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현대물 · 힐링물 · 첫사랑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황혼으로 물든 하늘에 유성이 떨어지던 날. 카세프테이프를 든 한 소년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나의 소원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카세프테이프로 타임리프 능력을 얻은 선우로빈, 산골소년 정우성을 위해 테이프를 돌리지만, 이제 잃어버린 그를 되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한다.
[판타지BL] 애절물 · 왕족,귀족 · 무심공 · 집착수 · 능력수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희생했다. 그들의 원수를 피해 숨고, 시간이 하염없이 흘렀다. 어두운 그곳에서 나를 구원한 그이뿐만이 나의 새로운 빛이 되리라. ---- #왕자수 #기사공 #능력수 #병약수 #순애공 #짝사랑수 #짝사랑공 #후회공 #집착수 #피폐수 #질투수
[판타지BL] 판타지물 · 다공일수 · 다정공 · 능력수
신작 · 완결 · 총 133화 · 3화 무료
[판타지물, ㅇㅇ버스, 가이드버스, 아포칼립스물, 생존물, 다공일수,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짝사랑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큰일 났네. 내 비상금 어떡하지.” 건물값이 저렴해 수시로 좀비들이 침범하는 지역을 아지트로 선택한 게 패착이었나. 비상금과 부모님의 유품이 보관된 곳이 좀비에게 함락당했다. 하지만 B급 가이드 홀로 돌아다니기엔, 좀비에 몬스터까지 날뛰는 세상은 너무 험난했다. 홀로 아지트에 숨어들겠다는 생각은 역시 과욕이었을까. “눈 마주쳤다…….” 이현을 바라보는 이는 사람도, 좀비도 아니었다. 몬스터와 좀비에 이어 등장한 제3의 존재, ‘하프 좀비’. 좀비가 되었지만 이성이 돌아온, 몬스터 못지않게 흉포한 자들. 여기서 좀비의 먹이가 될 순 없다. 아직 해야 할 일도 남아 있었고, 무엇보다 죽기에는 앞날이 창창했다. 이현이 눈을 감고 앞으로 돌진했다. 꾹 다물린 입술 위로 물컹하면서도 보드라운 감각이 느껴졌다. “네가 방금 나한테 입 맞췄잖아. 그거 내 첫 키스야. 내가 결혼하려고 그동안 고이고이 아껴 둔 거거든.” “결혼이라니 무슨…….” 목숨의 위협보다 더한 위기에 봉착했다는 느낌은…… 착각일까?
[판타지BL] 판타지물 · 연상연하 · 집착공 · 존댓말공 · 순진수
연재 · 총 35화 · 35화 무료
대 악마 [레이븐]을 대항하기 위해 선택받은 두 명의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
[판타지BL] 오메가버스 · 가상현실 · 일공일수 · 사내연애 · 공시점
완결 · 총 50화 · 3화 무료
#겜벨 #가상현실게임 #미인공(인게임 미남공) #미남수(인게임 미인수) #게임70%+썸30% #사내연애 #오메가버스 #근미래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죽는 줄 알았는데, 눈뜨니 매일 하던 게임 속이다. [NPC 루시우스(신) : 소원을 이뤄줄 테니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세요.] 알 수 없는 퀘스트를 조건으로 인생을 리셋했다. 꿈꾸던 상대가 내게 다가오고 함께 게임 라이프! [미리보기] 서호는 뒤를 흘긋거렸다. 한율이 잘 따라오고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발걸음이 빨라졌다 다시 느려졌다. ‘어디선가 보고 계실 신님 감사합니다.’ 루시우스에게 인사했다. 저 장신의 흑마법사 캐릭터가 최한율 이사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시작은 친구 목록이었다. 본래 서호의 친구 목록에 활성화 되어 있는 아이디는 단 하나 였는데, 지난주부터 뜬금 아이디가 하나 더 반짝였다. ‘등록한 기억이 없는데.’ [캐릭터명: 매버릭 / 직업: 흑마법사 / 레벨: 10 / 현재 지역: 신화의 에메랄드 들판] 글자 색도 다르다. 이상함을 느끼고 귓말을 넣어볼까 하다가 직업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직접 찾아 보기로. ‘흑마법사네.’ 뉴비니까 잘 키워서 같이 황야의 여명 던전에 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가 들었다. 그 기대는 매버릭을 직접 봤을 때 더 커졌다. ‘최한율 이사님?’ 사냥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더 장신이고, 더 근육질이고, 더 어두웠지만 커스터마이징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최 이사님이 왜 여기에?’ 저런 외모가 어디 흔하던가. 모를 수가 없었다. 그때 루시우스가 한 말이 뇌리를 스쳐갔다. [소원도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신의 안배구나.’ 자연스레 답을 얻었다. 그 때부터 서호는 한율의 뒤를 몰래 쫓기 시작했다. 스토킹이나 다름 없었다. 한율은 별 어려움 없이 혼자서도 렙업을 잘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타이밍을 노리다가 1주일이 지났다. ‘모르겠다. 그냥 말이라도 붙여보자.’ 반쯤 자포자기 해서 한율에게 접근하려고 할 때 시비가 걸렸다.
