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물 · 개그물 · 친구→연인 · 재벌공 · 임신수
· 완결 | 총 130화 | 3화 무료
소설 속 서브수에 빙의했다. 메인공과 약혼해 메인수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재벌로 태어난 김에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살려 했더니, 망할. 눈앞에 메인공이 들이닥쳤다. "도지훈." 그래서 계약을 제안했다. “우리 피차 서로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은데. 기업끼리 약속이니까 결혼은 하자.” “결혼‘은’? 보조사가 독특하네.” “그래. 그리고 서로 누굴 사귀든지 신경 안 쓰는 거지.” 그런데 만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녀석과 찐친이 되어 버렸다. *** “지훈아. 난 네가 갑자기 짜증을 내면 너무 당황스러워.” “…….” “네가 불편한 게 있으니까 짜증을 냈겠지. 나 혼자 네가 화난 이유를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여전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녀석에게선 말이 없었다. 난 앞을 보며 덤덤하게 말을 이었다. “그니까 네가 화나거나, 불쾌하거나,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나한테 말을 해 줘. 그럼 내가 다음부터는 너 기분 안 나쁘도록 노력할게.” 도지훈은 잘게 입술을 씹었다. 녀석의 페로몬이 점점 온화하게 변해 갔다. 미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 자식. 도지훈은 여러 번 말을 고르더니 마침내 입을 열었다. “유리야. 네 입으로 내가 네 약혼자라며.” “그렇지.” “그런데 나만, 널 약혼자로 생각하는 것 같아.” “……뭐라고?” “그리고 그게 몹시…….” “…….” 무언가 더 말을 덧붙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지훈에게서는 말이 없었다. 난 황당함에 입을 벌렸다. 이 무슨 천지가 개벽할 소리인가. 내가 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저런 말을 하지. 도지훈은 분명히 서운해하고 있었다. 녀석은 한숨을 폭 내쉬며 말했다. “네 표정만 봐도 알겠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 “난 알파와 오메가 간의 관계를 말한 거야.” 차가 멈췄다. 도지훈이 나를 돌아보았다. 녀석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유리야.” 도지훈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난 네가 오메가로 보이나 봐.”
· [현대BL] 순애보 · 현대물 · 첫사랑
· 완결 | 총 64화 | 27화 무료
평범한 고등학생 민혁은 친구들로부터 대기업급 고액 알바 면접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돈에 혹한 민혁은 학교 옥상에서 벌어지는 전교 1등 또라이(줄여서 전일또) 최재율의 면접장으로 향하고 거기서 전일또의 실체를 마주하는데…… 민혁과 재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블로그-http://blog.naver.com/merubi --------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전재, 스캔, 공유, 복제, 유포 등 저작권법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를 금합니다. 이를 위반 시 민사 및 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현대BL] 현대물 · 순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03화 | 3화 무료
