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물 · 복수 · 역하렘 · 피폐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친딸을 사생아취급 해가며 피 한방울 이어받지 않은 아들을 사랑한 아버지. 모든 것이 날 둘러싼 연극이었다는 걸 깨닫고, 완전히 달라지려고 했다. "사랑해, 이건 진심이야." 칼리어트를 사랑하면 복수가 될 줄 알았다. "얼마든지 놀아나줄게, 리브." 그가 진정한 흑막이었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집착 #복수 #퇴폐 #치정 #애증 #쾌락 #파멸 / #계략남 #헌신남 #계략녀 #능력녀 #애증은_서로_얽히고얽히는게_진리 #여주가_너무_멋지다 (오후 4시 연재 / 다른 플랫폼에서도 함께 연재중 / 작가메일 : hecate_s@naver.com)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복수 · 재회물 · 운명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한 여자가 단두대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그녀를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들은 잔혹하며 무심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죄인인 그녀와 앞에서 무심하게 바라보는 황제와 황비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은 숨죽이고 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었으며 침묵만이 그들을 둘러싸였다. 그 누구도 말을 꺼낼 수 없는 차가운 침묵.. “마지막 할 말이 있는가.” 처음 말을 내뱉은 것은 황제, 그의 음성은 손끝이 시릴 정도로 차가웠다. 마치 아는 사람이 아닌 남을 보듯이 바라보며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다시 이야기를 했다. “전 황비이자 죄인 세티나 글라디올러스, 마지막 할 말이 있는가.” 그 서늘한 음성을 들으며 그저 가만히 그들을 응시만 하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불안, 무서움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먹잇감을 찾는 사자같이 느리게 황제와 그의 옆에 앉아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품위를 지키며 앉았던 자리를 자연스럽게 차지하고 현재 조소를 흘리고 있는 황비를. “달리아 아도니아스, 지금은 즐기세요.” 그녀의 말에 황비의 눈이 매섭게 변했다. 자신의 목숨을 구걸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황비에게 즐기라니.. 불쾌하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리더니 황제의 귀에 속삭이는 그녀. 그리고 죄인의 말에 이해를 못한 사람들은 그 말에 의미를 찾기 위해 웅성거렸다. 다수는 드디어 그녀가 실성했나 생각을 했지만 그러기에 그녀의 눈동자는 매우 올곧았으며 빛나고 있었다. “왕관을 돌려받겠습니다.” ** 조용히 달리아 앞으로 한발자국씩 걸어갔다. 그래 이 눈을 보고 싶었다. 나를 못 죽여 안달난 그 눈. 이 눈을 언젠가 굴복시키겠다고 다짐했으니. 나를 바라보기만 하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움찔거리던 그녀. "제가 영애의 아버님에게 전해달라고 한 말 못 들으셨나요?" "..." "왕관을 돌려받겠다고. 이 왕관의 주인은 당신이 아니에요." "하. 그럼 너라는 거야?!!" 오히려 당당하다듯이 소리를 치는 그녀에게 싱긋 웃어주었다. 불쌍한 달리아.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해서 그러는 거다. 어찌 이렇게 초라하며 계속 발악을 하는 그녀가 이 제국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적어도 당신은 아니죠. 그리고.." 그녀의 손을 놓아주며 나즈막히 그녀의 귀에 속삭여주었다. "원래 이 왕관은 제거였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중세물 · 판타지 · 빙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딸이 쓴 소설에 들어와 버린 52세 애순. 딸아... 왜 주연들이 하나같이 기구한 삶을 살았던 것이냐... 이 엄마가 다 자식같이 보듬어 주마!! 마법, 신력 등 현실 같지 않은 세계와 더 현실 같지 않은 소설 주연들. 딸을 키운 엄마로서 이 정도로는 가능하다. 사랑으로 대해줬더니 악녀, 괴물, 냉혈안이라고 했던 인물들이 천하의 순한 자식이 되어 자신을 모신다. “당신이 위해서라면 천하라도 드릴 수 있습니다. 버리더라도 끝까지 찾아가겠습니다. 나의 눈물을 닦아줬으니 책임져주세요” - 황태자 키안 “르네! 나만 믿어 내가 괜히 악녀라고 불린게 아니야. 누군가 사교계에서 너를 욕한다면 난 내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 짓밟을거야.” - 후작 영애 세이라 “돌아가시지 마세요. 평생 저희... 아니 저와 함께 해주세요. 당신이 전생에 애순이라도 여기서는 나의 르네가 되어주세요.” - 공작 애쉬튼 서로 다른 목적으로 르네로 빙의한 애순을 노리는 하이에나.. 아니 자칭 효자, 효녀들. 인간 만들기부터 로맨스까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작가 메일 : rinder99@naver.com
