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재회물 · 사내연애 · 대형견공 · 군림수
· 연재 | 총 176화 | 3화 무료
공과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팃은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껑폽의 한결같은 애정을 받으며 사랑을 이어 나간다. 그러나 직장 생활에 치이는 아팃과 대학 생활에 충실한 껑폽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은 줄어만 가고 껑폽은 그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 * * 껑폽은 아팃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본능적으로 뒷걸음치던 아팃은 공장 벽에 부딪쳤고, 껑폽은 왼손으로 먹잇감이 도망칠 수 없게 퇴로를 막았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을 본 아팃은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꺼…… 껑폽,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회사에선 이러지…….” “아무것도 안 해요.” ……거짓말! 아팃은 뻔뻔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그에게 소리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껑폽은 겁도 없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왔다. 천천히, 위태롭게 다가온 껑폽의 오른손이 아팃의 턱 끝에 닿았다.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스포츠 · 집착공 · 다정수
· 완결 | 총 116화 | 3화 무료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가을, 소명 중학교 야구부 주장 임성의 야구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 중학교 때 김희도 성적이면 선유고보다 지원이 빵빵한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선유고에 온 것도, 마지막 고교 야구에서 김희도를 만난 것 모두, 모두다……. “운명이라고.” “예? ……지금 무슨…….” “그러니까 도와줘.” 임성이 얼굴을 들이밀며 김희도의 양손을 덥석 감쌌다. 손바닥에 감기는 손은 살짝 차갑고 감촉이 무척 부드러웠다. “……미쳤습니까?” 김희도는 다짜고짜 자신의 손을 잡는 임성에게 퍽 놀란 것 같았다. 당황스러움에 일렁이는 눈을 빤히 주시하며 임성은, “네가 필요해.” 직격탄을 날렸다.
· [현대BL] 현대물 · 다공일수 · 연하공 · 다정수
· 완결 | 총 103화 | 3화 무료
[현대물, 연예계, 하극상, 다공일수, 미남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재벌수, 연상수, 능력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내가 재벌가 총수의 손주라는 망상을 가진 엄마의 집착 속에서,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낙이자 버팀목이었다. '왜 내가 응원하는 애들은 다 탈락하는 걸까.' 응원하는 연습생들이 매번 탈락하는 것에 아쉬워하던 어느 날이었다. 엄마의 망상이라고 여겼는데 세영 그룹의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고, 결국 엄마의 말이 전부 사실임을 알게 됐다. 그렇게 재벌가의 일원이 된 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한 가지 사실에 흥분했는데, ‘세영 그룹 사업부에 엔터테인먼트가 있었지?’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선보이게 된 보이 그룹 '크롭 파이브'. 그런데 애들이 이상하다. [엄마의 집착을 벗어났나 했더니 이제는 아이돌의 집착이 시작됐다.] *** 나를 바라보는 한시진의 눈빛이 묘하게 흔들렸다. 그리고 제 어깨에 닿은 손을 잡아당겼다. “어어…….” “왜 이래요. 자꾸. 힘들게 참고 있는데.” “네, 네가…… 손 닿는 곳에 있는 게 신기해서 그래. 정말 손을 내밀면 네가 거기에 있나 해서.” “……그게 왜요?” “좋잖아. 한시진은 항상 모니터 안에만 있었는데. 한시진이 보고 웃는 건 카메라인 거고. 그런데 지금은 카메라 말고 나를 보고 웃는 거잖아. 네가 짓는 웃음. 나만 보고 있는 거잖아. 나만 볼 수 있어. 네 웃음은 그냥 내 거야.” “뭐래. 미치겠네.” 그러다가 녀석이 나를 확 끌어안았다. 빙글 도는 것 같더니 그의 얼굴이 다가오고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나 미치게 하려고 작정한 거죠? 작정하고 온 거 맞죠?”