[현대물, 첫사랑, 할리킹, 로코힐링물, 재벌공, 개과천선공, 짝사랑공, 순정공, 계략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가난수, 고아수, 상처수] 화목한 재벌가의 사랑 받는 늦둥이 막내로 태어난 박태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망나니처럼 살던 그는 결국 큰 사고를 저지르고... 보다 못한 부모님은 그가 반성하길 바라며, 피해자인 할머니에게서 용서를 받아야 카드를 되살려준다고 선언한다. “우리 집 반지하 방에 살던 아이의 유품을 정리해 주시오. 그럼 용서해 주겠소.” 할머니의 조건에 바로 그 집으로 향한 박태서는 그곳에서 최정의 유서를 발견한다. 초등학교는 제대로 나왔는지 의심될 정도로 맞춤법이 엉망인 짧은 글에 어째서인지 사로잡혀버린 박태서는 최정의 컴퓨터를 가져와 그가 생전에 썼던 게시물을 읽기 시작하는데… [제목: 그냥 생각해봤는데] [저는 가족 생기면 사달라는 거 다사줄거에요. 퇴근할 때마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날은 하루도 없을 거에요. 저랑 가족돼면 정말 행복할거에요] [제목: 왜 엄마 입양은 않됄까요] [엄마나 아빠 한명만이라도 있으면좋갰어요 불효하는 자식들 만은대 인터넷에 흙애미니 흙애비니 그런 글 보면 내가 모시갰다고 하고싶어요 전 진짜 잘 효도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밥 먹고 설거지도 바로 하고 빨래도 제가 다 돌리고여 ㅎ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제 엄마아빠된 분들은 사는거 편할거애요. 그냥 집에서 제 효도받으면서 엄마아빠라고 불리기만 하면 대니깐여 아 제발 하루만이라도 엄마아빠라고 부를 수잇는 사람이 있으면 좋갯어요 살면서 한번도 말한적 없는 단어라서 이러다가 발음하는 법도 까먹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아기 입양하는 것처럼 부모도 입양하고 싶어요ㅠ] 이 가난한 고아는 저와는 정반대의 춥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흥미였으나 나중에는 흥미가 아니게 되어버리고....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앞으로도 만나지 못할 이를 사랑하게 된 박태서. 그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 [현대BL]
· 완결 | 총 44화 | 21화 무료
[Perfect]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999년. 채팅에서 만난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완전 풋풋한 첫사랑 같은 사랑이야기 입니다. (* 주의 : 91년생 이상은 이해 못할 수 있음.)
· [판타지BL] 중세물 · 순애보 · 판타지 · 운명 · 환생
· 완결 | 총 143화 | 102화 무료
우리들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기 위해 만났던 걸까? 비통한 마음을 억누르고 검을 뽑아든다. 어째서 너는 그렇게나 담담하게,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있는 걸까. 우리는 왜…….
· [현대BL] 현대물 · 오메가버스 · 성장물 · 미인공 · 순진수
· 완결 | 총 100화 | 3화 무료
#현대물 #오메가버스 #할리킹로맨스 #계약결혼 #짝사랑수 #재수생수 #미인공 #입덕부정공 #오컬트 한스푼 권희민. 스물. 열성 오메가로 살아온 우성 오메가. 그는 계약 결혼한 남편을 짝사랑하고 있다. --------------------------------------------- <결혼계약서> 제이그룹 설성식 회장의 아들 설제현(이하 “갑”)과 ㈜호산산업 권일락 대표이사의 아들 권희민(이하 “을”)은 다음과 같이 결혼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한다. 제1조 (계약의 목적) 이 계약은 두 사람의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하여 상호 준수해야 할 제반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계약 기간) ①20○○.2.24 ~ 20○○.2.24 (3년간) ②해당 기간 의무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만료일 이후에는 계약 당사자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중략) --------------------------------------------- 그 외에도 제3조 갑과 을은 서로를 존중하여 대한다, 제4조 갑은 을의 안위를 보살펴야 한다, 이런 조항과 세부 설명도 있었다. 그리고 더 내려가면 희민이 유독 꼼꼼히 읽었던, 껄끄러운 조항 하나가 있었다. --------------------------------------------- 제7조 갑과 을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동침해야 한다. ①이 문서상의 동침이란 갑과 을이 알파와 오메가로서… --------------------------------------------- 희민은 차마 더 읽지 못했다. 아무리 태연한 척을 잘하는 그라도 이 부근에서는 속이 메슥거리며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 [현대BL] 현대물 · 애절물 · 연예계 · 집착공 · 짝사랑수
