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 실존역사물 · 시대물 · 퓨전 · 먼치킨 · 전쟁
· 신작 | 총 324화 | 25화 무료
백 번의 윤회 끝, 신이 될 자격을 얻은 철기가 빈 소원은, “…살고 싶을 뿐입니다. 무인으로서!” 답답할 정도로 우직한 무도가, 철기! 삼국 시대의 무린이 되어 용병으로 천하를 제패한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첫사랑 · 왕족,귀족 · 오해 · 삼각관계
· 신작 | 총 231화 | 5화 무료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 “그래서. 잘 생각해 봤어?” “네. 역시 우리는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다곤 해도 잠깐이야. 잠시만 기다리면 내가 데리러 갈게.” “그럴 필요 없어요.” “응?” 그 순간 문이 열렸다. “루이제 양. 데리러 왔습니다.” 에드워드가 루이제의 귓가에 속삭이며 레이아드를 쳐다봤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에드워드가 입꼬리를 휘었다. “잘 있어요, 레이아드.”
· [현대로맨스] 권선징악 · 신분차이 · 오해 · 재회물 · 시월드
· 신작 | 총 68화 | 3화 무료
“설마 강태인이 애딸린 유부녀 비서와 놀아나기라도 할까 봐?” 뻔뻔하고, 이기적이고, 나쁜 년을 자처해 헤어짐을 말했던 그날로부터 7년. 지독한 감기처럼 떨어지지 않는 남자와 다시 마주쳤다.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이수는 태인의 시선을 피했다. “내가 차이수를 못 알아볼 리가 없잖아.” 당황한 자신과 반대로 태인의 얼굴에는 여유가 흘러넘쳤다. 그럴 수밖에. 연인으로 얽혀 있던 관계를 잘라 버린 쪽은 바로 자신이었으니까. “아이는 잘 크지?” 다시금 떠오르는 죄책감과 상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그. 7년 동안 충분히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만한 착각이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사내연애 · 친구→연인 · 짝사랑남
· 신작 | 총 83화 | 3화 무료
시골 바닷가 마을에서 초·중·고를 함께 졸업한 동창 모임이 있다. 오랜 우정 이어 가자고 해서 이름 붙인 ‘고이고이’ 모임. 그중 열 명이 서로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남은 건 오로지 하경과 은우뿐. 너희는 결혼 안 하니? 친구들의 원성을 하경은 단 한 마디로 일축했다. “끌어안고 입 맞춰도 아무 감정 없는 사이에 하긴 뭘 해?” 영원히 친구 사이로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은우의 태도가 변했다. “너 다른 놈하고 끌어안고 키스하는 꼴, 절대 못 봐.” 결코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 친구 관계에 변혁이 일어났다. 볼꼴, 못 볼 꼴 전부 봐 온 20년 지기 남사친의 아찔한 유혹이 시작된다. #친구에서연인 #오피스로맨스 #로맨틱코미디 #순정남 #짝사랑남 #유혹남 #능력녀 #사이다녀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연예계 · 전문직 · 성장
· 신작 | 총 225화 | 25화 무료
음치에 몸치, 가진 거라곤 비주얼뿐인 아이돌 현은수. 어처구니없게도 데뷔 전으로 회귀해 버렸다. 그런데… 얼굴이 왜 이 모양이야? 그리고… 노래는 왜 또 이렇게 잘하는 거야?
· [무협] 성장물 · 먼치킨 · 무사
· 신작 | 총 432화 | 15화 무료
[이름: 우곤 무력: 이류와 삼류 사이로 추정 사문: 미상 직업: 청부 업체 ‘흑상아리’파 간부 * 특이점으로 ‘자오전(紫烏錢)’이라 불리는 자줏빛 까마귀 동전을 신표로 삼는다.] 한량이라 불리기도 하며, 혹은 협객이라 불리는 자. 그 이름 우곤. 자오전으로 시작된 하나의 청부, 그리고 끊어진 줄 알았던 과거의 은원과의 재회. 그렇게 시작된 강호로의 재출도. 하나 정작 자신은 몰랐지만 하늘이 내려 준 운명(運命)의 그림자가 우곤을 향하기 시작한다.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순정남 · 대형견남 · 능글녀 · 다정녀
· 연재 | 총 36화 | 36화 무료
능력자 울보 남주와 남주 눈물 닦아주는 당돌여주의 사랑이야기 *** "그 쪽이 왜 기생충이에요?" "그치만..." "그럼 저도 기생충이겠네요? 여태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애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쪽도 기생충 아니라구요." 칼트론의 시야가 순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 *** 칼트론의 손을 살짝 잡은 레이나가 눈을 피했다. “그냥요, 서로 좋아하기로 했으니까. 한 번 잡아보고 싶었어요!” "한 번만 잡을겁니까? 한 번은 정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데요.” 칼트론이 레이나의 손을 아프지 않을 만큼 꼭 쥐었다. *** "혹시 제가 레이나를 힘들게 하면. 그러면, 끅... 얼마든지 괴롭혀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세요." "으이구! 알겠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이렇게 울보람! 이리 와요!" *** "...전에 제가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죠?" "서로 오랫동안 좋아하자고 말한 건 레이나였습니다. 그런데 왜..." 칼트론의 푸른 눈동자가 시리도록 차갑게 빛났다. hotyujatea@naver.com
· [현대로맨스] 첫사랑 · 친구→연인 · 츤데레남 · 상처녀 · 순진녀
· 신작 | 총 38화 | 2화 무료
아빠가 돌아가신 뒤,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서은에게 인생이란 무료하고 덧없는 것이었다. 그랬기에 저를 따라다니는 온갖 더러운 소문을 애써 해명할 생각도 안 했다. 스무 살 생일, 그날 아빠에게 갈 것이니까.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서은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격변이 일어난다. 갑작스레 제 삶에 난입한 정윤재는 늘 서은을 한심하다는 듯 굴었다. 쉬지 않고 잔소리했고, 들들 볶았다. 남들에겐 세상 다정하면서 서은에게만큼은 도깨비였다. 처음엔 조금 귀찮았던 것도 같은데, 분명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윤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해명할 가치도, 이유도 느끼지 못했던 소문까지도.
