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잔잔물 · 에로틱 · 피폐물 · 삼각관계 · 재회물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양다리녀 #집착남 #계략남 #소유욕 #후회남 #삼각관계 #연예계 #존댓말남 #다정남 #트라우마남 #몸정>맘정 #동거 #첫사랑 #성덕 #피폐물 #독백 위험한 첫사랑 <정민호>, 혜성 같은 구세주 <제이>. 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그들만의 방식, 아찔한 유혹의 연속. 첫사랑과 새사랑을 사이에 두고 갈팡질팡 하는 그녀의 선택은 누구에게 향할까? 미계약 입니다.
· [현대로맨스] 학원 · 로맨틱 · 운명
· 완결 | 총 85화 | 8화 무료
*교수님과 연인 그 어디쯤 시즌2 / 오랜 연예계 생활에 실증을 느낀 아이돌 출신 최준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잘나가는 연예인 생활을 정리하고 각고의 노력끝에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한다. 잊고싶은 첫사랑의 상처를 가슴에 묻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는 수연과 오랜시간 교제를 하던 중, 담임을 맡은 반의 맹랑한 여고생의 대시가 시작되는데... 첫사랑의 그녀를 쏙 닮은 상처 많은 어린 그녀, 하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준민. 그리고 오직 준민 만을 바라보는 수연. 이들의 사랑은 어디쯤에 있을까?
· [현대로맨스] 일상 · 삼각관계 · 재회물
· 완결 | 총 56화 | 12화 무료
작품내용....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키워주신 할아버지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라는 말에.... 할아버지의 사후에도 모자란 언니를 건사해 준다는 시 할아버님의 약속을 믿고, 대학에 합격하고도 이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했던 20살의 가은.... 24살, 시 할아버님의 장례를 치른 다음날로 임신한 채 이혼하고 쫓기듯 홀로서기를 해야만 했던 가은, 30살의 가은 앞에 두 남자가 나타났다. 15년 만에 만나게 된 어린 시절의 왕자님과 5년 만에 재회한 전남편.... 한 사람은 가은을 아프게 하는 덫과 같은 사람.... 한 사람은 가은을 회복시키고 숨 쉬게 하는 늪과 같은 사람.... 가은의 선택은? 가은의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통해 늪과 같은 관계를 꿈꾸어 봅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84화 | 84화 무료
알콩달콩 로맨스 시즌 2입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시대물 · 차원이동
· 완결 | 총 60화 | 57화 무료
우연히 얻은 거울을 통해 조선 시대 시공간을 넘나들게 된 “해인”은 세자빈이 되어 세자 “창성”과 사랑에 빠지나 정작 현실 세계에선 남자 친구 “현후”가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시공간에 적응할수록 현실에 대한 기억은 점차 희미해져 가 어느 순간부터 해인은 진짜 세계와 가짜 세계를 분간하지 못하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하여 이제 그만 선택해야 한다. 조선에 남아 “창성”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인지, 현실로 돌아가 꿈같은 일들은 지워버리고 “현후”의 곁을 지킬 것인지. (처녀작 / 습작 / 2014년 5월 출간 / 퇴고 및 개정 작업 중)
· [현대로맨스] 학원 · 성장 · 남장
· 완결 | 총 134화 | 13화 무료
[스쿨 로맨스 1탄]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아버지로 인해 길거리로 나앉게 생긴 서진. 먹고 살 방도를 찾던 도중 장학금만 받으면 기숙사와 학비가 모두 보장 되는 대성고를 알게 된다. 하지만, 대성고는 남학교! 서진은 절친인 명진의 이름을 도용해 대성고에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세상은 만만치 않다. 그녀와 끊임없이 부딪치는 룸메이트 민서, 그리고 그녀의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 선배 삼인방-태훈,시혁,한준까지. 그녀는 과연 무사히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의 가슴 쫄깃한 스쿨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 [현대로맨스] 군대 · 추리 · 로맨틱
