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전문직 · 현대물
· 완결 | 총 66화 | 6화 무료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은현. 그에게 다가온 한 남자와 한 마리 개. “앞으로 자주 보겠네요. 다음에 또 봐요.” 그리고 정말로, 그는 은현을 주기적으로 찾는 단골 의뢰인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인연을 얽는 것 이상으로, 마음을 주고받는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란다.“ 뻔뻔한 안경남 하나, 그 안경남에게 잡혀 버린 순둥남 하나, 거기에 입 거친 귀염둥이 시베리안 허스키 한 마리의 이야기.
· [판타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회귀,타임슬립 · 집착공 · 무심수
· 완결 | 총 190화 | 3화 무료
[오메가버스, 회귀물, 아이돌물, 연예계, 알파공, 다정공, 집착공, 무심수, 오메가수] 똑같은 시간을 반복한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아이돌 시우는 언제나 23살 같은 날에 죽고, 18살로 회귀한다. 그리고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그 끝은 언제나 망한 아이돌일 뿐이다. “진짜 김시우 맞아요?” 다시 또 죽는 날,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시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이 그룹 ‘오션’의 리더 에반을 만난다. 그런데 그 유명한 에반이, 자신의 팬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더 믿을 수 없는 사실은, 죽었어야 할 시간을 넘겨 살아남은 것이다. 처음 맞는 새로운 현실에 시우는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에반 역시 무한 회귀를 하고 있었는데… 처음 만날 날, 처음으로 살아남은 두 사람. 그들은 어떤 운명으로 묶여져 있으며, 이번에는 과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판타지BL] 시대물 · 역키잡 · 운명
·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 궁중 시대물. 인외존재.역키잡 ] [ 미인 황제공. 연하공. 집착많은 애정결핍공. x 비밀많은 수. 연상수. 호위무사 수. 수인수. ] 대륙 서쪽을 지배하는 군사 강대국 서녘, 건국 황제의 환생이라는 성군이 태어나면 그와 의형제를 맺은 황룡은 땅의 생물의 몸을 빌려 황제를 이끌어 주기 위해 돌아온다. 아버지의 황룡을 살해하는 죄를 범한 다시없을 폭군 자귀와 힘없는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주월에게 놓인 두 가지 황제가 되어 살던지 아니면 황제가 되지 못해 정적들에게 죽던지, 살기 위해 옥좌에 올랐고 아버지와 같은 취급이 싫어 좋은 군주인척 했다.맞지 않은 옷, 맞지 않은 자리 숨 막히는 생활의 연속 속의 유일한 쉼터는 날 때부터 곁을 지켜주었던 소년 장수 하룡 뿐이다. 하지만 소년장수 하룡은 무리한 전쟁의 상처로 인해서 오래도록 의식이 없으니 애처롭게도 온전치 못한 쉼터였다.태어날 때부터 곁을 지켜준 형제고 부모였는데 십여 년 만에 깨어난 하룡이 자꾸만 다르게 보여 온다. 살기위해 불필요한 감정을 잘라내고 산 탓에 주월은 이 감정이 무엇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 꿈이 달고 현실이 지독해서 깨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내가 현실을 꿈처럼 달게 만들어 주겠다. ' 주월의 곁을 지켰던 어미 모른다는 서자 무인 하룡, 음모와 계략이 난무한 무리한 전쟁의 생존자이기도 하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보니 세상은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 자신의 뒤에 숨어 울던 어린 태자는 자라서 세상을 휘어잡은 황제가 되어 있었다. 누군가의 욕심으로 생긴 비밀을 떠안아야 한 하룡은 황제가 된 주월의 곁을 떠나야한다. 그래야 자신도 주월도 더 이상 괴롭지 않다. 떠나야 한다. 이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주월에게 미련이 남는다. ' 폐하의 좋은 추억이고 싶었습니다.'
