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오메가버스 · 삽질물 · 신분차이 · 순정공 · 도망수
·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원한다면 일해 주지. 돈도 많이 주고 워라벨도 올려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어차피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근미래물 #오메가버스 #할리킹 #첫사랑 #재회 #운명 #알파공 #기억상실공 #외국인공 #연하공 #베타>오메가수 #짝사랑수 #비서수 #연상수
· [현대BL] 일상 · 공포 · 성장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퇴마#상처수#아마도힐링물#무뚝뚝하공#차갑고#츤데레공#나중엔다정해지공 '귀안'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인계로 내려온 퇴마사와 상처로 인해 자신이 보이는 것을 부정하고 숨기려는 소년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삽질까지 해주시다가 결국 눈맞는이야기 (독립적인 사건이 존재합니다.). * 가볍게 쓰고 있으니, 가볍게 즐겨주세요. 유료생각은 없습니다. 취향이 맞으면 같이 즐겨요!ㅎㅎ
· [현대BL] 일상 · 드라마 · 첫사랑
· 연재 | 총 19화 | 19화 무료
다시는 누군가를 옆에 두고 싶지 않았는데·····, 너라면 어쩌면·····. 나의 태양은 연재가 아주 천천히 올라갈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편정도.^^ 기다리기 지루하시더라도 예쁘게 봐주셔요. thdldaka@daum.net
· [현대BL] 개그물 · 판타지 · 여장
·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쌍둥이 여동생을 대신해 황제의 후궁이 된 유사 왕자의 황궁 탈출기? erer__@naver.com
· [시대물BL] 가상현실 · 로맨틱 · 중세물 · 일공일수
· 완결 | 총 31화 | 31화 무료
등장인물 # 존 바시니 라스트롱. 프라시아제국의황제.19세.어깨까지 닿는 붉은 머리칼에 적갈색 눈동자를가지고 있다. 주변 국가들이 벌벌떨정도로냉철하고 잔인한 성격에 맘에 들지않는게있을땐 자비란없을정도의 폭군이다. 하지만그의 외모는 한번 보면 잊지못할 정도로 조각같이 잘생겼다. #리리 루틸스 테리아.16세. 백발에 가까운 금발에 짙은 녹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스노우이스 국 명문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로 귀하게만자란 밝고 쾌활한소년이다. "하늘 아래 달이 두개 일수는 없으니까요. 폐하께서 태양이라면 황비마마는 달이겠지요.그리고 폐하를 사랑하는 저는 달이 될수조차 없을테니 사라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달이 될수 없다?그래서 사라진다는 뜻인건가 지금?설마 너도 황비와 같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거야?" "무슨 말씀이세요!제가 그런 자리나 감투따위의 것에 연연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런게 아니라면?넌 진정 내 마음만으로는 부족한거야?프라시아 안에서,아니 세상에서 이 존의 마음을 전부 가진 유일한 사람이 너하나 인데 그걸로도 부족한가?" "그럴리가요!이렇게 폐하의 마음을 느낄때 마다 너무 행복해서 온몸이 불에 타 소멸해 버릴것만 같은걸요!" 어느덧 빛을 내기시작하는 하늘의 별들보다 아름다운 초록 빛을 내는 리리의 눈동자가 존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며 말하자 존이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 되물어 왔다. "그럼대체왜....왜 내 곁에서 달아나려 하는거야...응?" 하고 평소완 다른 부드러운 말투로 물어오는 존의 목소리에 울컥하는 마음을 꾹 누른 리리가 천천히 제 마음을 털어 놓았다. "아니...폐하를 향한 제 마음이 너무 커져서...아무리 꾹꾹 눌러 담아 가슴 한구석에 숨겨 놓아도 자꾸만 불어나 비집고 나온단 말이예요...이 못나고 부족한 내마음이...혹여나 폐하께 짐이될까, 해가 될까...두려워서...내 사랑이 누군가에게 상처나 아픔이 될까봐 두려워요폐하..." 리리가 어렵게 마음을 털어놓자 그 큰손을 펼쳐 리리의 하얀 머리칼을 쓸어 내리던 존이 말했다. "이작은 머릿속에서 그런 생각이 어찌 나오는거야?넌 날 위해서 하는 말이라지만 내가 듣기엔 그냥 어리석은 아이의 말과 다름이 없어.이젠 그런 멍청한 소리는 다신 꺼내지 말거라. 네가 날 위해 해줄수있는건 저기 뜬 저 별처럼 늘 있어 주면된다.너와 함께 라면 어두워도 좋아. 그럴 수록 네 빛이 더 잘보일테니. 난 그거면 된다. 어두운세상을 밝히는건 내가 할테니 넌 가만히 내 뒤에 숨었다가 작게 빛나 주면된다. 저 별처럼." 낮에는 환한 태양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다가 밤이 되어서야 하늘을 수놓고선 그 빛을 잃게 되면 조용히 땅으로 떨어져야한다는 말인가...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리리는 차마 그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지 못했다. 낮에는 보이지도않다가 힘없이떨어져도,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게 될지라도 태양과 같이 타오르는 저 남자의 곁에 조금이라도 더 머무르고 싶은 애닳픈 마음이 그의 본심이기에...
