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9화 | 39화 무료
가뭄에 메마르기도 하고 흠뻑 내린 비에 젖어 보기도 하고, 작은 싹을 틔워 그 싹이 꽃으로 자라기까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그들의 땅에, 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작가메일: renata_mail@naver.com)
·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현대물 · 요괴 · 연상연하 · 동거물
· 연재 | 총 282화 | 45화 무료
스물일곱, 꽃다운 내 인생에 개도 안 물어 갈. 아니, 개도 못 물어 갈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났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를 온 의문의 남자. 게다가 밤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건 그 남자의 이상야릇한 신음소리? 도대체 니 정체가 뭐냐고요?! 완벽한 늑대가 되기 위해 푸른 보름달을 기다리는 늑대인간과 그런 늑대인간의 옆집에 살게 된 평범한 여자인간의 파란만장 스펙타클 생존 러브스토리, 이웃집 늑대! ( 작가 이메일 : songei123@naver.com )
· [현대로맨스] 전문직 · 순애보 · 현대물
· 완결 | 총 62화 | 10화 무료
LH그룹의 무남독녀 재기발랄한 아가씨를 개인경호하는 윤건, 철부지 이 어린아가씨는 자신의 경호원을 사랑하게 되고 사적인 대화나 사적인 관계가 금지된 경호원은 철부지아가씨의 애정공세가 난감하기만 하다. 이둘의 사랑은 어떤식으로 진행될까? "아저씬 하루에 몇 마디나 해? 또 내말 씹지?" "아저씨 나랑 연애할래?"
· [현대로맨스] 첫사랑
· 완결 | 총 128화 | 10화 무료
[화수금토 연재] 낯선 환경, 익숙지 않은 곳. 그리운 고향을 떠나 갑작스레 살얼음판 같은 궁에 들어오게 된 나는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는 중 그를 만났다. 심연의 어둠을 그러안은, 아름다운 맹금을 닮은 그를. 그가 나를 떠났을 때, 나는 그제야 나를 애태우던 마음이 사랑임을 알았다. 그와 함께한 짧은 추억은 잊지 못할 영원이 되어 내게 박혀들었다. 그리고 세월을 거슬러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재회는 마냥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내가 알던 어린 시절의 그 사람이 아니었다.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거지?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8화 | 26화 무료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있을 수 있는 우연과 오해를 통털어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는거야. 그리고 우리의 운명은 지금부터 시작인거고. 불의의 사고로 통증을 안고 사는 은우와 자신에게 반해 우물로 빠져든 나씨 아자씨만큼 자뻑 심한 지훈의 좌충우돌 이야기..(작가메일 : surugirl@hanmail.net)
· [현대로맨스] 일상 · 순애보 · 첫사랑
· 완결 | 총 54화 | 15화 무료
뭐? 엄마가 결혼? 저 선배들이 내 의붓오빠? 엄마의 재혼으로 같은 학교 초절정 꽃미남 선배들이 하루아침에 내 의붓오빠가 되었다. 그런데 이 오빠들 날 보는 눈빛이 심상찮다. 그후, 부모님의 사고로 가족은 다시 헤어지게 되고 성인이 된후 오빠들을 다시 만난다. 가족이 아닌 남자로 다시 재회한 오빠들.. 불량한 삼각관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현대BL] 친구→연인
· 완결 | 총 97화 | 13화 무료
혼자가 익숙한 재영과 그런 재영에게 뭐 못해줘서 안달난 태현. 13년 동안 지루할 정도로 단조롭게 이어지던 친구사이는 한 쪽이 휘청거리자 뭔가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 트위터 @onle0706 / 블로그 http://blog.naver.com/leaf2767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13화 | 113화 무료
난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그 녀석과의 약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조건은 1년간의 약혼 후 우리 중 한 명이라도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결혼할 것. 그러니 난 1년만 참으면 된다. 어차피 그 녀석과 난 서로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과연 1년 후 우리가 내릴 결정은?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55화 | 10화 무료
[화수금토 연재]그가 끌어안았던 감촉이, 온기가, 들었던 숨결이, 고동이 아직도 몸에 남아 있는 것만 같았다. 소예는 조금 힘을 주어 복희의 옷자락을 움켜쥐었다. “저는 복희 님과 함께 있고 싶어요.” 신계 최고 권위자와, 그의 서재를 관리하게 된 소녀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6화 | 31화 무료
슬프고 아프고 함께 할 수 없는 사랑,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여자와 놓을 수밖에 없었던 사랑으로 차가워진 남자의 다시 쓰고 싶은 사랑. < 태하 오빠, 내 손을 놓고 가. 보내줄게… 라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흐르는 눈물사이로도 네 얼굴만 보인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51화 | 151화 무료
비틀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한서윤. 헤어진 연인과 지긋지긋한 과거에 멋지게 복수하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잔잔물