· [현대BL] 학원 · 순애보 · 첫사랑
· 완결 | 총 103화 | 5화 무료
그 영화 제목은 love or like였다. 러브와 라이크의 사이 어디쯤에 남녀주인공이 있었다. 사랑을 자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인공들은 그 둘 중 어딘가에 서 있다가 영화의 끝에서 드디어 깨닫는다. like였는지, love였는지. 저는 명확하게 사랑이었으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재혁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었다. 사랑은 꿈에도 바랄 수 없으니까, 저가 like일지, hate일지 생각했다. 완벽하게 hate에서 시작해버렸으니까 시간이 흐르면, 저가 더 노력하면 조금은 like에 닿을 수 있을까? 부디 그랬으면 좋겠는데. 첫인상도 망치고, 어쩌다 마음도 들켜버려 재혁에게 싫은 녀석일 수밖에 없는 수현에게 남은 것은 1년간의 방송반 동아리 활동뿐. 저를 좋아해 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재혁의 마음속에서 제가 like에라도 닿기를 바라며 매일매일 노력하는 연수현의 눈물 나는 짝사랑 이야기
· [현대BL] 캠퍼스 · 드라마 · 잔잔물 ·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75화 무료
#오케스트라 #캠퍼스 #동아리 #공시점 @김재하[바이올린] #츤데레공 #헌신공 #약다혈질공 #상처공 #생각많공 #고백도못하공 @이서운[바이올린] #까칠수 #천재수 #돈많수 #살아서사는수 #청각장애수 #마음을모르겠수 '재하'가 소속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는 현재 폐부직전이다. 그런 오케스트라에 무려 지휘자가 스카웃한 연주자가 입부한다. 하지만 연주 실력이 엉터리. 거기다 귀도 들리지 않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데 자꾸만, 나는 네가 신경쓰인다. “너 나 놀리는 게. 그렇게 좋아?” 일그러진 얼굴로 물어왔다. 나는 여전히 실실거렸다. 바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좋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젖은 옷 덕분에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다. 더욱 더 강하게 불어도 시원하기만 할뿐 그렇게 춥지는 않을 것 같았다. “좋아해.” 내가 말을 해놓고 왜인지 심장이 쿵.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잔잔한 파도 소리만 우리 사이를 스쳐지나간다. #일일연재. 오후 11시 30분. (외전 00:30분) #삽질&고구마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전개상 다소 불편한 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 대해 최대한 조심하고, 최대한 공부하겠습니다 틋텨: @_gouniverse 이멜:gouniverse11@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다정공 · 외유내강수
· 완결 | 총 96화 | 3화 무료
강세현. 나와 동갑.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 친한 사람 극소수. 새로운 사람은 사귀지 않음. 까탈스럽다던 그 소문의 주인공이 나를 특별 대우하는 것 같다. *** ‘번호 좀. 연락할게.’ 강세현은 처음 본 내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었다. 친구는커녕 지인조차 안 만든다더니. 예의상 건넨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다음 날 곧바로 연락이 올 줄 몰랐다. 그 연락이 끊이지 않고 계속 올 줄도 몰랐고. 어디 그뿐일까. 내가 있는 곳에 불쑥 찾아와서는. “언제까지 할 거야?” “모르겠는데. 일단 두세 시간은 더 해야지.” “그럼 자리 옮겨.” “어디로?” “우리 집.” 예상치 못한 말과 행동. 대체 무슨 생각일까. 남들한테 까칠하다는 강세현이 왜 나한테 잘해 주는 걸까.
· [시대물BL]
· 완결 | 총 93화 | 2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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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BL] 현대물 · 잔잔물 · 학원 · 다정공 · 무심수
· 완결 | 총 5화 | 5화 무료
#청게 #고등학생 #오해 #다정공 #미인공 #다정수 #미인수 - 첫눈에 반한 상대를 같이 찾아달라는 부탁에 도윤은 슬쩍 질문을 던졌다. “그럼 그 사람 특징 같은 건 없어?” 도윤의 물음에 자리에 멈춰 선 금영도는 도윤을 빤히 바라봤다. 벌어진 거리에 도윤이 뒤를 돌자 금영도가 곧 맑게 웃으며 폭탄을 던졌다. “너랑 닮았어.” 뭐? “너랑 똑같이 생겼어, 도윤아.” 그럼 너 설마 나한테 절친이니 뭐니하면서 접근한것도... - *작품소개, 키워드, 내용은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D *표지 출처 :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로 직접 제작 *문의 : linesir@naver.com
· [현대BL] 연예계 · 순애보 · 현대물 · 성장
· 완결 | 총 141화 | 3화 무료
모종의 이유로 무용을 그만둔 스무 살 하현은 방송국 PD인 삼촌의 부탁을 받고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에 대타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조건으로 통편집을 걸어 무난하게 탈락할 줄 알았는데, 어째 반응은 격하기만 하다.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 장의 프로필 사진으로 데뷔권 등수에 이름을 올려버린 하현은 의지와는 다르게 데뷔에 점점 가까워진다. 긴 고민 끝에 하차를 포기하고 진지하게 임하게 된 하현은 결국 데뷔를 하게 된다. 당연히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데뷔하자마자 같은 그룹이 된 멤버에게 고백을 받았다.
