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물BL] 가상시대 · 회귀,타임슬립 · 헌신공 · 임신수 · 능력수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그동안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주인공들의 죽음을 막아왔던 것은 순전히 시호 자신을 위해서였다. 그들의 죽음을 막아야 저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마지막 이야기에서 청이 만큼은 달랐다. 진심으로 그가 살아남아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었다. "청아...." 시호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제 친우의 이름을 불렀다. 그의 눈에서 따뜻한 눈물이 주룩-.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토록 얻고 싶었던 새로운 삶은 더 이상 아무 의미 없었다. 필력상승용 소설/지름작/키워드 수정 있을 수 있음./본 편에 크게 영향이 없을 만큼 문맥 수정, 오타 수정 있을 수 있음.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이지만 오메가버스x 전체이용가 할까, 성인이용가 할까 고민하다 결국 전체이용가 했어요!
· [현대판타지] 드라마 · 시스템 · 일상 · 초월적존재 · 각성자
· 연재 | 총 138화 | 138화 무료
수십 년에 걸친 자본의 마감질은 게이트로부터의 위협조차 매끄러운 상품으로 만든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헌터로서 칼을 갈아왔지만, 자신도 그 마감질에 무뎌지는 것을 참지 못한 남자가 있었다. 무기를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식어버린 어느 날, “너는 진짜 평범한 게 뭔지 몰라.” 평범과 가장 동떨어진 미지가 찾아와 평범을 말했다. 유쾌하고 기괴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 그 막바지에 남자는 물을 수밖에 없었다. “당신에게 평범이란 건 뭐예요?” “나한테 평범은…….” 미지는, 미지 나름의 해답을 주장했다. 주인공이 헌터를 때려치우려 하자 어딜 도망가냐며 인물, 사건, 배경이 삼위일체로 뇌절하는 이야기. 헌터, 몇 절까지 해봤니? #헌터 #게이트 #드라마 #밈 #뇌절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달달물 · 회귀,타임슬립 · 순정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110화 | 4화 무료
원치 않은 강한 힘으로 유스베티아 제국의 여왕이 된 사루비아. 감정도, 마음도 무엇 하나 허락되지 않은 인생이었다. 이용만 당하다 죽으며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어째선지 죽기 하루 전날로 회귀했다. 그런데 기억하고 있던 일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랑 결혼해야겠어, 당신.” “……그대가 그것을 바란다면.” 회귀 전 그녀의 유일한 아군이자 호위기사였던 그, 발라트로가 적국의 영웅이 되어 나타난 것부터. “여왕은 이런 갑작스러운 청혼도 막 받아들이는 취향인가?” “그대의 얼굴이 취향이었을 뿐이다.” “……뭐?” 보자마자 대뜸 고백해놓고, 한 걸음 물러나는 것까지. 그래서 여왕은 부드러운 그의 뺨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그대와 사랑이 하고 싶구나.”
· [현대로맨스] 성장물 · 재회물 · 까칠남 · 직진녀 · 다정녀
· 신작 | 총 33화 | 3화 무료
남자는 경계하고 있었다. “누구시냐니까요? 왜 쫓아오세요?“ ‘어디서 봤더라?’ 아무리 머릿속을 헤집어봐도, 그가 누구였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그림자같이 떠도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제 만난 친구 같은 익숙한 뒷모습에 자석에 이끌리듯,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지만…. “한 발짝만 더 오면 스토킹으로 신고할 거니까요.” 유리는 결국 남자에게 불쾌감만 안겨준 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다. * [이웃의 새 글을 확인하세요.] 계속 알림을 울려대는, 몇 년 전 이웃을 맺은 사람의 블로그. 유리는 그 블로그에서 쫓아갔던 남자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발견한다. 심지어 그 사람을 계속 동네에서 마주친다. [어제 강제로 선을 보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흠. 그거 곤욕인데요.] 말도 안 되게 계속되는 마주침. 유리는 운명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길, 결국 또 마주친 그 남자에게 말을 걸고 마는데…. “지금도 봐봐요. 이런 우연이 어디 있냐고요. 같은 골목에 사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분과 계속 마주치다가 주말에 커피를 마시고, 친구 같은 대화를 나누고. 그래요, 우리가 나눴던 대화처럼 낭만적이에요. 그런데 난 이런 만남이 익숙하지 않아요.” “승현 씨. 우리 이제 애들이 아니잖아요. 시대가 변했고, 이런 식의 만남은 자연스럽고, 어쩌면 현실에서의 만남보다 더 낭만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는 시대라고요. 주변에 수많은 친구, 연인들을 봐봐요. 이렇게 만난 사람들이 하나, 둘 그것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요.” 운명 같은 우연들. 두 사람은 정말 ‘운명’이 되기 위해선,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함을 깨닫는데…. * 곧 눈이 내리더니 두 사람이 서 있는 길가, 그리고 나무 위에 쌓이기 시작했다. “승현 씨.” 유리는 다시 승현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조금 굵어진 눈송이가 승현의 머리에 모자, 그리고 그 아래로 삐져나온 머리카락, 그리고 코와 볼에 닿는 걸 유리는 전부 눈에 담았다. “응?” “여길 오자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와줘서 고마워. 그런데 나는 말하고 싶었어. 당신이 걱정하던 당신의 과거는… 자. 이렇게 눈으로 천천히 지워버릴 수 있는 거야.” #현대물 #여주중심 #힐링물 #성장물 #일상물 #잔잔물 #재회물 #오해 #라이벌/앙숙 #운명적사랑 #평범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평범녀 #순정녀 #직진녀 #다정녀