· 완결 | 총 120화 | 4화 무료
5년 차 아이돌, ‘세븐스팟’의 비인기 멤버인 유호는 같은 팀 멤버인 인한을 5년째 짝사랑 중이다. 짝사랑을 어떻게 5년이나 했나 싶겠지만 그만큼 정인한의 다정은 지독했다. 그렇게 유호가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의 쳇바퀴를 돌며 버틴 5년, 드디어 탈출구가 나타났다. 소속사 대표는 그룹이 망했음을 인정하며 그룹의 해체를 권유했고, 유호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 연기돌 대중픽 두 명으로 연명하는 5년차 3군 아이돌의 비인기 멤버 유호. “저는 그만둘래요.”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두고 호출된 해체 논의 자리에서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회사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따르겠지만 우선 저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왜 그만하고 싶은데?” 인한은 유호를 빈 연습실까지 끌고 갔다. 유호의 발 앞에 무릎 하나를 굽히고 앉은 인한은 고개를 푹 숙이고 화를 삭였다. 이런 순간에까지 발휘되는 인한의 다정이 유호는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왜 그만하고 싶은데? 형. 나한테 다 말해 봐요. 응? 왜 그만하고 싶은데?“ “너희 들러리로 사는 거, 이제 싫어서.“ 유호는 인한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거짓말.” “거짓말 아냐. 나 네 받침대 노릇 하는 거 이제 지겨워. 그러니까 이제는 네가, 형 좀 놔 줘.” 흔들림 없는 유호의 태도에 인한은 충격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빈틈을 기회로 유호는 인한의 손을 천천히 떼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 네가 형 앞에서 좀 비켜줘. 나도 빛 좀 보면서 살아 보게.” 지긋지긋했던 5년간의 외사랑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 [현대BL] 현대물 · 친구→연인 · 첫사랑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청춘게이물/달달물/힐링물] #양아치수/강수/상처많은수/나름다정한수/세상이귀찮은수 #수만바라보는공/바보같은공/전교3등공/처연공/미인공/일편단심공..../계략공 어릴 때, 어머니를 사고로 잃은 후 이원영은 양아치가 된다. 양아치 일도 지겨워질 고3 새학기. 처음 보는 도재하가 자꾸만 들이대는데 M_ hagi9506@naver.com
· [현대BL] 연예계 · 개그물 · 현대물 · 매니지먼트
· 완결 | 총 39화 | 39화 무료
#강수혁 27세. 가수K. 가수.세계적인 슈퍼스타. 그가다니는곳,하는행동하나하나 모두가 이슈가되는 연예인들의연예인. 셀럽중의 셀럽. #박도현 25세. 디스패치 연예부에 갓 입사한 연예부기자 사회초년생. "하나만걸려라...제발..큰거하나만 터트리자고!" 이둘의 아찔하고 달콤한이야기지금시작합니다.
· [현대BL] 로맨틱 · 현대물 · 친구→연인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십 개월 전 누구나 알 만한 ‘S 상사’에 취직한 김지호. 그는 첫 출근에서 닮고 싶은 선배, 따듯한 선배, 멋진 선배의 표본인 이제원을 만나게 된다. “힘들지? 이 일이 원래 그래. 힘내라.” 가장 힘든 날 이제원에게 응원을 들은 김지호는 이제원을 멘토로 삼게 되는데… “이래서 근본 없는 글은 쓰면 안 되는 거야.” “글 이따위로 써 놓고 놀러 갔다 이거지?” 회사에 다닌 지 고작 십 개월. 그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집안 사정으로 그만 둘 수 없는 김지호는 변한 이제원에게 하루 하루 적응해 가며 살아가고 있다. 그가 ‘변한’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인지… 김지호는 알 길이 없다. 이제원의 진심을 알기 전까지는.
