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에로틱 · 로맨틱 코미디 · 고수위 · 하드코어 · 금기
· 신작 | 총 222화 | 5화 무료
· 아줌마란 무엇일까... 모든 욕망을 포기하고 남편과 자녀만 사랑하는 게 아줌마일까. 결혼을 했다고 여자는 정숙해야만할까. 미혼한 여자도, 결혼한 여자도, 아줌마도 여자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고수위 · 사내연애 · 절륜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 "잘생긴 남자랑 첫키스와 첫 경험을 하겠어!" 잘생긴 도현과 잠자리를 하고 싶은 인간토끼 아름은 망상녀다. 아름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사람을 믿지 않지만 토끼만을 믿는 도현과 같이 출장간 날 둘이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 후로 도현은 잠을 잘자게 되자 아름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우리 섹파하자.” “섹파는 제가 아는 섹…스 파트너의 줄임말인거죠?” 아름의 목소리가 덜덜 떨려왔다. 어떤 기분인지도 알 수 없을 만큼 머릿속이 텅빈 것만 같았다. “네 거지같은 망상에 맞춰줄테니까 우리 섹파 관계로 지내자.” “왜 하필 저예요? 잠자리하고 싶으면 주변에 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들 널렸을텐데.” “토순이 닮은건 너뿐이니까.” 시작은 서로 얼굴과 몸만을 원한 만남이었다. 커져가는 감정을 제어 할 수 있을 거란 오만을 후회할 지도 모른채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했다. “연애하고 사랑받고 싶거든요. 밑으로만 하는 사랑 아니고…” 아름은 가슴쪽에 손을 가져가 댔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 “하…사랑 그딴 거가 뭐가 하고 싶다고. 다 부질 없어. 믿음, 사랑, 소망 중에 다 부질없는데 그중 가장 부질 없는게 사랑이다. 토순아.” e-mail: shawol48@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사내연애
· 연재 | 총 42화 | 42화 무료
· 아티스트의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연예기획사 "데시그나레" 속 코미디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가수 `백 현`과 매니저 `이해나` 의 달달한 썸. 자주 만나는 건 우연일까? 마음이 있는 쪽이 둘 다라면..? 과연 그게 우연일까? 까칠한 대표 `유수호`와 오래 일한 직원 `보라`,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티키타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권선징악 · 나이차이 · 속도위반 · 직진남
· 완결 | 총 74화 | 5화 무료
· 그녀의 인생에서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다. 도망으로 난생처음 자유를 얻었다. 그곳에서 만난 낯선 남자에게 홀린 듯 빠져들고 짧은 시간 동안 그가 그녀의 몸과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녀는 그에게 사랑한다 말도 남기지 못한 채 다시 끌려가고 마는데.. 처음부터 사연 많은 여자인 건 알고 있었다. 이름조차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그녀였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한순간에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증발해 버릴 줄을 상상도 못했던 그는 그녀를 찾아 헤맨다. 그로부터 1년 뒤. 두 사람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재회한다. 꼭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이런 상황은 그의 머릿속에 없었다. 그녀는 사랑하는 그를 찾고 다시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 본문 중 ● 마스크를 낀 이언이 중환자실의 문을 열었다. 여러 개의 장치를 몸에 꽂고 누워 있는 사람을 본 순간 이언은 저도 모르게 눈을 비볐다. 심장이 철렁했다. 잘못 들어왔나 싶어서 다시 방도 확인했지만 누워 있는 건 분명히 정겨울. 그 여자였다.