· [판타지BL] 현대물 · 동양풍 · 애절물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화생귀(花生鬼). 꽃에서 태어난 괴물. 아름답고도 잔혹한 생명체. 그것이 바로 나였다. 인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인간을 제물로 두어 인간의 혼을 나에게 묶는 것. 이제 남은 시간은 1년뿐이다. 현대판타지BL/유혹수/연상수/미인수/능력수/시한부(?)수/능력공/다정공/집착공/연하공/무당아들공
· [GL] 현대물 · 싸이코패스 · 학원 · 패티시
· 완결 | 총 31화 | 15화 무료
맞는 걸 좋아한다니. 너 변태 아니니?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계약관계,결혼 · 능글공 · 지랄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이 결혼 괜찮은 걸까? 가족에게 복수하고 싶은 태훈과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희민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계약결혼에 합의하게 되지만. 또라이 같은 강태훈, 강태훈보다 더 또라이 같은 그의 주변 인물들. 희민은 점점 이 결혼에 자신이 없어진다. * “그게 무슨 소리예요? 맞선이라니요?” “경인 개발 막내, 오메가, 26세, 유희민 씨. 맞죠? 전 강성 제약의 차남, 알파, 30세. 지금은 아버지 회사에 빌붙어 있는 강태훈입니다.” 희민은 엄마한테 속아서 맞선자리에 와서 앉아 있는 것도 불쾌한데, “네?” “결혼하자고요.” 이 미친놈이 대뜸 청혼을 해왔다. [계약결혼/오메가버스/입덕거부/짝사랑/삽질/후회/이물질+과거연인다수등장] [어쨌든오메가인수/지랄수/입걸수/강단있수/직진수/단순수/자립을꿈꾸수/사랑에잘빠지수/남자복없수/] [알파공/또라이공/능글공/뻔뻔공/한량공/지마음도모르공/약후회공] -등장인물 공 : 강태훈 (30세) - 날카로운 인상을 부드러운 미소로 감추고 사는 미남. 뻔뻔하고 속을 알 수 없음. 수 : 유희민 (26세) - 모친을 그대로 빼다 박은 청초한 미인상 이지만, 주둥아리가 청초하지 못함. 속을 감출 줄 모르는 단세포 주제에 강단 있고 무모하기까지 함. 사랑에 잘 빠지는 순정남.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 함. -참고 사항 *강태훈 일가 : 흡사 일일 연속극에 등장할 법한 막장 가족. 서로가 서로를 물어 뜯는 평범하지 않은 관계. *유희민 일가 : 대체로 평범하게 화목한 가족이지만, 희민에 대한 모친의 과보호만은 평범하지 않음. [수의 시점] + [공의 시점]으로 진행 됩니다. 자유연재입니다.
· [GL]
· 완결 | 총 36화 | 4화 무료
이민아 (24세, 158cm, XX대학교 15학번 국문학과) 고등학생이라고 봐도 무리 없을 초동안에 귀염상. 그리고 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미건조한 표정에 의욕 없는 태도를 지닌 여대생. 내적 감정 기복은 꽤 있지만 겉으로 표현되지 않는 태생적인 포커페이스. 뒤에 숨어 자신만의 여신님을 조용히 흠모하는 한 명의 스토커였으나... 최근 진정한 스토커의 표본을 만나 자신은 기껏해야 아이돌의 여고생 팬 수준임을 깨닫게 된다. 제선우(20세, 170cm, XX대학교 18학번 국문학과) 성적우수. 미모발군. 재벌가 자제라는 출신에 어울리지 않는 친절함과 완벽한 매너까지. 완벽이란 단어는 그녀를 위해 존재한다. 올 해 들어 국문학부는 물론 대학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의 신입생으로 명실공히 XX대학교 올해의 여신님으로까지 등극한, 뭇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만들어 버리는 만인의 이상형. 그러나 민아에게는 그저 성가시고 귀찮은 한 명의 스토커에 불과할 뿐이다. <책 소개> XX대학교 심리학과의 성녀님이라고 불리우는 ‘유하란’. 그리고 그런 그녀의 숨은 팬(이라고 쓰고 스토커라고 읽는다) ‘이민아’. 어느 날 민아는 하란의 사물함 앞에서 수상쩍게 어물거리다가 하란과 그 친구들에게 덜미를 잡힌다. 의심의 눈초리를 한 몸에 받으며 스토커로 몰리게 된 스토커 민아. 그 지당한 의심에 이렇다 할 변명도 하지 못한 채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그 순간, 난생 처음 보는 미인 하나가 민아를 ‘선배’라고 부르면서 나타난다. 친근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접근한 이름 모를 ‘후배’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벗어난 민아. 누구시죠? 어리둥절해 하는 민아에게 ‘제선우’라고 이름을 밝힌 그 미녀는, 눈부신 미소와 함께 화사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스토커랍니다.”