· [판타지BL] 공포 · 중세물 · 판타지 · 피폐물
· 연재 | 총 84화 | 11화 무료
#마족공, #강공, #호기심많공, #잔인하공, #노예수, #무심수, #정체모를수 ※내용상 약간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있습니다.※ ※※로맨스 비중이 낮습니다.※※
· [현대BL] 현대물 · 다정공 · 미인수
· 완결 | 총 138화 | 3화 무료
웨딩 사진만 촬영하면 100% 이혼! 그럭저럭 괜찮은 경력으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포토그래퍼 신윤우는, 웨딩 사진만 찍었다 하면 이혼을 해버리는 커플들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사람을 피해가지 않는 악운 탓에 해당 촬영에 손을 뗀 지 어언 1년. 그사이 스튜디오는 급격한 어려움에 처하고……. 어떻게든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위해 곤혹을 치르던 그때, 그에게 결혼식 풀 촬영을 요청해 오는 근사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죄송합니다만 웨딩 촬영을 진행하지 않는 데엔 개인적인 사정이…….” “신윤우 씨의 사정이라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동자 새로 새카만 안광이 번득인 건 순식간이었다. “내가 신윤우 씨에게 직접 걸음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고.” “…….” “계약금으로 부르시는 금액의 5배를 지불하겠습니다. 이후 이혼까지 성공적이게 마친다면 그 금액의 5배를 더 드리죠.” 갑작스레 찾아온 남자는 아름다웠고, 고압적이었으며, 그 누구보다 이혼을 바랐다. 늘 그를 괴롭히던 죄책감 탓에 의뢰를 거절하려 했으나 이상하게도 윤우는 자꾸만 남자와 얽히게 되고. 결국, 남자의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그러나 촬영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윤우는 좀처럼 남자의 시선과 손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 #현대물 #할리킹 #소유욕 #집착공 #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존댓말공 #자낮수 #다정수 #소심수 #미남수
· [현대BL] 잔잔물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7년 전에 헤어진 그 녀석이 오늘 아침 집에 찾아왔습니다.
· [현대BL] 학원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운명
· 연재 | 총 45화 | 45화 무료
어디서도 본적 없던 #왕따공 #양아치수의 꽁냥꽁냥 스토리 입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 너… 너희 아버지가… 우리 엄마를…. ” ” ……. ” ” 아빠를…. ” ” ……. ” ” ……. ” ” ……. ” ” …죽였어. ” 너와 나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날, 내가 너에게 시비만 안걸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웃기다. 어디서 이런 환상적인 드라마 각본이 나올까.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인 사람의 아들을 내가 사랑하다니. 평생 얼굴도 모르면서 그렇게 증오하던 나의 부모를 죽인 원수. 나는 그런 원수와 다름 없는 그의 아들, 바로 너를 사랑했다. 근데 지혁아, 지금 이 시점에서 더 웃긴건 뭔줄알아? 환장하게도, 모든 걸 다 알게된 지금 이상황에서도 난 니가좋아. 씨발 너를 사랑해.
· [현대BL] 현대물 · 소유욕,독점욕 · 광공 · 스토커공 · 순정공
· 완결 | 총 15화 | 15화 무료
오메가로 태어난 나는 세상에게 버림받았다. - 강현- 알파로 태어난 나는 형에게 버림받았다. -강태- "삐뚤어진 사랑이지만 이것도 사랑이야.." "이렇게 괴로운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해 형" "나는 너가 무서워..." #광공 #집착공 #순정공 #수밖에 모르공 #재벌공 #강공 #알파공 #연약수 #오메가수 #소심하수 #상처많수 marimoa0308@naver.com
· [시대물BL] 시대물 · 개그물 · 첫사랑
· 완결 | 총 51화 | 5화 무료
유생의 첫사랑 철없는 세자와 냉담한 유생이 만났다! 코믹수 철없수 사연은 있수! 복수공 우정공 만만치 않공~ 궁중에서만 자라나 맑디맑은 우리의 세자 저하, 어느 날 끊임없이 올라오던 상소문에 질려 그 보낸 이를 찾아 나서고, 겨울바람보다 더 시리고 나무토막보다 더 무뚝뚝하다는 유생 정윤을 만나게 되는데. 두 사람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폴짝폴짝, “키가 크구나! 낮추거라!” 멀뚱, “오냐, 그리 가만히 서 있거라! 아바마마……!” 블로그-http://blog.naver.com/merubi --------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전재, 스캔, 공유, 복제, 유포 등 저작권법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를 금합니다. 이를 위반 시 민사 및 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현대BL] 일상 · 잔잔물 · 현대물 · 첫사랑 · 재회물