· [현대로맨스] 드라마 · 이야기중심 · 복수 · 계략남 · 계략녀
· 신작 | 총 19화 | 19화 무료
· 남편을 죽인 한 남자. 아내를 죽인 한 여자. 그 둘의 비밀스런 결혼과 복수. 그리고 밝혀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과 전모.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재회물 · 재벌남 · 상처녀
· 신작 | 총 4화 | 2화 무료
· 예식장 아르바이트를 하다 예전 남자 친구의 결혼식을 목격해버린 다연에게, 더원 그룹의 후계자 루현이 다가와 부탁한다. 가짜 신부가 되어 달라고. “미안하지만 그쪽 도움이 필요해요.”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나요?” 루현이 다연의 가슴에 달려 있는 명찰을 쳐다보며 입술을 움직였다. “강다연 씨, 가짜 신부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끊어질 것 같은 정신을 겨우 추스르며 다연이 얼른 말을 꺼냈다. “대리 운전기사가 오면……, 어떻게 하려고…….” “15분 뒤에 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무슨 시간이 충분하다는 건지 다연은 알 수 없었다. “하으……, 밖에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 “봐도 보이지 않을 겁니다. 워낙 선팅이 잘 되어 있어서." 뜨겁게 젖은 혀가 입천장과 치열을 훑고 그녀의 숨겨 놓은 혀를 찾아내어 마음껏 쓰다듬었다. 다연이 파르르 몸을 떨자 그가 한 손으로 그녀의 등허리를 부드럽게 쓸었다. “이제는 내가 싱글이 됐으니 더 이상 날 피할 핑계도 없겠죠? 안 그래요?” 그의 손이 다연이 입고 있는 티셔츠 안으로 들어왔다. “잠깐만요, 하으…….” 어떻게 하든 그의 행동을 막고 싶었지만 무자비한 그의 공격에 다연은 속수무책이었다. 온몸이 점점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갔다. #가짜신부 #신부를 바꾸다 #고수위 #불덩이처럼 뜨거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고수위 · SM · BDSM
· 연재 | 총 130화 | 15화 무료
· 성향자(SMer)들의 진한 로맨스. 스팽키(Spankee)인 하진이 돔(Dom)인 지후를 만나 서브(Sub)로 길들어가는, SM 소설입니다. *BDSM 플레이 묘사가 많습니다. pseudohealing@gmail.com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에로틱 · 고수위 · 퓨전 · 판타지
·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 지정생존자는 미리 재난상황을 알고 도망친다. 대공황이 벌어진 뒤 대지진, 대홍수가 일어나고, 살아남은 사람들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진다. 원제 ; 아포칼립스 에피소드 2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연상연하 · 집착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말은 냉정한데 몸은 그렇지 않은가 보네. 어때요? 여기서. 우리의 뜨거운 재회의 기쁨을 풀어 볼까요?” 외설적인 그의 말에 진서가 입술을 꼭 깨물자 현욱의 눈동자가 더욱 깊어졌다. 일렁이는 그의 울대로 보아 그가 꽤 힘들게 자신의 욕망을 참아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현욱은 어이없게도 그 역시 몸에서 들끓는 분노에 비례하게 그의 입술을 짓이기고, 거칠게 몰아붙여 몸을 범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지성인이지. 고현욱, 발정난 개새끼처럼 본성대로 굴면 안되잖아. 그래도 이것까지는 괜찮겠지.’ 촉촉해진 진서의 입술을 무섭게 노려보던 현욱의 손이 스윽 그것을 쓸어내다 고개를 돌리려는 진서의 턱을 지긋이 잡고 내렸다. 저절로 벌어지는 입술, 그 안에서 뿜어지는 달큰한 숨결에 두려움에 떨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눈동자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흠뻑 그것을 머금었다. * e-mail : hyemi-kang@naver.com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 연재 | 총 68화 | 68화 무료
·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재회물 · 계약관계,결혼 · 사내연애 · 선결혼후연애 · 친구→연인
· 연재 | 총 73화 | 73화 무료
·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콤플렉스와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콤플렉스 때문에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친구들 호호 클럽. 이들 중 최고(?)의 콤플렉스 인으로 손꼽히는 가린 & 출생과 성장으로 상처가 가득한 패션 디자이너 필립의 재회부터 결혼, 동거까지 이어지는 치유 로맨스 *가린 : 예쁜 이름이지만 하필 성이 마씨이다. 아담한 체구와 반 비례하는 큰 가슴과 이름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 열심히 일해도 풀리지 않는 형편과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있는 것만 같은 상사, 팀의 기약없는 막내에서 벗어나 제대로 일을 하고 싶어 계열사인 필립.J(PHILLIP.J)로의 탈출을 희망한다. 가슴때문에 사랑도 포기한 그녀이지만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첫사랑, 친구 동동이를 찾고 있다. *필립(우현) : 어느 날 엄마에게 버림받아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에게 뚝 떨어진 남자. 자신의 존재때문에 가장으로서 입지가 좁아진 아버지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학대까지도 다 참아왔다. 이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가득하다. 존재 자체가 콤플렉스인 남자 필립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어릴 적 자신을 지켜준 친구와 함께한, 일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 연재 | 총 72화 | 72화 무료