[판타지BL] ○○버스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후회공 · 헌신수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사랑? 네가 사랑하는 건, 내가 아니라 잘나신 네임이겠지!" 헐떡이며 소리치는 내게, 그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았다. "사랑을 증명하고 싶다고... 원래부터 나였다고...? 그럼 죽어. 죽어서 증명해봐. 나처럼." - S급 가이드 에드워드 크롬웰의 전담페어인 A급 에스퍼 김유현은 자신의 가이드에게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네임'의 발현자로, 몸에는 '로만 아흐트'라는 네임이 새겨져 있었고 10년이 넘게 나타나지 않는 자신의 네임만을 기다리며 유현의 마음을 거부하고 차갑게만 대한다. 2년 후, 결국 에드워드의 네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전담페어는 일방적으로 해지된다. 급기야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없었던 유현은 가이딩 고갈 상태에서 게이트 현장에 출동했다가 사고로 사망하고야 말았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5년 전이고, 내가 에드워드의 네임인 '로만 아흐트'라고? - 비정기 자유연재 #가이드버스#네임버스#가이드공#후회공#발닦개공#울보공#에스퍼수#헌신수#냉혈수#상처수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배틀연애 · 다공일수
완결 · 총 177화 · 3화 무료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배틀연애, 계약,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상처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남수, 헌신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게임 속 주인공의 형이자 악역인 백우진. 그가 죽는 엔딩을 백 번 본 날, 알림이 도착했다. [백우진이 100번 죽었습니다. 히든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과금 망겜이 공짜로 이벤트를 보여 준다니, 마땅히 의심했어야 했다. 그렇지만 ‘예’를 누른 어리석은 자의 말로는 그 백 번 죽은 악역, 백우진으로 빙의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빙의하자마자 받은 퀘스트는 백우진을 죽인 동생 백소혁과 화해! 근데 뭐? 실패 시 페널티가 사망이야? 이 미친 데드 플래그를 뽑기 위해 급하게 사과의 말을 입에 올려 보지만……. [상태 이상 발동: ‘자격지심’으로 인해 해당 발언이 수정되어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무릎 꿇고 빌기라도 한다면 같이 살아 주지 못할 것도 없지.” 입 밖으로는 나가는 건 독설뿐이라 백소혁과는 오해만 쌓여 가고, 설상가상으로 메인 빌런 강권후의 어그로까지 끌어 버린다. “하는 짓이 제법 웃기니까 그 말대로 해 줄게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걸까? 제발 둘 다 나한테서 관심 좀 꺼라, 난 그냥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싶을 뿐이니까!