· [현대BL] 스릴러 · 미스터리 · 첫사랑 · 조직,암흑가 · 경찰,형사,수사관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햇수로만 14년째, 세상은 놈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되었다. 그리고 13번째 살인이 일어난 날. 놈을 잡기 위해 재하의 손을 잡았다. 이 주 간의 시간제 계약. 세상은 놈에 대한 증거를 샀고, 재하는 세상의 시간을 샀다. 그리고 서로 편하자고 했던 그 계약이 족쇄가 되어버릴 줄은 몰랐다. ◆ 등장인물 : 차 재하 (공) - 27 “형사님이 누구랑 떡을 치던지, 아니면 강간을 당하던지 제가 알 바가 아니긴 하죠.” 삼룡이파의 간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일찍 잃게 된 재하에게는 한가지 목표가 있었다. 어머니를 죽인 그놈을 잡자. 그래서 보다 많은 정보를 다룰 수 있는 자리에 스스로 올라섰다. 그 자리가 비록 피칠갑이 되어있는 자리일지라도. 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놈에 대한 단서는 하나 보이질 않았고, 점점 제 아버지처럼 체념이라는 감정이 생겨날 때쯤 형사가 찾아왔다. 형사치고는 당돌한. 삼룡이파가 어떠한 곳인지 알고 있음에도 도도하게 거래라는 제안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형사가. 처음에는 그 당돌함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란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눈엣가시처럼 걸리는 그 형사. 어디 한번 놀아줘 보지. 라는 생각으로 응한 거래에 뜻밖의 소식을 접했을 때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형사와 조직폭력배. 어울리지 않는 그 조합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재하는 세상을 놓아줄 생각이 들지 않았다. : 한 세상 (수) – 29 “그래서요? 놈이 똑똑하니, 멍청한 우리는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한다. 뭐 그런 겁니까?” 동천서 강력 1팀 막내. 놈을 잡겠다는 열정 하나로 형사가 된 집착남. 여전히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놈을 쫓는 것은 막연하기만 하다. 동천서 강력 1팀 막내로 일하고 있는 세상은 같은 팀원들에게 숨길 수밖에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연쇄살인범으로 난리가 난 놈의 첫 번째 피해자의 유족이라는 사실. 혹여라도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놈을 쫓는 수사팀에서 배제될까 봐 세상은 범죄자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포장하며 놈의 증거를 수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거 하나 남기지 않는 수법에 여전히 수사는 부진할 뿐이었고. 최후의 보루로 세상은 암흑가의 정보상에게 손을 대고 말았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이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삼룡이파. 그들과의 거래와 함께 놈을 잡기 위한 단서도 점차 모아지는 것만 같았는데. 가장 믿고 있던 강력 1팀이 가장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범죄자에 불과한 삼룡이파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버린 것은 어째서일까? : 강 성찬 (공) – 34 “내가 놈을 잡아서 네 앞에 대령해줄게. 그러니까 나로 해.” 동천서 강력 1팀 형사. 팀장인 상원의 신임을 듬뿍 받고있는 베테랑. 간혹 범죄자를 잡을 때 손이 먼저 나가서 곤란하기도 하다. 세상의 사수. 동천서에는 팀장인 상원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형사 중 1명. 한 서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이유는 성찬이 유능하기 때문이기도. 성격이 지랄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범죄자를 잡는 것 하나만큼은 누구보다도 빠르고, 누구보다도 정확하기에 형사 일로 밥을 벌어먹고 있다. 막내로 들어온 세상을 귀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요하게 한 놈만 쫓는 세상이 걱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걱정이란 감정이 묘한 것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 [현대BL] ○○버스 · 회귀,타임슬립 · 상처공 · 계략수 · 장편
