] 동양풍 · 차원이동 · 신분차이 · 무심공 · 적극수
· 완결 | 총 140화 | 3화 무료
인 서울 경영학과도 포기하고 한국 최고 미대 흥인대 합격만을 목표로 재수길을 걸어왔던 수호. 입시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불합한 친구의 위로를 위해 지리산 등산길에 올랐다가 그만 조난당하고 만다. 눈을 떴을 때, 수호가 있던 곳은 세상의 색이란 색깔은 모두 모아 놓은 사람들로 가득한 `안국`. 핸드폰도, 병원도, 한국도 모른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검은색 눈동자와 머리 색은 수호뿐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딱 한 명, 검은 머리의 검은 눈. 꼭 한국인처럼, 수호처럼 생긴 사람을 발견한다. “혹시… 한국인이세요?” ”내가 그걸 왜 알려 줘야 하지?” 반가움을 느꼈던 그는 오히려 수호를 위협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그런데, 그래 놓고 뭐? “황제의 총비가 되어 후궁전을 드나들도록 하라.” 총비가 되라고? 속을 알 수 없는 제의를 하는 단 제국의 황제, 이효. 잘생긴 얼굴로 자꾸 신경 쓰이게 하는 황제는 말 한마디로 수호의 심장을 철렁거리게 만든다. 그것이 두려움인지, 설렘인지, 혼란스러운 마음을 덮어 둔 채 수호는 집으로 돌아갈 단서를 찾기 위해 이효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 수호는, 점점 궐 내의 암투에 휘말리고 마는데…. * * * “좋다. 다만 네놈이 물어다 주는 정보의 질에 비례하여 열리는 문서고의 깊이 역시 깊어질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알겠느냐?” 역시, 뭐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이만한 게 어디랴 싶은 수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연신 허리를 숙였다. “물론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호의 호들갑에 황제는 아까보다 조금 어두워진 낯으로 말했다. “이제 내 조건을 말하겠다.” “네! 말씀하세요!” 수호는 두 손을 마주 잡고 황제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한일자로 꾹 다문 입, 상기된 볼. 놀리기 딱 좋은 얼굴이었다. “황제의 총비가 되어 후궁전을 드나들도록 하라.” “네? 총비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죠?”
· [현대BL] 오메가버스 · 배틀연애 · 오해 · 절륜공 · 능력수
· 완결 | 총 80화 | 3화 무료
외모, 재력, 우성 알파라는 형질, 트로피로 세워 두기에 손색없이 아름다운 배우자까지. 다이아몬드처럼 완벽하게 세공된 ‘우승준’의 인생에 흠집이란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배우자, ‘온지안’이 이혼을 요구해오기 전까지는. “나도 이제 나보다 여덟 살 어린 알파 한 번 만나보려고.” 고작 그런 이유로 ‘우승준’의 결혼을 실패로 만들어야겠어? 이혼을 요구해 온 배우자의 마음을 되돌려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승준은…. 스무 살의 몸으로 회귀해버리고 만다! TK그룹의 유일한 후계자가, 하루아침에 미끈한 스무 살 애송이로 변해 버린 건 일급 기밀. 승준은 ‘선우영’으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위장하고, “스폰서 하나 잘 물어 잠적한 국민 첫사랑”이라는 오명을 떠안은 채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배우자 ‘온지안’의 곁을 배회하는데……. “지안아, 네가 사랑한다고 믿는 그대로의 남자가 될게.” 8살 연상 남편에서 8살 연하남이 되어버린 승준(a.k.a SJ엔터 간판 연습생 선우영). 과연 2년여의 결혼생활 동안 자신을 증오하게 된 배우자 ‘온지안’이, 다시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
· [현대BL] 현대물 · 기억상실 · 초월적존재
· 완결 | 총 13화 | 13화 무료
#현판 #소프트BL #단편 눈 앞이 흐리다.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다. 매캐한 공기와 싸늘한 온도가 낯설다. 여긴 대체 어디지? . . . 그래, 난 서버관리자였지. 버그가 생성된 서버를 강제종료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어.
