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게임
· 완결 | 총 150화 | 6화 무료
[RPG게임 BL] 사이키 온라인의 고인물로 지냈으나 게임이 섭종해버렸다. 그래서 새로 오픈하는 게임의 뉴비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게임이 조금 이상하다. 스토리와 난이도 모두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것이다. 캐릭터 클래스 선택부터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튜토리얼도 파티플레이 필수라고? 나는 솔플러인데? 시작부터 변수와 난관이 즐비한 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잘 버텨서 즐기게 된다면 새 직장 출근까지 남은 2개월 안에 공개된 모든 서비스를 다 누리고 만렙을 찍은 뒤 현생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 솔플 지향 신컨유저 insane의 파티플레이 적응기 겸 상처 극복기! 그리고 연애? #저세상난이도의 게임, #뒤통수가 얼얼한 게임, #충격과공포의 메인스토리, #시끄럽지만 유쾌한 파티원들 플러스 #겜인싸공, #촉좋공, #들러붙공, #들이대공, #겜아싸수, #솔플러수, #잘먹수, #신컨이수
· [현대BL] 연예계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59화 | 54화 무료
시나리오작가 겸 영화감독 지망생 이준우. 그는 꽤 여럿 작품에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다 이번에 자신이 쓴 시나리오로 감독입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는 요즘 트랜드인 동성애 코드를 적절히 활용한 시나리오를 작성 배우 캐스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동성애 코드로 기존 A급 배우들의 캐스팅에 난항을 겪자 제작사 측에서는 떠오르는 모델로 배우 전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델 성록과 신인배우인 진영을 캐스팅하게 되고...
· [현대BL] 일상 · 개그물 · 로맨틱 ·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완결 | 총 42화 | 42화 무료
변신은 공주만 하나, 뚱뚱한 오타쿠도 변신하는 대메이크업시대. 호랑이 악당에게 공주를 빼앗긴 오타쿠 이태산! 뭐?! 공주를 구하고 싶으면 악당의 애인이 되라고?! 그러나 변태악당에게도 슬픈 사연이 있었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공주와 결혼하고픈 비굴한 오타쿠의 악당애인대행기-
· [현대BL] 현대물 · 모던 · 애절물 · 잔잔물
· 완결 | 총 31화 | 5화 무료
: 어린 아이 같다.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 좀 슬프다. 아니, 슬픔도 사치다. "...너 나랑 잘래?" 김수훈은 내 말에 잠시간 침묵하더니 '뭐?' 라며 되물었다. 자신이 잘 못 들은 게 아닌가 하는 표정으로. 어--? 이런다. "........뭐?" "..두 번 말하게 하지 말고." "……" "……너 나랑 잘래?" … 김수훈을 똑바로 올려다 봤고, 정승처럼 말이 없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벙쪄서 나를 그 상태에서 쳐다만 볼 뿐이었다. "너 술 마셨어?" "........아니. 멀쩡해." "근데 왜 이래..?" "뭘 자꾸 왜, 왜 야. 대답만 해- 잘 꺼야. 말거야..?" "........." "........." "......자면?" 갑자기 싸늘해진다. 오. 이제 좀 재밌어지네. "........." "....자도 나 너 다시 볼 수 있는 거냐?" 이래서 김수훈이 싫다. 이 새낀 나를 너무 잘 아니까- 김수훈의 말에 대답을 잠시 시선을 내렸다가 다시 김수훈을 보고서 말했다. 질문 참 좋다. 안해도 될 질문인데. ".. .아니." "씨발놈." ".........." "... 그럼 안 자. 씨발놈아." "......" "내가 뭐 너랑 못 자서 발정났냐..?" "...자면 좋아할꺼면서." "씨발. 그건 맞지만. 그래도 너 못 볼꺼면. 안 자." 차라리 죽으라지. … "......자. 그냥." "..왜 이래? 너.. 무슨 생각하는 거야. 진해수." 수훈이 무릎을 굽히고 앉으며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너 무슨 생각 하는 거야...? 녀석의 표정이 진지하다. 더 녀석을 안심시키 듯 바라봤다. 뭘 걱정해.. - 걱정하지마. 아무 걱정도. … (중략) : 「낭만적인 싸이코와, 천국 보다 진한. 추후 연재 예정입니다. 기존 작품도 재탕 삼탕 재밌게 읽어주세요 - 제 작품은 늘 심오하지만..-: 작가로부터. 」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친구→연인 · 후회물 · 재회물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완결 작품 [오늘부터 너에게] 연작. 기민과 성호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읽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대학생->중년* 옆집으로 이상한 놈이 이사 왔다. “오늘 진짜 덥다, 그치?” 