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현대 | 잔잔 | 일상 | 피폐 | 일공일수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차해준 (35) x 윤이소 (27) [현대물/일상물/약피폐물/다정공/능글미인공/순진수/도망수/상처수/일공일수] 아이 해수와 함께 죽을 힘을 다해 살아온 윤이소는 별 볼일없는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교수 차해준이 부담스럽고 의아하다. "안녕, 사장님." "교수님은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그러게, 나 왜 이렇게 이소씨만 보면 뭘 주고싶지." 이상한 남자, 첫 인상은 분명 그랬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직후 저를 쫓아다니며 잘해주는 해준이 부담스러웠다. 왜 나에게 잘해주지, 왜 나를 좋아하지? "저 남자 안 좋아해요!" "알아요." 하지만 자꾸만 제 곁을 맴도는 남자. 조금은 욕심내도 되는걸까, 곁에 남아도 되는 걸까. 생각하던 중 이소의 복잡한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 * 자유 연재합니다. * 트위터 @bl_director * kimjuckdo@gmail.com
· [현대로맨스] 현대 | 로맨틱 | 잔잔 | 순애보
· 연재 | 총 49화 | 49화 무료
“왜 하필 나에요?” “뭐?” 밑도 끝도 없는 질문에 성준이 잠시 당황했지만 곧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입술을 열었다. “몰라.” “네?” 채아는 덤덤하게 내뱉는 말에 누군가 제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았다. 듣고자 했던 대답 중 최악이었으니까. 목구멍까지 치받치는 울분을 참으려 턱에 잔뜩 힘을 주며 흐트러진 초점을 바로잡아 바라본 눈동자를 직시했다. 그런 그녀의 눈을 향한 메마른 눈동자가 순식간에 뜨겁게 빛을 발하며 일렁였다. “그냥 내 심장이 네가 좋데.” “…….” “내 심장이 너만 원해.” 덤덤하게 열렸던 입술 사이로 열망이 흘렀다. 그 말을 인지하는 순간 먹먹했던 심장에 전율이 휘어 감겼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심장의 피를 들끓게 했다. 또록. 뜨거운 감정이 뺨을 타고 흘렀다. 벅찬 감정을 채 자각하기도 전에 그녀의 입안으로 뜨거운 욕망이 덮쳐왔다. - 본문 中 - 매우잔잔#전개매우느림#시점전환주의#집착남주#다정서브남#달달조미료듬뿍 ♤타이포는 은총님께 제공받았습니다.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동거 | 집착남 | 계략남 | 능력남
·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이국적인 외모, 잘난 머리까지 다 갖춘 남자. 자꾸 주변에서 말한다. 그 남자가 남편이라고. 이게 무슨일이지? 언제부터 내 남편이 된거에요? "그냥 하면 되잖아. 네 남편" "내 세상은 너를 중심으로 돌고 있어" 처음부터 나만을 향했던 이 남자의 계략. 사랑이 무서운 여자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남자의 사랑이야기. 이제 행복해도 되는걸까?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계략남 #직진남 #능력남 #순정남 #로맨스 #순정녀 #로맨스코미디 (wnekd135@naver.com)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 | 판타지 | 회귀 | 빙의
· 연재 | 총 70화 | 70화 무료
외할아버지의 미완성 소설 속 가난한 찻집 주인의 유일한 혈육인 엘르시아 비타로 빙의가 됐다. 살아생전 외할아버지가 바랐던 꿈인 엔딩을 짓기 위해 엘르시아는 찻집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사명을 수용하고 악역인 줄 알았던 폭군 집착 황제 이안과는 오묘한 로맨스를 키워 가는데…. '이 소설은 줄곧 미완성이었다. 만약 완성된다면 나는. 이 로맨스는… 어떻게 되는 걸까?' #현로아님 #로맨스판타지 #책빙의 #책탈출(?) #폭군 #황제 #집착남 #능력녀 #특수직업 #사업 #걸크러쉬 #사이다여주 haun_lee@naver.com
· [현대로맨스] 느와르 | 드라마 | 현대 | 계약관계 | 후회
·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현대로맨스][외국인/혼혈][조직/암흑가][계약관계][능력남][재벌남][후회남][뇌섹녀][엉뚱녀][철벽녀](월요일 업데이트) 중요한 시험을 2주 앞두고 훌쩍 미국 마이애미로 떠난 박윤경. 어두운 골목에서 칼을 맞은 훤칠한 남자를 만나는데. 호텔로 데려가서 치료해줬더니 위험한 사람들에게 납치나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겨우 겨우 죽을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이 남자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호화스러운 자기 집에 가두고 세상 밖으로 못 나가게하는데... ※스톡홀름 증후군, 리마 증후군 요소가 있습니다. mail: 07minsfaster@gmail.com
· [현대로맨스] 현대 | 로맨틱 | 드라마 | 코믹 | 냉정남
·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많은 인간의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자기가 선택한 한 인간의 사랑만을 원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 | 로맨틱 | 연하남 | 다정남 | 능글남
· 신작 | 총 15화 | 15화 무료
30대에도 연애를 할 줄은 몰랐다. 결혼을 할 줄 알았지. 이렇게 된 거 결혼 말고 그냥 쿨하게 계속 연애나 하다가 죽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나는 지금 당장 너무 쓸쓸하고, 혼자가… 혼자가 싫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김수정이의 연애 이야기. *가벼운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 그저 가볍게 읽어주세요. :-) hongrosagwa@gmail.com
· [현대판타지] 현대
· 연재 | 총 313화 | 25화 무료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어느 날 재벌이 되었지만…… 능력이 부족하고 평범하여 끝내 자신과 가족, 기업을 모두 잃고 죽은 강찬! 눈을 뜨니, 알고 보니 재벌이었다는 사실을 알기 전의 평범한 회사원 시절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다를 거다."