· [시대물BL] 무협물 · 동양풍 · 빙의 · 헌신공 · 도망수
· 완결 | 총 209화 | 3화 무료
꿈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거지가 되어 버린 게, 스무 살인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한 게 현실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매달 보름. 그날에만 찾아오는 기괴한 증상이 있었으니. - 너, 너무 아파……. 제발 누가 나 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 증상, 이상한 세계. 마냥 가짜 같은 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생생히 빛나는 남자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내가 다 해 줄 테니까 혼자 울지 말려무나. 언제든지 내 품을 내어 줄 테니까, 응? 이상하리만치 선명한 보름의 낮달이 은한의 세계를 뒤바꾸었다. 《달을 담은 물》
· [판타지BL] 현대물 · 에로틱 · 로맨틱 · 고수위 · 하드코어
·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조금은 야릇한 상상... 그런 상상을 이야기로 만들어봤습니다...
· [현대BL]
·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달달물, 철벽공, 귀염수, 당돌한 미소년 신입의 반듯한 철벽남 유혹하기!] 무뚝뚝하지만 때론 다정한 당신이 좋아져버렸다. 사내 인기남인 미소년 송지후가 못마땅한 석부장님, 제일 대하기 어렵다는 상사가 있는 팀으로 그를 보내는데... 왠걸? 차갑기로 소문난 김과장님을 보는 순간, 나는 한눈에 반해버렸다. 바로 내 이상형인 것! 하지만, 예상대로 그는 장교 출신에, 말수가 적으며, 일밖에 모르는 남자였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한 생활을 해오는 그에게서 모태솔로 냄새가 난다! 그래서 더욱 그가 궁금한 신입 정지후. 당돌한 신입이 과연 철옹성 같은 김과장의 철벽을 뚫을 수 있을까?
· [현대BL] 연예계 · 일상 ·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성장
· 완결 | 총 66화 | 3화 무료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거예요." 하지만, 언제나 양심없이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온 예준에게도……. 10년을 넘게 자식처럼 챙겨온 6살 연하의 막내는 조금, 조금 많이 마음에 걸렸다. *** "저 학교 갈 때 쓰라고 주셨나 봐요." 준이 꺼내든 물건의 정체는 학용품 세트였다. 준이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직접 명찰까지 제작을 했는지, 교복에 달면 딱 앙증맞고 귀여울 것 같은 노란색 명찰도 함께였다. "명찰 신기하다. 이런 건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어요." 준이 얼마나 기뻐하든 말든 예준은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이번에는 귀여움이고 뭐고 느낄 새도 없었다. "형?" 자신을 부르든 말든, 준과 자신의 나이 차이를 계산하던 예준이 멈칫했다. 암산을 잘 하지도 않는데 이럴 때만 머리가 프로펠러처럼 잘 돌았다. 그냥 스물다섯이어도 쓰레기인데 거기에 회귀를 두 번……. "왜 그래요?" ……이거 완전 희대의 씹새끼 아니냐?
· [판타지BL] 중세물 · 시대물 · 판타지 · 차원이동 · 기억상실
· 연재 | 총 34화 | 34화 무료
[판타지/차원이동/황자물/미인공/계략공/얼빠수/강수] 복도 저편에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십 명이 내지르는 듯한 함성도 뒤따랐다. 모래가 섞여 매캐하고 후끈거리는 바람을 등에 지고서 칼과 갑옷으로 무장한 두 사람이 다가오고 있었다. 충격으로 굳었던 머리가 뒤늦게 위기를 인지했다. 처형장. 여긴 처형장이다.// 남자는 너무 가까이 붙어 앉았다. 그래서 그가 호흡할 때마다 스레인의 코끝에 사락사락 숨이 내려앉았다. “아까부터 머리카락만 쳐다봤잖아.” 스레인은 조금 기분이 상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몽땅 다 쳐다봤는데, 평가절하당한 느낌이었다.// 헬리크리섬 이메일 bittergreen@naver.com 트위터 @bitter_green ※ 표지는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여 직접 제작했습니다.
