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환생 · 성장 · 역하렘
연재 · 총 15화 · 15화 무료
이브, 루가 백작가의 하나뿐인 외동딸. 아름다운 은빛 머리에 청순한 얼굴. 기억 속의 여동생이 하던 여성향 게임의 여주인공 이야기였다. 그리고 지금은, 나의 이야기기도 했다. 왜 차예리가 아니라 내가 환생한거야? 남주는 또 왜 이래! 여성향 게임 남주들에게 둘러쌓이고, 라이벌들에게 둘러쌓여 파란만장할 날이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나. 과연 이 게임, 완벽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까? 연재주기 화, 수, 목
[로맨스판타지] 회귀,타임슬립 · 복수 · 계약관계,결혼 · 피폐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제국에 하나뿐인 공녀 시에라 하베리안은 황실 기사단의 손에 처형당했다. 누명을 씌워 작위를 박탈하고, 아버지인 공작을 죽인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황태자가 그렇게 만들었다. 그의 청혼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공녀는 다시 돌아왔으니까. “주인님.” 붉은 눈의 황태자가 시에라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쓰다듬어달라는 듯이 손에 머리를 부벼댔다. “시키신 일 끝냈어요. 칭찬해주세요.” 시에라는 장갑을 벗고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빨리도 끝내고 온 걸 보니 칭찬받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었다. “잘했어 카니스.” 황태자가 예쁜 붉은 눈동자를 접으며 웃었다. 가히 조각 같은 미소였다. [회귀 / 주종관계 / 여주의 애완견 남주 / 절대복종 남주 / 여주만 보는 남주 / 직진여주] 표지는 픽사베이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운명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어쩌다 주운 소설책 속엔 앞으로의 미래가 예언되어 있었고 그 속에 있던 건 자기 가문의 참수형이라는 걸 보게 된 엘리아. 모든 사건의 시작은 책 속에 나온 악역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혼자서 나름대로 미래를 바꿔보려고 하던 도중 생각지도 못하게 그 악역에게 청혼을 받고 마는데?
[로맨스판타지] 성장 · 삼각관계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육아물#성장물#집착#삼각관계#다정남#댕댕이#가족#귀염뽀짝여주#애교쟁이여주 육아물 x 로맨스 *딸 바보 아빠 5살 엘리시아는 빵을 훔치다 대공을 만났다. "내가 너를 입양하지." "평생 널 이곳에 가뒤 놓고 싶구나." "내 세상의 중심은 엘리다." 자신의 잘못된 사랑 방식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그가 아내를 닮은 엘리시아를 입양하고 엘리는 너무 예뻐하기 시작했다. *엘리 바보 황태자 겉으로는 한 없이 다정하지만 뒤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집착을 보이는 황태자. "엘리 나는 너 하나만 있으면 돼. 그러니까 내 옆에만 있어. 너가 없으면 미칠 것 같으니까." *엘리 한정 댕댕이 미소년 대공이 노예시장에서 사온 아름다운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미소년. "아가씨 왜 절 안보세요?" "우리 결혼을 약속한 사이자나요. 그러면 다른데로 시선을 돌리지 말고 나만봐."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판타지 · 차원이동 · 전쟁 · 빙의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의 여주 친구에 빙의한 지도 언 한 달.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서든 이 소설을 완결 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뭔가 이상하다? 아니, 넌 왜 갑자기 착해지니? 넌 원래 똑똑한 캐릭터잖아. 넌 왜 능력을 못 쓰니? 원작과 점점 어긋나는 캐릭터들과 달라지는 전개. 심지어 악녀가 나를 찾아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놀라지 말고 잘 들어. 나 사실 이 몸에 빙의했어.’ 뭐, 너도? 야, 나도! 본격 주인공들 빼고 다 빙의자인 소설. 개나 소나 빙의자. #빙의자들끼리연애함 #원작이원작을파괴함 #모두가빙의자 #선전쟁후모험 #사건위주 #우리집좀가게해주세요 #판타지라기엔로판같고_로판이라기엔판타지같은장르 #조연빙의 #섭남빙의 #흑막빙의 #악녀빙의 #??