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운명 | 전문직 | 삼각관계 | 재벌남 | 걸크러시
· 연재 | 총 60화 | 60화 무료
· 자연과 동물이 좋아 강원도 용천리에 자리잡은 31세 수의사 도덕순. 비록 재능 기부에 가까운 수의사지만 동물들과 함께 하는 용천리의 생활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말랑이가 보이지않자 말랑이를 찾아나섰다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의 별장을 우연히 들리게 되는데... 그런데 그 곳에서 본것은 귀신이 아닌 젊은 남녀의 뜨거운 정사... 헉! 본의 아니게 남의 은밀한 사생활을 훔쳐보게 되다니! 강원도의 자연과 함께 펼쳐지는 순수녀와 세속에 물든 남자의 러브 스토리가 지금 당신을 설레게 한다! mhj021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드라마 | 연예계 | 운명
· 연재 | 총 740화 | 740화 무료
· 죽음보다 사랑하는 나의 페르세포네를 가지기 위해./그녀를 속여 하계의 석류를 먹게 한 명계(冥界)의 지배자./그로 인해 지상으로 가지 못하고, 영원히 어둠의 하데스에게 묶인 페르세포네처럼.../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심영(心影)./모든 빛을 차단해버린 흑점의 눈동자는 이미 본영(本影)에 잠식당해, 너 없이 살아갈 세상은 없어졌다./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으므로./넌 내가 없는 곳, 그 어디에도 갈 수 없다./깊은 증오가 만들어낸 무거운 날개를 퍼덕이며, 마침내 다크 엔젤로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하데스’였다.(5부 444화 마침내 '하데스'여. 악마가 돼도 좋다. 中 2022.06.15)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첫사랑 | 계약관계,결혼 | 3인칭시점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그는 나의 첫사랑이었다. 획 그룹 비서로 5년을 일하며, 그를 보필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한 순간에 벌어진 사건 혹은 하룻밤의 일탈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였다. “처음이었습니다. 한 번 좋자고 푸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책임지겠습니다.” 그의 말을 믿었던 내 잘 못이 컸을까?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없는 생활. 아무도 우리가 부부란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래도 좋았다. 가장 가까이에서 그를 보필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공허함이 더 컸다. 비서실을 떠난지 3년 스타작가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어느 날 그를 다시 만났다.
·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 | 서양풍 | 판타지 | 능글남 | 능력남
· 연재 | 총 216화 | 216화 무료
·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앉으며 왼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며 서재에서 보았던 책에서 읽었던 글을 읊조렸다. “이 심장의 박동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주군의 검이 되어 주군의 앞길을 막는 것을 베어낼지니 이 검이 낡아 부러지는 그 순간까지 주군의 검이 되고자 청하옵니다.” 기사도, 검을 배운 이도 아니기에 검을 건네지는 못했지만 그대로 심장에 가져다 대었던 왼손을 엘버렛에게 내밀었다. 물론 갑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혼란스러워 보이는 엘버렛이었고 그에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언제나 함께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엘버렛 곁으로 돌아오겠다는 맹세야.” 그렇게 말하자 덥석 자신의 손을 잡아 오는 엘버렛이었고 그에 그 작은 손들에 내 이마를 기대었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혼 | 능글남 | 상처녀 | 장편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나 책임 좀 져주죠. 이수연씨가.” 평범한 주부였던 수연, 남편의 바람을 목격한 뒤 감옥같았던 집을 뛰쳐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남편의 완벽한 상사. 최주혁! 그와 엮이게 되면서 3개월간의 위험한 계약동거를 시작하는데... 전남편으로부터의 끝없는 집착, 상간녀의 지독한 질투. 그 모든 것에서 보호해주는 남자. 자꾸만 욕심나는 그의 옆자리, 이대로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 #상처녀 #이혼 #직진남 #로맨틱코미디 #짝사랑 #쌍방삽질 dalnorang0@naver.com (미계약작)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오피스 | 재벌남
· 연재 | 총 49화 | 49화 무료