· 연재 | 총 55화 | 55화 무료
#가이드버스 #세계관최강가이드 #독심술공 #시한부 #쌍방구원 #자낮수 #복수물 #능력수 #계략수 #능글공 #상처공 #회귀 [‘가이드 퀸’으로 3차 각성합니다.] 죽기 직전에 세계관 최강 가이드로 각성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 파트너 백성도의 배신을 확인한 순간 그간의 헌신과 사랑이 무색하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12년 전?! 이번 생에는 에스퍼들을 전투병기로 만들려는 음모를 저지하고, 소중한 동료들을 지켜내기로 했다. 그런데, 음모의 최대 희생자였던 기현제가 조금 이상하다. 마치 끔찍했던 설우의 전생을 알고 있는 것처럼. 상처투성이인 설우를 세상의 단 한 명. 기현제, 그 만은 이해해주는 것 같다. *** ‘역시, 예설우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어.’ 이렇게 닿아있음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가 없다니. ‘대체 정체가 뭘까.’ 그때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상념에 빠져있던 기현제를 끌어왔다. “……, 혹시, 가이딩이 필요하신가요?” 현제는 피식 웃어버리고 말았다. ‘하, 그놈의 가이딩.’ * 표지 : 두배작가님 * 자유연재 / 소개글, 키워드, 본문 수시로 퇴고합니다. * 초반부분이 다소 수정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현대BL] 현대물 · 몸정>맘정 · 스폰서 · 능글공 · 얼빠수
· 연재 | 총 75화 | 3화 무료
외모도 연기력도 빠지지 않지만 몇 년째 무명 배우인 윤재는 톱 배우인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연예계 큰손으로 유명한 투자자인 서준과 시비가 붙는다. 귀찮은 일을 얼른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듯 잘못을 빌었더니 오히려 흥미로운 듯 눈을 빛내며 한 가지 제안을 해 오는 서준. “이윤재 씨. 나는 손해 보는 투자는 잘 안 합니다.” “스폰서라도 하시겠다는 말인가요?” “스폰 좀 받으면 죽습니까?” 스폰 관계라는 건 결국 그렇고 그런 거래 아닌가? 곧 죽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남자, 이윤재. 하지만 무명 배우로서는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부당한 일이 그에게 닥쳐오는데…….
· [GL] 현대물 · 힐링물 · 일상
· 완결 | 총 130화 | 2화 무료
무력감에 빠진 인생을 살던 고등학생 채서현은 가수 윤지수의 무대를 보고 감동하여 노래의 의미를 되찾는다. 대학에서 둘은 다시 재회하고, 채서현은 갈등 끝에 윤지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데……! 얀데레 신인 가수 채서현이 뮤지컬 간판 배우 윤지수를 꼬시는, 성공한 덕후가 되는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하드코어 · 피폐물 · 복수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1년 내내 편의점에 오던 그 남자에게 납치됐다. “저한테 대신 복수하고 싶은 겁니까?” “어린 애새끼, 아픈 마누라 버리고 남자 뒷구멍 쫓아다닌 아비라는 작자 한번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19금 #감금물 #하드물 #피폐물 #집착공 #광공 #능글공 #미인공 #개아가공 #이성애자공 #평범수 #도망수 #납치됐수] 메일: f8168658@gmail.com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성장물 · 미인공 · 순진수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현대물 #오메가버스 #할리킹로맨스 #계약결혼 #짝사랑수 #재수생수 #미인공 #입덕부정공 #오컬트 한스푼 권희민. 스물. 열성 오메가로 살아온 우성 오메가. 그는 계약 결혼한 남편을 짝사랑하고 있다. --------------------------------------------- <결혼계약서> 제이그룹 설성식 회장의 아들 설제현(이하 “갑”)과 ㈜호산산업 권일락 대표이사의 아들 권희민(이하 “을”)은 다음과 같이 결혼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한다. 