· [현대BL] 로맨틱 · 친구→연인 · 첫사랑 · 하렘 · 삼각관계
· 연재 | 총 99화 | 14화 무료
BL같은 BL아닌 BL. 저의 처녀....작... 저의 10대 시절 성장 과정을 배경으로 쓴 소설입니다. 의도치 않게 NTR도 추가되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현대BL] 연예계 · 로맨틱 · 현대물 · 첫사랑 · 역키잡
· 완결 | 총 91화 | 3화 무료
알만한 사람은 이름 한 번쯤 들어봤을 프로듀서 ‘겨울’. 그럭저럭 입지를 다지며 활동하던 중, 1년 전 연을 끊었던 친누나 여울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그녀가 남긴 것은 겨울이 감당할 수 없을 빚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 하나. 진짜 핏줄인 아이의 아버지는 여울과 이혼한 뒤 소년을 그녀에게 버리고 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 겨울은 가족이라기엔 멀고 남보다는 가까운 여울의 아들, 민성하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철저히 외면하려 했으나 끝내 성하의 손을 놓지 못하는데. *** “그냥, 삼촌이 궁금해서요.” 그 깨끗한 눈동자에 어쩐지 겨울은 단단히 붙잡힌 것만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겨울을 응시하던 성하의 눈동자 위로 새카만 기운이 번졌다. “더 알고 싶고, 궁금하고, 자꾸 물어보고 싶고…….” “…….” “그래도 돼요?” *** 누나의 아들과 나. 그리고 지난 인연이 그려 나가는 가장 완벽한 음악. #역키잡물 #연예계물 #현대물 #연하공 #집착공 #직진공 #계략공 #존댓말공 #연상수 #다정수 #무심수 #강수
· [현대BL]
· 연재 | 총 37화 | 37화 무료
전문지호 후문지랑:앞에는 호랑이가 뒤에는 늑대가 버티고 있는 진퇴양난의 형세 이공일수,오메가버스물 이은재:주인수 보육원 출신의 잘하는것도 재능도 없는 세상살기 힘든 타입 범과 태랑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인다. 윤범:배우공,집착공 은재와 같은 보육원 출신,돌연 연예인이 되어 정상에 오른다. 현태랑:재벌공,연상공 재벌 2세,세상만사가 재미없고 지루하다
· [현대BL] 일상 · 학원 · 개그물 · 현대물 · 친구→연인
· 완결 | 총 73화 | 3화 무료
[현대물, 학원물, 개그물, 일상물, 일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셔틀수, 명랑수] “아. 진짜 전학을 또 갈 수도 없고! 오자마자 또 셔틀이라니!”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동성고로 전학한 고우진은 오자마자 두석 패거리의 셔틀이 된다. 수업 종 치기 5분 전. 두석의 음료를 사기 위해 매점에 갔다 오던 우진은 남교사에게 사랑한다며 매달리는 남학생을 발견한다. 그는 바로 교내 폭력 사건으로 정학당한 일진, 백천수. 선생님에게 실연당한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좆됨’을 깨달은 우진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야. 어디서부터 봤어!” “저기… 그게. 그게 아니고….” “대답 안 해?” “좋아해! 고백하려고 쫓아 왔는데. 네, 네가 선생님과 있길래!” 자신이 생각해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에 어이없어하는데, 백천수가 이어 뱉은 말에 우진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너. 볼이 발그레한 게 귀엽긴 하다.” 우진은 과연 조용히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웹툰 <고백>이 원작입니다.
· [현대BL] 고수위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후회공 · 상처수
·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다공일수 #광공 #집착공 #폭력공 #후회공 #무기력수 #다정수 #헌신수 #굴림수 #피폐물 나이 많고 귀염성 없는 남창 '시환'은 애인은 커녕 단골손님도 없는 애물단지 신세이다. 우연히 고교 동창인 '준석'을 만나 그의 집에서 살게 된다. 폭력과 감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시환 곁에 푸른색 모르포 나비가 나타난다. *** 말대답 했다고 두들겨 맞고 작은 방에 갇혔을 때 처음 나타난 푸른 나비.그 뒤로 몸과 마음이 특히 고단한 날엔 꼭 곁에 나타나 아른거렸다.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그 땐 몸을 가눌 수 없어 눈으로만 쫒아야 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손 닿을 곳에 있다.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당장이라도 쫓아가고 싶다. “예쁘다.” 창 밖으로 뻗는 손을 준석이 가로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윗 옷을 벗기고 바닥에 꿇어 앉혔다. 긴 손가락으로 내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시작하라는 신호이다. 입을 가져가는데 갑자기 턱을 잡아 올려 눈을 마주보게 했다. 욕망에 젖어 탁하고 검은 눈이었다. "아까처럼 웃어봐." 내가 웃었나. 언제 웃었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입매를 더듬거리던 손가락이 입안에 침범했다. 길고 단단한 기둥으로 혀를 여러번 꾹꾹 눌렀다. 테스트라도 하듯 목구멍까지 깊게 넣었다가 빠지기 무섭게 단단한 것이 밀려 들어왔다. 눈을 감았다.