· 완결 | 총 80화 | 10화 무료
어두운 밤, 어린 딸을 침대 아래로 숨기고, 손목에 스콜피온 문양의 타투가 있는 남자들에게 잡혀간 엄마를 찾기 위해 엄마가 몸담았던 해군이 된 냉혈 스나이퍼 마리와 어려서 만나 온 마음으로 품은 마리를 지키기 위해 검사가 된 서준이 거대한 힘과 조직을 가진 악마와 대면하고 싸우게 되었다.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엄마를 찾고 싶었다.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마리를 웃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상대는 너무나 거대해 보인다. 그래? 그럼 내가 마리를 위해 미끼가 되어 주지 뭐 *** '흔들리지 않아'의 서하동생 서준과 처음 만난 날 사랑에 빠졌던 마리가 진실을 향해 직진하는 애틋하고 대견하며 달콤한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30화 | 28화 무료
이소설의 중점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사채업자이자 자신에게 집착하는 남자로부터 도망쳐 나온 여자 표다미가 부자집 도련님 나쁜남자 서은호의 메이드가 됨으로써 꾸며나갈 소설입니다. (일하는거?..뭐어렵겠어..그래도 그 사채업자한테만 벗어날수만있다면야 뭔들 못하겠어... 근데 이게 웬걸.... 그남자도다 더 지독한 나쁜남자한테 걸려버렸는걸?.. 인생한번 제대로 꼬이게 생겼네.... 나이도 비슷해보이는데 존대 쓰려니까 힘들지... 나를 일에 써먹는거에 모자라 지 약혼자 떼어네는데까지 써먹지.... 여기 일하는 시중들도 나를 무시하긴 마찬가지... 나...너무 힘들다구... 근데 여자 함부로 하고 자기할말만 하고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골라서 해먹는 이놈이 자꾸 눈이간다....내가 미쳤나봐...)
· [현대로맨스] 순애보 · 현대물 · 친구→연인 · 동거물
· 완결 | 총 32화 | 3화 무료
"싫어." 연희의 대답은 그가 고백할 때마다 두 글자로 동일했다. 뭐가 싫은지 알려주면 고치겠다고 했는데도 연희는 절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도윤은 그런 연희가 야속하고 미운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오래도록 포기를 못하고 있다. 못된 서연희. 잔인한 서연희. 그래도 좋아해.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35화 | 15화 무료
전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친, 뉴욕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한국판으로 제작된다면? 30대 40대의 농익은 얘기만큼이나 농익은 20대 후반의 한국여자 넷이 전하는 <섹스 앤 더 시티, 서울>. 조금 덜성공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놀지만, 조금 덜 늙어서 남자경험이 조금 더 부족할 순있지만, 순도 100퍼센트 진짜 자신의 경험 얘기를 전하는 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매력있을지 한번 기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0화 | 9화 무료
"원 나잇 스탠드 어때?" "올 나잇 스탠드는 어때?" 첫 시작은 그저 엔조이였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출중한 외모와 조건을 가진 두 사람. 첫 만남부터 불꽃이 튀는 특별한 만남이었다. 시작은 짜릿했던 그 첫 만남.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짜릿했던 그 첫 만남은 최악의 만남이 되어버렸다. 건에게 말이다. 바로 노을의 취중고백 때문이다. 아찔하게 숨 막히는 사랑을 나누던 중, 노을은 건이 아닌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을 고하고 만 것! 노을은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 하나, 건에게는 그야말로 최악 중 최악의 순간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이야기. 하룻밤 사랑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노을, 그런데 그 날 자신의 상대가 건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허 건이라면, 벨류의 잘난 회장이 아니던가. 게다가 건에게는 아리따운 약혼녀 수연이 있다. 오호라, 약혼녀를 두고 은밀한 사생활을 즐긴다? 노을은 문득 재미난 장난을 떠올린다. 건을 놀려줄 재미난 장난을.