[로맨스판타지] 개그물 · 로맨틱 · 판타지 · 성장 · 복수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남들은 전생하면 기본이 황후, 공녀인데 나는 고작 하녀?! 가슴에 날카롭게 벼린 칼을 품고 새로운 보금자리 공작저로 향한 마야. 눈에 뵈는 게 없는 마야마저 뒤흔들 만한 절세미남 에단 공자의 보모로 들어가는데. 아, 하필 이 얼굴로 바보라고? "근데, 당신. 진짜 바보 맞아?!!" choongcine@naver.com
[로맨스판타지] 연예계 · 로맨틱 · 중세물 · 빙의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읽는 건 좋지만 그 많은 시련들을 직접 겪는 건 싫다구!"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만이 삶의 낙인 인기 가수 심아린. 최애 소설의 여주로 빙의됐다. 왕녀, 아니 공작의 딸이어도 모자랄 판에 망해가는 남작의 딸이라니. 하인들까지 내가 먹여살려야 해? 다행히 본업인 노래가 통하는 모양이다. 왕궁에서까지 팬클럽이 만들어졌다구? 오호라. 이참에 여기서도 가수로 한몫 땡겨봐?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남주, 이프리트 공작은 보고 가야지. 그런데...어? "넌, 김주성? 네가 왜 여기에?" "심...아린?" "설마 네가, 이프리트 공작이야?" 하필 남주가 김주성이라니, 이 소설은 망했어! 인기절정의가수/ 최애소설의여주로빙의/ 소녀가장여주/ 다쓰러져가는영지먹여살리기/ 능력녀/ 직진녀/ 의도치않은사이다여주/ 남들이볼땐하렘/ 눈치부족여주/ 여주팬클럽회원다수/ #작가 이메일: salrangkim@naver.com
[로맨스판타지] 드라마 · 현대물 · 후회물 · 재회물 · 운명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첫 만남은 동료 형상의 수술실. 두번째 만남은 한강 다리 위.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에 시달려온 남자와 죽어 차사가 된 여자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맨스판타지] 연예계 · 로맨틱 · 판타지 · 동거물 · 삼각관계
연재 · 총 17화 · 17화 무료
고등학교 때 운명처럼 만난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그 여자의 사랑은 도를 지나쳐 그 남자에게 집착하는 스토킹으로 변한다. 학창시절의 상처 때문에 히키코모리가 된 여자는 방구석에서 계속해서 남자를 사이버 스토킹 하다 이유모를 코마 상태에 빠져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지경까지 이른다. 코마 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이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던 사랑하는 남자의 집. 우연히 처녀귀신이 된 여자는 이제 대놓고 남자를 스토킹 하기 시작한다. 근데 이 남자... 처녀귀신이 점점 좋아지는 이유가 뭘까?
[로맨스판타지] 에로틱 · 로맨틱 · 중세물 · 판타지 · 기억상실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네 이름을 알 것 같아. 넌 려운이야” “저 말인 가요? 처음 듣는 이름인데… 여긴 어디에요? 그리고 지금 뭐하세요?” 상기된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보며 려운이 묻자 남자는 생각에 잠겼다. “여기? 나도 묻고 싶은 말이야… 려운, 려운, 려운…내 머릿속에서 왜 네 이름이 들리는 것 같지…? 내가 왜 널 알지? 넌 날 아느냐?” “아니요 전혀 모르겠어요. 그보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죽진 않을 것 같은데” 남자는 천천히 려운의 몸을 훑어봤다. 윤기 나는 머릿결과 붉게 물든 불이 보인다. 아래 피로 물든 풍만한 가슴도 눈에 들어온다. 찢겨진 치마아래 탐스러운 다리도 보인다. ‘응?’ 이상하다. 이상한 느낌이 든다. 가슴 속 저 깊숙한 곳이 아릿하다. 그보다… 이상한 건 려운을 바라본 후부터 자꾸만 입속에 도는 군침은 무엇인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지금 이곳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그저 기억나는 건 저 여자의 이름뿐 그리고 이어지는 참을 수 없는 식욕? 남자는 서서히 려운 쪽으로 발을 옮겼다. ‘찌걱’ 피로 흥건한 바닥에 남자의 발자국이 찍힌다. 려운은 이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몸이 움직여지질 않았다. 저 남자와 눈이 마주친 후로는 움직일 수가 없다. 영혼을 삼켜버릴 듯 한 그의 붉은 눈동자. 자신도 이해 할 수 없는 욕망이 가슴속에서 끓어오른다. “저…” 참다못한 려운이 입을 열었다. “가만히 있어봐 넌 도대체…” 남자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남자가 려운에 코앞까지 다가오자 려운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려운의 목에서 다시 피가 흐른다. 남자는 고개를 내려 려운의 가슴골에 흐르는 피를 핥았다. “하아…” 려운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잠시 몸을 일으켜 새운 남자는 붉어진 려운의 얼굴을 다시 빤히 바라봤다. “넌 음식인가?”