·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일상 · 기억상실 · 재회물
· 연재 | 총 54화 | 5화 무료
· 대학을 졸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1년. 나는 그와 이혼한다. 헤어지는 일이 참 아픈데, 헤어지지 않아 그를 미워하게 될까 봐 한 선택. 그리고 마지막 그 밤. 그 일 “미륵 대불님 저 민아예요. 김민아. 오늘 이곳에 처음 왔어요. 제가 오늘 힘든 일을 하나 끝냈어요. 처음 보는 사이에 염치없다는 것을 알지만 얘기 좀 할께요. 저 지금... 위로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 집을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사실 모르겠어요.” 그녀의 말을 들은 건지 미륵의 예쁜 미소가 슬퍼졌다. 민아는 저도 모르는 사이 대불 앞에 주저앉아 있었다. “미륵님 저. 잘 했다고 말해 주실래요? 괜찮다고 잘 한 거라고 말해 주실래요? 저 도혁씨가 바람피운 거 아니라고 나를 신회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고 말했을 때, 사실 좀... 흔들렸어요. 그 사람 사랑했으니까. 사랑하고 있으니까” 미륵 대불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슬픈 미소. “바보 같죠? 아직 정신을 덜 차린 거죠? 그냥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맞는 거죠? 저...후회하고 싶지 않거든요. 알아요.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 수 없다는 거. 정답이 없는 게 인생이니까. 그래도 오늘 내가 한 선택이 정답이었으면 좋겠어.” 힘이 빠진 몸을 겨우 일으켜, 미륵을 향해 절을 올렸다. 부처께는 어떤 절을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떤 절이면 어떨까? 그것 또한 자비롭게 받아주실 텐데. 말엔 날개가 있는 건지 쏟아내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지금의 내 말들은 날개를 달고 어디론가 날아갔을 것이다. ”나는 이제 김민아다.“ 신성 그룹의 차기 후계자이며, 현재 신성 그룹 산하 신성 호텔의 대표 차도혁과 평범한 대학생이던 김민아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혼 bykk75@naver.com
· [라이트노벨] 현대물 · 고수위 · 학원 · 능욕 · 순진녀
· 연재 | 총 58화 | 18화 무료
· 단순한 성관계 묘사보다는 윤지의 심리와 상황에따른 전개에 깊이 빠져보세요 꿀잼 보장 ------------------------------------------- 본 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성인입니다. 샬린 학교는 20세 이상만 다닐 수 있는 재수학원입니다. ------------------------------------------- 본 내용에서는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문제는 없습니다. 성급하게 판단 하시기 보단 작품의 내용 전개를 천천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사내연애 · 오해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80화 | 3화 무료
·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지원은 그토록 입사를 희망했던 해반 건설에 입사하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다짐으로 회사에 들 어선 순간 “정말 오랜만이네. 반가워.”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도현을 마주치게 된다. “이런 데서 너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18살에 처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을, 자신을 거절해버린 첫사랑을 회사, 그것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지원은 잠시 당황한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는 달리 도현은 이제 자신의 직장 상사 그 이상 무엇도 아니었 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부하 직원으로서 선을 그으며 행동했다. “이제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니라서요. 철없던 그때처럼, 제 감정에 못 이겨 부장님을 귀 찮게 하거나 그러지 않을 거란 얘기입니다.” 하지만 도현은 지원에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변한 모습에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그 녀가 자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녀와 잘되고자 하는 희망을 품는다. 이미 지원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다. 6년 전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강지원은 없어 진 지 오래다. 하지만 자꾸만 도현을 자극한 달라진 지원의 모습에 도현은 소유욕과 정복심을 들끓게 했고, 공과 사를 오가면서 지원의 감정을 흔들기 시작한다. "
· [로맨스판타지] 복수 · 유혹녀 · 걸크러시 · 사이다녀 · 철벽녀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 빙의된 김헤영은 빙의 된 세계는 어른 용...동화 [노아와 엘리]라는 세계에서 악역 나부랭이 루시라는 아이였다. 그녀은 모든 일을 바로 잡고 여주인공의 히어로가 되기로 하였는데...