· [스포츠]
· 연재 | 총 202화 | 25화 무료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 [무협] 모던 · 현대물 · 학원 · 운명 · 요괴
· 연재 | 총 25화 | 25화 무료
현대 판타지 무협 아카데미물
· [클래식판타지] 동양풍 · 시대물 · 액션물 · 드라마 · 복수
· 연재 | 총 29화 | 29화 무료
1910년, 경술국치 대신 스팀펑크 시대가 도래한 대한제국. 그곳에 복수의 칼날을 가는 이들이 있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서정적 · 첫사랑 · 재회물
· 연재 | 총 28화 | 28화 무료
사랑 없던 5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어릴 때 살던 동네로 돌아왔다. 떠나있던 세월동안 많은게 변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동네, 그곳에서 꿈 속에서라도 보고 싶었던 한 남자와 14년 만에 재회한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그와 자주 마주친다.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나이차이 · 까칠남 · 순정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38화 | 3화 무료
“언제부터 정재희란 사람을 미친 듯이 사랑하게 되었나요?” “오빠가 진행하시는 라디오 방송에서 이상한 야한 농담하실 때부터요.” 가진 무기라고는 씩씩함이 전부인 스물두 살의 김다정. 바리스타 보조로 낮을 보내고, 연극배우로 밤을 달리는 다정의 꿈은 자신의 작품에 영화음악감독 정재희가 음악감독을 해주는 것. 그 꿈을 위해 한 발 두 발 열심히 내딛던 어느 날, 꿈에서도 바라던 정재희와의 만남이 현실로 이뤄지는데……. “우리, 너무 아슬아슬한 것 같지 않아요?” “모른 척해.” “난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오빤 아무렇지도 않은가 봐.” 그럴 리가. 미칠 것같이 뛰는 건 오히려 그의 심장이다. “아팠어요. 너무 아프게 해서…… 미워하고 싶었어요. 근데 자꾸 보고 싶잖아. 투정 부리거나 보채지 않을 테니까, 거기 그대로 있어줘요. 더는…… 욕심 안 부릴게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판타지 · 초월적존재 · 순정남
· 신작 | 총 38화 | 3화 무료
“전통적으로 목을 주로 무나요?” 그러자 그가 살짝 인상을 썼다. “아니, 저기. 뱀파이어도 사람인데 처음 본 사람 목부터 물 정도로 무례하진 않거든요.” 그가 살짝 기분이 상한 모양이었다. “손 주세요. 손목에서 혈관 찾는 게 빠르니까.” 도시의 구석에 둥지를 튼 `나`에게 다가온 불면증, 그리고 옆집의 그 남자. 희고 차가운 그가 말한다. 나는 사실 뱀파이어예요. 뱀파이어면 또 어떤가. 그저 나에게 깊은 숙면을 제공해주는 자라면 악마라도 만나겠어. 아, 이미 만난 건가? 너무나도 섹시한 그 남자와 먹고 먹히는 그렇고 그런 관계를 시작해버렸다. 어쩌면 좋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삼각관계 · 시월드 · 다정남
· 신작 | 총 77화 | 7화 무료
“사랑이 혼자 하는 거 아니란 거 아는데요, 안 되는 걸 어쩝니까. 그만하자고 해도 어느새 당신이 그리운 걸 어쩝니까. 저 그냥 숨 좀 쉬고 살게 해주시면 안 돼요?”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김형경, 그리고 아이의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이유범. 남편을 앞세운 박복한 여자여서 더 이상 심장이 뛰지 않는 게 차라리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미 굳은 줄 알았던 심장이 그를 향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마주 안은 그가 사랑을 말한다. 사랑이라고 한다. 이 남자의 따뜻한 품을 소유하고 싶다. 이것이…… 사랑일까? “당신이 그렇게 힘들어하면 안으로 누르려던 내 마음이 자꾸만 위로 올라오잖아요.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에게만 뛰는 이 바보 같은 심장이 당신이 아프다고 하잖아요. 이상하죠? 당신과 나는 타인인데 당신이 힘들면 나도 힘들고, 당신이 아프면 나도 똑같이 가슴이 아파요.” “선생님…….” “제발, 제발 그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절 부르지 마세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선생이어도 당신에게만은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요, 저에게 선생님은 제 아이의 선생님이시니까요. 그래야 해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학원 · 첫사랑 · 삼각관계 · 순정남
· 신작 | 총 88화 | 8화 무료
“빨리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 너랑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고등학생은 힘드네. 같이…… 해줄 거야?” 열여덟의 채향주와 열아홉의 은석현. 첫눈에 반해버린 둘은 그 시절, 눈빛만으로도 설레는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 마음껏 사랑하고 싶었던 두 사람의 바람만큼이나 뜨겁던 여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향주가 12년이 지난 어느 초여름 다시 돌아왔다. “네가 돌아왔단 말이지, 네가…….” “그때는 나도 혼란스러웠어. 내 마음을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말이야. 채향주한테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결국 못 갔어. 준수 녀석이 너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안 되더라. 이제야 이런 말 하는 게 뻔뻔하다는 거 알지만 물어볼게. 내가 좋다던 네 말, 아직 유효하니?” “…….” “혹시, 마음이 바뀐 거니?” “아니야! 바뀐 거 아니야.” 답을 확인한 석현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고, 반대로 향주의 얼굴은 붉어져만 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시월드 · 이혼