[판타지BL] 판타지물 · 사건물 · 짝사랑공 · 헌신공 · 미인수
완결 · 총 221화 · 5화 무료
위대한 브리튼 제국을 수호하는 원탁의 기사, 가웨인 크레이시안은 동료들을 살해한 누명을 쓰고 사형의 위기에 처한다. 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던 그를 꺼내준 것은 그의 친우의 부관이자 큰 접점이 없었던 자, 웨슬론 아셀루스. “너는 왜 나를 탈옥시키려 하는 거지?” “당신이 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뭉스러운 웨슬론의 태도를 뒤로하고, 탈옥을 감행하는 가웨인. 그러나 탈출하는 그를 의문의 인물이 살해하고, 가웨인의 숨은 점점 흐려진다. ‘ 나는,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아…….’ 그리고 가웨인은 10년 전인 사관학교의 의무실 침대에서 눈을 뜬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가웨인은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을 죽인 인물과 동료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로 한다. 이를 위해 가웨인은 과거로 돌아오기 전, 자신을 구해 주었던 웨슬론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조금 더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나한테 아양 떠는 거야?” “네.” “뭐?” 이 녀석, 원래 이런 성격이었나? #서양풍 #판타지물 #미인수 #냉혈수 #츤데레수 #능력수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계략공 #짝사랑공 #사건물 #3인칭시점 #성장물
[현대BL] 현대물 · 다공일수 · 집착공 · 병약수 · 수시점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1년전 랭킹 1위였던 남자가 자취를 감췄다. 항상 얼굴을 숨기고 이름도 가명이었던 그였어서 사회에선 그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다. 1년 뒤. 화이트 길드. 한국 랭킹 1위의 헌터길드 이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냐고? 상관있다. 난 그 길드 맨 밑에 위치한 편의점 에서 알바 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TV에서 봤던 길드소속 헌터들을 자주 보곤 한다. 뭐, 그뿐이다. 그냥 그렇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지나치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날, 우리 편의점 에서 게이트가 열려버렸다. 레드 등급인 판정 불가 게이트가... 난 게이트 안으로 빨려 들어가버렸다. 그것도 현 랭킹 1위 김한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잃은 김한을 치유하고 몬스터까지 때렵잡자 헌터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판타지BL] 판타지물 · 순애보 · 차원이동 · 빙의 · 계약관계,결혼
완결 · 총 150화 · 3화 무료
* 키워드 : 서양풍, 오메가버스, 판타지물, 계약,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사랑꾼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도망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삽질물, 왕족/귀족, 수시점 〈드디어 칼 린드버그가 뒈졌거든.〉 “칼 린드버그……?” 지옥만은 안 가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하필 여동생이 읽던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 칼이 알고 있는 건 단지 악역이 ‘죽는다’는 사실뿐. 하여 일단 끔살당하는 것도 막고 망해 가는 린드버그 왕국도 구할 겸 헤네켄 제국의 황태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는데……. “왕자가 내게 직접 명분을 쥐여 주기를 요청합니다. 국혼, 그리고 우리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 같은 것 말이에요.” “레아 공주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서로 잘 모르시잖아요.” “나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사람은, 칼 린드버그. 당신입니다.” 나랑 결혼을 해야겠다고? 게다가 애도 낳으라고? 결혼 대상이 남자라는 것도 놀랄 노 자인데 이 세계는 남자라도 임신할 수 있는 설정이란다. “알고 있었어? 내가, 내가 황태자랑 결혼할 수도 있다는 거!” “와, 왕자님. 그것까지 잊어버리셨던 거예요?” 이 되바라진 동생아, 도대체 무슨 소설을 읽고 있었던 거야?