· 최기하 (28살 남)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태진기업의 혼외자식. 건방지고 싸가지 없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안다. 사랑을 가볍게 여긴다. 한미주 (35살 여) 태진기업 쇼핑몰 고객관리센터 1팀장이다. 입사하기전에는 천상여자였는데, 고객관리센터에서 일하면서 성격이 급해지고, 독설도 잘하게 된다. 3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봤다. 재벌의 혼외자식인 기하가 사고를 치고, 회사에서 제일 힘들고, 퇴직율이 높은 쇼핑몰 고객센터에 아버지의 명령으로 일을 하게 된다. 기하가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고, 미주는 기하를 엄청 갈군다. 난생처음 모멸감을 느낀 기하는 자신이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가면 미주를 자신의 비서로 쓰기로 마음먹는데... 성격 안 좋은 재벌아들과 성격 버린 고객센터 팀장 탄산 가득한 음료 같은 로맨스! 1234dewsqa@naver.com 앞으로 화요일과 토요일에 오도록 할게요 ^^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로맨틱 | 재회물 | 비밀연애
· 연재 | 총 48화 | 48화 무료
· 우연히 대학 시절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 그것도 나를 뻥 차버린. 갑자기 나타나 나를 당황하게 한 것도 모자라,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보지를 않나, 직장 동료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지를 않나. 4년 만에 만난 그는 미친 게 틀림없다. "잘 가고. 이제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정말 두 번 다시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출근 날.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 만난 건 "네가 왜 여기 있어?" 또 그 녀석이었다. [gpwls0716@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순정남 | 쾌활발랄녀 | 후회녀
· 연재 | 총 53화 | 53화 무료
· 윤후를 위해 헤어짐을 선택한 선애 그런 선애을 잊지 못하는 윤후 헤어진지 한달이나 지나서 연락이 온 윤후는 '봄날'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봄날'은 우리 연애의 시작과 끝이었다. 윤후가 고백한 장소이면서 선애가 헤어짐을 이야기한곳도 모두 '봄날' 이었다. 선애가 그곳에 가지 않아도 계속해서 선애를 기다릴 윤후였다. 항상 다시 따뜻하게 돌아오는 봄날 같이...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 떠난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 사랑한다 말조차 못해본 남자. 그리고 다른 사랑이 눈에 들어오는 남자. 지난 사랑을 지워가는 외로운 성인 남녀의 동행.
· [현대로맨스] 드라마 | 불치병 | 무심남 | 나쁜남자 | 여주시점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 어느날 신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 오랫동안 사게 살아온 남자친구가 있다. 여자가 아픈것도 모르고 여러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남자. 그리고 여자를 오랫동안 남몰래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연상연하 | 동거물 | 능글남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내 이름 이라온.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라온아, 엄마 친구 아들 기억하지? 걔 집 구할 때까지 며칠만 신세 좀 봐줘.” 어릴 적부터 호시탐탐 괴롭힐 기회만 노리던 민강윤이랑?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네, 이라온. 연애도 하고.” “까불지 말고 딱 2주일이다. 그 안에 집 구해서 나가기. 오케이?” “이 집 좋네. 혼자 살기에는 넓고, 침대는 하나고.” 오마이갓. 저 자식, 도무지 나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나 어떡하면 좋지?! #연하남 #능글남 #유혹남 #상처남 #철벽녀 #동거 noodlemyeon@네이버
· [현대로맨스] 회귀,타임슬립 | 집착남 | 상처남 | 까칠녀 | 순진녀
· 연재 | 총 53화 | 53화 무료
· 오랜 연인이지만 3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 행복한 연애 생활을 이어갈 줄 알았는데 다짜고짜 헤어지자고 한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데?"/"이유없어." 너무 간결하고도 어이없는 대답에 황당했다.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진 것도 억울한데, 그날 밤 어이없게 죽어버렸다. 의식이 사라지면서까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물었고, 기적처럼 눈을 뜬 순간 과거로 돌아왔다. 과거에서 살아가는 지금, 기억과는 많이 달라진 일들. 내가 모르던 이야기들은 과연 뭐였을까? #회귀/타임슬립 #집착 상처남 #까칠 순진녀 #애잔 로맨스 코미디 * 메일 주소 : jewelry9137@naver.com * 미계약작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배우자 | 회귀,타임슬립 | 연하남 | 외유내강
· 신작 | 총 20화 | 20화 무료