· [현대BL] 애잔물 · 일상 · 후회물 · 연하공 · 후회수
·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헤어짐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이야기. 그리고 잔잔한 일상
· [현대BL] 다공일수 · 후회물 · 연하공 · 능글공 · 후회공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다공일수 #후회공 #메인공찾기 #현대물 #능글공 #연하공 #미남공 #자낮수 #사랑받수 #미인수 #서브공 #다정공 #첫사랑 #순정공 #성장물 #밴드부 #후회물 #캠퍼스물 #일상물 "벌려요." 다짜고짜 입을 맞추고는 하는 말이 이거다. "알고 있었어요. 형이 나 좋아하는 거. 그러니까 더 좋아해 줘요. 내가 전부가 될 정도로." 뻔뻔하기 짝이 없는 밴드부 인기남 한시우. 그리고 그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주인공 유승민. 어떻게 해야 후회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오랜 친구 강지한이 나타났다. "내가 도와줄게. " "어떻게?" "내가 너 좋아하는 것처럼 할 테니까. 질투 유발 해보는 거 어때?" 그런데 승민을 보는 지한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얽히고 설키는 삼각관계 속 시우의 후회가 시작되는데... 이 관계의 종착역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미계약작 입니다 qjtmwkrdk@naver.com
· [현대BL] 연예계 · 다공일수 · 후회물 · 후회공 · 상처수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후회물 #다공일수 #메인공찾기 #후회공 #상처수 #미인수 #능글공 #연예인 "자고 갈래. 그럴 수 있게 해줘, 연우야." 하루아침에 사라졌던 전 남자 친구 한태성이 탑배우가 되어 돌아왔다.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자가 된 연우에게로 찾아온 태성. 그리워서 돌아온 걸까, 하는 기대감과 밀어내야 한다는 마음이 뒤엉키는 가운데 올라오는 태성에 관한 기사들. [속보] 톱스타 한태성 동료 여배우와 스캔들? 후엔 감독과의 은밀한 만남.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뻔뻔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가 그의 입술 새로 흘러나왔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생겼거든.” "그러니까 그 정정 기사. 네가 써줘.” "내가 왜?” "다시 돌아올 거니까, 너한테." 갑작스러운 한태성의 등장은, 연우가 간신히 세워놓은 연약한 세상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었다. 속절없이 흔들리는 연우를 바로 세울 방법은 단 하나. "그렇게 힘들면 내가 잡아주면 안 돼요?" "형 마음대로 이용해요, 내 감정." 꾸준히 연우만을 바라봐온 연하남 이도운. 그의 마음을 이용해서라도 태성을 후회하게 만들어 볼까?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던 연우는 태성과 이별 후에 연재하고 있던, 지난 사랑의 추억을 녹인 소설의 영상화를 진행하게 되고, 태성을 마주하는데... ”제가 주연인데 보아하니 모르셨나보네, 우리 작가님은.” ”너, 진짜...” “이 정도면 완벽한 캐스팅 아닌가. 제가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되지 않아요?” “아니지, 소화할 것도 없나.” “그거 너랑 내 얘기잖아.” “... 그래 이렇게 된 거, 어디 해보자.” “뭐를?” “네가 이거 하기로 한 거, 미치도록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완벽한 결말을 맞을 줄 알았던, 멈춰 버린 이야기. 다시 쓰이기 시작하는 이야기의 결말 속에서 태성을 울게 만들 수 있을까? 미계약작 입니다 qjtmwkrdk@naver.com #오피스로맨스 #몸정〉맘정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회물 #직진공 #연하공 #존댓말남 #현대물
· [현대BL] ○○버스 · 역키잡 · 대형견공 · 헌신수
· 완결 | 총 171화 | 3화 무료
#가이드버스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구원 #역키잡물 #초능력 #연재중 #수시점 갑질하던 상사와 싸우고 회사에서 쫓겨난 서철우는 친구와 술을 퍼마신 다음 날 친구가 쓴 가이드버스 소설 속 박복한 주인공 이해민으로 빙의한다.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절망한 것도 잠시, 해민의 통장 잔고가 3억이 넘는다는 사실뿐 아니라 온갖 복지가 쏟아지는 최고의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와…. 대박. 이거, 빙의할 만한데?!”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B급 가이드 해민의 삶에 완벽히 적응하고 10년 간 돈을 모아 은퇴한 뒤 유유자적 라이프를 즐기겠다는 계획을 세운 철우는 위탁 가이딩 제도를 통해 만나게 된 꼬맹이, 선우우리의 육아를 맡게 되는데. “형이 바로 내 세상이에요.” 이 꼬맹이가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불안한 낌새를 보인다. 과연 이해민, 아니 서철우는 박복한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까……!
· [현대BL] 순애보 · 퓨전 · 운명 · 소유욕,독점욕 · 순정수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자신만 놔두고 떠나버린 어머니/대한 부재로, 이제 겨우 열입곱인 해준은 어머니의 [동창]이라는 엄청난 부잣집에서 더부살이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러다, 그 부잣집 외동아들인 [신재륜]과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 BL 로맨스 심리극 [윈스 어게인]
· [현대BL] 현대물 · 싸이코패스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개아가공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그냥 적은것.