· 완결 | 총 104화 | 5화 무료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헌신공 #순정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명랑수 #다정수 #적극수 #단정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목수공 #10년존버공 #재회물 #학원물 #힐링물 #시골물 #잔잔물 #서정물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다른 이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것을 보자마자 한결은 연인이 저를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도망친다. 연월리. 10년 전, 갑작스럽게 오메가로 변이하게 되어 도망쳐 나온 고향. 아무런 말도 없이 달아난 자신을 누구도 반기지 않을 거라 생각했건만 그곳에서 10년 동안 묵묵히 기다리고 있던 주원혁과 재회하게 되는데……. “돌아가자.” “…….” “연월리로, 돌아가자.”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첫사랑
· 연재 | 총 66화 | 66화 무료
#첫사랑 #짝사랑 #캠퍼스 #현대극 #오해/착각 #애절 #쌍방삽질 시작은 유쾌하지 못했다. 약에 취한 윤재희를 구해준 차지혁이었으니까. 혼란속 첫 만남 뒤 재희에게 남은 것은 이해 못 할 감정들이었다. 눈을 감아도 떠도 온통 차지혁이 그려졌다. 어째서? 본질적인 의문이 이어졌지만, 그렇다고 깊어지는 감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친구로라도 시작하고 싶었던 자신의 조심성이 이제는 너무나 원망스럽기만했다. -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스며든 윤재희란 존재가 지지 않는 흔적으로 남았다. 차지혁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사고와 같은 변화였다. 왜, 어째서.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마음의 형태를 정의내리지도 못하는 어리숙한 자신이 너무나 못나게 느껴졌다. 마음에 이름을 붙이면? 친구로서 다가오는 윤재희를 두고 커져가는 욕심에 온통 휘둘리는 차지혁이었다. 공: 차지혁 숨어 살기를 택했던 지난 10년. 암흑과도 같은 세월을 뒤로 한 채 다시 마주한 빛 속엔 윤재희가 있었다. 인식하지 못한 사이 자꾸만 그를 향하는 본능에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미남공 #짝사랑공 #첫사랑공 #헌신공 #다정공 #운동잘함 #경호원공 수: 윤재희 안하무인, 싸가지, 또라이 따위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윤재희는 우연한 계기로 의문의 남자 차지혁과 얽히게 된다. 강렬했던 첫 만남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기억은 재희를 차지혁에게로 이끈다. #미인수 #짝사랑수 #첫사랑수 #싸가지 #또라이 #재벌수 비정기적 연재입니다. laca.le9610@gmail.com
· [현대BL]
· 완결 | 총 25화 | 25화 무료
'세상의 모든 짝사랑은, 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 열 여덟살 때부터 10년간 한 사람을 사랑해온 웹툰작가 강재인과, 겉은 능글맞고 가벼운 듯 보이지만 상처와 외로움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이수한의 이야기.
· [현대BL] 현대물 · 게임
· 완결 | 총 150화 | 6화 무료
[RPG게임 BL] 사이키 온라인의 고인물로 지냈으나 게임이 섭종해버렸다. 그래서 새로 오픈하는 게임의 뉴비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게임이 조금 이상하다. 스토리와 난이도 모두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아닌 것이다. 캐릭터 클래스 선택부터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튜토리얼도 파티플레이 필수라고? 나는 솔플러인데? 시작부터 변수와 난관이 즐비한 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잘 버텨서 즐기게 된다면 새 직장 출근까지 남은 2개월 안에 공개된 모든 서비스를 다 누리고 만렙을 찍은 뒤 현생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 솔플 지향 신컨유저 insane의 파티플레이 적응기 겸 상처 극복기! 그리고 연애? #저세상난이도의 게임, #뒤통수가 얼얼한 게임, #충격과공포의 메인스토리, #시끄럽지만 유쾌한 파티원들 플러스 #겜인싸공, #촉좋공, #들러붙공, #들이대공, #겜아싸수, #솔플러수, #잘먹수, #신컨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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