· [현대판타지] 현대
· 연재 | 총 396화 | 26화 무료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파리 목숨이라 생각하지 마라.” 속한 곳이 없어서 자유롭고, 고정되지 않아 두려움이 없으며, 보장된 것이 없기에 상실감도 없다. “비정규직인데 돈 잘 벌면 뭐라고 하는지 알아? 전문직!” 그가 보는 사람은 단 하나. 자신의 연예인뿐이다. 내 연예인만 잘된다면 뭐든 다 하는 비정규직 매니저.
· [퓨전] 역사 | 회귀 | 환생 | 빙의
· 연재 | 총 136화 | 25화 무료
사업에 실패하여 죽음을 선택한 사학도 정무신. 그가 눈을 뜬 곳은 뒤주 속이었다. 죽음을 앞둔 사도세자가 되어 가까스로 탈출한 무신. 세자의 신분을 버리고 상인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가 조선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액션 | 차원이동 | 초월적존재 | 집착남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거구의 직진남이 맹수처럼 다가오니, 토끼처럼 기세가 작아지던 금빛은 보이지 않는 발톱을 세운다. 그 발톱이 그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는 것도 모른 채>> 조선의 법의관을 꿈꾸는 대한민국 태생,' 황금빛'과 조선 엘리트 가문의 태생,' 류휘현'의 달콤쌉싸름하고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금빛이 도망치려면 휘현에게 붙잡히고, 피하면 마주 보게 되는 기막힌 인연. 짧은 꼬리를 숨기나마나, 도로 밟혀 오도가도 못 하는 신세가 되기까지!금빛은 휘현의 손에서 벗어나서 뜻을 펼쳐,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인가?
· [현대BL] 현대 | 드라마 | 액션 | 계약관계 | 친구→연인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졌다. 상황은 난처해지고 현실이 엉망이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모든 것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능력공/능글공/사랑공 + 미인수/무심수/능력수] 현대물/전문직물/일공일수/액션드라마 *이야기 전개에 따라 설정이나 상황이 현실과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오탈자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메일 - canada7905@naver.com 트윗 - @smalltalk7905
· [현대로맨스] 현대 | 로맨틱 | 잔잔 | 집착남
· 신작 | 총 16화 | 16화 무료
<최고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국민 가수>. <천재 작곡가>. <자수성가의 표본>. 그것은 모두 ‘신도화’를 수식하는 말들이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만 같은 그녀였지만,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가수의 생명인 ‘청력’을 읽게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비관한 그녀는 그렇게도 사랑했던 남자친구인 ‘이태양’마저 버리고, 홀로 자취를 감춘다. 3년 후, 그렇게도 만나기 싫었던 전 남자친구인 태양과 다시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도 계속 그와 접점이 생겨버리는데…. - 바람아 불어라. 꽃을 절대 지지 않는다.
· [현대로맨스] 연상연하 | 직진남 | 계략남 | 걸크러시 | 철벽녀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홍임수(여,35살) “결혼 안 해.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아니, 결혼 못 해. 엄마처럼 될까 봐.” 물에 빠져 죽은 동생 대신해,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팥쥐가 된 철벽녀. 지국장(남, 30살} “외로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누나의 가족이 되고 싶어.”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준 누나를 위해서, 세상 밖으로 나온 순정남. 김희주(여, 30살) “뭐가 그렇게 당당해. 그래서 짓밟고 싶어.” 열등감에 모든 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가식적인 콩쥐. 최재현(남, 38살) “무서운 꼬맹이, 겁쟁이 오빠한테 시집와라.” 영원한 적도, 아군이 없기에 대세를 따르는 실속파. 불행한 가족사 탓에 비혼주의자 홍임수가 노처녀라는 이유로 해고될 위기에 처한다. 운명의 장난처럼 연상의 남자와 연하남가 동시에 대쉬하는데. 백수로 비혼주의로 살것인가? 아니면 계약결혼을 할 것이가? 계약 결혼한다면 과연 누구랑 할 것인가? 부드러운 연상남? 저돌적인 연하남? 그녀의 선택은?
