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차원이동 · 남장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월화목일 연재]갑작스레 교통사고로 죽고 나니 신의 자식이라며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 그 세계에서 주인공은 성욕의 신인 카마로서 대접받는다. 카마는 아랍적인 분위기의 이세계에 적응해 나가는데….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완결 | 총 128화 | 10화 무료
“내 얘기를 나만 몰랐네.” 불륜으로 태어난 공주, 이신아. “저는 어떤 상황이든 공주님의 편입니다.” 그녀의 기사, 한태경 중위. 그는 신아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 주지만, 그녀를 향한 공작은 계속되는데…….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
· [현대로맨스]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연상연하
· 연재 | 총 94화 | 94화 무료
처녀 아닌 처녀 같은 너~애 딸린 처녀가 나타났다! 딸 아이의 손을 잡고 억척 같이 가정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이서진. 그리고 가정부로 고용한 이서진을 잡아 먹지 못 해 안달난 남자 최도원. 입에 혀처럼 구는 쭉쭉빵빵 퀸카들을 뒤로 하고 아줌마에게 빠져버린 남자와 애까지 딸렸으면서 순진무구함으로 중무중한 아줌마의 달콤 쌉쌀한 로맨스!
· [현대로맨스] 중세물 · 복수 · 피폐물
· 완결 | 총 96화 | 9화 무료
복수를 부탁받고 인터넷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책빙의/로맨스릴러/가벼움+무거움/흑막]
· [현대로맨스] 클래식 · 순애보 · 로맨틱 · 첫사랑
· 완결 | 총 92화 | 9화 무료
리한과 알고 지낸지 벌써 8년. 17세 때는 옆집 오빠였고, 8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의 사장님이다. 남들은 옆집 오빠가 사장님이라 좋겠다고들 하지만, 그건 모르는 말씀. 리한은 한 번도 자신에게 웃어준 적이 없다. 살가운 말을 건넨 적도 없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본 적도 없다. 뭐, 좀 섭섭하긴 하지만 리한 오빠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8년 간 매일 같이 봐온 사이라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야 가깝지만, 친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유은은 날카롭고 예민한 리한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꿈에도 모른다. 내 앞에서는 유독 더 차가워지는 옆집 오빠가 그런 마음을 품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한다. 한편, 까칠하기로 소문난 리한은 사실 수줍음이 병적으로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 유은 앞에서는 낯가림이 폭발한다.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기껏 본다는 게 쏘아보는 거다.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모두 가시요, 자주 넘어지는 유은을 잡아주고는 손을 휙 뿌리친다. 얼굴이 빨개질까봐. 다행히 유은은 그것을 자신의 성격 자체라고 여기며 웃어준다. 그럴 때마다 리한은 더 딱딱해진다. 이 멍청한 순환을 8년 째 계속 해오고 있는 이때. 유은의 이상형인 ‘곰 같은 남자’가 나타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6화 | 9화 무료
"내일 우리 집으로 와요, 누나. 특강 해줄게요." 잘나가는 연하남 배우와의 에로틱한 베드신 특강이 시작된다.
· [현대BL] 전문직 · 액션물 · 현대물
· 완결 | 총 168화 | 10화 무료
-DONT PANIC! 당황하지 마! 이게 정말 구조를 위한 메시지일까? 개소리의 연속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닥터 피셔가 위성을 노려봤다. -KEEP TALKING, IDIOT. 말 멈추지 말고, 멍청아. ……역시 자신을 열받게 만들기 위한 수작 같았다.
·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로맨틱 · 순애보 · 연상연하 · 재회물
· 완결 | 총 167화 | 10화 무료
캐롤라인 마르티스, 열여덟. 정략결혼을 빙자한 인질이 되어 제국의 황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게으르고 뚱뚱하고 못생긴 노처녀!” 요 깜찍한 열두 살짜리 꼬맹이가 남편이라니! 속을 알 수 없는 황제와 서슬 퍼런 황후, 어리디 어린 꼬맹이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순순히 따라오면 저놈의 목숨은 살려주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아주 먼 섬에 버려지고 만다. 그리고 5년. “오랜만이야, 부인.” 어느 새 어른이 된 꼬맹이가 나를 찾아냈다.
· [현대로맨스] 환생
· 완결 | 총 69화 | 7화 무료
“나와 결혼해줘. 너를 놓아줄 수 없어.” 제국의 6황자 키아스는 황태자의 명령을 수행하러 갔다가 벨카와 만난다. 정체 모를 수상한 여자. 머리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데, 심장이 뛴다.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는 벨카에게 강제적 동거를 요구하는데…….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꽃, 벨카. 부디 그 꽃을 꺾지 마세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74화 | 9화 무료
[월수목일 연재] “나의 반려, 그대를 기다려왔다.” 공주이며 강한 기사인 ‘카나’는 명령을 받고 라 제국의 황태자인 ‘탄’과 약혼하게 된다. 2년 뒤에 카나는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탄이 사랑을 고백하며 열렬하게 구애한다. 카나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가운데, 감춰진 비밀이 밝혀지는데…….
