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판타지] 현대물 · 통쾌,유쾌 · 스포츠 · 축구 · 성장
· 연재 | 총 1,520화 | 25화 무료
미친 피지컬과 미친 슈팅력을 가진 풀백. 이 풀백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로맨틱 코미디 · 계약관계,결혼
· 신작 | 총 87화 | 5화 무료
“우리가 이혼했다는 게 사실이야?” 비밀리에 결혼했다가 이혼 후, 다시 대중의 앞에 선 국민 여배우, 이주연. 그리고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전남편, 서도현. “사람들이 그러더라. 우리가 6개월 전에 이혼했대.” 분명 6개월 전에 헤어졌건만. 모든 기억을 잃은 그가 다시 찾아왔다. “거짓말이지?” 그것도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그들이 가장 행복했을 때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나랑 다시 시작해.” “…….” “6개월이 지나도 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포기할게.” 다시 시작하러 오셨단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조언을 내세우며. “좋아요. 남들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한다는데.” “…….” “우리는 이혼을 전제로 한 번 해보죠, 동거.” 그렇게 그들의 두 번째 비밀 신혼이 시작되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친구→연인 · 다정남
· 신작 | 총 94화 | 3화 무료
소설 속 등장인물, 코르디가 되었다. 그냥 등장인물이 아니라, 엄청난 부자인 인물이었다. 이제 평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뜻이다. `고마워요, 신님!`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이 몸의 주인이 악녀의 이모라는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꿀통 대신에 깡통 차게 생겼어.` 원작대로라면 악녀에게 휘말려 재산은 물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악녀를 착하게 키우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악녀를 곱게 키워 놨더니 주인공이 시비를 걸어오네!?
· [현대BL] 서정적 · 달달물 · 연예계 · 사랑꾼공 · 외유내강수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한 눈에 상대방을 알아본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는 달콤 짭쪼름한 이야기 운동을 하다 보면 아무리 빨리 뛰어도 숨은 제 페이스대로 쉬어지고, 팔 다리도 제 주어진 역할에 맞게 움직였다. 가끔 그런 나의 신체를 나도 신기하다는 듯 탐색하곤 했다. 남들은 나보고 좀 쉬면서 하라고 했지만 굳이 쉬지 않아도 별 불편함이 없었다. 그렇게 하면서 내가 공을 갖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겠는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던 그 킥. 그 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혹은 갑자기 입력 오류에 걸린 로봇처럼 끽끽거렸던 것이다. 어색한 두 팔, 어색한 다리, 민망한 얼굴 표정. 제 위치를 잡지 못하고 어슬렁거리는 공. 이럴 수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너.를.넣.고.싶.다. 딱 여섯 음절을 발음해내면 그뿐인데, 이게 이렇게 어려울 수 있단 말인가. 말은 목구멍을 쉽게 넘지 못했다.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오는 바람처럼 힘겹게 성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목구멍 어디,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대부분 다 새어버리고, 입술을 통과해 나오는 음성은 이상하게 변질이 되어 있었다. 음악의 선율이 연주자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이라면 말에도 길고 짧음, 높고 낮음이 있어 본래 고유한 음색이 되고, 의미를 싣게 되는 것인데, 그 장단과 고저가 제멋대로 춤추고 있었다. 내가 들어도 처음 듣는 내 목소리, 내 의지를 벗어난 목소리가 제멋대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게임 · 먼치킨
· 연재 | 총 2,031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학원 · 친구→연인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설정(雪晶) 그곳에서 만난 차가운 여자. ※본 작품에는 무속신앙이 등장합니다. 미신을 조장할 의도는 없으며 실제와 매우 다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기관을 비롯한 모든 요소는 허구이며 실제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Ai로 제작 되었으며 관련한 모든 책임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임시표지)
· [무협] 동양풍
· 신작 | 총 296화 | 21화 무료
아기 때 소림사에 버려진 담천 소림을 지키기 위해 법왕의 길을 선택하지만…… 법왕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대가로 5년 후 모든 기운을 잃게 되는 시한부! 남은 시간은 5년. 소림을 드높이고 무림을 구할 시한부 법왕 담천의 활약이 펼쳐진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판타지 · 학원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신작 | 총 120화 | 3화 무료
제국의 이단아, ‘마녀’ 제이디 헤이스터.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그녀의 의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 제국의 2황자, 리안 베르딘. 바라는 건 단 하나였다. 독재에 물든 황정을 끝내기 위해 무한히 회귀하던 삶을 종식하는 것. 그리하여 스물한 번째 돌아온 생. 그 시간의 끝에서, 그를 구원할 ‘마녀’를 찾았다. *** 【후원 조건은 단 하나입니다. 연구를 멈추지 말 것.】 아리송한 얼굴로 주섬주섬 서류 봉투를 먼저 뜯어서 확인한 제이디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를 뻔했다. 【ξ1,000,000,000】 팔랑이며 바닥에 떨어진 수표 위의 ‘0’은 아무리 세어 보아도 변하지 않았다. 10억. 똑바로 봐도 모로 봐도 제 손에 들린 돈은 10억 에크론이었다. 【따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함께 보낸 공책에 적어 두세요. 그게 무엇이든 눈을 뜨면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겁니다.】 제이디는 수표와 서신 뒤에 가려져 있던 가죽 공책을 펼쳐 보았다. 표백하지 않은 평범한 갈대색 종이가 묶인 공책이었다. 책상에 앉아 깃펜을 잉크에 적시며 제이디는 그에게 무엇을 요구할지 고심해 보았다. 【요르디히 계란 비스킷.. 같은 것도 될까요?】 마침내 시험하기 괜찮아 보이는 무언가를 떠올린 제이디가 그것을 공책에 적었다. 【제법 소박하네요.】 맙소사. 너무 놀라 이번엔 뒤로 넘어갈 뻔했다. 제가 쓴 문장 밑에, 마치 답장처럼 다른 필체로 글씨가 적히고 있었다.