· [현대BL] 첫사랑
· 완결 | 총 66화 | 66화 무료
[BL]조선최고의 명문가 집안인 이대감댁 둘째 아들인 강수. 그는 제 혼인을 파하고자 하는데,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스스로 집을 나가게 된다. 그가 집을 나오고 어쩌다 우연히 최대감댁 머슴의 아들인 현도를 만나게 된다. 둘은 신분을 초월한 우정을 쌓아나가게 되고 그러다 우정이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가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미묘해지는데...
· [현대BL] 드라마 · 현대물 · 첫사랑 · 후회물 · 재회물
· 완결 | 총 36화 | 5화 무료
고교시절 동아리에서 만나 사귀었던 태경과 서우. 두 사람은 태경의 졸업식 날, 돌연 이별을 한다. 그로부터 5년 후... 서우는 연인인 재희의 소개로 재희의 지인이 사장으로 있는 카페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그 카페에 태경이 등장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알고보니 그 카페의 사장은 태경의 연인이었고 태경은 그 곳의 단골손님이었다. 게다가 이 곳은 서우의 연인인 재희도 가끔 들락거리는 곳이었고 이미 서로 아는 사이였다. 위기에 봉착한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첫을 하며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절대 서로의 연인에게 과거를 들키지 않도록 협정을 맺는다. 과연 두 사람은 비밀을 잘 지킬 수 있을까?
· [현대BL] 일상 · 순애보 · 동거물
· 완결 | 총 60화 | 20화 무료
내 룸메이트는 게이다. 이 사기꾼 같은 놈이 동성애자란 사실을 싹 숨기고 내게 같이 방을 구하자고 한 것이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의 깊은 빡침이란! 이 사기꾼의 특기는 밑도 끝도 없는 들이대기. "나랑 한번만 자자. 응?" "저리가! 이 호모새끼가!"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엮여버린 또 한 명의 게이. “그 녀석은 매일 봤을 테지? 자는 모습, 샤워하고 나온 모습, 밥 먹는 모습.. 다 봤을 테지? 매일? 왜 난 안 되지? 너의 룸메이트가 되지 못하는 결격사유라도 있나? 그 녀석도 게이고, 나도 게이야. 그 녀석도 너를 좋아하고, 나도 좋아해. 이제부터 내가 너의 룸메이트야.” 선천적으로 게이들이 좋아할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 3초면 모든 게이들이 그에게 빠져 들게 만든다는 마성의 남자. 불행하게도 그는 이성애자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이 남자를 차지할 공은 누구인가?
· [현대BL] 잔잔물 · 시대물 · 불치병
· 연재 | 총 27화 | 27화 무료
화재로 눈이 먼 태자와 그를 지키고 싶어하는 호위무사의 이야기. (트위터 @onle0706)
· [현대BL] 로맨틱 · 퓨전 · 차원이동
· 완결 | 총 91화 | 68화 무료
뛰어난 두뇌에 천부적인 운동신경,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강 진은 하룻밤에 수십억달러의 현금을 움직이는 라스베가스의 스카웃대상 넘버 원.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습격을 받은 그는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데..., 눈을 뜨니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여자의 몸이 되어있다. 꺄아악!! 입에서 나오는 고음의 비명소리와 근육하나없는 여자의 몸이 낯설기만 한데, '제스'와 이웃나라 왕자'카이'까지 시시탐탐 그를 노리고 있다. "이것들이 정말..."