[판타지BL] 판타지물 · 성장물 · 차원이동 · 일공일수 · 장편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어느 날, 마법덕후인 오후덕은 절필한 작가의 선물로 다른 차원에서 전생하게 되었다! 게이트와 마물, 헌터가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로!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이 세계에는 마법이 있었다. 고로, 평민 아이 올리버가 된 오후덕은 결심했다. 이 세계에서 대마법사가 되기로. *** 헌터학교에 입학해 대마법사가 되기 위한 올리버의 좌충우돌 일상과 그에게 점점 스며드는 어느 황자를 그린 마법 퓨전 판타지! ***
[판타지BL] 개그물 · 잔잔물 · 판타지 · 운명 · 명랑수
연재 · 총 157화 · 4화 무료
“수신님. 제가 돈을 아주 많이 벌수 있게 해주세요.” 모든 수인들이 수신의 축복을 받는 성년식. 두손을 모아 모든 진심을 다해 간절히 빌었다. 그리고 신이 답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신이 단단히 잘못 답한 것 같다. - 아이야. 너에게 ‘다산(多産)의 축복’을 주마. 그 날부터 인생은 꼬일만큼 꼬였다. 하지만 잘못쓴 계약서로 들어간 곳이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뱀소굴일 줄이야. `근무의 시작일은 그리 멀지 않아. 오늘, 지금, 바로.` 뱀 소굴에서 살아남기 위한 햄스터의 꿈틀이 시작된다. #수인물 #햄스터수 #뱀공 #미인공 #능력공 #임신수 #연약수 #순진수
[판타지BL] 첫사랑 · 미인공 · 굴림수
연재 · 총 180화 · 3화 무료
[판타지, 현대물, 해피피폐, 첫사랑, 미인공, 황제공, 순정광공, 동정공, 집착공, 인외공, 미인수, 착각수, 잔망수, 허당수, 인간캣닢수, 임신수, 굴림수] 「당신은 18번째 황제 이던 율리우스 프레이(E-dawn Julius Fray)의 19829번째 후궁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잠든 영신은, 일어났을 때 눈앞의 커맨드 창을 보고 중첩 확장 현실 게임에 들어온 줄 착각한다. “후궁 전하께서는 황제 폐하의 알을 낳게 되실 겁니다.” “알? 아알? 진짜, 알이요?” 갑작스러운 알 얘기에 당황했지만 영신은 정말 알을 낳았고, 게임치고는 고통이 지나치게 생생하다. 어서 이 게임을 완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인물을 떠올린다. “황제 폐하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만나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이오라는 NPC는 황제는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거라 경고한다. 그러던 와중, 영신은 황제에게서 티 파티 초대장을 받는데… 황제를 만나러 가는 도중, 정원에 들어가게 되는 영신. 그곳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너, 너는 누구야? 어디서 왔어? 왜 이제 나왔어?” 심장이 벌렁거리는 미모에, 덕질할 수 있는 완벽한 NPC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영신. 어쩌면 엔딩을 향한 가장 쉬운 루트를 발견한 것일지도 모른다며 기뻐한다. 영신은 소년이 너무 귀여워 그를 물고 빨지만, 사실 그는 영신이 만나서는 안 될 황제 프레이였는데… “신경 쓰여.” “그치? 이야, 내가 신경 쓰여서 어떡해… 나도 프레이 네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그 사실은 모르는 영신, 과연 그의 운명은?
[판타지BL] 동양풍 · 사건물 · 초월적존재 · 무심공 · 상처수
완결 · 총 101화 · 3화 무료
무릇 도깨비란 사물에 사람의 마음이 고여 태어나는 것. 그러나 여기, 사람의 눈물이 고여 태어난 형체 없는 도깨비가 있다. “자네. 혹 도인(刀人)이라 불리는 자를 봤는가.” 어느 것이든 단번에 죽일 수 있다는 칼잡이를 찾고 있네. 그자를 봤다면 길을 좀 묻고 싶은데. “그 도인을 왜 여기서 찾으십니까. 여긴 길도 없는 산속입니다.” “그럼 자넨 왜 여기에 있나.” “모든 이들이 나리처럼 비단옷 걸치고 편히 잘 곳이 있진 않습니다.” “그렇다 하여 자네처럼 길 없는 산속에서 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자신을 탄생시킨 주인을 찾고자 하는 도깨비 ‘초승’과 누이를 살리기 위해 귀신과 내기를 하며 여러 사람의 생을 받쳐온 도인 ‘자윤’. “도깨비 구슬을 지닌 이 초승, 정식으로 도인께 거래를 청하지요. 도인께서 절 죽여 주신다면 제 구슬을 드리겠습니다.” 초승달이 휘영청 걸려 있는 밤 아래에서 만난 한 도깨비와 한 인간. 마주 보는 두 눈동자에 서로의 생이 맺힐 때까지의 여정 이야기.
