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드래곤 · 환생
· 연재 | 총 312화 | 15화 무료
중원의 평화를 바랐던 천소염. 혁명을 통해 기존의 신교를 밀어버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교로 탈바꿈 시킨다. 공존을 원하는 그의 바람과는 달리, 세상은 가혹했다. 무림맹의 협공으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드래곤으로 환생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시대물BL] 가상시대 · 회귀,타임슬립 · 헌신공 · 임신수 · 능력수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그동안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주인공들의 죽음을 막아왔던 것은 순전히 시호 자신을 위해서였다. 그들의 죽음을 막아야 저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마지막 이야기에서 청이 만큼은 달랐다. 진심으로 그가 살아남아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었다. "청아...." 시호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제 친우의 이름을 불렀다. 그의 눈에서 따뜻한 눈물이 주룩-.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토록 얻고 싶었던 새로운 삶은 더 이상 아무 의미 없었다. 필력상승용 소설/지름작/키워드 수정 있을 수 있음./본 편에 크게 영향이 없을 만큼 문맥 수정, 오타 수정 있을 수 있음.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이지만 오메가버스x 전체이용가 할까, 성인이용가 할까 고민하다 결국 전체이용가 했어요!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성장물 · 액션물 · 전쟁 · 진짜군인
· 신작 | 총 300화 | 25화 무료
※ 해당 작품은 〈위탁요원 위신호〉의 연작입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웨스트 윙 그 지하에 상황실이 있었다. 오늘은 CIA 국장 애니 크루거 평생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대통령이 먼저 상황실에 내려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니. 어서 와요." "대통령 각하." "아서가 필요해요. 내 기억이 맞는다면 코버트였고, 지금은 은퇴했을 텐데." "맞습니다. 각하." 레이건이 제12333호 코버트 액션(Covert Action)이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미국 대통령은 별도로 움직이는 요원을 두고 있었다. "아서는 이미 은퇴했고…. 다른 코버트 요원을 소집하겠습니다." "그가 은퇴했고 이제 더는 미국 정보기관과 연결점이 없다는 거죠?" "맞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가 필요해요." 국장은 불길함을 느끼고 있었다. 대통령이 정규조직 이외 요원을 찾는 건 나쁜 일이 벌어질 징조였다.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 더해 은퇴한 요원을 찾고 있었고, 그건 국장의 머리에 경보음이 울리는 일이었다. "당장 연락하겠습니다." "아서는 어디 있지?" 대통령은 그를 찾는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국장이 보기에 끝까지 말하지 않을 거 같았다. 대통령은 국장을 건너 현장요원과 직접 소통하려는 듯 보였다. 그건 국장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죠." 그녀는 아서를 호출하겠다고 말하며 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했다. 국장은 대통령이 아서라고 알고 있는 그 액션요원이 대한민국 서울 근교에 살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아서는 복귀하는 걸로 처리해 불러들이겠습니다. 각하."
·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 [판타지BL] 까칠공 · 다정공 · 무심수 · 강수
· 신작 | 총 16화 | 16화 무료
적국에서 살아 돌아온 황태자가 데리고 온 수상한 개 `이드` 평생을 정도의 길만 살아온 `리온`에게 수상쩍은 이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근데 그 황태자의 개가 왜 나를 유혹하는 거지?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납니다." "다정해요. 그래서 저는 좋았습니다." 다정하다고? 전혀 그런 소리를 들을 짓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오히려 그 반대의 짓이라면 많이도 했다. 이드의 멱살을 잡아 호숫물에 빠트리기도 했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를 한심한 개라고 매도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황태자의 개는 짐승과 같은 그 노란 눈으로 나를 보며 내가 좋다고 한다. #기사공 #공작공 #서브공있음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연하수 ssili@kakao.com (출간문의)
· [퓨전] 성장물 · 게임 · 빙의 · 성장
· 신작 | 총 232화 | 25화 무료
[업적 달성 – 백 번의 인생을 산 자] [당신은 100개의 캐릭터를 엔딩까지 이끌었습니다. 업적보상이 제공됩니다.] [업적보상은…] “내가 이래서 이걸 못 접는다니까.” 번쩍! 시작 버튼을 누르고 눈을 감았다 뜬 순간, 낯선 광산이 반겼다. 마나를 사용 못 하는 대신 마법 면역인 주인공이 펼치는 생존 모험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 판타지
· 신작 | 총 144화 | 6화 무료
황제의 사생아, 이름뿐인 황녀였던 나는 전쟁영웅이었던 당신과 팔려가듯 결혼했다. 당신은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당신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기분이 무엇인지 또한 알려주었다. 당신이 나를 대한 것이 복수심에서 우러나온 거짓된 행동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그 여자가 저택에서 당신을 꼭 닮은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여자가 나를 죽이려고 들었음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당신을 봤을 때, 나는 깨달았다. 떠나야 한다는 것을. 더 이상 남들에게 힘없이 휘둘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아실라…….” “제발, 제발 돌아와 줄 수는 없겠느냐……?” 내가 죽을 것같이 괴로웠을 때는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그 우습고도 절박한 모습에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당신들이 왔을 땐 이미 늦었다.