· [로맨스판타지] 환생 · 첫사랑 · 선결혼후연애 · 조신남 · 다정남
· 신작 | 총 99화 | 6화 무료
“사랑하기 전에 이혼하는 게 낫겠어요.” 티타니아는 전생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는 첫 생에서 결혼에 3번이나 실패했다. 그래서 사랑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지독한지 전부 기억한다. 그러나 이번 생에서도 정략결혼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사랑 없는 결혼이라는 거였는데……. 문제는 남편이 티타니아를 보는 눈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눈에 담긴 감정을 티타니아가 모를 리 없었다. 실패한 세 번의 결혼 생활 내내 티타니아가 짓곤 했었던 표정이니까. 사랑이 거듭되기 전에 티타니아는 페르난데스를 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두고 갈 거면 차라리 죽여요.” 페르난데스가 티타니아를 붙들었다. 티타니아보다 더 지독한 사랑으로.
· [현대판타지] 현대물 · 통쾌,유쾌 · 스포츠 · 축구 · 성장
· 연재 | 총 1,520화 | 25화 무료
미친 피지컬과 미친 슈팅력을 가진 풀백. 이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로맨틱 코미디 · 계약관계,결혼
· 신작 | 총 87화 | 5화 무료
“우리가 이혼했다는 게 사실이야?” 비밀리에 결혼했다가 이혼 후, 다시 대중의 앞에 선 국민 여배우, 이주연. 그리고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전남편, 서도현. “사람들이 그러더라. 우리가 6개월 전에 이혼했대.” 분명 6개월 전에 헤어졌건만. 모든 기억을 잃은 그가 다시 찾아왔다. “거짓말이지?” 그것도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그들이 가장 행복했을 때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나랑 다시 시작해.” “…….” “6개월이 지나도 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포기할게.” 다시 시작하러 오셨단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조언을 내세우며. “좋아요. 남들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한다는데.” “…….” “우리는 이혼을 전제로 한 번 해보죠, 동거.” 그렇게 그들의 두 번째 비밀 신혼이 시작되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친구→연인 · 다정남
· 신작 | 총 94화 | 3화 무료
소설 속 등장인물, 코르디가 되었다. 그냥 등장인물이 아니라, 엄청난 부자인 인물이었다. 이제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뜻이다. `고마워요, 신님!`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이 몸의 주인이 악녀의 이모라는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꿀통 대신에 깡통 차게 생겼어.` 원작대로라면 악녀에게 휘말려 재산은 물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악녀를 착하게 키우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악녀를 곱게 키워 놨더니 주인공이 시비를 걸어오네!?
· [현대BL] 서정적 · 달달물 · 연예계 · 사랑꾼공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한 눈에 상대방을 알아본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달콤 짭쪼름한 이야기 운동을 하다 보면 아무리 빨리 뛰어도 숨은 제 페이스대로 쉬어지고, 팔 다리도 제 주어진 역할에 맞게 움직였다. 가끔 그런 나의 신체를 나도 신기하다는 듯 탐색하곤 했다. 남들은 나보고 좀 쉬면서 하라고 했지만 굳이 쉬지 않아도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공을 갖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는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던 그 킥. 그 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혹은 갑자기 입력 오류에 걸린 로봇처럼 끽끽거렸던 것이다. 어색한 두 팔, 어색한 다리, 민망한 얼굴 표정. 제 위치를 잡지 못하고 어슬렁거리는 공. 이럴 수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너.를.넣.고.싶.다. 딱 여섯 음절을 발음해내면 그뿐인데, 이게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단 말인가. 말은 목구멍을 쉽게 넘지 못했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오는 바람처럼 힘겹게 성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목구멍 어디,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대부분 다 새어버리고, 입술을 통과해 나오는 음성은 이상하게 변질이 되어 있었다. 음악의 선율이 연주자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이라면 말에도 길고 짧음, 높고 낮음이 있어 본래 고유한 음색이 되고, 의미를 싣게 되는 것인데, 그 장단과 고저가 제멋대로 춤추고 있었다. 내가 들어도 처음 듣는 내 목소리, 내 의지를 벗어난 목소리가 제멋대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게임 · 먼치킨