· - 2021년 가을. 나는 너를 잃었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9살의 전업주부 여서리. 그녀는 두살 아래의 연하 남편인 최도하를 잃고 절망하여 식음을 전폐하여 죽음을 코앞에 두고 있었다. 그녀를 보다못한 특별한 친구들에 의해 시간은 도하가 죽기 3일전으로 돌려졌고 서리는 이번에는 반드시 도하를 살리고자 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나쁜남자 | 상처녀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15금 “당신 눈으로 똑똑히 보고 기억해. 당신 처음을 가져간 사람이 누군지.” 3년 만의 첫날 밤이었다. 그날 밤을 끝으로 그에게서 영영 사라지리라 다짐했다. # “왜. 사과가 필요해? 원하는 걸 말해. 무릎이라도 꿇어 줄까?” “하." 사린의 입술 사이로 기가찬 웃음이 새어나왔다. "꿇을 수는 있고?” 슥, 즉시였다. 그가 표정 변화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얼굴로 몸을 움직이더니, 이윽고 무릎을 구부렸다. “못할 거 없지.” 그는 마치 이 정도의 쇼는 댈 것도 아니라는 듯, 아주 오만하기 짝이 없는 눈빛으로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만족해?" “...미친 새끼.” aun1784@naver.com #고구마주의 #오만남 #재벌남 #상처녀 #독기품음 #언젠가는구르겠지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로맨틱 | 드라마 | 공포 | 환생
· 연재 | 총 57화 | 57화 무료
· '기억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슬픈 거잖아. 그치?' - 500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내 가슴에 새겨져 있는 이름을, 내 사랑 당신을 (생원) 사랑하던 연인의 죽음.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를 붙잡고 천벌을 감수했다. 죽지 못하는 몸, 신은 단언했다. 그녀와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지금 그녀와 함께 있다. -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의 마지막은 억울해선 안되는 거란 말이야! (서진) 보육원에서 자랐다. 하지만 나는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란 행복한 여자일 거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출판사 , '청진출판사'에서 어떤 남자를 만났다. 나는 그 남자에 대해서 아직은 잘 모른다. 그냥 '선배님'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 꼭 네 영혼은 내가 모셔다가 고이 지옥에 처박아줄 것이야! (죽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나는 어느날 보고 말았다. 진달래 꽃 머리에 꽂고 웃어보이던 그녀가 빌어먹을 인간 때문에 소멸하는 것을. 그리고 결심했다. 녀석이 가장 행복한 순간, 그 녀석의 모든 것을 부술 것이다. 500년을 살아온 생원과 진이의 환생 판타지 로맨스. 이메일 - togogud1999@naver.com
· [시대물로맨스] 신화물 | 동양풍 | 성장물 | 달달물 | 운명
· 연재 | 총 76화 | 76화 무료
· 기원전 1950년, 9대 단군 아술 시대,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른다. 더위, 갈증, 불신, 그리고 이전 세대에 대한 향수. 이 모든 욕망이 뒤엉킨 (고)조선. '내 너하나 지키지 못할까. 처음으로 나에게 직접 다가온, 나의 백성인 너를.' 단군의 굴레에 모든 감정이 꽁꽁 묶여 버린 조선의 10대 단군 태랑과 그를 각성 시킨 해원. 후태양을 없애기 위한 그들의 여정과 사랑, 성장의 이야기. (작가메일 : eunto_86@네이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서정적 | 일상 | 재회물 | 능욕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20대이면서 얼굴이 중학생 같은 나는 여전히 이 나이가 되도록 환상에 산다. 환상속엔 세 남자가 산다. 한 명씩 겪으면서 나는 성장할까? 나는 끝없이 늘어져있는 길을 걷고 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절물 | 기억상실 | 신분차이 | 첫사랑
· 신작 | 총 8화 | 8화 무료
· 가짜연애를 끝났다. 다가갈수없는 남자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 헤어지자는 말을 덤덤하게 뱉은 난 이 남자가 미웠다. 우리 끝은 항상 정해져있는걸까. [작가 이메일 : veil03@naver.com ]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절물 | 일상 | 재회물 | 직진남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나랑 헤어지고… 힘들었어?”그녀의 물음에 심장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힘들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싶을 만큼 은기의 세상은 무너졌다. “응. 힘들었어, 많이.” 헤어진 지 3년 만에 찾아온 전 남자친구.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만나 미친 듯이 사랑했던 나의 X. 그런 그가 나에게 “재회”를 제안한다? 이 주라는 어쩌면 길고, 어쩌면 짧은 시간 동안 함께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됐는데, “재회”를 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 [시대물로맨스] 가상시대 | 동양풍 | 중세물 | 힐링물 | 사건물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소망바위Ⅰ의 후속작으로 소망바위의 주인공인 오연준과 강시은의 후손들과 낙원의 주인공들의 후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강시은의 아버지인 강윤찬이 남긴 장부를 추적하고 있는 악의 무리들과 이들의 악행을 막으려는 무극당의 소로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낙원에서 나왔던 주인공의 후손들이 어떤 식으로 인연이 닿게 되는지 알게 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캠퍼스 | 친구→연인 | 삼각관계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 <핏빛 사랑>의 연작입니다. <핏빛 사랑> 주인공의 부모들의 이야기를 현대로 가져왔습니다. (작가 이메일: keiemje026@nate.com) “신재완…!”