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환생
· 완결 | 총 69화 | 7화 무료
“나와 결혼해줘. 너를 놓아줄 수 없어.” 제국의 6황자 키아스는 황태자의 명령을 수행하러 갔다가 벨카와 만난다. 정체 모를 수상한 여자. 머리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데, 심장이 뛴다.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는 벨카에게 강제적 동거를 요구하는데…….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꽃, 벨카. 부디 그 꽃을 꺾지 마세요.
· [현대로맨스] 순애보 · 로맨틱 · 현대물 · 동거물
· 완결 | 총 86화 | 36화 무료
노처녀 나강해...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그녀가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얼떨결에 엘리베이터에서 넘어지는 그녀를 잡아 준, 조각미남 마츠모토 준(신준호). 첫눈에 그에게 뿅간 그녀가 정신줄을 놓았다.
· [현대로맨스] 시대물 · 성장
· 완결 | 총 240화 | 103화 무료
조선왕조실록에도 그 이름을 남긴 기녀가 있었다. 그녀가 살던 시대는 조선의 왕자들이 크게 이름을 남긴 시대였다. 왕위를 노리는 수양대군과 각자의 길을 선택한 왕의 아들들. 혼란스러운 정세와 복잡한 갈등 속에서 기녀와 왕자는 진정한 사랑을 맺고자 한다.
· [현대로맨스] 전문직 · 로맨틱 · 현대물
· 완결 | 총 68화 | 5화 무료
“아직은 후회하지 않나 봐요? 그를 꼭 붙들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당신을 위한 쇼를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디 엔드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도망가지 말고 지켜봐 줄 거죠? 기대해도 좋아요.” 너무나 염원했던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간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 그저 스치듯 마주친 남자였을 뿐인데 웬일인지 민아는 그 강렬했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러나 거듭된 우연은 운명이 되어 민아는 그 남자, 인혁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사랑한 대가는 혹독했다. 인혁에게 강한 집착과 소유욕을 지닌 강미의 불장난으로 인해 민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된 것이다. 결국 민아는 복수를 위해 인혁의 곁을 떠나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미쳐 버리겠어. 나를 버리고 간 당신이 미우면서도 갖고 싶어서 미치겠어. ……당신이 나를 어떻게 좀 해줘.” 괴로움이 역력한 그의 간절한 호소에 민아는 인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눈물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인혁 씨,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이 아프지 않고 편해질까요?” “…….” “차라리 날 버려요. 그러면 당신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되는데…….” 민아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인혁은 그녀의 두 팔을 잡아 가슴에서 떼어내며 굳은 표정으로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당신이 버리라고 말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당신 버릴 거야. 그러나 지금은 그 때가 아니지. 적어도 당신에게 양심이나 염치가 있다면 말이야.” 민아는 자신이 인혁에게 뭘 안겨 주었는지를 잘 알기에 반박할 말이 없었다. “…….” “난 당신이란 여자가 필요해. 강미나 다른 여자가 아닌 당신 말이지. 왜냐고? 그건 당신이 나를 고통 속에 처넣은 후에 생겨 버린 고질병이라고나 할까. 당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안을 수 없으니까. 난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119화 | 27화 무료
<우연 NO!! 인연 YES!!의 '카이'와 '소란'의 이야기 입니다> 미친 부사장 카이에 대한 내 감정이 사랑이라고?? 설마!! 크레이지 카이와는 경쟁 상대로는 어울릴지 몰라도, 서로 감정을 공유하는 건 무리야. 부사장과 나는 상극 중에서도 최악의 상극이니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9화 | 20화 무료
대문을 열면 시간이 멈춰버린 세상이 있다. 문약방의 손자 이산 이태 이호 그리고 미미가 사는 곳.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세남자와 미미의 행복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 [현대로맨스] 연예계 · 드라마 · 현대물 · 피폐물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첫사랑#집착#폭력#이별#복수] "강찬혁 난 너만 있으면 돼" 첫사랑에 집착하는 이은성과 그녀에게 빠져드는 남자들.