우락부락한 느낌의 동갑내기 남자가 답지 않게 선선히 웃는다. 참으로 신기했다. 어쩜 이렇게 딱 맞출 수가 있는 걸까. 남자는 기민이 집을 나서기가 무섭게 자기도 문을 열고 나온다. 그리고 이렇게 기민의 옆에 서서 나란히 걷는다. 기민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그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는 싱글벙글 거린다. 기민은 뚱한 표정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아침은 먹었어?” “...” 항상 같은 레퍼토리였다. 남자는 질문을 하고 기민은 침묵한다. 오늘도 역시나 기민은 대답 없이 미간을 찌푸렸다. 귀찮아서였다. 그러자 남자가 손가락으로 볼을 긁더니 사과를 해왔다. “아, 혹시 불쾌했어? 미안.” 미안한 줄 알면 입 닫고 네 갈 길이나 가라. 남자가 살갑게 다가오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그러나 기민은 변함없이 싸늘했다. 트위터: @KimOkGo7 이메일: shok2016@naver.com 표지:픽사베이 무료이미지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일공일수
· 완결 | 총 85화 | 5화 무료
“행복은 언제나 내 것이 아니었다. 내가 아무리 움켜잡아 보려 해도, 그것은 사막의 모래알갱이를 잡은 것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로 빠져나가 버리곤 했다.” 행복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던 소년, 유현. “그 아이는 제게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적 같은 존재입니다.” 유현 덕분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남자, 시후. “소년과 나 사이에 있는 길이 너무나 길어서, 절대로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길에서 드디어 소년과 마주했다.” 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행복을 알아가는 이야기.
· [판타지BL] 시대물 · 판타지 · 운명 · 환생 · 여장
· 완결 | 총 40화 | 5화 무료
천지를 뒤바꾸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네가 그분의 신부가 되겠느냐?" 4000년에 한 번 염라국에 바쳐지는 신부. 여인이 아닌 사내인 그가 이 상황을 잘 모면할 수 있을까...? "염라국의 소녀여." "전 염라국의 소녀가 아닙니다... 소녀가 아니옵니다..."
· [현대BL] 액션물 · 느와르 · 현대물
· 연재 | 총 69화 | 61화 무료
친구가 죽었다. 그의 세상은 무너졌다. 한 남자가 침묵 속에 사라졌다. 그는 남자를 찾아 북경이라는 도시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낯선 남자와 조우했다. 일순 그의 세상은 반타블랙(Banta black)으로 물들었다.
· [현대BL] 현대물 · 몸정>맘정 · 스폰서 · 능글공 · 얼빠수
· 연재 | 총 75화 | 3화 무료
외모도 연기력도 빠지지 않지만 몇 년째 무명 배우인 윤재는 톱 배우인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연예계 큰손으로 유명한 투자자인 서준과 시비가 붙는다. 귀찮은 일을 얼른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듯 잘못을 빌었더니 오히려 흥미로운 듯 눈을 빛내며 한 가지 제안을 해 오는 서준. “이윤재 씨. 나는 손해 보는 투자는 잘 안 합니다.” “스폰서라도 하시겠다는 말인가요?” “스폰 좀 받으면 죽습니까?” 스폰 관계라는 건 결국 그렇고 그런 거래 아닌가? 곧 죽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남자, 이윤재. 하지만 무명 배우로서는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부당한 일이 그에게 닥쳐오는데…….
· [현대BL]
· 완결 | 총 34화 | 10화 무료
녀석을 본 순간 심장이 두근.. 하고 소리를 낸다.. 뭐야? 나 왜 그러는 건데? 심장이 왠지 뛰고 있다는걸 알리는것 같잖아.. 은후가 정상을 쳐다보며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자 정상도 같이 기울인다. 유리막에 가려진 그의 얼굴을 보고 웃어보이는 은후.. 이상하게 그를 볼때마다 더 두근거리는게...
· [현대BL] 오피스 · 드라마 · 현대물
· 완결 | 총 56화 | 10화 무료
[공수 전환] 석유 시추 문제로 중동을 찾게 된 정혁. 부족을 설득하던 도중 의외로 일은 순조로이 풀리고 그들의 하렘에 초대 받게 되는데. 실버 블론드, 흰피부, 붉은 눈동자의 사일렌에게 끌게 되고. 여인이라고 생각했던 이는... 끌리는 마음과 야심사이에서 정혁은 야심을 선택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4년 후. 다른 공간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사일렌을 만나게 되는데...