· [현대판타지] 판타지 · 책,소설 · 회귀,타임슬립 · 재벌
· 신작 | 총 201화 | 25화 무료
20년 간 헌신하고 버림받은 재벌가 사위의 회귀. 더 큰 부와 권력으로 모든 걸 바로 잡기 위한 성공 스토리.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로맨틱 코미디 · 왕족,귀족 · 다정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10화 | 3화 무료
“당신만 있으면 돼. 그러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평생을 산속 마을에서 자라온 수아 앞에 갑자기 생모가 나타났다. 자신이 공주라는 걸 알게 된 수아는 생모의 뜻에 따라 백아국의 수도 월야성에 입성하였고, 배꽃처럼 아름다운 남자 이화를 만나버렸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에 바람이 든 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 월야성 최고의 사내로 추앙받던 이화의 삶은 수아로 인해 송두리째 흔들린다. 삶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러 마침내 이화는 결단을 내린다. 그때 두 사람을 둘러싼 음모와 계략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초월적존재 · 빙의 · 환생 · 동거물
· 신작 | 총 103화 | 5화 무료
어차피 죽을 거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보기로 했다. 공작가에 독립을 선언한 뒤, 버킷리스트를 써 내려갔다. * 돈, 외모, 집안,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 빙의했다. 남자주인공의 누나이자, 비뚤어진 성격으로 여주와 남주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이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을 때는 이미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모든 관계를 그만두기로 했다. 공작가를 나와 악역 서브남의 집에서 머물며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기로 했는데. “테오야……?” “돌아가자, 우리 집으로.” 이런 곳에 있지 말고. 누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남자 옆에 있지 말고. 우리 가족을 저버리지 말고. “누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틀어진 적 없었던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자. 그곳으로 돌아가자. “우리 돌아가자, 누나…….” 테오도르는 나를 보며 메인 목으로 말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76화 | 76화 무료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 [패러디] 패러디 · 판타지 · 게임 · 천재 · 왕족,귀족
· 연재 | 총 64화 | 64화 무료
선한 강자로서 악한 약자를 평정한다. 선견전대 커맨다이저, Tactics on.
· [현대판타지] 연예계 · 먼치킨 · 전문직 · 재벌
· 신작 | 총 170화 | 29화 무료
절대적 무력과 권력을 한 손에 쥔 남자, 그런데 왜 여배우 매니저를?
· [로맨스판타지] 빙의 · 오해 · 소유욕,독점욕 · 계략남 · 집착남
· 신작 | 총 148화 | 4화 무료
미팅만 제외하면 집순이로 살 수 있었던 프리랜서 웹디자이너의 삶은 안녕! 『르보니 제국을 갖겠습니다』 속 악녀에게 빙의하고만 베르타. 빙의하면 꿀 빤다고 누가 그러던가? 악녀의 삶은 악독하지만 동시에 부지런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베르타야!’ 화려한 집콕 생활, 건전한 취미 생활로 다시 태어난 베르타. 그러나 베르타의 취미는 곧 르보니 제국에 새로운 스캔들을 불러오는데. “영애는 참 비밀이 많은 사람이군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곧 비밀도 말해 줘야 할 때가 올 겁니다. 저는 그때를 기다리고 싶군요.” 게다가 원작 속 흑막이었던 귄터 콜린 더글라스 대공마저 베르타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이대로도 좋은데요. 우리만의 추억도 담겼고요.” 흑막과 얽혀서 죽고 싶지는 않아! 고양이를 돌보거나 차를 즐기고,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 소박한 집순이 라이프를 보내고픈 ‘악녀’님의 반항! 〈악역 영애는 집에 가고 싶어〉 #다재다능여주 #눈치없는여주 #취미도즐기랴 #멸망도막으랴 #바쁜여주 #비밀스러운남주 #마법사남주 #여주에게호기심생긴남주 #집착남 #계략남 #오해 #착각계 #사업성공물 #책빙의 #사이다녀 #흑막남주 #소유욕 #여주중심
· [로맨스판타지] 실존역사물 · 동양풍 · 사제관계 · 빙의 · 능력녀
· 신작 | 총 130화 | 5화 무료
“이 아비는…… 혼군이 아니냐.” 사학과 졸업논문 마감을 앞둔 어느 날 공주님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의 장녀 휘신공주로! 연산군이 폐위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4년. 폐주의 딸이 되지 않으려면 연산군을 갱생시켜야 한다. “소인 강이안, 휘신공주 자가의 수학을 위하여 들었나이다.” 휘신은 그녀의 편이 되어 줄 소년 수재 강이안을 불러들여 연산군이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하는데. “휘신. 이 아비에게 용기를 주겠느냐?” 그리하여 다른 삶에 가능성을 걸어 보려 하는 연산군과. “공주 자가께서는 이미 소인의 마음을 가지셨지요.” “강 선생…….” “그러니 이제는 나머지도 취해 주십시오.” 대의뿐만 아니라 애틋한 마음까지 속삭이는 강이안의 사이에서. 과연 역사는 다시 쓰일 수 있을까? 풍랑을 만난 조선 전기, 휘청거리는 역사 속에 살아남기. 폭군의 장녀로 태어나고 만 대체역사 로맨스판타지!