· [현대로맨스] 운명 · 오해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재회물
· 신작 | 완결 | 총 55화 | 5화 무료
· 2년전부터 관계를 하지 못하게 되서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남자 우희재.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져 고아로 자라 마음에 상처밖에 없는 이혜진. 희재는 혜진을 만나 더한 저주가 걸리게 되고, 혜진은 희재를 만나 마왕의 마수에 걸려 들게 된다. 가차없는 혜진과 그녀의 마음을 이끌리듯 잡는 희재의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내용中: “내가 마왕이라고 하면 혜진씨 나와 계약 하지 않을래요?” 혜진의 뺨을 간지럽히듯 만지며 그윽하게 쳐다 봐 준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 조금 전 키스로 촉촉이 젖어버린 입술. “네. 하지 않을래요.” “…….” “나한테 건 마수나 좀 풀어줘요.” 그는 씩 웃어 보이며 다시 그녀의 얼굴을 당겨 입술에 살짝 입 맞췄다. “푸는 방법은 모르는데.” “.......”" *본 도서는 과거 출간되었던 주니 작가님의 소설 [저주에 걸린 남자, 마수에 빠진 여자]를 새롭게 윤문하여 새로운 표지와 함께 재탄생하게 된 개정판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현대로맨스] 운명 · 재회물 · 남장
· 신작 | 완결 | 총 41화 | 3화 무료
· 너 뭐야? 무영의 매서운 눈빛에 재인은 입술을 깨물었다. 험악하게 일그러진 그가 천천히 다가오더니 순식간에 가슴을 동여매고 있던 천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재인은 본능적으로 손을 올려 가슴을 가렸다. 탁! 안타깝게도 그의 손이 그녀의 손을 가볍게 치웠다. 그의 손등에 맞은 게 아픈 게 아니라 역겹다는 듯 바라보는 눈빛이 심장을 후벼팠다. 그에게는 끝까지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래야 그의 곁에 있을 수 있을 테니까. 지금까지 재인은 남자 행세를 했다. 그를 속인 것이다. 처음부터 그에게 마음을 주면 안 됐었다. 그를 남자로 본 그녀가 잘못이었다. 이제 그는 그녀를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것이다. 치가 떨리겠지. 그리고 곧 그녀의 예상대로 그는 그녀에게 사라지라고 명령했다. 당장 눈앞에서 꺼지라고! 경멸하는 그의 눈빛에 재인은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의 마음을 이해했다.
· [로맨스판타지] 에로틱 · 싸이코패스 · 소유욕,독점욕 · 피폐물
· 연재 | 총 42화 | 14화 무료
· ♧ 본 작품은 강압적 장면, 피폐,폭력 ,노예, 가학장면이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하는 그녀의 모습에 세이가 피식 웃으며 그녀의 몸위에 올라탔다. " 남자물건 처음봐? 처녀도 아니면서 연기할 필요없어 " 빈정거리는 그의 말투에 벨라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 정말 종잡을수 없는 성격이군. 무서워할때는 언제고 또 이런 표정이라니.. 참 재미있는 여자야 ` 흥분으로 음탕해진 눈으로 세이가 그녀의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갑자기 들어오는 그의 행동에 벨라가 낮은 숨을 흘리며 그의 물건을 꽉 조였다. 단번에 뿌리끝까지 몸안에 들어오자 발가락이 절로 오그라들었다. ` 미치겠군 ` 그의 물건을 뜨겁게 삼키며 꽉 조여오는 그녀의 속살에 세이는 또다시 이성을 잃을뻔했다. ..... 사이코패스에 잔인한 성격을 가진 세이 크렌시아 공작 그의 피가 유일하게 뜨거워질때는 여자들을 자신의 노리개로 가지고 놀때뿐이었다. 평민에서 귀족이 되고 싶어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자 이사벨라 가짜 백작가의 영애가 되었으나 세이때문에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사벨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쁜짓도 망설이지 않는다. 세이때문에 상상도 못한 지옥을 경험하면서도 그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의 미친 감정에 괴로워한다. 이사벨라가 괴로워하면 할수록 그녀를 더욱 지독하게 괴롭히고 철저하게 자신의 인형으로 만드는 세이.. 그런데 어느순간 그녀의 눈물이 조금씩 그의 마음속에 균열을 만들기 시작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판타지 · 순정남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27화 | 3화 무료
· 꼭 남의 자리에 억지로 밀고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불쾌감과 외로움이 문득문득 그녀를 지배하려 들었다. 그런 거에 굴할 17살 강리나는 아니지만, 39살의 몸에서 하루 이틀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이 커졌다. 신현의 하소연을 들으며 선영을 생각하던 리나는 눈이 감겼다. 밤잠을 건너뛴 상태에서 소주가 들어가니 몸이 나른해지면 잠이 온 것이다. “가끔은 차라리 네가 됐으면 좋겠다. 나만 바라보는 그를 잡아 둘 수 있다면.” 잠든 그녀의 얼굴을 슬픈 눈빛으로 보며 신현은 중얼거렸다. 언제나 그에게 일 순위는 리나였다. 그것이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 “아닌가. 내가 아닌 너여서 그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건가? 차라리 여전히 예전의 그 까칠한 모습을 하고 있지, 그랬어. 그러면 마음껏 미워하고 원망이라도 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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