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퓨전 · 차원이동 · 성장 · 역하렘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어느 날 난데없이 이세계에 떨어진 한수련. 마법도 있고 신성력도 있고 이 세상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세상. 문제는... "왜 나만 아무것도 없어?" 게다가 몰아닥치는 시련까지.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당해줄 순 없는 노릇. “계속… 저랑 같이 있어주실 거죠?” "괜찮아요. 저는 당신을 버리지 않아요."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응?" “나는 말이에요. 은혜는 쉽게 잊어도 원수는 쉽게 잊지 않는 사람이에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갚아줘야지 속이 풀리는 사람이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이용하자! 악녀 한수련의 이세계 적응기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시대물 · 성장 · 삼각관계 · 운명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이즈안시아의 왕녀 아마리스 벨 디에스테가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노라!” 훗날 ‘달의 즉위식’이라 일컬어지는 날,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왕녀 아마리스는 왕위에 올랐다. 그 대가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모두 포기하는 것. 그녀를 바라보며 서늘하게 미소짓는 캄브리의 왕자 시엘로. “당신에게 맞지 않는 그 제복, 왕관까지 제가 벗겨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탐스러운 제 머리카락마저 스스로 잘라낸 아마리스였다. “제가 무슨 옷을 입고 어떤 삶을 살지는 감히 공께서 상관하실 일이 아닙니다.” 안글라도 제도의 패권을 둘러싼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jcaron@naver.com)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드라마 · 판타지 · 복수 · 빙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신림동 ㅇㅇ고시원 109호 이혼 후 인선이 몸담고 살아 온 방이다. 귤껍질 같고 매미허물 같은 공간이다. 영국 출신 여류작가로 200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 『19호실로 가다』를 연상시키는 방 번호다. 인선은 이곳에서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듯 글을 뽑아 왔다. 그렇다. 인선은 109호실로 갔던 것이다! 『19호실로 가다』는 결혼의 굴레에 매여 가정이라는 감옥에서 서서히 자유를 잃어가는 기혼 여성의 자아상실과 절망을 담고 있다. 주인공 스잔은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공간을 갈망하며 낯설고 누추한 한 모텔을 정기적으로 찾아간다. 그 방은 19호실, 스잔은 그곳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가능성을 모색하지만, 그 공간마저도 그녀를 거부하며 그녀의 꿈을 짓밟고 만다. 스잔을 대신하여 인선은 109호 고시방에서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아니, 이제는 과거형으로 말해야겠다.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고. 자유를 찾았는지는 모르겠다.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공간이 자유의 출발이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넘치는 자유 속에 살고 있었다고 하겠지만. 그러나 구속과 제한이 전제되지 않은 자유가 무슨 의미가 있으랴. 무직자나 은퇴자의 주말처럼. 인선은 자신의 이혼을 모티브로 한 자전적 소설을 쓰고 있었다. 글을 마치고 나면 상처가 아물고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어쩌면 그보다 인선은 문예전에 소설을 응모하여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면 2.5평 고시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현실적 소망이 더 컸을 것이다. 그런 인선이 소설을 완성하지 못한 채 고시방에서 죽었다. 19호실 스잔과 109호실 인선은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가족의 무심함과 냉대 속에서 삶도 죽음도 흔적과 의미를 남기지 못한 채...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성장 · 복수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내 나라를 불태우고, 가족들을 죽인 황제. 그에게 복수만 할 수 있다면 내 목숨 하나 정도는 바치리라 다짐했다. 황제 암살에 실패하고 죽어가는데 그가 나를 붙들고 운다. 서럽게도 운다. 그리고 그가 나에게 속삭였다. 사랑한다고. 죽음 이후, 두 번째 삶은 더 이상했다. 황제는 조금 하찮아졌고, 전생에 없던 혹이 2개 더 붙었다. 사랑하는 사람들만 살리면 탕진하는 재미로 살려고 했다. 그러려고 했는데..... #회귀물 #능력여주 #양심없는 여주 #처돌이남주 #입덕부정남주 #쌍방조련 #갱생시키고보니_찐따미&댕댕미 #복수극 조금 #중반_약피폐예정 #여주의 진짜 흑막 찾기