[로맨스판타지] 잔잔물 · 로맨틱 · 시대물 · 판타지 · 성장
완결 · 총 10화 · 10화 무료
cambio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라틴어. 1. 변화, 변경, 변동 2. 교환] 평민이자 여자였던 주인공이 원래 몸인 남성 공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소설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추리 · 잔잔물 · 판타지 · 차원이동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중세 배경 #비밀 많은 여주 #왕족이자 기사단장 남주 초반에는 남주시점으로 시작되나, 이후에는 여주시점으로 진행됩니다. ---------------------- "아, 다시 한번 정식으로 인사드릴까요-? 제 이름은 엘리제, 덧붙일 것 없는 그냥 엘리제입니다." 치마자락을 들어올리며 우아한 몸짓으로 건내는 인사와 마치 연극이라도 하듯이 음률이 섞인 장난스러운 말투. 얼핏들으면 유쾌하지만 어딘가 그 아래 느껴지는 귀족특유의 오만이 느껴지는 어느면으로 봐도 귀족, 그것도 고위 귀족의 그것을 하고선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 허상같은 여자. 그런 여자는 뻔뻔스럽게 그가 지어준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미소지었다.
[로맨스판타지] 학원 · 판타지 · 차원이동 · 역하렘 · 피폐물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역차원이동/책속탈출/쌍방구원/황녀여주/저세상성질머리 여주/역하렘/남주미정/하나둘 늘어날 남주들/아카데미물/치정물/궁중암투물/피폐살짝/해피엔딩] 난 태생이 고귀했다. 아레이스제국의 하나뿐인 적통 황녀인 점이 그러했고, 태어나면서부터 내려온 신탁이 그러했다. 아레이스제국 역사상 최악의 황제들 중 한 명이라 평가받는 아버지의 유일한 업적은 나의 탄생이었다.
[로맨스판타지] 학원 · 개그물 · 판타지 · 복수 · 역하렘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아카데미물/황녀여주/소꿉친구/야망여주/여주 성격더러움 주의/진짜더러움/남녀노소패악이 취미인 여주/계략남주/역하렘/해피엔딩/개과천선하겠지...] “저런다고 죽을까요? 그냥 마법연구하는 게 수명 단축에 더 빠를 텐데.” 저들이 연마장에서 칼을 들고 설치는게 나만 의아한 게 아니었나 보다. “기사학부 애들은 뭐라 안해?” “너를 본보기 삼아 왕세자가 이득을 보고 있는 현장을 몸소 관람하는 기분이 어때?” 질문에 레이가 답 아닌 답을 했다. “저게 내 덕분이란 거야?” “누군가에겐 덕분이고, 누군가에겐 때문이지.”