· [현대로맨스] 느와르 · 배우자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연재 | 총 93화 | 5화 무료
*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목줄 없는 사냥개.’ 그의 별명답게 모든 건 순식간에 끝이 났다. 겁도 없이. 감히 그에게 덤벼 들었던 장성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나가떨어져 신음했다. 사냥을 마친 사냥개의 표정은 권태롭기 그지없다. 그는 제 얼굴에 튄 핏자국을 스윽 닦아냈다. 검은 수트 위로 더블 코트를 걸치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다부진 몸이, 곧이어 소담을 향해 천천히 돌아섰다. 그리고는 나직이 그녀를 불렀다. “이리 와. 이소담.” 소담은 저도 모르게 여린 어깨를 움찔거리며 한 두 발짝 뒷걸음질 쳤다. 그러자 그의 목소리가 더욱 서늘하게 내리깔렸다. “남편 말 들어야지? 소담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52화 | 5화 무료
흐미! 분명…닿았다. 그녀의 입술이…자신의 입술에 닿았다. 내가…나도 모르게…내가 미쳐서…
· [현대로맨스] 첫사랑
· 완결 | 총 128화 | 10화 무료
[화수금토 연재] 낯선 환경, 익숙지 않은 곳. 그리운 고향을 떠나 갑작스레 살얼음판 같은 궁에 들어오게 된 나는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는 중 그를 만났다. 심연의 어둠을 그러안은, 아름다운 맹금을 닮은 그를. 그가 나를 떠났을 때, 나는 그제야 나를 애태우던 마음이 사랑임을 알았다. 그와 함께한 짧은 추억은 잊지 못할 영원이 되어 내게 박혀들었다. 그리고 세월을 거슬러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재회는 마냥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내가 알던 어린 시절의 그 사람이 아니었다.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거지?
· [현대로맨스] 시대물 · 남장
· 완결 | 총 157화 | 21화 무료
"소녀가 오라버니를 대신하여 가겠습니다." / 남장여주물, 황궁로맨스 / 달이라 불러주세요~ / 이메일 : milkymoon@tistory.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남장
· 완결 | 총 91화 | 9화 무료
정글이어도 좋으니 제발 일자리를 달라. 소심함과 털털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여자 허인하, 모두가 선망하는 프린스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한다. 일단 부딪혀보자는 심장으로 들어갔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남들과의 스캔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25화 | 25화 무료
<<전권 무료>> "당신은…좋은 여자 만날 거예요." 희은은 알싸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너무나 포근한 그에게 이렇게 한 마디 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좋은 남편이 될 거예요. 당신은. 아내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틀림 없이.
· [로맨스판타지]
· 완결 | 총 90화 | 9화 무료
파도에 휩쓸려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뜬 그녀. "도망칠 수 없다. 내가 너를 선택한 이상.. 내가 너를 버리기 전까지, 너는 절대 내게서 도망칠 수 없어." 짙은 어둠 속에서 들려 오는 낯선 목소리는 그녀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08화 | 20화 무료
내게 필요한 건 내 옆에서 예쁘게 웃어줄 살아있는 인형이야. VS 내게 필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머니죠. 서로 다른 목적으로 만난 도윤과 은채는 과연 그들만의 스위트홈을 만들 수 있을까요?
· [현대로맨스] 일상 · 드라마 · 판타지
· 완결 | 총 73화 | 31화 무료
만약, 당신의 눈 앞에 사신이 보인다면?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승사자 지은찬과, 조금은 현실적인 여자 홍보미가 만났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367화 | 185화 무료
스토커이자 사상 최고의 초사이언 소시오 패스인 재벌 그룹 황태자가 세기의 미녀, 이소영을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천년 묵은 이무기와 라이벌로 이소영을 가운데 두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 되었다. 그들을 돕는 마법사들과 이무기들의 이야기 입니다. 나무들 하나, 돌 하나까지 현실의 것들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기품마저 느껴졌다. 소영이 잠에서 깬 주변에 깔린 나뭇잎은 생긴 것은 나뭇잎이지만 만져보니 깃털처럼 부드럽고 보드라웠다. 대체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소영은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서 일어나 앞으로 걸어가다, 커다란 나무둥치 같은 것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넘어져 다친 무릎을 살피고 있는데 나무둥치라고 생각했던 것이 서서히 움직이며 자라나는 것 같았다. 그녀의 머리 위로 기다란 그림자가 그녀의 발 아래에서 점점 커졌다. 소영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그것의 정체를 확인했다. “꺄아아아아악!” 소영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너무나 실감 나는 꿈을……집채 만한 괴물 같은 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녀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있는 것이었다. ========================================================== “사….살려주세요.” 사색이 된 소영은 뒷걸음 치며, 말이 통할 리 없는 뱀에게 살려달라 애원했다. 괴물 같은 뱀은 그 말을 알아들었는지 어떤지, 그녀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소영의 얼굴에, 뱀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더니 그녀의 눈을 물끄러미 보다가, 갈라진 혀로 소영의 볼을 가만히 핥았다. “꺄악!!!!! 징그러워, 저리가!” 소영은 질색팔색하며 뱀의 머리를 마구 때렸다. 뱀은 흠칫하더니 물러섰다. 그리고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엔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이지 적막한 숲 속에 소영과 뱀뿐이었다. 뱀은 물러선 듯싶었으나 다시 다가왔다. 그리고 꼬리로 거칠게 소영을 감아 올려 허공으로 끌어올렸다. 소영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뱀은 꼬리에 감아 올린 그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무엇인가 확인하고 있는 듯 했다. 앞으로 돌려보고, 뒤로 돌려보고…… 그러더니 급기야 소영을 거꾸로 들더니 마구 흔들어대는 것이 아닌가. “꺄악! 놓지 못해! 놓으란 말야! 이 망할 뱀!” 소영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어지러움에 토할거 같았다. 빠져 나오려 발버둥쳤으나 마치 콘크리트 벽에 끼인 듯 꼼짝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뱀은 한참을 그렇게 소영을 괴롭히더니 거칠게 땅에 던져버렸다. 다행히 푹신한 나뭇잎이 깔려있어 다치진 않았지만 소영은 갑자기 내팽겨져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눈을 들어보니 뱀은 소영을 노려 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잡아 먹히는구나 생각했다. 앞이 캄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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