· [현대BL] 일상 · 현대물 · 퓨전
· 완결 | 총 31화 | 31화 무료
의료 기술이 발달되면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신약 M1이 개발되었고, 약 복용자들은 흔히 '능력자'라고 불리게 된다. 시온의 형, '슌'은 회복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특수 경찰로 일하고 있으며 주인공인 '시온'은 초능력이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생활하고 있다. 평화롭기만 한 그들의 앞에 드러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과거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형제 사이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형을 좋아하는 시온의 위험천만한 금단의 사랑을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 BL 소설, Brother Complex
· [판타지BL] 환생 · 먼치킨 · 역키잡
· 완결 | 총 125화 | 5화 무료
[역키잡/먼치킨공/보모같은수/전생기억하공/공이너무예쁜수] 대륙을 제패한 제국에 경사가 났다. 결혼 후 20년만에 낳았던 황자를 태어난 지 3년만에 처음 내보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모든 나라가 사절단을 보내는 가운데, 레트반 왕국도 마찬가지였다. 왕국의 사절단에는 여섯 살 난 어린 왕자도 끼어 있었다. 처음으로 저보다 어린 아가를 보는 왕자, 아가에게 축복이 되라고 한 마디를 준비해간다. 그런데 이 말이 왕자의 코를 꿸지, 누가 알았겠어?
· [현대BL] 현대물
· 완결 | 총 88화 | 3화 무료
[현대물, 소꿉친구, 첫사랑, 성장물, 미인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다정수, 얼빠수] “미안해, 열아. 나 수호 좋아해.” 나의 첫 연애는, 내 여자친구가 내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함으로써 끝났다. “최수호. 이유진한테 잘해 줘라.” “내가 왜 잘해 줘야 하는데.” “뭐…” “너하고 사귀는 애 아니었으면 애초에 쳐다도 안 봤어.” 그 말에 주먹부터 나갔지만, 최수호는 흔들림 없이 되레 폭탄 같은 고백을 한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처음부터.” “…….” “이유진보다 내가 먼저였다고.” 최수호는 진지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그의 옆에 있던 게 나밖에 없어서 그럴 테니까, 착각일 거다. “나도 너 좋아해.” “나만큼 좋아하는 거 아니잖아.” “…….” “나처럼 좋아하는 거 아니잖아.” 최수호를 좋아한다. 가족만큼. 가족처럼. 그런 우리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 [시대물BL] 고전물 · 로맨틱 · 첫사랑 · 일공일수 · 다정남
· 연재 | 총 50화 | 50화 무료
수도에서 제일 큰 기생집을 운영하는 음인 름, 그 기생집에서 양인이 음인을 무참히 죽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을 저지르고도 되려 뻔뻔한 양인의 모습에 름은 수도의 온 길바닥에 양인의 범죄를 고하는 시조를 흩뿌린다. 이 시조를 보고 기생집을 찾아와 그 대문을 두드린 자는 다름 아닌 태선의 국왕? ‘모두에게 다정한 지아비가 되려 한다.’ 칼날이 가득한 개혁이라는 바다에 몸을 내던진 젊은 왕, 역사는 그를 비왕이라 부른다. ‘그리 다정한 태선의 지아비셨습니까?’ 상처받고 괄시받은 세월을 잊을 수 없는 시대의 약자. 그 지옥을 어찌 살아왔는데 제가 웃는 낯으로 전하를 맞이한다는 말입니까. #동양궁중물 #다정공 #황제공#미인수 #사랑을못믿수 #수만바라보공 #한성격하수 #직진하공 #추리물 #일공일수 #오메가버스
· [현대BL] ○○버스 · 성장물 · 힐링물 · 명랑수 · 수시점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F급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던 가이드 이우도. 갑자기 SS급만 모여있다는 각성 3팀에 배정받았다. 모두가 반가워하지 않는 이 팀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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