빙의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요괴 · 운명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일반적인 묘지의 깊이를 칭하는 영어적 표현으로 죽어서 묻힌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Café Six Feet Under”에 오는 조금 특별한 손님들과 그들에게 달콤한 디저트를 추천하는 레드 헤어의 여주인 에이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조금 특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리퍼 에이샤와 저승계의 전산 오류로 망자가 되어 저승에 갔다가 귀환한 후로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는 미국 금융계의 큰손 로즈먼트가의 차남, 알렉의 우당탕탕 기묘한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성장 · 복수 · 운명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21세기, 전 세계에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창궐했다. 22세기,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 전 세계 인류가 멸망했다. 23세기,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인류가 탄생했다. 24세기, 신은 새로운 인류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25세기의 저주받은 아이들의 가슴 아픈 생존기다. #새로운 세계관 #직진남 #능력녀 #집착남 - libre1122@naver.com
[로맨스판타지] 일상 · 에로틱 · 로맨틱 · 판타지 · 후회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나는 생생한 꿈을 꾸는 편이다. 어느날 꾼 꿈은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나타났는데, 얼굴을 알아볼 수는 없지만 그녀와 나는 마치 연인 인 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들의 말투와 공간..느낌이 너무 오묘하다. 하지만 나에겐 여자친구가 있는데, 요 몇일 자꾸 꿈에서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녀가 나타난다. 매력을 느끼는 듯 하다.. 이러면 안되는데, 매일 밤 꿈 꾸는 것이 기다려진다.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잔잔물 · 중세물 · 뱀파이어 · 여장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비를 싫어하는 외로움쟁이 아가씨와 배가 고픈 흡혈귀의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현대물 · 판타지 · 삼각관계 · 운명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내가 누군지 몰라요?" "알아야 합니까?" 제 정신인지 모를 남자 하나. "오해마십시오. 그저 안부를 여쭙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그나마 정신은 박혀있는것 같은 두번째 남자. ---------------------------- 늑대인간의 전설이 존재하는 나라. 왕위 계승자였던 오빠가 죽고 나는 여왕이 되었다. 의문점이 가득하기만 한 오빠의 죽음. 두명의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났다. 오빠의 죽음과 무슨 관련이라도 있는걸까?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성장 · 먼치킨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태어날 때부터 고아원에 버려진 시궁창 인생. 웬일로 귀족 가문에 입양되어 인생 좀 펴나 했더니 젠장맞을. 입양된 가문이 폭삭 망해버렸다. 그렇게 하인으로 다른 귀족 가문에 팔려가서도 그래도 전보단 낫겠지 싶었다. 모시게 될 주인을 만나기 전까지는. “역시 곱게 자란 아가씨라 청소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네.” “이리 와서 독이 들어있는 지 먼저 먹어보겠어?” “머리카락이 하인이라기엔 너무 길어서 내가 잘라봤어. 이런 일로 마음이 상하지는 않겠지?”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대는 꼴이 분명 날 죽도록 미워하는 게 틀림없다. 원래도 엉망진창 인생이었지만 이제 더는 못 참겠다. 안녕 세상아. 미움받는 하인은 그만하겠습니다. *** “제발, 샤샤. 날 버리지 마.” 애처로울 만큼 물기를 머금은 풀잎색의 눈동자가 나를 바라봤다. 눈가가 붉은 게 이미 한 차례는 운 모양이었다. “제가 싫다면서요. 벌레처럼 거슬리고 끔찍하다면서요.” “내가.. 내가 잘못 알았어. 그대가 잔네브에 입양된 것일 줄은 몰랐어. 내가 끔찍해 한건 죽은 잔네브의 여식이야.” 그러니까, 날 미치도록 괴롭히던 나의 전 주인께서는 사실 내가 대신했던 잔네브 가문의 이미 죽어 없는 친딸을 미워했나보다. 내가 그 애인 줄 알고 괴롭힌 거라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게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겠어요. 이젠 제가 당신이 싫어요.” 내 말에 세상이 무너진 듯 눈물을 흘리는 얼굴이 참 예뻤다. 다른 사람이 봤다면 당장에 뭐든 용서할 테니 울지 말라고 할 만큼. 보는 눈은 즐겁다만, 아쉽게도 나는 그가 가엾지도, 불쌍하지도 않다. 임은 떠났고, 내 마음도 떠났다. [타 플랫폼과 동시연재 중입니다.] 