·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 집착남 · 절륜남 · 후회남 · 순정녀
· 신작 | 총 81화 | 5화 무료
희서는 사랑이었다. “너는 그저 내 욕망이 될 거야.” 하지만 그는 욕망이라 했다. 10년을 숨겼던 사랑을 한 번 더 숨긴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었다. 그러니 괜찮았다. “내 욕망도 다르지 않아요.” 마음을 뺀 거짓말로 그를 부추기는 것쯤, 얼마든 할 수 있었다. 그에게 미쳐 있었으니까. 운명을 바꿔 놓을 줄도 모르고 저지른 하룻밤이었다. * 후회하지 않았다. 그가 결혼하겠다는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결혼이 마치 기간제 계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다르지 않아.” “정말 그 결혼이 본부장님께 아무 의미도 없는 계약 같은 거라면.” 희서는 물러서지 않을 생각이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아니,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대신 저랑 해요. 결혼.” 그가 택한 계약자가 제가 되는 것.
· [현대로맨스] 나이차이 · 사내연애 · 원나잇 · 복수 · 걸크러시
· 신작 | 총 105화 | 5화 무료
데일리 톡의 젊은 대표인 은수는 자신을 옥죄는 가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짝사랑하던 기영에게 2년 간 계약 연애를 제안하고, 그런 은수를 안쓰럽게 생각한 기영은 계약에 동의한다. 2년간의 계약이 끝나는 날, 은주는 기영에게 진심을 고백하지만 무참히 거절당하고, 친구들과 찾은 클럽에서 푸른색 칵테일을 내미는 낯선 남자 ‘차정우’를 만난다. 술과 눈빛에 취해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그리고 그날 새벽, 만성 불면증을 겪던 정우는 은수의 샤워 소리에 오랜만에 평온한 잠을 청한다. 꿈같던 지난 밤의 기억에 애가 닳은 정우는 어설픈 매력을 가진 은수에게 빠지고, 다시 만날 구실을찾던 중 데일리 톡 편집장에 지원하게 된다. 프랑스 엘리트 교육 기관 그랑제꼴 출신에 유명 패션 잡지 편집장 출신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정우에게 불합격 통보로 응수한 은수. 하지만 그와의 첫날밤과 설상가상으로 임신에 대한 걱정으로 결국 면접장에서 그를 다시 만난다. 정우는 데일리 톡의 편집장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진지한 만남과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샤워 소리를 들려주길 요구하고, 그런 그의 거침없는 직진에 은수의 경계는 서서히 무너진다. 발랄하고 엉큼하기 짝이 없는 그들의 브레이크 없는 로맨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소유욕,독점욕 · 복수 · 능력남 · 사이다녀
· 신작 | 총 296화 | 3화 무료
"모든 인간은 세상이라는 무대 위의 배우에 불과하다. 고로 나는 연기한다, 그것이 마녀라 해도. 백 년에 한 번 라투스 제국에는 이른바 ‘마녀’가 태어난다. 마녀는 초월적인 마력을 지닌 데다 살육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 천 명을 죽이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마녀의 날이 오면 모든 만삭의 임산부를 데려다가 감시하고, 태어난 마녀를 즉시 죽인다. 돌아온 마녀의 날 죽어도 좋다. 나를 학대하는 저들에게 복수할 수 있다면. 어린 시절 화이트 가문에 입양되어, 지금까지 쭉 학대만 당해 온 ‘이사벨라’. 순진하고 멍청한 척, 그렇게 연기하며 복수를 다짐하던 어느 날, 마녀로 각성한다. 대공비가 되어라 본심을 숨긴 채 황제의 충성스런 개 역할을 자처하는 ‘제노스 페르디안’ 대공. 돈 많은 화이트 가문의 딸과 혼사가 오가고 있는 와중에, 마녀로 각성하는 이사벨라를 본다. 그는 이사벨라에게 자신이 황위에 오를 수 있도록 대공비가 되어 도우라고 말하고, 이사벨라는 화이트 가문에 복수할 수 있겠단 생각에 제노스와 손을 잡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서정적 · 첫사랑 · 재회물