· 완결 | 총 72화 | 10화 무료
드라마 작가가 꿈인 은진. 하늘에서 동아줄이 떨어졌다. 방송국 피디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미니 작업을 하고 싶단다. 하지만 그 피디를 만나는 순간, 은진은 갈등에 빠진다. 그 남자가 뿜어대는 분위기가 너무 살벌하다. 저 남자의 갑질을 내가 견뎌낼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클래식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92화 | 9화 무료
리한과 알고 지낸지 벌써 8년. 17세 때는 옆집 오빠였고, 8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의 사장님이다. 남들은 옆집 오빠가 사장님이라 좋겠다고들 하지만, 그건 모르는 말씀. 리한은 한 번도 자신에게 웃어준 적이 없다. 살가운 말을 건넨 적도 없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본 적도 없다. 뭐, 좀 섭섭하긴 하지만 리한 오빠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8년 간 매일 같이 봐온 사이라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야 가깝지만, 친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유은은 날카롭고 예민한 리한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꿈에도 모른다. 내 앞에서는 유독 더 차가워지는 옆집 오빠가 그런 마음을 품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한다. 한편, 까칠하기로 소문난 리한은 사실 수줍음이 병적으로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 유은 앞에서는 낯가림이 폭발한다.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기껏 본다는 게 쏘아보는 거다.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모두 가시요, 자주 넘어지는 유은을 잡아주고는 손을 휙 뿌리친다. 얼굴이 빨개질까봐. 다행히 유은은 그것을 자신의 성격 자체라고 여기며 웃어준다. 그럴 때마다 리한은 더 딱딱해진다. 이 멍청한 순환을 8년 째 계속 해오고 있는 이때. 유은의 이상형인 ‘곰 같은 남자’가 나타난다.
· [클래식판타지] 퓨전
· 완결 | 총 1,316화 | 25화 무료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북팔 명언 시리즈! [마법의 명언] 우리가 살면서 알아두면 좋을 말들! 이제는 책으로 간직하세요. 보다 짧고 간결하게 풀어놓은 명언 이야기 세기에 걸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철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18화 | 18화 무료
애플의 창시자이자 최고의 CEO로 꼽히는 스티브 잡스!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최초로 만들어 인류의 삶을 두 번씩이나 혁명시킨 괴짜 천재! 그의 출생 스토리는 그가 천재성 만큼이나 특별했다. 친부모로부터 버림 받고 또 선택받았던 그의 어린 시절부터, 괴짜 같았던 대학생활과 첫 직장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세계적인 기업의 CEO가 되고,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스티브 잡스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자.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2화 | 14화 무료
별을 찾아 헤매는 한 남자와 그 남자의 별.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42화 | 21화 무료
나라를 잃고 창나라에 끌려 온 백랑국의 공주, 아리연. 눈물을 삼키고 한과 복수를 품으며 지낸 지 삼 년이 되는 어느 날, 자신을 끌고 온 냉혈한 태자, 사도가 나타난다. 차가운 적갈색의 눈동자를 잊지 않고 있던 아리연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왜 이토록 가슴이 시린 것일까./망국(亡國)의 공주와 적국(敵國)의 태자의 눈물 나도록 시린 이야기./ joyofcountry@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01화 | 23화 무료
가슴이 시리도록 차가운 그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한 곳 빠짐없이 따뜻함을 전해주던 그의 손이 어느날 사라졌습니다. 차가워진 그녀의 손은 다시 따뜻해 질 수 있을까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0화 | 10화 무료
그녀는 있는 힘껏 그를 뿌리치며 그의 입술아래에서 빠져 나왔다. 그를 떠밀며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안간 힘을 썼지만 그래도 남자라고 힘이 얼마나 쎈지, 왜 중지 시키냐는 듯이 그가 마치 항의하듯이 다시 그녀를 힘주어 안으며 입술을 다시 빼앗으려고 했다. "야. 이 변태 같은 놈아." 둘 사이에 야릇하게 떠도는 장미 빛 분위기에 한 움큼의 먹물이 튀 듯 그녀의 목소리가 앙칼지게 터져 나왔다. 그제서야 그 역시 정신이 든 것처럼 갑자기 주춤 그녀에게서 몸을 떼며 얼굴이 굳어졌다. 자신의 행동을 이제야 의식한 사람처럼 그의 얼굴이 당황하고 있었지만 이미 맛이 간 그녀에게는 그런 것이 보일 리가 없었다. "죽여 버리겠어." 그녀는 머리로 그 놈의 턱을 그대로 받아 버렸다. 어릴 적부터 머리통 하나는 단단하다고 소문난 자신의 머리였다. 그의 머리가 퍽하니 뒤로 꺾어지는 건 지금까지 맛본 것 중에 가장 희열에 넘치는 것이었다. 아직 멀었다. 너의 두 콧구멍에서 피가 솟구치게 해 줄 테니 기다려. 이 나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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