· 신작 | 총 115화 | 5화 무료
“이혼 서류는 언제쯤 가져올 거야?” 우유부단한 남편, 지독한 시어머니로 인한 시집살이에 지친 온정. 그들이 원하는 대로 20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하지만, 이혼서류를 가지러 가는 길에 사고를 당하고 만다. ‘아, 죽을 때는 죽더라도 이혼은 하고 죽어야 하는데…….’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이혼하려 했던 내 남편이 나를 찾아왔다. 그것도 20년 전 풋풋한 연애 시절, 열렬히 사랑하던 그 시절 그 모습으로 그대로. “……다, 당신이 여길 왜 왔어…….” “응? 당신? 자기야, 내가 왜 ‘당신’이야?” 다시 20대가 된 온정은 남자친구인 남편과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아 보기로 마음을 굳게 먹는다. “우리 헤어…….” “자기야! 잠깐만!” 온정은 남편과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차원이동 · 친구→연인 · 신파 · 까칠남
· 신작 | 총 88화 | 8화 무료
“나를 자극하지 마. 그대에게만 통용되는 나의 관대함이 지속되기를 원한다면.” 도로니아의 황제 카이스던 앞에 내려진 신탁! 황제는 운명의 여신이 시공의 법칙을 거슬러 내려줄 최초이자 최후의 인연을 맞이하라는 신탁을 무시하지만, 검은 눈동자의 지우를 마주한 순간 생애 처음으로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데……. “카이, 난 널 친구로서 좋아해.” “난 아니야.” “우리 친구 아니었어?” “그렇게 착각했던 적도 있었지.” 카이가 냉소적으로 대답하고는 나무에 박혀 있던 목검을 뽑았다. 지우는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갑자기 화를 내고, 입을 맞추고, 이제는 친구임을 부정한다. 그 모든 것이 한순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그녀는 그것들을 제대로 수용할 수도 없었다. 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 결국 그녀는 현실을 외면하는 걸 택했다. 나무 밑에 미끄러지듯 주저앉은 후 그녀는 그에게 손짓을 했다. “난 널 친구로밖에 보지 않아.” 그의 청록색 눈동자에 분노가 스며들었다. “머리가 나쁘군. 그대에게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따위는 없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전문직 · 사내연애 · 삼각관계 · 다정남
· 신작 | 총 37화 | 2화 무료
“해보고 싶다는 거야, 최동화 씨에게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 이기는 척 내 말에 넘어와주지 않을 건가?”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얼굴까지 완벽한 신시륜은 동화에게만 유난히 까칠하고, 허점투성이인 최동화는 완벽한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자그마치 2년을 그렇게 지내던 둘인데, 그가 갑자기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온다.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당신, 나 싫어하잖아! “저 싫어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황금 같은 휴일에 저랑 이런 데 와서 저런 일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겠다는 건데요?” “우리 시작합시다.” “네?” “우리 연애합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인외존재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13화 | 13화 무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핏줄을 타고난 하린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신을 받아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그녀. 민하린. 사랑하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쳐오는 꿈을 여러 번 꾼 그녀는 도망쳤던 뉴욕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 신내림을 받게 된다. 그녀의 또 다른 직업은 화가, 린 작가. 밖으로 들어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 전시도 한번, 뉴욕에서 한 적 있었지만, 그곳에서 M뮤지엄 관장 박미나에게 선택받았지만, 그녀는 꼭꼭 숨어버린다. 사랑하는 여자가 신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 곁에 있어 주고 싶은 그. 차윤재. 태환 그룹의 후계자로 결혼해야 하는 처지에서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지? 자신의 야망을 선택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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