[판타지BL] ○○버스 · 성장물 · 액션물 · 사건물 · 배틀연애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가이드버스, 배틀호모, 액션물, 사건물, 재난물, 재회물, 성장물, 다공일수 —— 7년을 도망쳐 다닌 남자. 스스로 폐인을 자처했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과거의 인연과 새로운 만남의 충돌 속에서 남자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소꿉친구, 사제관계, 라이벌/열등감,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 . 수: 도상헌 34살, 1??cm 54kg A급 에스퍼_물리계열 염력. 정부로부터 7년을 도망쳐 살았다. 까칠하고 성격 더러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이 많은 성격. 키에 대해 매우 민감한 편이다. #능력수 #강수 #꼰대수 #까칠수 #지랄수 공1: 제이슨 K. 레지놀드 35살, 184cm 71kg S급 가이드_본업, RIGE 소속 연구진 +의사 가이딩 대체 약물 ‘가이던스’를 개발한 본인. 온갖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반시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유에 나른하고 엉뚱한 말투 때문에 간혹 괴짜로 오해받는다. #헌신공 #연구원공 #천재공 #퇴폐공 #하찬공 공2: 로건 밀러 22살, 194cm 82kg A급 에스퍼_자연계열 빙결. 능력 부작용으로 백발에 푸른 청안을 가진 시원하게 생긴 미남. 다가가기 힘들 거 같은 차가운 인상이지만 입가에 있는 항상 유쾌한 미소가 누구든 호감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누가 봐도 ‘내가 청춘이다.’ 하는 젊은 청년. #첨엔_까칠공 #연하공 #말안듣공 #빠져들공 #점점_좋아지공 ??? ??? ————— 기관 정리 OKC. 정식 명칭은 ‘재난 대책 본부’. 재난 이후 정부가 만든 재난 관리 기구. 군사 관리, 치안 관리, 개척 개발 등등 여러 재난 관련 임무를 맡고 있다. 에스퍼가이드 관리국 EMB. (Esper Management Bureau.) OKC 산하 기관으로 에스퍼를 통솔 및 지휘 관리한다. 원래는 특별 부대로 조성된 OKC 지휘 조직이었지만, 몇 년 전 기관으로 독립함. 에스퍼가이드 연구소 RIGE. (Research Institue of Guides and Esper.) ‘이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세계 파수꾼 연합 WWA. (추후 설명.) ————— 아직 메인공 안 정해짐. 자유연재. 키워드 수정 가능. eun57430@gmail.com
[판타지BL] 개그물 · 상처공 · 사랑꾼수 · 얼빠수 · 외유내강수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실패하고 죽기를 반복한다면 그 삶에 의미가 있을까. 리온은 스물네번 반역을 일으키고 스물다섯번 죽었다. 그리고 스물여섯번째 죽을 운명이었다.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 7살 여름, 이야기는 비틀려있었다. "아빠...파..파?" 리온은 스스로가 내뱉은 말에 놀라 입을 가렸다.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 7년간의 기억은 전생의 기억과 달랐다. 기억은 인정하는데 마음은 그럴 리 없다고 서럽게 부정하고 있었다. 양어머니가 양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아빠 형아 울어." '넌 또 누구야?!' 전생의 기억과 달라진 부모님, 갑자기 생겨난 없던 동생. 그럼에도 이야기를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욕심이 많았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전생에 소원을 마구 빌었다. 하고 싶었던 것, 가지고 싶었던 것, 이루고 싶었던 것. 대공가 막내딸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날 금지옥엽으로 아껴줄 손 위 오빠들도 줄줄이 셋 있었으면 했다. 돈많고 잘생긴 일편단심 연하 남편감도 하나만 달라고 빌었었는데 백작가 둘째 아들로 태어나 버렸다. 오빠가 아니라 형이 있었다. 남편감은 커녕 내 얼굴만 보면 치를 떠는 황자놈이 있었다. '하...인생.' #계략남 #회귀 #ts? #빙의 #BL 두숟갈 #다른 주인공 #중세판타지에 BL을섞었다 #서브장르 다섯개론 모자르다 #실험정신 #환상나비
[판타지BL] 판타지물 · 캠퍼스 · 학원 · 초월적존재 · 빙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눈 떠 보니 내가 판타지 웹소설 속 주인공이라니?!
둘러본 주위 환경은 모두 낯선 곳이고, 내가 빙의한 이의 얼굴은 미치도록 잘생겼다.
근데 어째… 남자들이 자꾸만 내게 다가온다?
그때 다가온 위험천만한 울림.
띠링!
?!Hidden mission!?
[지나치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당신!