· [현대BL] 현대물 · 일상 · 재벌공 · 얼빠수 · 허당수
· 완결 | 총 126화 | 3화 무료
- 작품 소개 세상에서 돈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 강희겸. 그가 가진 모든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지긋지긋한 빚도, 기약 없이 누워 있는 할아버지도, ―그리고 쓰레기 같은 제 체질을 바꾸는 것도. 인생의 목표가 돈뿐이었던 그 앞에 나타난 조물주 위의 건물주, 천태성. 우수한 형질, 잘난 얼굴과 피지컬보다 희겸의 마음을 끌어당긴 것은…… 그의 재력이었다. “우리 주말마다 데이트 좀 하자.” 데이트? 데이트? 데에이트으? 이 새끼가 애인 역할 하다가 약 먹고 돌아 버렸나. “월세 6개월 면제. 1년간 건물 밀어 버린다는 소리 꺼내지도 않을게.” “응, 자기야. 오늘 마침 금요일 저녁이네. 내일부터 데이트하면 될까?” 희겸은 천태성과의 계약 아닌 계약 연애에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데……. [미리보기] "나 따먹고 도망간 새끼가 있어." “따먹고 도망간 놈 찾으면 어떻게 하시게요?” “오메가면 죽여 버리고, 베타면 반만 죽여 버리고.” 대꾸할 힘도 없었다. 왜냐면. 천태성의 러트를 따먹고 도망간 새끼도, 죽여버리겠다는 오메가도…… 나였으니까. 아…… 씨발, 인생…….
· [현대BL] 오메가버스 · 이야기중심 · 일상 · 존댓말공 · 소심수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오메가버스 #알파공 #베타수(형질변화 없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의 형질을 숨기며 살아간다. 알파, 오메가라면 딱히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베타들은 자신의 형질은 대부분 숨기며 사회를 살아간다. 세상은 알파와 오메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베타들이기 때문에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숨긴다. 물론 알파, 오메가들도 그들의 매너와 예의상 평소에는 페로몬을 숨기며 살아가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때는 누가 알파인지 오메가인지, 베타인지 사실상 구별하기 어렵다. 구별법이 외모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 수많은 베타들 중 하나로 태어나 평범하고 평화롭게 삶을 살았다. 아니 살아왔다. 그 어느 때처럼 쳇바퀴 돌듯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재수가 드럽게 없어서인지 몰라도 멀쩡한 길에 커다란 싱크홀에 빠졌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뒤집힌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피라미드가 확 뒤집혀버린 새로운 세상에. *트위터 : IyQ001 *메일주소 : kimjy0316@naver.com *미계약작품 *오메가로 발현될 확률 = 작가가 미국 로또 1등 되는 이야기(발현될 일 없다는 소리.)
· [판타지BL] 판타지물 · 개그물 · 차원이동 · 츤데레공 · 잔망수
· 완결 | 총 112화 | 2화 무료
다소 고단했던 전생을 뒤로하고, 부유한 상단주의 셋째 아들로 빙의했다. 평생 집에서 좋아하는 소설이나 읽으며 행복하게 살 계획이었다. 그러나 꿀 같은 시간도 잠시, 믿었던 아버지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그것도 야수의 성의 하인 겸 미녀 포지션으로. “과연 며칠이나 버틸지 두고 보지.” “아이고, 2년이나 두고 보시려면 힘드실 텐데 어쩌나. 쉬엄쉬엄하세요.”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대는 재수 없는 사자 대가리가 고용주라니. 하지만 상관없다. 야수의 저주 따위 알 게 뭔가. 목적은 오로지 약속한 계약 기간을 채워서 아버지의 상단을 물려받는 것뿐. 분명 그랬는데…. “내가 안다면요? 당신 마법을 푸는 방법.”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 일단 내 입술에서 손부터 치워라.” “싫어요.” 대체 어쩌다 이렇게 감겨든 거지.
