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79화 | 5화 무료
두 번의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만나며 악연 같은 인연을 이어 온 이건과 다이는 이건의 코디네이터로 다이가 일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우연히 만나게 된다. 차갑고 까칠하지만 천재적인 수술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마저 갖춘, 지킬 앤 하이드라는 별명답게 악랄하면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외과 전문의, 윤이건. 그에게 없는 것은 오직 심장뿐이었다. 도무지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는 이건과 세계 최강 오지라퍼 다이! 늘 혼자였던 이건에게 다이의 관심은 점점 따뜻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된다. 강철 수술로봇 이건! 과연 그의 심장에도 봄은 오는가? [본문 내용 중에서] “살다 보니 다이 씨에게 칭찬 듣는 날도 있네요?” “아니, 누가 교수님한테 뭐라 그래요?”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고, 관심도 없어요.” “하긴…….” “그 대신 나에겐 유다이 씨가 있잖아요?” 그의 나지막한 한 마디에 다이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소파에 기대어 그녀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그의 눈빛에 금방이라도 녹아들 것 같았다. “……교수님.” 어느새 그의 긴 손이 그녀의 뺨을 잡고 엄지로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쓸었다. 금방이라도 마비될 것 같은 짜릿함이 입술에 스친다고 생각한 순간, 이번에는 그의 입술이 천천히 다가왔다. 솜사탕 같은 달콤함이 입 안에 녹아들면서 말캉하고 따뜻한 혀가 거침없이 들어왔다. “……하아.” “다이.” 일전에 짧은 필름 속에 박제된 찰나의 키스가 아닌, 온몸이 녹아들 만큼 달콤하고 아찔한 느낌이 제대로 전해져 왔다. “으음…….” “아아…… 이제…… 진짜…….” 아득해지는 감각과 더불어 가물가물했던 그때의 기억이 이제야 제대로 살아났다. 꿈이 아닌, 분명히 그와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죽어도 잊지 못할 만큼 강렬했다. 곧이어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가까이 잡아당겼다. 더욱 깊고 짙어진 키스의 농밀함은 모든 것을 휩쓸 만큼 날카롭고 격렬했다. “……제대로 기억할 것 같아요.” 짜릿한 키스 끝에 두 사람이 마주 본 상태로 잠시 떨어진 순간, 그녀가 살짝 갈라진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번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렸거든요.” “그럼 이제 절대 헷갈리지 않게…….” 그가 소파에 기댔던 몸을 바로 하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 도톰한 그녀의 아랫입술을 따라 혀로 핥았다. 그리고 곧장 그녀의 입 안을 헤치며 부드럽게 집어삼킬 듯이 휩쓸었다.
· [현대로맨스] 오피스 · 순애보 · 신파 · 원나잇 · 삼각관계
· 완결 | 총 68화 | 3화 무료
3개월간의 섹스파트너 관계를 끝내려고 한다. [dbswogml1111@hanmail.net/트위터 @yoon_jae_hui]
· [로맨스판타지] 고전물 · 로맨틱 · 개그물
· 완결 | 총 81화 | 10화 무료
도사 전우치, 저주 받은 도령에게 사랑을 느끼다! 뛰어난 도술을 지닌 도사 전우치, 그녀의 곁에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나 부패한 탐관오리를 물리치고 백성들을 돕는 등의 이유로 인기가 높다. 그러던 중, 스승의 심부름으로 우연히 양반 하균을 만나게 되고 그 놀라운 미모의 도령에게 사랑을 느끼며, 그를 덮친 저주를 해결해주겠다 약조하는데...
· [현대로맨스] 계약관계,결혼 · 재회물 · 계략남 · 능력남 · 걸크러시
· 완결 | 총 86화 | 3화 무료
“하룻밤을 보낼 만한지 판단은 내가 해. 마음에 안 들면 그대로 돌아서 나가는 거야.” 집안의 막대한 채무를 틀어쥐고 있는 진정한 갑. 그 위험한 남자와의 탐닉적이고 농밀한 키스. 틈도 없이 숨결을 얽어매는 그의 호흡에 모든 것을 내맡겼다. 마지막 자존심과 더불어 미련없는 육체까지 그에게 내어주려는 찰나 그의 표정이 변했다. “이 흉터, 언제 생긴 거지?” 다음 날 집으로 신혼집의 증여 계약서가 배달되었다. 결혼할 생각까지는 없지 않았냐고 따지는 상아를 마주하며 천이재는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생각이 변했어.” ***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해요?” 겨우 입술을 뗀 그녀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랑한 입술을 달싹였다. “계약금이라고 생각해.” 이재의 위험한 목소리가 귓가를 아찔하게 맴돌았다. 허리를 감싸는 그의 손길은 한 치의 후퇴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 용어가 마음에 안 들면.” 젖은 입술이 달싹였다. “결혼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복수 · 능력남 · 걸크러시 · 상처녀
· 완결 | 총 79화 | 3화 무료
절친의 이간질로 남자친구와 어이없게 헤어진 정소은 . 자신을 따돌리기 위한 두 사람의 악의적인 계획이었음을 알고 극도의 배신감에 휩싸인다. 그때 구세주처럼 손을 내밀어준 남자가 있었으니 . “어떻게 해야 할까.” “……?” “눈앞의 방해물은 바로 치워버려야 내가 직성이 풀리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음성에 소은이 위를 죽 올려다봤다. 키 높이 힐이 소용없는 장신의 키를 한참 우러러봐야 했다 . “무슨 말씀이세요 ?” “깽판을 칠까,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네? 깽판이요?” “저 안에, 당신 애인 있잖아.”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보면 볼수록 다정한 차준원 본부장이었다. 복수에 동참하겠다고 하질 않나, 선뜻 애인이 되어 주겠다고 하질 않나. 사심이 섞인 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잠깐, 소은은 준원의 도움으로 통쾌한 복수를 계획한다.