· [현대로맨스] 잔잔물 ·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50화 | 20화 무료
수진(授眞) - 여주 하준(?駿) - 남주 수진(20세-엄한 할머니 영향으로 집에서 공부하여 검정고시로 초중고 졸업자격을 취득하고 할머니 별세 하시면서 18세에 대학입학, 법대 3학년 재학 중)의 집에 불이 나면서 그녀의 어머니, 오빠, 새언니가 비명횡사 한다. 뜻밖의 사고?를 친 후 잠을 이룰 수 없어 밤 산책 하느라 밖에 있었고 은밀히 움직이는 정장을 입은 남자들과 그들을 지휘하는 이모부 경훈이 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보고 숨어 119에 불이 났다 신고한 후 그들을 사진으로 찍는다. 불이 난 것을 보고 달려오는 동네 사람들 소리에 이모부와 남자들이 떠나자 수진은 급히 오빠와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온 몸에 물을 끼얹고는 화마에 휩싸인 집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불길이 거세어 안방은 들어갈 수도 없고 오빠 방으로 들어가니 이미 오빠와 언니는 연기에 정신을 잃고 있다. 위에서 떨어지는 불덩어리들을 피해 간신히 조카 현욱을 구하지만 다른 가족들은 구할 수 없었다. 수진이네의 돈이 탐이 난 이모 부부의 탐욕이 가져온 재앙 앞에 굴하지 않고 집과 스스로를 지켜내는 수진의 성장스토리... 25세의 법대생 하준이 첫눈에 수진에게 반해 사귀게 된다.... 수진의 사촌 정미의 거짓말과 모친과 여동생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진 두 사람... 하지만 수진은 혼자 하준의 딸을 낳는다. 조카와 자신의 딸을 지키며 살아가기엔 너무 험한 세상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겨내는 깡다구 정수진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5년 후 재회한 두 사람의 오해와 갈등과 함께 이모부 경훈과 사촌 수철의 음모와 과거 수진의 집 화재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는 가운데 과거를 용서하는 권선징악의 스토리도 기대해 주세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36화 | 9화 무료
그 여자 되게 신경 쓰이네. 자신이 이사한 집에 다른 누군가가 이사를 하고 있다는 황당한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찾은 동완. 그곳에서 그는 아이를 안고 있는 선우와 대면하게 되고, 그녀에게 당장 짐을 빼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그 후로도 끈질기게 찾아와 집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막무가내로 아파트 앞마당에 텐트까지 치고 사는 선우!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동완은 갓난아이와 텐트에서 지내고 있는 선우가 점점 신경 쓰이자 결국 그녀를 집 안으로 불러들이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6화 | 8화 무료
이렇게 자주 보게 되겠지... 지희주가 승낙할때까지. 아픔과 슬픔을 잊기 위해 그를 택한 희주. 호기심과 소유욕으로 그녀를 택한 재호. 그저 거래였을 뿐이었고, 그저 호기심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위안을 얻기 위해 했던 선택이 어느새 사랑이 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6화 | 25화 무료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로 접어들던 서기 2000년 바로 직후의 대한민국을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IMF로인해 평생 직장의 개념이 무너지고,명퇴니 조퇴니 하며 우리네 삶을 서글프게 하던 그때 그 시절... 청년실업,벤처 사업,펀드 투자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던 그때 그 시절을 당신은 혹시 지금 기억하고 있는가? 그렇다! 이 소설은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정의 유일한 '로맨스 소설'이다. 결혼할 동생이 있는 30대의 노처녀,강생희! "언니같은 '똥차'가 앞에 턱 버티고 있으니까 내가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잖아! '똥차'가 빨리 빠져줘야 뒤에 있는 그랜져가 나가지."라는 동생의 끊임없는 구박... 그 속에서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는 그녀는 특별한 능력도 없고,애인도 없고, 특히나 가진 재산은 더더욱 없는 그저 그런 백수 아가씨다. 그런 그녀에게 지금까지 버리지 못하는 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것!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루리라 다짐하며 오늘도 왕자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의 소개로 문휘라는 한 남자를 알게 되는데... 그는 성격 까칠하고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철저한 독신남이다. 우연히 그들은 함께 밤을 보내지만 이튿날 그는 생희를 벌레 취급하며 사라져 버린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은행에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 새로 부임한 지점장이 하필이면 그 성격 까칠한 문휘,그 인간이 아닌가? 직장 내에서 그들은 사사 건건 부딪히기만 하는데 어느덧 휘에게로 마음이 쏠리는 생희...그러나 역시나 그는 그녀를 벌레보듯 한다. 동생이 결혼하는 6개월안으로 언니의 자존심을 걸고 동생보다 먼저 결혼 해야한다! 함께 밤을 보낸 유일한 남자 문휘에게 이미 모든것을 건 생희! 그러나 그는 너무도 철저한 '독신주의자' '나쁜 남자' 문휘를 사로잡기 위한 그녀의 눈물 겨운 사투가 시작되는데... 평범한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문휘와 생희의 이야기...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이야기에 중독될 것이다! 나...문정처럼...