[로맨스판타지] 잔잔물 · 중세물 · 연상연하 · 첫사랑 · 운명
연재 · 총 12화 · 12화 무료
황태자의 약혼녀로 지내고 있지만 꼭두각시와도 같은 처지에 이미 시리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있었다. 하지만 황실에서 열린 파티에 초대되 운명의 짝과 만나게 되는데. “서로 하루만에 만난 사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 그대와 눈이 마주칠 때 가장 먼저 본 색이 그대의 청녹색의 눈동자였지.” 데미안의 말에 시리안의 뺨에 홍조가 띄더니 입을 열었다. “저도 처음 본 색이 대공님의 푸른색이 감도는 이 검은색 눈동자였어요.” 데미안과 시리안은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다시 걸음을 옮겼다. 영원히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본문 내용 中 일부- [컬러버스/외유내강여주/모든걸내려놓은여주/약소심여주/가족에충실여주/아무도몰랐지만미인여주/여주한정다정남주/차가운남주/대공남주/황제조카남주/적돌적인남주] *미계약작 *컬러버스 세계관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설정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이메일 : skqkrwldus@naver.com
[로맨스판타지] 학원 · 로맨틱 · 현대물 · 회귀,타임슬립 · 삼각관계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우리는 기억을 지불하기 전에 수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해." 발아래 수 많은 차량 위 육교, 나는 박은서를 바라보았다. 내 말을 그녀가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 "나랑 사궈줘. 박은서." 그녀는 나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너 같은 놈은 생리적으로 무리야~" 나는 그런 그녀를 향하여 미소지었다. "그 다음은?" "나도 너를 사랑해." 이로서 나는 차인 경험과 사랑의 구애를 성공한 기억을, 박은서는 사랑을 무자비하게 걷어 까본 경험과 교제를 받아드리는 기억을 얻었다. "자 우리의 핑크빛 연애를 위하여." 우리는 육교에서 몸을 던졌다
[로맨스판타지] 액션물 · 로맨틱 · · 판타지 · 성장
완결 · 총 28화 · 28화 무료
모든게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괴수들이 출몰하는 세계. 사람들은 잠수함에 숨어살고, 문명은 후퇴해버렸다. 그런데.. "서울이 다시 떠올랐다는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해라." 나는 홀로 서울에 표류 중 한 남자를 만난다. 이 남자의 정체는 인어...?! 심지어 인어는 잃어버린 문명인 노트북을 사용한다...! 아주 능숙하게! "이건 인간이 만든 거잖아? 너는 몰라?" "이걸 쓸 줄 아는 인간은 이제 없어!" 인어는 나에게도 스마트폰을 선물해준다. "이게.. 그 고대의 마법이란 건가?!" 문명이 박살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나혼자만 테크충?! #아포칼립스 #SF #21세기 문명을 잃어버린 세계 #나혼자만 스마트폰 쓰는 여주 #신비로운 인어 남주 #만능정비사 #집착 #전투대원 동료 서브남주 #첫사랑 email) sihanpoxtan@naver.com
[로맨스판타지] 드라마 · 로맨틱 · 판타지 · 성장 · 요괴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멸할 위기에 처한 천화국을 구하기 위해 지상계로 내려온 풍신 주원과 여행자 여명의 인연. 그리고 두 사람의 여행 도중 밝혀지는 비밀과 진실, 기이한 존재 '비온', 비온과 관련된 사건의 내막.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판타지 · 인외존재 · 출생의 비밀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정의를 수호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천족. 살아남기 위해 강한 힘을 갖고 있어야 하는 마족. 그리고 그 사이의 한 소녀. 이들에게 일어나는 지루하고 복잡한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첫사랑 · 동거물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선결혼후연애/달달물/공작남주/이혼남주/아이둘있는남주/준황족여주/후작영애여주/노처녀여주/먼치킨여주] 가족들의 걱정에도 결혼조차 하지 않고 있는 25살의 노처녀 밀리아. 평소 별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황제인 삼촌에 의해 약혼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이혼남에 애가 둘이나 있다고. 가족의 반대가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공작가에 살게 되는데. 공작가에 살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두 사람. 전처에게 배신당해 아이들만을 바라보고 살던 공작 하이드와 사교계에 대뷔조차 하지 못해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던 후작영애 밀리아. 두 사람의 사랑판타지 이야기.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드라마 · 계약관계,결혼 · 삼각관계 · 운명
연재 · 총 40화 · 40화 무료
전 세계를 휩쓸던 전염병을 피해 에스터와 그녀의 가족들은 마을사람들과 더불어 여신의 영토로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곳에서 인류를 위해 갇혀 살아야했던 생명체들을 마주하게 된다. 인간들을 혐오해 마지않는 생명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성주에게 자신을 내어준 에스터는 절대로 그에게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한다. "자만하지마. 내가 당신에게 먹힐 일은 없을거야." "그대의 심장은 나의 것이니,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다."
[로맨스판타지] 일상 · 로맨틱 · 현대물 · 불치병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개막장 큐피드의 개과천선 스토리.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