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남자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그는 그녀의 부름을 듣지 못해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신…” 그녀가 그의 이름을 큰 목소리로 한 번 더 부르려던 찰나였다. 뚜벅뚜벅. 그가 그녀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은주야.” 재완은 그녀를 마주 본 상태로 점점 더, 더 가까이 걸어왔다. 그가 그녀에게 다가오며 뭐라고 말했다. 너무 떨렸던 탓일까, 아니면 축축한 공기를 타고 소리가 흘러가 버린 걸까. 그녀는 그가 뭐라고 하는지 잘 듣지 못했다. “한 번만 더 말해줘.” 그녀는 기대했다. 라디오에서 나오던 어떤 외국 영화 속의 노래처럼 달콤한 말이 그의 입에서 나올 거라고.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 그리고 그의 말을 들은 순간 온 세상의 소리가 사라진 듯 고요했다. “뭐…?” 그녀의 눈 앞머리에 고여있던 눈물이 빗방울 한줄기처럼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유난히 세상이 습했던 그날, 축축한 공기 사이를 헤치고 들려온 그의 말 한마디에 은주는 그녀가 평생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명우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일상 | 첫사랑 | 짝사랑남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문화고등학교의 이슈!!! 문지성과 이세영. 문화고등학교 재단 설립자인 문승의 유일한 손자인 문지성. 그에 반해 돌아온 망나니라 소문난 이현성의 무남독녀인 이세영. 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이 다 알도록 떠들썩하게 사귄 두 사람. 두 사람은 문화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이유로 유명했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세영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 후, 10년이 지난 즈음 동창 모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동창 모임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후, 자꾸만 엮이게 되는 두 사람의 애증과 애정이 뒤섞인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세영의 상처와 아픔을 지성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을까! 세영의 상처가 치유되는 그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과정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로맨스 #첫사랑 #오해 #애증 #재회물 #계약결혼 #운명적사랑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애절물 | 드라마 | 운명 | 차원이동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에 떨어져 살게 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누군가는 그런 상상을 해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하린은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자신이 다른 세계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정말로 다른 세계 말이다. 이를테면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시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오국(五國)의 시대에 몰락한 나라의 숨겨진 공주 선아(㷽啊)로.
“언제나 그랬듯 앞으로의 억겁의 시간도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다른 세상에 있다 하여도 죽고 죽어 당신이 계신 그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이 세계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나의 곁에 있던 사람은 그였다. 유 환(煥).
“당신의 심장을 도려내서라도 빼앗아 가고 싶은 심정이야. 지금껏 짐승이길 포기하려 노력했던 그 모든 것이 헛것으로 돌아간다 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짐승과 인간의 경계에서 나의 심장을 노리는 반인반수 여우 인간, 결(焆)이 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이다. 운명을 거슬러, 시공을 초월하여 시작된 사랑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성장물 | 환생 | 츤데레남 | 계략녀
· 신작 | 총 12화 | 12화 무료
· 인생이 답답 그 자체인 찌질이에 호구로 살다가 죽어 환생했다.가스라이팅으로 사람 부려먹는 개쓰레기 대공가 막내딸로!기껏 공녀로 태어났는데 또 호구로 살라고?절대 싫어!이번 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악녀가 되어줄 테다!그런데.......주변인들이 알고보니 다 츤데레였다?아니,당신들 왜 갑자기 나한테 잘 해주는데!구 호구 현 악녀유망주 베아트리체의 우당탕탕 개과천선 거부 본격 악녀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계략녀