다가올 앞날을 위하여, ?명의 남자들을 공략하세요!]
- 미션 실패 시, 플레이어의 생존력 저하.
해당 인원 (1/?)
아니, 잠깐만.
이거 설마 판타지
[시대물BL] 동양풍 · 성장물 · 인외존재 · 사랑꾼공 · 허당수
연재 · 총 75화 · 75화 무료
사악을 견제하고 귀신을 멸한다는 사인검의 주인 벽사신, 동화. 그런데 벽사신이 벽사의 검을 잃어버렸다? 검을 찾을 때까지 하늘로 돌아 갈 수 없는 벌을 받게 되는데, 영물에게 손절당한 벽사신의 지상 생활은 결코 만만치 않다. 밥도 먹어야 하고, 무기도 조달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네. 이놈의 지상 생활 결코 만만치 않고. “네 집으로 가자.”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 정체를 알 수 없는 백록담의 이무기 미사.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조금씩 드러나는 벽사신의 속사정. 검은 물의 폭군은 순수하지만 순진하지 만은 않은 기묘한 벽사신이 꽤 재밌다. "그럼 너는 누가 지키지?" 만악과 싸워야 하는 벽사신, 그리고 하찮은 세상에서 딱 하나만을 지키는 폭군의 이야기. *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귀신과 요괴, 괴물이 등장하는 신이담입니다. 무섭지 않아요.(제가 겁이 많아서..) * 민담과 설화가 역사의 흐름에 상관 없이 차용되었습니다. (고려와 조선을 참고하여 진행되었습니다...지만 허구의 나라이다 보니 잡다하게 섞여 있습니다.)
[판타지BL] 현대물 · 판타지물 · 왕족,귀족 · 오해
완결 · 총 99화 · 3화 무료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갈등, 할리킹, 왕족/귀족, 미인수, 소심수, 임신수, 자낮수, 호구수, 상처수, 혼혈수, 미남공, 순진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흑화공, 까칠공, 냉정공, 집착공, 오해공] 호국룡을 깨운 국민 영웅으로서 황실을 대표하여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는 이탄. 몇 년 만에 호국룡과 조우하지만, 그와 악연인 이탄은 이 상황이 달갑지 않다. “언제쯤에나 그 뻔뻔한 낯짝을 들고 나타날지 기다리고 있었지.” 역시나 얼음장처럼 차가운 호국룡 김명의 반응에 긴장한 것도 잠시, 이어지는 그의 말에 이탄은 너무 놀라 얼이 빠지고 마는데. “마침내 내 주인을 마주하니 이제야 돌아온 기분이군.” 주인이라니, 대체 누가 그의 주인이라는 말인가? 누가 감히, 용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그게 사실이잖아? 거짓말로 날 가졌으면서, 이제 와 내 주인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겠다고?” 기절이라도 하면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용을 상대로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 젖은 머리칼을 타고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불똥인 양 뜨거웠다. 그것이 살갗을 적시는 가운데 짙은 체취가 풍겨 났다. 젖어 있는 탓에 비 온 후에나 맡을 수 있는 복합적인 향기가 났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 향기를 맡자 몸의 기억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그 기억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이탄은 몸을 뒤척거렸다. “며, 명 님, 비켜 주세요……!” 김명이 버둥대는 팔다리를 깔아뭉개며 턱을 붙잡아 시선을 고정했다. 그제야 어지러이 일렁이는 그의 눈동자가 보였다. 분노와 배신, 그리고 뭔지 모를 열기가 떠도는 눈동자였다. “약속을 들먹이며 내게 책임을 요구할 땐 언제고, 네가 한 약속은 깡그리 잊어버렸나?” “제, 제가 한 약속이라니…….” “나와 백년해로하겠다고 한 약속.” 과거를 언급하는 눈빛이 엄숙했다.
[시대물BL] 무협물 · 다공일수 · 소유욕,독점욕 · 얀데레공 · 미인수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키워드: #얀데레공 #공시점 #능글수 #소시오공 ???이 물었다. "----께서 살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난 대답했다. "죽을 이유가 없어서." ???은 다시 물었다. "----께서는 행복하신가요?" 나는 다시 대답했다. "행복하다는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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