· [현대BL] 현대 | 잔잔 | 일상 | 친구→연인 | 일공일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던 친구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멀어진 두 친구가 세월이 흐른뒤 다시 만나 그때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글 오해를 풀어가면서 뒤늦게 가지는 감정에 서로 혼란스러워 하며 남은 인생을 풀어가는 글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첫사랑 | 재회
· 완결 | 총 95화 | 10화 무료
누구에게나 세상이 끝나버릴 것 같았던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이 있다. 책 갈피에 숨겨진 낡은 사진 속, 먼지 쌓인 일기장 속에 긁적이던 이름, 문득 스쳐간 향기 한 줄기가 가슴 한 켠을 아련 하게 만드는 기억 속 그녀 혹은 그. 40대 아줌마인 승하. 그녀 조차도 20대 청춘이 있었다. 첫 눈에 반한 첫사랑 그리고 드라마 같은 이별이..….
· [게임판타지] 가상현실 | 현대 | 판타지 | 성장 | 전쟁
· 연재 | 총 963화 | 27화 무료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클래식판타지] 전문직 | 현대 | 회귀
· 연재 | 총 3,377화 | 21화 무료
"나쁜 놈에게 쫓기고 있으신가요? 법적으로 곤란한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찾으세요! 기적의 승률 95.85%, 최연소 변호사 노형진을! 불리한 소송을 맡았다가 국정원에 살해당한 노형진 정신을 차려 보니 중 2로 돌아간 데다 사이코메트리 능력까지 생겼다! 학교 폭력 사건을 법률 지식으로 해결해 버린 그는 미래에 똑같은 최후를 맞지 않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후계자 친자 확인부터 합법적인 절세 방법까지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방식(?)을 보여 드립니다! 꽉 막힌 현실을 시원하게 뚫어 줄 자카예프표 법률 판타지, 大개막!"
· [현대로맨스] 현대 | 오피스 | 기억상실 | 연하남 | 재벌녀
· 신작 | 총 15화 | 15화 무료
친구의 남동생 강한결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속도위반으로 결혼까지 했다.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 이었다. 한결이 갑작스런 뇌종양 수술로 1년 만에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 나지를 않았다. 1년 전 꿈에 그리던 회사 창립만 계속 생각났다. 다시 회사 창립 이라는 꿈을 이룬 한결의 회사 면접날 이력서에 아이 사진을 붙여 온 한 여자를 발견했다. 왠지 낯익은 이름이지만 한결은 기억이 나지를 않았다. “우리가 같이 잔 적 있어요?” 3개월. 슬비가 회사에 취직 하게 되는 조건으로 사랑했고, 그 아이가 한결의 아이라는 모든 증거가 필요했다. 둘의 이야기 지금 시작 합니다. #기억상실남#능력남#재회#전남편#이혼#유부남#유부녀
· [현대로맨스] 현대 | 로맨틱 | 연예계 | 초월적존재 | 연하남
· 연재 | 총 40화 | 40화 무료
대대로 물려받은 능력이자 대를 이어온 할매신을 모시는 여주 이준. 물려받은 그 대단한 신기로 인해 자신의 죽을 날 까지 받아 놨는데. “보통 무당들은 자기 앞날은 몰라야 하는 거 아니냐? 죽을 날 받아놓은 무당이 언제까지 남의 궁합이나 사주 봐주고 앉아 있냐고!” 허공에 질러본들 들어줄 일 없는 이준의 외침에 매정한 할매신은 넌지시 한마디를 한다. ‘임진일주, 임진일주 사주의 운을 바꿔야 산다.’ 그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는 임진일주를 가진 설로하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 설로하가 피지컬이면 피지컬 외모면 외모,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임에도 그에 비해 빛을 못 본 그저 그런 아이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앞뒤 꽉 막힌 그 놈의 팔자. 미신은 꽃 점도 안 본다는 그의 소신 있는 발언에 이대로 죽을 날 디데이 표시라도 해야 하나 싶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하지 않는가. “운수 대통하게 해줄 테니, 너는 내게 새 집 말고 목숨을 주렴 설로하.” 팔자를 뒤집을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 그들의 다시 찾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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