· [시대물로맨스] 실존역사물 · 남장 · 친구→연인
· 완결 | 총 124화 | 28화 무료
꽃다운 이팔청춘, 혈기 왕성했던 성균관의 꽃선비들, 결혼했다가 공주가 죽기라도 하면 평생 수절해야 하지 않느냐며 왕가와의 혼인을 거부하고 공주의 눈밖에 나려고 안달을 하는 성균관 유생들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연애담!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1화 | 5화 무료
병원을 개업해서 폼나게 사는 것이 꿈인 윤수는 얼떨결에 친구따라 팔자에도 없는 모로코 봉사여행을 가게된다. 모로코 영해에 근무하는 공군장군 강찬을 만나게되면서 사막을 기고 헬기를 타고 그것도 모자라 구축함에 함공모함까지... 생각지 못한 사건 사고의 연속 중에 둘의 사랑은 깊어지는데...모로코의 자연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로맨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현대물 · 여장
· 완결 | 총 45화 | 3화 무료
여장으로 100일을 버텨야 한다고?? 그렇다. 여자로 살지 않으면 서른 전에 죽게 되는 사주를 타고 난 남자, 이신. 신이는 사랑하는 여자 옆에서 남자여서 힘들고 승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여자로 알기에 힘들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말도 안 되지만 엉뚱하고 발랄해서 빙긋 웃음이 나는 동화 같은 두 남녀의 두근두근 달달 로맨스! (ps. 제목처럼 달콤한 오해로 달달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112화 | 7화 무료
자꾸만 준휘를 모르는 척 하는 이서진. 그런 서진을 자꾸만 찾아다니는 김준휘. 뭐 시작한 것도 없으니 밀당도 아니건만. 밀당인 듯 밀당아닌 밀당같은 그들의 두근두근 로맨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환생
· 완결 | 총 20화 | 20화 무료
우연히 옛 애인의 현재 여자 친구와 룸메이트가 된다. 과거에 결혼 프러포즈를 깔끔하게 거절했던 그와의 재회는 어떻게 될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완결 | 총 75화 | 20화 무료
빌어먹을 투잡에 쓰리잡까지! 학비버느라 꽃다운 대학생! 도민희 인생 참 곤하다. 우연찮게 잡은 기회! 청소도우미가 뭐 어때서! 급료만 많구만! 몇개월 만에 처음 본 주인얼굴이? 어라? 어서 많이 봤던 얼굴인데...파란만장한 도민희 인생!행복할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일상 · 드라마 · 판타지
· 완결 | 총 73화 | 31화 무료
만약, 당신의 눈 앞에 사신이 보인다면?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승사자 지은찬과, 조금은 현실적인 여자 홍보미가 만났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98화 | 21화 무료
열 아홉. 아직 어린 나이. 한창 아름다운 미래를 꿈 꿀 나이에 그녀는, 미혼모란 이름의 엄마가 되었다. 앞으로 그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미친사랑, 두번째 사랑이야기. - 사랑을 품다 - 우리 함께 그녀의 삶 속으로 떠나 볼까요?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첫사랑 · 운명
· 연재 | 총 37화 | 5화 무료
죽을 때까지 서로만을 바라보기로 약속한 도윤과 시현.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바라보는 시현의 눈빛이 달라졌다. "다른 남자라도 생긴 건가. 나시현." , "글쎄요.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당신의 비중이 작아졌다고 말해야 할까요?" 모진 말을 하고 있음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덤덤히 말을 이어나가는 시현이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던 도윤의 표정은 미묘하게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그의 손이 도윤의 심정을 대변하듯, 힘줄이 도드라질 정도로 강한 힘이 실렸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우리도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 없었나 보군." , "네..우리라고 한들, 평범한 다른 연인들과 다를 리 없죠." 이 말을 끝으로, 더는 도윤의 얼굴을 보기 싫다는 듯이 시현은 옆에 놔두었던 핸드백을 손에 쥐었다. "난 다른 남자들처럼, 먼저 떠나는 여자. 잡는 성격이 아니야."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도윤의 음성이 그의 마음과는 달리, 미세하게 흔들렸다. "...그래서 당신은 내가 아는 남자들 중에, 가장 멋진 사람이에요." 메일:kuwra@naver.com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68화 | 40화 무료
"너가 사랑이라는 것에, 남자라는 것에 학을 떼고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거 같아서" 그 아이가 아니라 지금 당신한테 더 학을 뗐어요. 그런데 지금 누가 누굴 도와준다는 거죠? 그의 그런 과 친절은 절대 사절이었다. "선배가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사랑을 다시 하든 말든?" 그녀는 거의 소리 지르듯 날카로운 말투를 쏟아내고 말았다. "내가 도와준다니까." "어…떻게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다면 그건 절대 당신은 아니야. 당신은 그 리스트에 가장 끝에 서지도 못할 정도로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사람이야. 왜 그걸 모르고 이렇게 접근하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 사랑 받으면 금방 회복될 거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단 한 순간도 날 사랑하지 않았던 남자. 그를 떠나 보내기로 했다. 더이상 누군가의 대신은 싫으니까. "엉망진창이던 내 삶에, 선배는 단 하나의 쉴곳이었어. 하지만. 선배. 이제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져." 그리고 비로소 시작된 사랑.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88화 | 80화 무료
남자에게 버림받고 절망에 빠졌던 여자가 난데없는 유럽여행길에 오른다! 가만히 있어도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유럽의 도시들. 거기서 만난 두 명의 남자. 스쳐가는 인연일 줄 알았던 그들,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악연인지 인연인지 알다가도 모를 그들의 묘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 완결 | 총 47화 | 1화 무료
7년이란 긴 연애 끝에 우리는 6개월이란 짧은 결혼생활만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리고 3년 후,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한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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