· 연재 | 총 29화 | 29화 무료
사랑 없던 5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어릴 때 살던 동네로 돌아왔다. 떠나있던 세월동안 많은게 변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동네, 그곳에서 꿈 속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한 남자와 14년 만에 재회한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와 자주 마주친다.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신분차이 · 빙의 · 소유욕,독점욕 · 쾌활발랄녀
· 완결 | 총 168화 | 3화 무료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우리 북부 대공님이 아기 고양이……? 길에서 우연히 구한 아기 고양이에게 럭키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매일 밤 함께 잠드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대공가의 메이드 멜로디.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매일 안고 자던 럭키는 온데간데없고, 대공 칼시어스의 너른 품에 안겨 있었다! 심지어 그는 이 일을 발설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하고 눈앞에서 럭키로 변신해 도망가 버렸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 럭키가 설원의 맹수라니.’ 위엄 있는 북부 대공의 다른 모습에 혼란스러움도 잠시. 멜로디는 그의 비밀을 알게 된 탓에 반강제로 비밀 결사대에 편입되어 그의 불면증 치료제 겸 가짜 정부 역할을 떠맡게 되는데……. 문제는 훗날 그가 반역죄로 참수당하고, 그 사용인들까지도 교수형에 처해질 운명이라는 것. 그의 정부면 반역 모의 메인 멤버나 다름없다. “협조는 무슨, 난 탈출할 거라고!”
· [현대로맨스] 판타지 · 운명 · 소유욕,독점욕 · 동거물 · 재회물
· 완결 | 총 77화 | 5화 무료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효주는 알바에 치여 살아도 아버지를 피해 서울에서 학교 생활하는 것이 좋았다. 그러나 또 아버지 때문에 현실에 굴복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야 말고, 그 순간 자신에게 손을 내민 그 남자, 권민혁에게 빠질 수밖에. 그리고 유명한 배우라고만 알았던 그 남자는 사실, “늑대거든?!” 수인이라고? “이효주, 저 자식 헌터라는 거 알고 있었어?” 쟨 헌터라고? 비로소 알게 된 그들의 세계. *** 그의 손가락이 효주의 머리칼을 넘기다가 귀 뒤에서 멈추었다. 그의 눈동자가 서서히 금빛으로 물들었다. “여기.” 언제부터인지, 갑작스레 열감이 생기던 자리다. 효주는 그 자리를 아는 민혁에 놀라웠다. 민감한 자리라 그녀가 민혁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갰다. “내 각인.” “으읏!” 그의 손가락이 귀 뒤에 닿자 순식간에 열이 오른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다. 그의 손가락이 귀 뒤를 지나 턱 밑으로 내려온다. 길고 커다란 손가락이 살며시 효주의 고개를 든다. “넌, 내 반려.”
· [일반] 현대물 · 공포 · 추리 · 미스터리 · 사건물
· 신작 | 총 88화 | 5화 무료
미용실로 위장한 범죄조직, 제제헤어쌀롱의 재무실장인 유지혜. 그녀는 조직의 돈 100억을 착오송금하는 인생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다. 이제부터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제제 원장이 이 사실을 알기 전에 100억을 회수하는 것이다.