· [현대BL] 일상 · 개그물 · 일공일수
· 완결 | 총 48화 | 3화 무료
<이북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육아물 / 미인공 X 잔망수 주 업무는 육아. 부업은 휴학생. 다른 말로 하면 백수. 집에서 7살 조카 준혁이와 별 것도 아닌 일로 싸우는 게 전부인 지환에게 새로운 놀이가 생겼다. 아파트 단지 안에 생긴 도시락 가게에서 멸치똥 따기! 세상 무뚝뚝하지만 얼굴 하나로 장사하는 성준과 늘 밝은 알바생 민우. 그곳에서 육아에서 벗어난 엄마들의 마음을 만끽하는 중, 맨날 멸치똥이나 따라고 던져주던 성준, 윤 사장에게 이상한 마음이 생긴다. 그저 좋은 사장님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덧 인생의 1순위 준혁의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함께 있으면 턱 끝이, 가슴 언저리가 간질간질한 두 남자와 그걸 시원하게 긁어주는 준혁이와 민우. 넘어야 할 산도 많고 이겨내야 할 시련들도 있지만 오늘 걱정은 내일하자! 라는 지환과 성준의 유치하고 유쾌한 로맨스. 7살은 더 좋아하면 지는 줄 알아. 7살은 무릇 그래. “드세요.” “뭐예요?” “목마르다면서요.” “저 주시는 거예요?” “네. 드세요. 더운데 이러고 있지 마시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 이런 거 거절 안 하는 성격이라서요. 잘 먹겠습니다.” “그럼.” 손에 있는 커피를 전해주고 먼저 인사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저기, 사장님.” 그런 성준을 지환이 잡았다. 그것도 여전히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소심해보이게 성준의 셔츠 끝자락만 살짝 잡아당기며. 발그레한 볼을 하고서. 그리곤 머리색과 비슷한 연한 갈색 눈동자를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얘기했다. “저 커피 안 좋아해서 그런데 오렌지 주스로 바꿔주시면 안 돼요?” 표지는 지인 찬스. 이미지 출처는 프리픽.
· [판타지BL]
· 완결 | 총 230화 | 5화 무료
[BLODUCE101] 공모전 수상작 / #힐링판타지 착하고 순진한 신수 해태, 착한 일을 하고도 고양이로 변해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지상에서 그를 주운 것은 재벌가 넷째 아들?! 귀여운 변신 냥이 해태의 스릴+개그+서스펜스 신데렐라 해태 스토리 인간아닌수/신수수/순진수/아방수/애완동물수/변신수/냥냥수 재벌공/능력공/어쩌다 광공/집착공/복흑공/다정공
· [현대BL] 첫사랑
· 완결 | 총 35화 | 5화 무료
[BL] 외롭고 아프기만 했던 중학교 1학년, 나는 선물처럼 너를 만났다. 그리고 당연하게 사랑에 걸렸다.
· [현대BL] 현대물 · 드라마 · 사내연애 · 상처공 · 사랑꾼수
· 연재 | 총 73화 | 73화 무료
첫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사랑에 솔직하게 된 이다 오랜 옛사랑에 지독하게도 헤어나오질 못해 얽매이는 로운 서로 다른 말 못할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애 이야기.
· [현대BL]
· 완결 | 총 25화 | 25화 무료
서로 다른 하루를 살아가던 청춘들. 우연처럼 마주치다....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은 그들의 사랑. (몇 년 전 조아라에서 친절한원님으로 필명으로 연재하였던 작품입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 [현대BL] 현대물 · 순애보 · 계약관계,결혼 · 헌신공 · 능력수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해준의 엄마가 어린 두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간 후, 주인공 박해준은 재륜이라는 외동 아들이 사는 엄청난 부잣집에서 더부살이 신세를 지게 된다. 그로 인해 재륜에겐 꼼짝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데 … - 니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 너.. - 그래. - 너. 세상에서 제일 좋은 놈. - -- 너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맞이했다. |세젤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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