[로맨스판타지] 신화물 · 판타지 · 차원이동 · 성장 · 먼치킨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매주 화, 목, 토 연재합니다. <<역하렘 / 차원이동 / 시간회귀 / 능력녀 / 모험판타지>> 오랜 전통을 가진 검을 만드는 장인 집안.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후계자로 자라온 아스다. 성인식 후 마지막으로 떠난 언니와의 여행에서 과거 이집트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다. 마침 도착한 시간은 이집트 최대의 위기의 때! 아스다는 하늘에서부터 적군의 장수 머리 위로 떨어지고, 이집트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이름으로 오해받게 되어 여신 아스다롯이 되는데……. 과연 아스다는 현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성장 · 복수 · 재회물 · 운명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넌 우리 가문의 유일한 수치다. 네가 비능력자라는 게 밝혀지는 날, 너는 더 이상 나의 피렌치아 아래서 살 수 없을 것이다.” 황실 다음으로 버금가는 능력자 가문에서 태어난 나는 가문의 유일한 비능력자였다.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능력자인 아버지의 아래서, 나는 피렌치아 공작가의 명성에 먹칠한 유일한 오점일 뿐이었다. 아버지는 나를 버리는 것 대신, 나를 꽁꽁 숨기는 것을 택했다. 가문의 명성만큼이나 어머니를 사랑했다는 아버지의 마지막 자비였다. 그렇게 내가 8살이 되던 해, 아버지는 경매장의 무대를 가리키며, 나에게 명령했다. “아이를 선택해라. 너의 빌어먹을 오점을 숨겨줄 아이를.” “가문의 수치에게 내릴 자비는 이 정도가 적당할 거다. 선택해, 어서.” 그렇게 나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남자아이 하나를 선택했다. 경매장 무대 구석에서 그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던 작은 아이를. 미래에 나를 죽일, 나의 하나뿐인 구원자를. * * * “부탁이 있어.” 나의 낮은 목소리에, 익숙한 시선이 내게 닿았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말이야. 네가 더 강해지게 되면, 나를 꼭 구해줘.” “...어떻게 말입니까?” 아이의 물음에, 나는 쭈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나와 눈높이를 맞춘 시선이 내 몸을 옭아들었다. “우리 아버지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 되어서...” 나는 단검을 꼭 쥐고 있는 아이의 손 위에 나의 손을 얹었다. 그리고 손을 들어, 단검의 날카로운 끝을 내 목에 가져다댔다. 반짝 하고 빛나는 예리한 검끝이 닿아, 내 목에 붉은 피가 맺혔다. “나를 꼭 죽여줘.” 그리고 10년 뒤, 그 아이는 정말로 나의 약속을 지켰다. * * * 무너지는 가문을 뒤로 한 남자가 나의 앞에 섰다. 그리고 나는 익숙하게, 남자의 앞으로 다가섰다.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붉은 피가 흐르는 검날의 앞으로. “나를 죽일 거야?” 드디어 와주었구나. 나를 죽이기 위해. [쌍방구원/회빙환X/죽고싶은여주/무심여주/다정여주/외유내강여주/조신남주/대공남주/폭군남주/존댓말남주/여주 하고 싶은 거 다 해/행복 찾아가는 여주/여주 행복 찾아주고 싶은 남주/맹목적인 집착/독자적세계관] * 미계약작 * 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메일 : plann_d@naver.com * 표지 : 회장(@ghlwkdCOM)님 커미션 * 타이포 : 커피(@by_olet28)님 리퀘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로맨틱 · 중세물 · 성장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글로콘타의 도서관 넥시움의 서관장 레일라. 전장으로 나갔던 롬웰 왕자가 돌아온 후, 한가롭던 도서관의 분위기가 왠지 묘하다? 레일라의 비범한 능력을 알아본 왕자는 자꾸만 레일라를 귀찮게 하는데...
[로맨스판타지] 액션물 · 로맨틱 · 판타지 · 운명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청구 여제 백천은 동해 왕자 탄생연에 참석하게 되고, 사별한 아내 소소를 잊지 못한 야화 태자와 그의 아들 아리를 만난다. 야화와 아리가 청구에 찾아와서 막무가내로 함께 살자고 한다. 백천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야화의 전처 소소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라이트노벨] 일상 · 개그물 · 현대물 · 첫사랑 · 운명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안녕하세요? 당신을 구원하러 온 저승사자랍니다." 어느 날, 저승사자라고 자칭하는 소녀가 나타나서는 이렇게 말한다. 참 어이없고, 성격도 맞지 않고, 이런 와중에... 그날 밤 여동생이 부모님을 살해하고 말았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폭행과 폭언, 온갖 부모로서의 사랑을 못 받은 나랑 여동생에게는 어쩌면 둘 중 누군가가 저지를 법한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 나는 여동생의 죄를 나에게 스스로 뒤집어 쓴 다음 되도 않는 경찰과의 추적을 벌이고 만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잡힐 위기에 처해있는 나를 의식한 저승사자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거 봐요. 저랑 계약을 맺으시면 제가 도와드린다니까요?" "...알겠어."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저승사자 소녀와 시간이 갈 수록 피폐해지는 나- 이승권의 마음이 엮여 진실을 속삭인다.