·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 몰락한 귀족의 딸이지만 절대 복수하지않고 공작가의 메이드로 숨죽여 살아가려 한다. 가족들을 몰살시킨 '그 누군가'를 잊고. 그러나 공작의 암살사건에 휘말리며 그 계획이 철저히 무너지고만다. jjam61@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캠퍼스
· 연재 | 총 23화 | 23화 무료
· 한 번의 사랑이 스쳐갔다. 처음으로 느껴본 심장 박동의 떨림과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한 입술. 첫사랑은 어설프고 달콤했지만 이별의 고통은 컸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심장 박동의 떨림, 추위에 고개를 숙였던 몸은 주황색 가로등 불빛 아래로 향했고 익숙한 실루엣이 시선에 잡혔다. 하얀 눈이 아닌 주황빛을 머금은 눈, 그리고 코끝을 간지럼 피우는 달콤한 과일 향. 머리가 아닌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그녀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나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다. 미계약작 입니다. (작가 이메일 : lukereu@naver.com)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인외존재 | 재회물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나를 보는 여인... 내 뼈와 살과 피를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성장물 | 로맨틱 | 다정남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죽을까...?" 아영은 구석으로 몰려있었다. 더 이상 도망갈곳이 없는, 그저 죽음뿐인 삶으로. 망설임없이 몸을 세상으로 던질때 들린 한 목소리, "저기요!" '환청인건가?' 환청이기엔 너무 뚜렷한 음성. 눈을 떠보니 왠 남학생이 그녀의 손을 붙잡고있었다. 살라고 애원하는 그의 눈빛에 그녀는 죽음에서 벗어난다. "나랑 동거할래?" 살아난것 뿐만이 아닌 그녀를 살려준 남자애와 동거생활까지? 죽을뻔하다 살아난 이후 그녀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고구마에서 점차 사이다로 변하는 아영은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스릴러 | 미스터리 | 싸이코패스 | 기억상실 | 츤데레남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끌리지만 미심쩍은 데가 있는 녀석과 미심쩍지만 끌리기도 하는 다른 녀석.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판타지 | 다정남 | 직진녀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고려시대 귀신과 조선시대 귀신, 두 귀신의 순진한 영매 아가씨 연애코칭, A부터 Z까지!! 달 밝고 영기 충만한 어느 밤, 동네 마실을 나온 영체(귀신이지만 오랜시간 덕을 쌓고 수행을 한 존재) 고태부는 우연히 순진한 영매(산사람과 죽은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무녀의 일종) 아가씨를 하나 줍게 되었으니, 그녀가 바로 ‘자. 판. 기.’처자이다! 영매인 주제에 귀신이 무서워, 사는게 힘든 한나경, 우연히 만난 영체, 고태부 덕분에 고단한 삶에 한 줄기 빛이 비친다. 그래서 나경은 '위대한' 고태부님의 말씀이라면 껌뻑 넘어간다. -쯧~ 세상에 공짜가 어딨누?! 에헴~ 오늘은 소시지가 땡기는 밤이로구만~ 어험! 고태부는 귀신을 쫓아주는 대가로 나경에게 간식을 '삥' 뜯어 먹는 재미로 매일 저녁 나경을 마중나가고 나경에게 '자판기 처자' 라는 애칭(?)까지 붙여준다. 그런데 요 맹~한 것이, ‘보통 사람들’ 처럼 결혼하고 애 낳고 서방이랑 지지고 볶고 살아보는게 평생의 소원이라는게 아닌가?! -어이쿠야!! 심 봤다!!!! 박수(남자 무당)에 퇴마질까지 하고 다니는, 우리 대건이! 드디어, 장가를 보낼 수 있겠구나!! 요 맹한 것을, 잘~ 꼬드겨서 우리 대건이랑 엮어주어야 겠구나! 움하핫~!! 심 봤다~!! 니나노~ 얼쑤~ 그렇게 순진한 영매 아가씨 '시집 보내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아주 용한 무당이 있는데, 어때 함 볼텐가? 라고 묻는 고태부의 말에 껌뻑 속아 넘어가 대건을 만나로 나간 나경, 연로하신 어르신을 상상했는데 막상 나타난 것은 인상도 좋고 훤칠한 사내, 대건이었다. 그런데 참 신기도 하지? 그냥 대건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거짓말 같이 주위를 맴돌던 잡귀들이 혼배백산을 해서 도망을 치는게 아닌가?! -어떠신가? 흐흐흐~ 대건이랑 결혼만 한다면 이제 남은 평생, 귀신 따위 걱정 할 일 없네~ -암~ 어디 그뿐인가? 우리 대건이는 자그마치 '연금'이 나오는 공무원이라네~ 그렇게 나경은 고태부와 김선비의 속살거림에 홀라당 넘어갔다. [오오~!! 무조건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 그렇게 한 여자와 두 귀신, 아니 영체의 ‘김대건 꼬시기 대작전'이 샐행됐다. -이런 염병할!! 신부 얼굴도 모르고 장가 든 자네는 그 주둥이 좀 쳐 닫고 있게!! -이런 빌어먹을!! 니들이 지금 유치원생도 아니고, 자고로 연애란 ‘피가 끓고 뼈와 살이 타는 밤을 보내는’, 그런게 진짜 연애라고 할 수 있지!! 어이구~ 이 모자란 것아!!! 하지만 고태부의 앞 길은 가시밭 길 이었으니, 때는 바야흐로 조선말! 중매결혼을 한 고지식한 유교 올드 보이, 김선비에 모태 쏠로인 나경까지, 팀원들이라고 있는 것들은 하나 같이 고태부의 속을 뒤집기만 한다. 과연 두 귀신, 아니 영체의 연애 코칭을 받은 나경은 첫 눈에 홀딱 반한, 퇴마사 형사와 결혼에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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