제1조 (계약의 목적) 이 계약은 두 사람의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하여 상호 준수해야 할 제반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계약 기간) ①20○○.2.24 ~ 20○○.2.24 (3년간) ②해당 기간 의무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만료일 이후에는 계약 당사자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중략) --------------------------------------------- 그 외에도 제3조 갑과 을은 서로를 존중하여 대한다, 제4조 갑은 을의 안위를 보살펴야 한다, 이런 조항과 세부 설명도 있었다. 그리고 더 내려가면 희민이 유독 꼼꼼히 읽었던, 껄끄러운 조항 하나가 있었다. --------------------------------------------- 제7조 갑과 을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동침해야 한다. ①이 문서상의 동침이란 갑과 을이 알파와 오메가로서… --------------------------------------------- 희민은 차마 더 읽지 못했다. 아무리 태연한 척을 잘하는 그라도 이 부근에서는 속이 메슥거리며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 [현대BL] 현대물 · 성장물 · 연상연하 · 대형견공 · 미인수
· 연재 | 총 100화 | 3화 무료
#게임물 #레이드 여느 때보다 늦은 장비 파밍에 나선 ‘청음’. [탱버에 난입 다 넣어요] 난생 처음 외생기를 조율하는 근딜 `혀니`를 보게 된다. 묘한 설렘을 안고 시작한 공팟은 늘 그렇듯 파국으로 치닫게 되고, 청음은 짝힐에게서 가장 무서워하는 말을 듣는다. [보호막도 안 쓰고] [공팟 ㅈㄴ 많이 다녀봤는데 님처럼 짝힐 갈아먹는 사람 첨봄] 어김없이 시작된 정치질. 희생양은 자신이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청음이 강종과 겜삭을 고민하는데 채팅 하나가 올라온다. [보호막 쓰심 내가 봄]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잔잔물 · 일상 · 친구→연인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길을 걷다가 눈을 질끈 감는 이유 밤에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이유 흐릿하게 주변에 남아 코 끝이 시린 이유 모든 이유가 너였고 그래서 나는 여기로 돌아오기 싫었다. 하지만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기에 세상에 떠밀려 다시 돌아온 지금 만약 너가 나를 기억하고, 또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이 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이 대나무숲에 우리의 사소한 이야기를 적어둘게
· [현대BL] 달달물 · 순정공 · 다정공 · 얼빠수 · 까칠수
· 완결 | 총 77화 | 4화 무료
#현대물 #요리 #다정공 #순정공 #재벌공 #능력공 #미남공 #새침수 #까칠수 #얼빠수 #츤데레수 #미인수 #귀염수 #일상 #달달 #치유 ●공: 정수호 - 재벌가 자식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변두리에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이다. 잘생긴 외모에 드넓은 어깨를 가져 의도치 않게 영록이를 홀린다. ●수: 이영록 - 종갓집 37대손 외동이지만 아버지한테 반항하다 반찬가게로 쫓겨난다. 얼빠라 수호만 보면 가슴 떨리지만 괜한 자존심으로 툴툴댄다. “나… 남자가 무슨 요리예요!” 요릿집(이수주방)을 운영하는 한영 이씨 종가의 37대손이자 외동아들 이영록. 모종의 이유로 대를 잇길 거부하며 반항하다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다.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정성 가득 집 반찬]이라는 곳에 가서 요리를 배워 오라는 소리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고작 이틀 만에 항복한 뒤 울며 겨자 먹기로 반찬 가게로 향한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짤랑, 문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낮고 묵직한 목소리에 고개를 든 영록은, 반찬가게 사장님을 마주한 채 굳어버리고 마는데…. 뭐야 아버지,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을 거라는 말은 없었잖아요!