표지 그림: 픽사베이 shuabi@naver.com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복수 · 후회물 · 운명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에르한 제국 서북부를 지배했던 에르시안 공작가. 그 위대한 공작가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지 못한 한 여인. 하이츠 베컨슨. 뛰어난 행정능력과 책략으로 로펜 에르시안 공작에게 여성의 몸으로 베컨슨이라는 가문명과 남작의 작위를 받은 여자. 쓰임이 다하였는가, 정이 떨어졌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자신과 자신의 가족같던 이들이 공작의 명에 의해 목이 잘렸다. 300년후. 전생을 기억해낸 10살의 리아나가 남자 리안이 되어 에르시안 공작가에 복수를 다짐한다.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판타지 · 친구→연인 · 후회물 · 삼각관계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미안하지만 난 더 이상 날 좋아하지 않으면서 이용하려고 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에게 줄 시간 따위는 없어요. 연애도 내 행복을 위해서 하는 건데 우리 관계는 쓸모없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헤어져요." 그녀가 입꼬리를 가득 끌어올리며 웃었다. 마치 더 이상 남은 미련은 없다는 듯. **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날 제발 버리지마." 그녀를 놔버린 것을 후회한 칼라일. "좋아해, 근데 이 감정을 어떻게 전해야할 지 미치도록 모르겠어." 오랫동안 그녀를 좋아해온 율리우스. 율리아나의 최종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로맨틱 · 중세물 · · 빙의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마녀여주/헨젤과 그레텔/범인집착남주/그림동화/빙의물/힐링/구원여주] 동화 작가로 근근이 먹고살며 꿈이라곤 소박하게 로판에 빙의돼서 사랑받고 싶었던 평범한 소시민인 내가, 극악무도한 '동화'에 빙의한지 58일이 지났다. 신데렐라 찜쪄먹게 고생하다 꿈에 그리던 빙의자가 되어 인생역전 한번 해보려는데 복 없는 인간은 어쩔 수 없는지 숱하게 봐온 로맨스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동화에 빙의가 됐다. 그것도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 속 마녀에...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를 물리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에 하필이면 헨젤도 그레텔도 아닌, 불구덩이에서 불타죽는 마녀가 되었다. 다시 시작된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데 다들 마녀를 가만두질 않는다. "도와주세요.저희 밥도 조금 먹고,일도 잘해요."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 "이 숲에서 아이들이 사라지는 걸 본 목격자들이 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살려달라 달라붙고, 경비대장이라는 미친놈은 나를 유괴범으로 생각한다. 기왕 마녀로 빙의 된 거 능력 써가며 잘 살아보자 했는데 나보다 불쌍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제정신으로는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이 거지 같은 동화 속은 진짜 마녀는 직업을 잃을 정도로 악독한 인간들만 드글드글 하니 이렇게 된 거 누명도 벗고 불쌍한 애들도 구해 '정의사회구현'을 내 손으로 해보자 마음먹었다. 이 구역의 '미친마녀'는 나하나면 충분하다 [구제목: 당신이 모르는 마녀의 이름]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클래식 · 중세물 · 판타지 ·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페를론가의 아름다운 첫째 딸 마리앤은 비센티 황국의 황태자 이안 맥클린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그녀는 갑작스럽게 죽어버리고, 결국 결혼식에는 마리앤이 아닌 그녀의 동생 아드리안느가 서게 된다. 하지만 결혼식날부터 황실을 위협하는 스캔들이 터지기 시작하고, 그 시작에는 황태자의 아이를 데리고 온 붉은 머리의 발루가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눈도 깜짝하지 않은채 지켜보는 아드리안느. 사실 그녀가 황실에 들어온데는 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고, 그것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황제의 끔찍한 스캔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일반] 일상 · 공포 · 추리 · 현대물 · 복수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한 남자의 기억에서 부터 시작 된 이야기... 진실을 찾으려고 거짓을 시작했습니다.