· [현대BL] 스포츠 · 학원 · 천재공 · 미인공 · 병약수
· 신작 | 총 129화 | 3화 무료
세계 야구 역사상 최초 22연패, 8년 연속 꼴찌, 리그 사상 최다 역전패, 13년간 가을 야구 진출 실패. 하나도 하기 힘든 대기록을 단번에 해낸 팀, 바로 `신운 돌핀즈`였다. 물론 그 와중에도 꾸준히 골수팬을 유지하는 사람은 있었다. 바로 돌핀즈의 모기업, 신운 그룹의 막내아들 신율이다. 태생부터 몸이 약했던 율은 요양차 ‘풍접도’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좌완 언더투수’ 이헌을 만난다. 열여덟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스피드와 제구력까지. 율은 그런 이헌의 투구를 바라보며 제 탐욕을 여실히 드러낸다. “찾았다. 돌핀즈 선발 투수.” 그 뒤로 율은 매번 이헌을 찾아가 돌핀즈에 들어올 것을 종용하는데... “우리 구단 들어올래? 신운 돌핀즈!” “싫은데요.” “왜?” “가자미 잡아서 돈 벌어야 돼요.” “……그게 무슨, 가자미 옆구리 간지럽히는 소리야?” 율의 눈물겨운 사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 [로맨스판타지] 왕족,귀족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절륜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226화 | 7화 무료
뷜헬른 아카데미의 성년의 날.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이름이 뭐지?” “아…….” “버릇이 좋지 않네. 난 누가 만지는 걸 싫어해.” “…….” “내가 만지는 걸 좋아하는지는 몰랐지만.” 신분도 뭣도 모르는 결벽증 걸린 오만한 남자와 하룻밤이라니. 귀족 아카데미에서 이런 종류의 추문은 퇴학의 길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이 남자 나를 못 알아본다?! “성년의 날 뷜헬른 아카데미에 미의 여신이 나타났다고 다들 성화였어! 어제 널 본 사람들은 다들 네 이야기만 해댔다니까? 심지어 그 콧대 높은 헨들러마저도.” 무슨 연유인지 성년의 날, 모습이 변했다. 그것도 미운오리 새끼 시에라가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허나 불행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 남자가 나를 찾고 있다고? 더군다나 황태자라고? “다 놀랐으면 뒤돌아보지?” 과연 시에라는 무사히 성격 더러운 황태자의 눈을 피해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황태자의 처음을 가져가고 시치미를 뗀 기분이 어때?” “히끅!” 표지 일러스트 By 안제(@anje425)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 [현대로맨스] 권선징악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시월드 · 외유내강
· 신작 | 총 80화 | 3화 무료
소이는 아버지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하준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거기엔 사실 말하지 못한 사랑도 있었다. 하준은 무슨 생각인지 막무가내인 결혼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그렇게 부부가 되었다. 고된 시집살이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행복할 줄로만 알았다. 이 결혼을 탐탁지 않아 하는 시어머니의 모진 시집살이를 견뎌내던 중 소이는 임신을 했고, 이때 하준은 해외 출장 중이었다. 남편에게 임신했음을 알리기도 전에 소이는 찾아온 아이를 잃게 되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소이는 하준이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을 요구한다. 결혼 1년 만이었다. 3년 후.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던 꽃집을 운영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있던 소이는 또다시 아버지 회사의 경영 위기로 이번엔 모든 것을 잃을 상황에 처하고 만다. 다른 건 다 잃어도 어머니의 흔적만은 잃을 수 없다고 다짐한 소이는 3년 만에, 전남편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3년 만에 찾아와 염치없이 도움을 청하는 그녀에게 하준은 거래를 제시한다. 재결합, 아니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인물 소개〉 서하준(30대) 완벽주의자 냉혈한. 국내 재계서열 3위 KU그룹의 장남. 소이와 결혼했으나, 결혼생활 1년, 그리고 이혼도 모두 그녀의 뜻대로였다. 3년 만에 다시 찾아와 도와달라는 그녀를 또 한 번 곁에 두기로 한다. 민소이(30대)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해 선택한 하준과의 결혼은 곧 불행의 시작이었다. 하준을 사랑했지만 그는 아니었다. 고된 시집살이를 버티던 그녀를 절망케 한 건 유산이었다. 이혼 후, 3년. 또 다시 전남편을 찾아가야만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없었다.
· [클래식판타지] 성장물
· 신작 | 총 237화 | 25화 무료
스승의 정책은 스스로 학습. 그 방임이 불러온 오류. 전설의 검술 교본을 손에 넣은 시골 청년 반의 무서운 오류가 시작된다. 극강의 비기 `폭렬`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이 대륙을 가른다! 뇌전검의 판타지 장편 소설 『폭렬기사 반』
· [퓨전] 통쾌,유쾌 · 퓨전 · 환생 · 먼치킨
· 신작 | 총 144화 | 18화 무료
사라졌던 사공과 마공이 세상에 돌아다닌다! 그에 각오와의 인연 때문에 소림사를 찾은 호준은, 이 일의 원흉으로 봉마각주를 지목하는데…….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난 알 수 있어. 네놈이 심장에 지닌 기운… 그건 중원에 존재해선 안 되는 거거든.” “으드득! 조금만 더 있었으면 끝났는데! 감히 내 일을 방해해?” 그에 실체를 드러내는 봉마각주, 그는 중원에는 없는 흑마법을 익힌 자였으니! 세상을 집어삼키기 위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암흑의 그림자, 과연 그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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