· [현대BL] 현대물 · 헌신공 · 능력수 · 까칠수
·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화월야기담 서경 28세 / 윤조 28세 유학 중이던 서경은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갑자기 귀국하게 되고 조부에게서 팩토리의 수장이 되라는 지시와, 부친과 형님이 끝내지 못한 리조트 개발 사업을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일을 해결하러 찾아간 화월당에서 다른 세계의 것들을 볼 수 있는 고등학교 동창인 윤조와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면서 시작되는 기담과 러브 스토리 무섭지 않은 현대 오컬트물
· [판타지BL] 판타지물 · 사건물 · 첫사랑 · 오해 · 애증
· 완결 | 총 170화 | 3화 무료
〈최후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이단우는 죽었다. 검이 목을 찌르고 천장이 무너지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하지만 그는 다시 눈을 떴으며, 〈종말〉이 오기 전으로 돌아왔다. 〈최후의 던전〉 1차 공략에서 차우원이 죽고, 혼자 빠져나오면서……. 자신이 무엇을 바랐던가? “괜찮으세요? 식은땀이 나는데.” 단우를 모르는 어린 차우원이 말했다.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다. “울고 계신데요.” ‘알아.’ 후회하는 일이라면 얼마든 있다. 그중 가장 후회되는 일이 시작되기 전으로, 이단우는 돌아왔다. * * * “눈앞에 있는 서른 명을 괴수가 짓밟으려고 해. 네가 막으면 넌 죽겠지만 그들은 살 수 있어. 어떻게 할래?” 단우의 물음에 차우원이 망설이지 않고 답했다. “내가 막는 게 옳은 판단 같다.” ‘이 사람 좋은 새끼…….’ 공략 방법이고 뭐고, 그보다 시급한 문제가 있었다. 〈최후의 던전〉에서 차우원이 왜 죽었는가? 저 대책 없이 좋은 인성이 문제였다. 이번엔 단우가 그를 구할 것이다. 저 바른 인간성을 뜯어고쳐서.
· [판타지BL] 시리어스물 · 신분차이 · 회귀,타임슬립 · 헌신공 · 무심수
· 완결 | 총 250화 | 3화 무료
공작가의 공자 하일렌은 열 살, 진실을 알게 된다. 공작 부인과 시녀의 아이가 뒤바뀌었음을. 그렇게 그는 자신이 진정한 공자라고 말하는 듯한 천재, 가일론트를 증오하게 된다. 진실을 막고자 가일론트를 제거하려 하지만 결국, 추락한 것은 자신이었다. 죽음의 끝에 다다라서야 추악한 열등감을 인정한 하일렌은 눈을 떴을 때, 열 살의 그때로 돌아가 있었다. 이제 더는 가일론트에게 연연하지 않겠다고, 공작가의 공자 자리를 버리고 새 삶을 살겠다 결심하지만- “그 자리 탐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당신입니다.” 원래 자리를 찾아주고 떠나려는 하일렌에게 가일론트는 말했다. 제 자리를 줄 테니 대신 하일렌, 그를 달라고.
· [현대BL] 사건물 · 첫사랑 · 회귀,타임슬립 · 다정공 · 능력수
· 완결 | 총 219화 | 4화 무료
X게이트 폭발로 지구가 멸망하기까지 앞으로 9년. 폭발에 휘말려 죽었던 성지우는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다시 눈을 뜬다. ‘누군지도 모르는 빌런을 어떻게 막냐고…….’ 갑자기 나타난 시스템은 성지우에게 세상을 구하라 말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멘토링에서 미래의 빌런을 만나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다름 아닌 ‘유희로’. “선배님은 제가 뭐가 됐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히어로? 네 이름도 희로니까 뭔가 운명 같지 않아?” 주입식이지만 뭐 어때. 성지우는 유희로에게 사랑, 헌신, 그리고 평화를 세뇌시킨다. 빌런의 싹을 제거한 성지우는 평화롭게 졸업을 맞이하고 유희로에 대해 잊어 간다. 그사이 유희로는 X게이트 토벌에 성공하며, 히어로 타이틀을 거머쥔다. 이후 금의환향하는 복귀식에서 대대적인 프러포즈를 하고 마는데……. “나 약속 지켰어요. 그러니까, 나랑 결혼해요.” ‘설마, 저거 내 얘기는 아니겠지?’ 성지우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유희로는 곧장 그에게 달려와 말했다. “나 왔어요. 빨리 반겨 줘요.”
· [현대BL] 힐링물 · 연상연하 · 연하공 · 츤데레수 · 미인수
· 완결 | 총 106화 | 3화 무료
큰 키, 잘생긴 외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할 정도로 똑똑한 두뇌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차유한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유사 과학이라면 환장을 한다는 것! 출근 첫날, 행운을 가져다줄 행운목은 필수 휴대폰 뒷면에 붙일 전자파 차단 스티커는 선택 건강에 좋은 게르마늄 팔찌, 수맥으로부터 보호해 줄 달마도…… 그런 그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운명의 상대’ 서진우뿐! “우리, 사귑시다” “저 아세요?” “이름, 이름이 뭐예요?” “제가 운명의 상대라면서요 운명이면 이름쯤이야 쉽게 알아내지 않겠어요?” 도망치는 ‘유사 과학 혐오자’ 서진우와 쫓아가는 ‘유사 과학 신봉자’ 차유한 정반대인 이 둘은 과연 해피엔드를 맞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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