· [현대BL] 순애보 · 고전물 · 신파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주인님공, 첫사랑공, 초딩다정공-->집착공 , 고자공-->절륜공, 소년공-->남자되공 노예수, 도망수, 눈치없수
· [현대BL] 현대물 ·
· 완결 | 총 85화 | 5화 무료
선천적으로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백도해. 완벽한 쌍둥이 형이 자신을 몰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 [현대BL]
· 완결 | 총 26화 | 26화 무료
BL을 어느 정도 아시고 찾아다니시는 분들은 절 알 것입니다. 아, 제가 유명하다는 것이 아닌 BL계의 정점에 있는 분들은 모든 작품을 알겠지요. 모른다면 자신의 BL에 대한 욕망이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판타지BL] 판타지물 · 오메가버스 · 빙의
· 완결 | 총 119화 | 3화 무료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힐링물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얼빠수] 북부 대공의 외동 아들에 빙의했다. 오메가라서 가문을 이으려면 알파와 결혼해야 하는데… 첫 번째 놈은 오스턴이 춥다고 도망가고, 두 번째 놈은 금고를 털어 날랐다. “아띠. 또야?” 그리고 난, 결혼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했다. 그런데 이 오동통한 손과 혀 짧은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나 며짤이야… 세 쌀… 네 쌀….” 아무래도, 이번엔 세 살로 회귀한 것 같다. * 신랑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아빠를 따라간 황궁. “안녕.” “우아….”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 “제 이름을 말해 주면 우리 아기님은 뭘 해 주실 거죠?” “겨론이여!” 내 신랑감은 바로 이 남자다! 물론 더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난 다섯 살. 한 설표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 “오늘부터 넌 애옹이야.” 감히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지만, 노아가 붙인다면 그렇게 되는 법. 그리고 아파서 앓던 어느 날 밤, “천사 만났어.” 노아는 제 방에서 엄청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되는데…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 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는, 한밤의 꿈이었을까?
· [현대BL] 연상연하
· 완결 | 총 15화 | 3화 무료
대학생공과 교수님수, 나이차 아주 많은 커플, 짝사랑공
· [현대BL] 연예계 · 개그물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연상연하
· 완결 | 총 25화 | 25화 무료
게이 역에 강제로 캐스팅된 장주원! 상대역이 악연 이우헌이라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우헌 아재와 무서운 요즘 어린애 주원의 7일간의 막상막하 협상기.
· [판타지BL]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계약관계,결혼 · 친구→연인
· 완결 | 총 138화 | 138화 무료
미인공, 상처공, 헌신공,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능글공, 천재공, 집착공, 사랑꾼공, 굴림수, 능력수, 강수, 얼빠수, 짝사랑수, 단정수, 까칠수, 서양풍, 판타지, 회귀물, 영혼바뀜, 초능력, 복수, 서브커플, 오해/착각.(gksmf30169@naver.com) 트위터: @sam_wol_yeon_o “정말 괜찮은 겁니까?” 저 질문도 벌써 스무 번을 넘기고 있었다. 슬슬 짜증이 난 슈야, 아니 이제는 렘이었지. 빌어먹을, 이젠 하다 하다 전생에 보기 좋게 배신당한 첫사랑 몸에 들어오다니. 이렇게 웃기는 희극도 드물겠다. “내가 협박했다고 일러바치던지.” “네?! 그걸 누가 믿습니까? 그리고 도련님, 갑자기 왜 이렇게 성격이 괘팍.. 아니, 예민해지셨습니까?” “알면 매번 같은 질문 지껄이지 말고 마차나 몰아!” ‘렘’이 짜증스럽게 소리치자 시종은 그제야 입을 딱 다물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소심하고 눈치만 보던 유약한 도련님이 갑자기 딴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신경질을 부리니 시종도 혼란스러웠다. 뭔가 희귀 병에 걸리신 건 아니겠지?
· [현대BL]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근친물, 연하공 x 연상수. 비록, 친척이지만 친형제처럼 지내왔던 승호와 도형. 작년 설날, 그 날로 부터 둘 사이는 심하게 뒤틀리게 된다.
· [현대BL] 현대물 · 느와르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순정남
· 연재 | 총 26화 | 26화 무료
"우리 용이는 내가 무서운거야?" 놀리는 말투에 용은 순간 울컥했다. "아니라고.. 했잖아." 그러나 목소리는 살짝 떨리며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진이 끌고 나오는 대로 순순히 참혹한 비명이 들려오는 공간으로부터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용이 겁먹었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었다. "하, 난 네 이런 점이 정말 맘에 든단 말이지.." ".....?" 용이 고개를 올려 자신의 어깨를 보호 하듯 감싸안은 우진을 바라봤다. 무슨 소리냐는 듯이. 우진은 기분 좋은 듯 용을 보고 웃으며 말을 했다. "날 엄청나게 무서워 하면서도 나한테 끝까지 반말 한 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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