· [판타지BL] ○○버스 · 피폐물 · 복수 · 광공 · 연상수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지금은 내가 누구인 거 같아요? 윌리엄? 아니면 시몬?” ‘윌리엄’이 원의 목을 죄며 물어봤다. 자신이 누구인 거 같냐고. 그러면서 오래 전 죽은 그의 동생 이름을 꺼냈다. “시몬은… 죽었어.” 원이 시몬의 죽음을 말하자 윌리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표정을 지었다. 눈 앞에 있는 건 항상 아이처럼 순수하고, 착하며 다정했던 원이 알고 있는 윌리엄이 아니었다. 그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드러난 모습은 다른 사람인 듯 굴기 시작했다. “내가… 시몬이고. 죽은 건 윌리엄이야.” 그러면서 그는 원이 머리 속에 지워져나간 과거에 대해 말해주기 시작했다. 10년전의 사고, 그리고 그보다 이전에 있던 끔찍했던 에스퍼 인체 실험에 대하여. 세계의 구원자 혹은 괴물이라 불리우는 SS급 에스퍼 윌리엄 윤이 바라는 건 오로지 하나. ‘복수’라고.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괴물이 되어 다 죽이고, 자신도 죽을 거라고… 윌리엄과 시몬은 그렇게 원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예고했다. *** #가이드버스 #네임버스 #복수물 #역키잡 #약피폐 #연하공 #미인공 #계략공 #댕댕공 #늑대공 #다정공 #직진공 #개아가공 #상처공 #에스퍼공 #연상수 #눈물많수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사내연애 · 다정공 · 미인수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현대물 #리맨물 #다정공 #계략공 #연하공 #능글공 #미인수 #연상수 #철벽수 #츤데레수 # 존댓말공 #오피스물 #일상물 #사내연애 낯뜨거운 현장에서 마주쳤던 남자가 자신의 멘티라고? ============================================= “그럼 제 부탁은 들어준 거로 알고, 바빠서 이만.” “잠깐만요.” 수훈이 팔을 붙잡았다. 이찬은 잡힌 팔을 흘긋 내려다본 후 그를 무표정하게 올려다보았다. “다른 할 말이라도?” “부탁이 너무 일방적이신 것 같아서요. 저는 그러겠다고 한 적 없는데.” “그럼 싫다는 말인가요?” “생각할 시간을 좀 주시겠습니까?” 짙은 눈썹을 추켜올리며 싱긋 웃는 수훈의 얼굴은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그를 보는 이찬의 얼굴은 차갑게 굳었다. *공: 채수훈(27살), 영업기획부 제품기획팀 신입 사원, 185cm / 온미남공, 능글공,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수: 정이찬(31살), 구매계약부 계약팀 대리, 178cm / 냉미인수, 무심수, 철벽수, 일완벽수, 연상수 -글 분위기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갑니다.
· [판타지BL] 개그물 · 인외존재 · 차원이동 · 호구공 · 강수
· 연재 | 총 128화 | 5화 무료
갑자기 하늘에서 게이트가 열리고 사람들이 게이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지호가 즐겨 하던 게임 세상. 게임에서 설정한 직업 외의 모든 능력치가 제로에서 시작되는데. 낯선 이 공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가까스로 손에 넣은 소환수가 어째 좀 이상했다. 보통 소환수는 소환사의 계약에 따라야 하는데…. 이 녀석. 제 검을 던져주고 손 하나 까닥하지 않는다. 음식을 해다 먹이고 잡몹도 지호가 잡고…. 아무래도 이거 소환사와 소환수의 위치가 좀 바뀐 거 같은데? 자신의 육신을 찾아내면 힘을 빌려주겠다는 녀석의 말에 산전수전 다 겪으며 겨우겨우 녀석이 잠들어 있다는 신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신전… 어째 낯이 익다. 설마 게임 속 최강 빌런이 게을러빠진 내 소환수라고? 나 도대체 뭘 소환한 거야?
· [현대BL] 힐링물 · 일상 · 인외존재 · 개아가공 · 서브공있음
·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혼혈인 주인공 '혜성' 그리고 어느날 그의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여울' 인간과 수호천사의 금단된 사랑!! 과연 이들은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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