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연상연하 · 후회물 · 냉정녀
연재 · 총 4화 · 4화 무료
7살 때 멕시코 카르텔 조직으로 수출된 킬러 한은 사랑을 받아본 적도 해본적도 없다. 생화학 폭탄을 몸에 지닌 채 살아가는 삶이란 평범치 않기 때문이다.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되는 잔혹한 세계에서 한은 한 가지 계획이 있다. 나를 이렇게 만든 엄마를 찾아가 죽여야겠다. 카르텔 조직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한 후,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제야 모든 복수를 끝날 때가 됐다고 생각한 그때,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 도윤을 만나게 되는데... 단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낭떠러지에 선 순간, 희망이 피어오른다.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드라마 · 몸정>맘정 · 절륜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태건그룹 외동딸 조수민은 혼자 유렵여행을 하다 은발머리의 남자와 마주친다. 그러다 이어진 하룻밤의 유희, 다시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된다.
[시대물로맨스] 시대물 · 로맨틱 · 계약관계,결혼 · 집착남 · 재벌남
연재 · 총 13화 · 13화 무료
하루아침에 궐에서 쫓겨난 이선은 모든 게 지루하고 또 지루하기만 하다. 그저 여인을 품에 안고 술에 취해 잠을 청하며 그렇게 세월을 죽이며 살아가는 것이 그에게 허락된 삶의 전부였다. 별다를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무의미한 짓을 하며 시간을 죽일 바에야 여인을 품에 안고 허리나 놀리는 것이 훨씬 나으니. 우거진 풀숲보다야 다리 사이 그곳이 훨씬 보기 좋지 않은가. 그런 그에게 흥미로운 무엇이 눈에 들어왔다. 과연 그것이 사랑일지 단순한 호기심일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녀의 몸이 참으로 탐스러워 보인다는 것이었다. 어쩐지 낯이 익은 그 여인을 품에 안고서도 도저히 해갈되지 않고 더욱 미쳐 날뛰기만 하는 제 욕정을 어찌하면 좋을지 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이 혼란스러움이 아니, 제 안에 솟구치는 이 정염의 불꽃이 사그라들 때까지만이라도 우선은 이 여인이 제게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단단히 옆에 묶어놔야겠다. "천일 간만 부부로서의 연을 맺어보도록 하지."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회귀,타임슬립 · 소유욕,독점욕 · 집착남 · 직진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폭군이라는 그와 혼인해 황후가 된지 삼년째 된날, 정체 모를 자객으로 인해 숨이 끊어지던 때, 그는 내게 다정하게 속삭였다. "사랑해 블리스, 내 황후"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비서물 · 재벌남 · 유혹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강지나." 차재언이 술에 취해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건 양이서에게 찾아온 기회였다. "네, 전무님. 오피스텔로 모실까요?" "아니, 이대로 잠깐만 있어" 그래, 양이서는 강지나 대신이어도 상관 없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선결혼후연애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아이를 가진 채 버려졌다. 전 남자 친구에게서. 몸조차 급속도로 나빠져 모든 걸 포기하려 했을 때, 쥐구멍에 볕이 들었다. "나랑 결혼하면 아이와 함께 살 수 있는 겁니다." 인기 여배우와 스캔들이 난 소속사 대표인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거겠지?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고수위 · 오피스 · 재벌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첫 출근부터 제대로 꼬였다? 넘사벽 피지컬에 일상이 화보지만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인 만전그룹 만's 호텔 CEO 강인만과 당돌해 보이는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어딘가 많이 허술한 만's 호텔 마케팅 부서 신입사원 황이서의 짜릿하고 가끔은 숨 막히는 우여곡절 로맨스. 만's 호텔에는 강사장만의 새빨간 룸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시대물로맨스] 신화물 · 동양풍 · 하드코어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고을 최고의 색골 남연과 태산을 지키는 산군 풍백의 이야기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재회물 · 계약관계,결혼 · 재벌남 · 털털녀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현대물 #재회물 #계약관계 #계략남 #재벌남 #순정남 #츤데레남 #야망녀 #비서녀 #외강내유녀 #영악녀 #독점욕 #소유욕 #로코물] 도화는 자신의 야망인 돈과 권력을 위해 16년을 살아왔다. 사랑 따위는 감정놀음일 뿐이라 생각하는 그녀에게 16년 전 자신이 버렸던 남자가 나타났다. 