[로맨스판타지] 캠퍼스 · 로맨틱 · · 판타지 · 운명
연재 · 총 16화 · 16화 무료
22세기,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이 지난 시대에 살고 있는 톱스타 '유현'은 잿빛 하늘과 생기를 잃어버린지 오래인 세상에 염증을 느끼며 살아가다 어느날 신비로운 여행의 초대장을 받게 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세상으로부터 질타를 받게 되고 모든 걸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도망칠 곳이 필요한 순간, 초대장을 들고 주저없이 떠나게 된다. 도착한 그녀는 정처없이 혼자서 떠돌게 되고 자신의 착각으로 인해 재성을 만나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는데!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피폐물 · 후회물 · 빙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저를 죽이시면 됩니다.” 아스텔라가 대수롭지 않게 말을 꺼내자 황태자의 눈이 조금 크게 뜨였다 가라앉았다. 정적은 계속되었고 나무파도소리가 지나치게 크게 들릴 때 쯤, 다시 아스가 말을 이었다. “이 자리에서 죽이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계속해서 황태자를 등지고 있던 아스가 장미꽃에서 눈을 떼고 뒤돌아섰다. 여전히 난간에 기대어 위태롭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아스가 상상만 해도 즐겁다는 듯 눈이 휘어졌다. “충분히 생각-하세요. 저는 언제든지...” 황태자가 호기롭게 꺼내들었던 칼이 바닥을 향해 축 쳐져 있었다. “바라고 있답니다.”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물 · 회귀,타임슬립 · 빙의 · 운명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인터넷 소설을 좋아하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두 작품. 그만큼 매일같이 두 작품은 화제에 오르며 독자들 간에 싸움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단했던 작품들이었다. 똑같이 로판이지만, 느낌은 완전 다르던 두 소설. 하나는 피폐물, 하나는 순정물. 그렇지만 두 소설을 모두 읽은 사람들은 의문을 품었다. 왜 악녀가 같은 이름이야? 게다가 시대까지 똑같고 한 소설에 등장하는 이가 똑같이 반대 소설에 등장했다. 그런 소설에 내가 들어왔다. 두 온도 차이가 심한 남주들. 그렇지만 공통되게 날 증오한 남주들. 그 '나'가 바로, 그들의 악녀... 아바리티아 칸트미아. 그들을 피해 공작이 되려고 했다. 그렇게 도망치고 밀처내려고 할수록 오히려 상황은 전보다 최악으로 날 밀어붙이고 있었다. 살아남고 싶어.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피폐물 · 운명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피아: 저승사자는 너만을 바라본다> "쉿, 조용히 해." "......" "하유사, 난 순한 양이 아니야. 순한 차도 아니고 순한 사람도 아니지. 그럼에도 날 선택한 건 너야. 그러니 이번만큼은 반드시 내 곁에 있어줘야 겠어." 말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손등에는 강렬한 붉은 꽃잎이 떨어져내렸다. 벗어날 수 없는, 모든 것을 태울 듯이 마구잡이로 타오르는 집착의 시작이었다.
[로맨스판타지] 일상 · 로맨틱 · 판타지 · 성장 ·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과거를 바꿀수 있어 내 손을 잡는다면." 어느날 과거를 바꾸게된 한 남자. "너가 과거를 바꾼다면 난 널 죽일수밖에 없어." 그뒤로 찾아온 한여자. "과거는 다잊어. 현재의 너는 어찌됐든 과거를 통해서 탄생한거니까 생각할필요도, 탓할필요도 없어." 과거를 바꿔 자신이원하는대로 흐르게하는 이크와 그런 이크를 막는 젠트, 그들사이에 끝나지않는 싸움. 이싸움을 끝내려는 한여자. 그리고 과거를 바꾸고싶은 남자와 그걸 막는 여자의 사랑.
[로맨스판타지] 액션물 · 에로틱 · 중세물 · 현대물 · 판타지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여러 로맨스 판타지 얘기들을 써 볼까 합니다.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판타지 · 연상연하 · 운명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퍼로이드제국 최고의 마녀사냥꾼 성기사 숀은 어느날 숲속에서 마녀 클레어를 만난 이후로 운명이 바뀐다. 마족으로 각성하기까지 1년 하고도 며칠이 채 남지 않은 클레어를 지키기 위해서 숀은 고군분투 하게 된다.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삼각관계 · 후회물 · 피폐물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사고로 다른 세계에 안착했다. 살아남기 위해 어느 기사와 손을 잡고, 다른 나라에 볼모로 보내지는 왕녀를 대신하게 되었다. 평범한 이세계 여고생물... 만큼 찬란하지만은 않은, 조금 비참한 이야기. (이 글의 방향성을 한눈에 보고 싶으시다면 4. 켈텐: 경계 (10)화를 보시는 걸 추천함니돠)
[현대로맨스] 개그물 · 드라마 · 로맨틱 · 현대물 · 첫사랑
연재 · 총 32화 · 32화 무료
남들에게 자신이 알려지는 것을 극도록 싫어하는 은혁 그런 은혁에게 한 줄기 빛 처럼 나타난 첫사랑 예빈은 어떻게 해서든 은혁의 트라우마와 마음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던 은혁은 단지 빙산의 일각이란 것을 알게 되는데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드라마 · 판타지 · 계약관계,결혼 · 기억상실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잊지못하는 기억은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좋든 싫든 말이다. 좋았던 기억도 있었던 만큼 아프고 생각날 때마다 고통이 따라는 기억도 존재한다. 난 그런 기억들을 지워주고 싶다. 더이상 기억으로 인해 아프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 그렇기에 이 병원을 연다.
[현대로맨스] 연예계 · 로맨틱 · 시대물 ·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당신에게도 빛나는 존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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