· [현대로맨스] 학원 · 로맨틱 · 운명
· 완결 | 총 85화 | 8화 무료
*교수님과 연인 그 어디쯤 시즌2 / 오랜 연예계 생활에 실증을 느낀 아이돌 출신 최준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잘나가는 연예인 생활을 정리하고 각고의 노력끝에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한다. 잊고싶은 첫사랑의 상처를 가슴에 묻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는 수연과 오랜시간 교제를 하던 중, 담임을 맡은 반의 맹랑한 여고생의 대시가 시작되는데... 첫사랑의 그녀를 쏙 닮은 상처 많은 어린 그녀, 하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준민. 그리고 오직 준민 만을 바라보는 수연. 이들의 사랑은 어디쯤에 있을까?
· [현대로맨스] 오피스 · 드라마 · 로맨틱 · 재회물
· 완결 | 총 84화 | 3화 무료
“식사는 하셨어요?” 뜬금없는 질문에 시간을 확인한 수혁이 정면을 응시하며 선선히 대답했다. “귀국하자마자 바로 온 거라서.” “그럼 출출하시겠어요.” 가볍게 대꾸한 하재가 수혁의 방향으로 돌아서더니, 한 걸음 다가섰다. 닿을 듯 가까운 거리였지만, 이전의 설렘 따윈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아무거나 주워 먹진 마세요. 누가 그러던데요?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 먹으면 꼭 탈이 난다고.” “…뭐?”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마시라고요. 특히, 유통기한 지난 관계 같은 건 더더욱.” 하재의 당돌한 도발에 수혁의 입매가 비스듬히 올라갔다. “나한테 프러포즈했던 서하재가 아니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53화 | 17화 무료
서련은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뜻 입니다. 겨울처럼 시리고 차가운 남자의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5화 | 8화 무료
냉기가 뚝뚝 떨어지는 남자 강신우. 진성그룹의 대표인 그는 손해 볼 것 없다는 판단으로 거일그룹의 딸 신해인과 만난 지 30분 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정략결혼을 한다. 비록 함께 지내지만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는 전제를 내걸은 신우는 해인에 대한 애정도, 정보도 없이 계산적인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46화 | 8화 무료
이렇게 자주 보게 되겠지... 지희주가 승낙할때까지. 아픔과 슬픔을 잊기 위해 그를 택한 희주. 호기심과 소유욕으로 그녀를 택한 재호. 그저 거래였을 뿐이었고, 그저 호기심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위안을 얻기 위해 했던 선택이 어느새 사랑이 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완결 | 총 110화 | 11화 무료
태어날 때부터 제이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로, 그룹의 근원인 J로얄힐 호텔 CEO로 취임한 유아독존 서후는 10대에 부모님을 여의고, 학업도 포기한 채 다섯 살 어린 동생을 뒷바라지 하던 외유내강 이소를 지독하게 차버린다! 그리고 3년 후, 이소는 3살 아이의 싱글맘이 되어 운명의 장소인 호텔에 나타나는데! %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종교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사용, 모방 위험)에 대한 묘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에 민감하거나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41화 | 41화 무료
시골처녀에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 T그룹의 며느리가 된 21세기판 신데델라 은하경. 하지만 10여년의 짧지 않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현대로맨스] 학원 · 순애보 · 첫사랑
· 연재 | 총 32화 | 10화 무료
츤데레의 끝장판! 거친 말투의 학교 일진과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미대 지망생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나의 아담이 되어 줘. 널 그리고 싶어" 내성적인 유라는 거친성격의 일진 한결에게 그림의 모델이 되어 줄것을 제안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95화 | 25화 무료
조금은 진지한 소설. 이런 소설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서로의 사랑을 관조하던 우리. 절대로 우리, 서로 사랑하지 말아요. 담백한 그와 그녀가 만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상연하
· 완결 | 총 343화 | 135화 무료
생활고 해결을 위해 과외를 시작하는 서영. 첫번째는 19명을 거느리는 연애천재 태훈을 만난다. 두번째 상대는 너무나 잘 생긴 공부천재 시은이다.영화배우를 가르치고 있는 듯하다. 김태훈과 이시은. 이 두 남자중에 서영의 인생의 운명을 만난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어린 연인이다.
· [현대로맨스] 첫사랑
· 완결 | 총 20화 | 20화 무료
[단편입니다] 어느 작은 시골마을의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2화 | 4화 무료
“동경하는 스타와의 아찔한 스캔들……. 시공간을 초월한 첫사랑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4화 | 51화 무료
어느 날 카페에서 많은 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연인에게 버림을 받았다. 이유는 단 하나.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이다. 미영은 그를 붙잡지 않았다. 그러나 미영을 비웃는 카페 안의 사람들. 울컥한 미영은 소리를 지르다 넘어질 뻔 하고, 부축을 해준 남자는.. 세상에. 예전에 좋아했었던 남학생, 재준이었다.
· [현대로맨스]
· 연재 | 총 5화 | 2화 무료
가슴이 너무 작아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 이제는 뽕에 살고 뽕에 죽는 뽕생뽕사 인생을 마감하고 싶어. 가슴만 빼면 다른 건 아무 불만 없단 말이야! 남아도는 A컵도 싫고 처녀도 싫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완결 | 총 113화 | 19화 무료
악마 같은 그가 돌아왔다. 한강현! 돈, 능력, 외모.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평생을 걸쳐 가지고 싶은 게 생겨 버렸다. 자꾸만 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녀. 지독한 소유욕을 가진 남자.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그의 치밀하고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