· [시대물로맨스] 가상시대 · 동양풍 · 신데렐라 · 경찰,형사,수사관 · 삼각관계
· 신작 | 총 50화 | 2화 무료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돈을 버는 것이오?” 미간에 좁고 깊은 주름이 들어차는 동시에 그 아래 자리한 긴 눈매에도 혐오의 빛이 퍼졌다. 그러자 그 노골적인 표정에 반발하듯 이연의 눈썹이 솟아 올라갔다. “속이다니요? 제가 무엇을 속였습니까?” “집주인과 짜고 모호한 말로 사람들을 갈취하는 것 아니오?” “갈취요? 제가 주인도 아니고 소개인도 아닌데 무슨 억집니까? 그리고 제가 부당한 금액을 요구했습니까, 아니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까? 정당하게 돈을 받고 일을 해 줄 뿐인데 어찌 함부로 사람을 모함하십니까?” “발뺌해도 소용없소. 함께 작당하여 위약금이나 뜯어내려는 수작이겠지.” “하!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분이시군요. 저는 모르는 일이니 따지고 싶으시면 주인이든 소개인이든 그 사람을 찾아가 따지시지요!” 이를 악물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 이연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내내 비어 있던 집을 쓸고 닦느라 며칠을 고생한 보람도 없이 사기꾼 취급을 당하다니. 억울하기 짝이 없었다. “계약은 없던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러니 이만 돌아가시지요.” 생각보다 더 큰 키와 덩치. 그리고 달빛만큼이나 차가운 눈빛을 한 강혁이 그녀를 내려다보자 이연도 질세라 등을 꼿꼿이 세우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예,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모욕하신 데에 대한 사과 말씀도요.”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을까. 자기가 말해 놓고도 놀란 이연은 치맛자락을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다시 한걸음 강혁이 상체를 숙이며 다가왔다. 커다랗고 짙은 그림자에 완전히 갇힌 이연은 그의 서슬에 눌리지 않았음을 보여 주려는 듯 고개를 더욱 쳐들었다. 그러자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강혁의 두 눈이 그녀의 시야로 가득 밀려 들어왔다. “남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일을 한다고 하였소? 어디 해 보시오. 만일 그대의 말이 사실이면 내 사과하리다.” 비아냥이 잔뜩 묻어나는 오만한 목소리가 그녀의 오기를 건들자 이를 악문 이연은 그에게로 한 걸음 다가갔다. 닿을 듯 가까워진 거리를 느끼면서도 그의 얼굴을 향해 최대한 턱을 치켜들고서 야무지게 말을 뱉었다. “제 말이 거짓이 아니니 도련님께서는 반드시 사과하게 되실 겁니다.”
· [무협]
· 신작 | 총 118화 | 20화 무료
이십 년간 산속에 숨어들었던 은거 기인, 정천입지 엄가진.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장이를 만나게 된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장이의 딱한 사정에 자신이 살아온 평생을 걸고서 세상에 나오기로 결심하는데….
· [퓨전]
· 신작 | 총 271화 | 25화 무료
멸망을 앞둔 이그드람 대륙을 구하기 위해 태어난 성자, 루체. 하지만... ""이딴 세계 그냥 망해버리라고 해!"" 본인은 그럴 마음이 코빼기도 없다. 설상가상, 전투에서 이길 때마다 멸망의 신을 부활시킬 힘을 얻는다고? 다사다난한 이그드람에서 펼쳐지는 루체의 묵시록! 과연 루체는 모든 역경을 딛고서 진정한 수호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퓨전]
· 신작 | 총 181화 | 24화 무료
이계 해적 장보고, ‘포르트무스’의 판타스틱 로맨스 활극!! 어느 날 불어온 회오리바람에 낯선 이계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진 장보고. 구원의 손길을 뻗은 자들은 다름 아닌 해적들! 개털도 가진 게 없는 돌섬 베네시아 영지의 여백작 레아베르체를 만나 해적 소탕에 나서는데! “푸른 바다의 피가 내 몸에 흐른다고?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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