· 연재 | 총 2,031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학원 · 친구→연인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설정(雪晶) 그곳에서 만난 차가운 여자. ※본 작품에는 무속신앙이 등장합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으며 실제와 매우 다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기관을 비롯한 모든 요소는 허구이며 실제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Ai로 제작 되었으며 관련한 모든 책임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임시표지)
· [무협] 동양풍
· 신작 | 총 296화 | 21화 무료
아기 때 소림사에 버려진 담천 소림을 지키기 위해 법왕의 길을 선택하지만…… 법왕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대가로 5년 후 모든 기운을 잃게 되는 시한부! 남은 시간은 5년. 소림을 드높이고 무림을 구할 시한부 법왕 담천의 활약이 펼쳐진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판타지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신작 | 총 120화 | 3화 무료
제국의 이단아, ‘마녀’ 제이디 헤이스터.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그녀의 의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 제국의 2황자, 리안 베르딘.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독재에 물든 황정을 끝내기 위해 무한히 회귀하던 삶을 종식하는 것. 그리하여 스물한 번째 돌아온 생. 그 시간의 끝에서, 그를 구원할 ‘마녀’를 찾았다. *** 【후원 조건은 단 하나입니다. 연구를 멈추지 말 것.】 아리송한 얼굴로 주섬주섬 서류 봉투를 먼저 뜯어서 확인한 제이디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를 뻔했다. 【ξ1,000,000,000】 팔랑이며 바닥에 떨어진 수표 위의 ‘0’은 아무리 세어 보아도 변하지 않았다. 10억. 똑바로 봐도 모로 봐도 제 손에 들린 돈은 10억 에크론이었다. 【따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함께 보낸 공책에 적어 두세요. 그게 무엇이든 눈을 뜨면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제이디는 수표와 서신 뒤에 가려져 있던 가죽 공책을 펼쳐 보았다. 표백하지 않은 평범한 갈대색 종이가 묶인 공책이었다. 책상에 앉아 깃펜을 잉크에 적시며 제이디는 그에게 무엇을 요구할지 고심해 보았다. 【요르디히 계란 비스킷.. 같은 것도 될까요?】 마침내 시험하기 괜찮아 보이는 무언가를 떠올린 제이디가 그것을 공책에 적었다. 【제법 소박하네요.】 맙소사. 너무 놀라 이번엔 뒤로 넘어갈 뻔했다. 제가 쓴 문장 밑에, 마치 답장처럼 다른 필체로 글씨가 적히고 있었다.
· [현대판타지] 판타지 · 책,소설 · 회귀,타임슬립 · 재벌
· 신작 | 총 201화 | 25화 무료
20년 간 헌신하고 버림받은 재벌가 사위의 회귀. 더 큰 부와 권력으로 모든 걸 바로 잡기 위한 성공 스토리.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로맨틱 코미디 · 왕족,귀족 · 다정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10화 | 3화 무료
“당신만 있으면 돼. 그러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평생을 산속 마을에서 자라온 수아 앞에 갑자기 생모가 나타났다. 자신이 공주라는 걸 알게 된 수아는 생모의 뜻에 따라 백아국의 수도 월야성에 입성하였고, 배꽃처럼 아름다운 남자 이화를 만나버렸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에 바람이 든 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 월야성 최고의 사내로 추앙받던 이화의 삶은 수아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린다. 삶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러 마침내 이화는 결단을 내린다. 그때 두 사람을 둘러싼 음모와 계략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초월적존재 · 빙의 · 환생 · 동거물
· 신작 | 총 103화 | 5화 무료
어차피 죽을 거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보기로 했다. 공작가에 독립을 선언한 뒤, 버킷리스트를 써 내려갔다. * 돈, 외모, 집안,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 빙의했다. 남자주인공의 누나이자, 비뚤어진 성격으로 여주와 남주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이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을 때는 이미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모든 관계를 그만두기로 했다. 공작가를 나와 악역 서브남의 집에서 머물며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기로 했는데. “테오야……?” “돌아가자, 우리 집으로.” 이런 곳에 있지 말고. 누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남자 옆에 있지 말고. 우리 가족을 저버리지 말고. “누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틀어진 적 없었던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자. 그곳으로 돌아가자. “우리 돌아가자, 누나…….” 테오도르는 나를 보며 메인 목으로 말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76화 | 76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 [패러디] 패러디 · 판타지 · 게임 · 천재 · 왕족,귀족
· 연재 | 총 64화 | 64화 무료
선한 강자로서 악한 약자를 평정한다. 선견전대 커맨다이저, Tactics on.
· [현대판타지] 연예계 · 먼치킨 · 전문직 · 재벌
· 신작 | 총 170화 | 29화 무료
절대적 무력과 권력을 한 손에 쥔 남자, 그런데 왜 여배우 매니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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