[로맨스판타지] 일상 · 잔잔물 · 현대물 · 기억상실 · 재회물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엄마 친구의 결혼식에 가던 중 사고를 당할 뻔한 혜주는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상하게 이 남자를 만나고나서 시간이 뚝 멈춰버린 느낌이었다. 무척이나 이상하고 기묘하지만 그것 또한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렸다. 아주 이상하게. "우리 혹시 어디서 본 적 있나요?" "그건 흔한 작업멘트 아닌가요?" "작업이라고 느껴졌다면 착각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글쎄, 어디서 만났을까." 분명 만난 적이 있었고, 낯이 익었지만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혜주는 그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점점 잊었고 세상에 그와 자신 단 둘만 남은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각이 드는 순간, 꿈은 그쳐버렸다.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운명 · 계약관계,결혼 · 선결혼후연애
연재 · 총 78화 · 78화 무료
“자신을 증오하고, 자신이 증오하는 남편에게 평생 이용당하다 마지막엔 비참하게 버림받을 것이다.” [복수에서 시작된 계약 결혼] str6n93w6y@gmail.com `저 여자로 하지.` 불법 유흥 업소에서 호색광 백작에게 팔려간 날, 가족은 그에게 체포되었다. 백작의 밤시중을 들 운명일텐데, 날 정혼자로 삼고 공작영애로 신분세탁까지한다. “가족을 구하고 싶다면 기억해내” 위협하는 그가 날 데려온 진짜 이유는 뭘까? 낯선 백작저에선 왜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고, 알 수 없는 기시감이 드는 걸까? 사라진 기억 속 우리의 과거와, 그도 나 자신도 몰랐던 나의 정체가 밝혀진다.
[로맨스판타지] 드래곤 · 첫사랑 · 후회물 · 삼각관계 · 재회물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 후회남/ 반전/구르고 구르기/ 상처녀/ 남주미정] 찢긴 새는 아모레로 인해 죽는다. 라는 신탁에서 아모레를 맡고 있는 아모레 종족의 시네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5개의 목숨이 있다는 것. 섬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불사신인 아모레종족과는 다르게 돌연변이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잘 살아보려 하지만 계속해서 죽게 된다. 처음은 익사요. 두번째는 불에 타 죽고 등등 많은 죽음끝에 그녀는 작은 마을에 정착하지만 내가 죽은 줄만 알았던 남자들이 그녀를 찾아오기 시작한다. " 시네. 시네 맞지? 죽은 줄 알았는데.. " 고아원 친구 페리스타가 공작이 되어 찾아왔으며 " 네가...네가 죽었다고 했지만 믿을 수 없어 온 세상을 뒤졌다. 흑발의 여인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갔으며 네가 나타났다고 하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갔다. 내가 잘못했다. 시네. " 자신의 죽은 연인의 대체품으로 쓰던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찾아왔다. 이 놈이 갑자기 왜 이럴까.
[로맨스판타지] 가상현실 · 로맨틱 · 중세물 · 시대물 · 차원이동
연재 · 총 56화 · 56화 무료
[회빙환x/여주서사/순정남/직진남/여주바라기/사이다여주/걸크러시/능력여주/차원이동물/선결혼후연애/아주 살짝 오해물/조신한 취미가진 남주] 어쩌다 낯선 이세계에 떨어졌다. 소설에서는 이세계에 잘만 적응해서 살아가던데. 나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2년이나 괴롭힘 당하며 살다보니 이세계를 극혐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걸고 들어간 황궁. 거기서부터 일이 꼬였다. 황후가 된 게 그 시작이었다. 나는 이곳에 정을 주지 않을 생각이었건만, 시녀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나한테 관심이라고는 1도 없던 황제마저 언제부터인가 내 옆에 찰싹 달라 붙어 있다. "옆에 있어도 되겠습니까?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손을 잡아도 될까요, 황후?" "황후폐하께서는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우리 황후 폐하가 제일 멋지셔요! 황후 폐하 최고!" 다들 정말 왜 이러는 걸까. 나는 정말 이곳이 싫다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