· [로맨스판타지] 잔잔물 · 순애보 · 로맨틱 · 판타지 · 운명
· 완결 | 총 52화 | 52화 무료
태어난 아이의 심장은, 마녀의 손에 사라졌다. 어미는 싸늘히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 그것은 마왕과의 계약을 맺는 것."가엾은 영혼이여, 신의 율법을 거부하는 부질없는 외침이여. 말하라. 나의 권능이 그대와 함께 하리라." 마왕은 죽어가는 아이에게 자신의 심장을 빌려주었고 아이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영혼의 낙인이 새겨진지 18년 뒤. 하얀 첫눈이 내리던 날, 심장을 찾아갈 마왕을 기다리던 소녀를 찾아온 것은 장미보다 붉은 입술을 지닌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에떼르넬, 너 바보냐!!" 아름다운 소년을 기억하지 못하는 공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끌려간 마계에서 다시 만나는 두 사람. 스스로를 벨로라고 밝힌 소년과 공주를 신부로 맞이하려는 마왕. 소년과 마왕사이, 같은 듯 다른 두 존재에 의해 한껏 휘둘리는 공주의 파라만장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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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5년째가 되는 나이 29의 솔로, 유아린. 용모 우수, 두뇌 우수, 매너 우수. 세상 모든 남자를 기죽일 남자. 그러나 일생껏 연애 한번 못 해본 남자, 34살의 권정혁. 두 사람의 10년 우정의 행방은?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55화 | 23화 무료
“집에 가자.”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안아들어 침대위에 누이고 구두를 조심스럽게 벗겨 바닥에 내려놓고는 꽁꽁 감싸듯 끌어안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둘만 있고 싶었기에 더 가까운 잠원동으로 차를 몰았지만 오는 동안에도 꼭 잡고 있던 손은 절대 풀지 않았다. 오늘따라 기운이 하나도 없는 그녀는 곧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만 같았다. “왜 울었어? 얼굴은 또 왜 이렇고?” “상우씨가.. 가 버릴까봐. 이제 내가 싫다고 가 버릴까봐..” “그럼 나한테 가지 말라고 해야지. 왜 엄한 놈 앞에서 울고 있어. 바보같이..” 아. 이 사람을 어쩌면 좋을까.. 먹먹하고 뻐근해진 가슴에 낮은 목소리가 더 낮게 깔린다. 도닥이던 손에 힘을 줘 가녀린 팔을 꼭 잡는다. 나 여기 있다고, 어디 안가고 너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내가 어딜 가. 너 없이..” “그런데.. 아직도 결혼은 잘 모르겠어.” “하아.. 내가, 내가 기다릴게. 천천히 생각해도 되니까.. 한발자국씩이라도 오기만 하면 돼.”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0화 | 10화 무료
겉모습은 자유분방해 보여도 몸도 마음도 순결한 남자 류. 그의 직업은 내과 의사. 류가 겨우 찾아낸 인생의 동반자인 그녀는 3학년이었다. 당연 그는 대학교 3학년으로 받아들였지만 그건 그의 착각. 그녀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것이다. 절망. 고독과 벗 삼으며 겨우 겨우 찾아낸 자신의 동반자가 이런 어린 아이라니.. 그의 고뇌…그리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슬픔. 그러나, 그녀가 대학에 합격한 후에 그는 그녀 인생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기에...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55화 | 15화 무료
어둠의 제왕 최수혁 ‘에고이스트’ 외 다수의 클럽과 바를 소유한 수백억대 자산가. 은성파 보스의 사생아라는 소문이 있음.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하지만 시원은 상관없었다. 오직 그녀에게만 허락된 그의 열기가 가슴에 아로새겨져 있으니까. “나한테 넌 여자였어, 처음 본 순간부터. 너한테 내가 처음부터 남자였던 것처럼.” 고집불통 강시원 시사 주간지 ‘트루’의 사회부 기자. 법조계 집안의 문제아로, 슬픈 가족사를 안고 있음. 취재 앞에서는 물불 안 가리는 탓에 늘 사고를 몰고 다님. 하지만 수혁은 상관없었다. 오직 그만을 향한 그녀의 이기적인 사랑에 흠뻑 젖었으니까. “당신이 아무리 괴로워도, 절대로 안 놔줄 거야. 그러니까 지옥에도 함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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