무려 8조원의 가치와 도화의 1달을 교환한 미친놈은 그녀를 무너트리고 싶다고 하는데…. 어쩐지 그녀는 그와 하는 시간이 안락하기만 하다…? 자신이 만든 야망의 배신에 몸서리 칠 때 남자가 또 다른 계약을 제안 해온다. “윤도화, 새 야망으로 나는 어때?”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초월적존재 · 삼각관계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내 눈앞에 산 채로 잡아 오너라.” 헌데 예상과 달리 그의 눈앞에는 한 여인이 있었다. 결이 좋은 실타래처럼 풀어 헤친 검은 머리칼과 한눈에 보아도 작고 가녀린 자태에 새하얀 눈밭같은 피부. 작은 얼굴에 눈만 가린 채 붉은 입술을 한 여인이 사지가 묶인 채 의자에 고정되어 있었다. 커다란 가슴을 겨우 가린 허리띠, 다리속곳이 보일 것만 같은 얇은 속속곳, 마른 나뭇가지 같이 가는 팔에 금으로 된 장식구 하나. 그 모습에 안은 짜증이 나 자신의 지시를 성실히 따른 장수를 쳐다 봤다. 금기라는 선봉대. 그 장수를 잡아 오라 일렀거늘, 머리를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혼례조차 올리지 않은 처녀이다. 사내의 양물이나 세우고 씨물을 빼는 것 외에 아무런 힘도 쓸모도 없어 보이는 계집이나 잡아 오다니. "…의뢰를 받는 금기 중 하나인가?" 너 따위가 라는 말을 생략한 채. "그러하옵니다." 몸을 숙이고 있던 계집은 앞이 보이지 않음에도 고개를 들어 답을 해 보였다. 필시 보쌈을 당하였음에도 두려운 기색 하나 없다는 듯이. "소인은 신국의 금기. 원하는바를 이루어 드리겠사옵니다." 이러한 일이 익숙하다는 듯 작고 붉은 입술은 거침이 없었다. "원하는바가 그대의 목숨이라도 말인가?" 안은 좀 더 몰아보기로 하였다. "신국과 관련하여 목숨을 원하시거든, 머리를 베어 소금장에 넣은 뒤 신국으로 보내시옵고, 원한이 있으시거든, 원한을 행한 손과 팔을 베어 내시옵서서." 무시무시한 말을 끝낸 뒤 몸을 굽혀 절을 하는 발칙한 계집을 향해 안은 헛웃음이 나왔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직진남 · 대형견남 · 능력남
연재 · 총 9화 · 9화 무료
작가메일 : jjssww85@naver.com "적당한 선에서 맞췄으니까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이거 먹고 떨어져요." 고상해 보이는 중년의 외모와는 다르게 입에서 나온 말은 천박했다. "어머니.. ." "누가 그 쪽 어머니야!" 날카로운 비명 같은 목소리가 한 낮의 조용한 커피숍에 울려퍼졌다. 주변에서 우리 쪽 테이블을 쳐다보는 게 느껴졌다. "우리 해진이가 아가씨 딱한 사정 알고 잠깐 마음이 흔들린거야. 아가씨도 알잖아, 우리 아들 순진한 거." 내 이름은 김희연 이었다. 아가씨가 아니라. 그리고 아줌마 아들 그렇게 안 순진해요. 나는 탁자 위에 놓인 봉투를 들어 안에 들어있는 지폐를 반쯤 꺼내어 세어보았다. 그런 내 모습이 경멸스럽다는 듯 사모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2억 이었다. 역시 부잣집 이라더니 세게 주네. "생각보다 많이 주시네요." 내가 말하자 어이 없다는 듯 나를 노려보았다. "고아라더니 역시 받아먹는 게 거리낌이 없네." 혹시나 못 헤어지겠다고 버티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에 무리한 금액을 준비했을 것이다 나는 봉투를 가방에 집어넣었다. .. "어? 이게 누구야! 강지원 이사님 아니세요?" "김희연 씨. 많이 취했어요. 데려다 줄 테니까 갑시다." "나 미행한거에요?" "그럴리가. 나도 일있어서 왔다가.. 이해진 씨 한테 전화 걸어줘요?" "그 개자식 한테 왜요?" "싸웠어요? 남자친구 잖아요." "남자친구 아니거든요? 그 딴 쓰레기 자식.” 내가 앞에 있는 잔을 들자 강지원 이사가 잔을 뺏아들었다. 나는 그의 도톰하고 잘생긴 입술을 유심히 보다가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그를 올려다보았다. “우리 같이 잘래요?” 내가 말했다. 그리고 아무말 없는 그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그에게 입맞춤을 했다. 그는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섹시했다. 나는 그의 아랫입술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 그의 윗 입술을 맛있게 빨았다. 그러자 그의 큰 손이 내 머릿칼 사이로 수욱 들어오더니 다른 손으로 나의 턱을 잡고 비스듬히 돌렸다. 그가 더욱 키스하기 편한 자세로 내게 다가왔다. “당신이 먼저 시작한거야.”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쳐왔다. 우린 굶주린 것처럼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었다. 이해진과 했던 키스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야하고 원색적인 키스였다. 그의 혀가 내 안을 간지럽힐 때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가 입술을 맞댄채 내게 주의를 주었다. “쉬이.” 조용한 바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기에는 우리는 걷잡을 수 없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속삭였다. “올라가요. 당신이랑 하고 싶어.” 그가 내 허리를 껴안고 더욱 깊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나 역시 그에게 기꺼이 응해주고 있었다. 그가 끄응 소리를 내며 힘겹게 내게서 몸을 뗐다.
[현대로맨스] 로맨틱 · 고수위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이번 생에서 지지리도 운이없던 황시현은 자동차 사고로 죽고나서 새로운 세계에서 환생한다. 저번생이랑 비슷한 세계와 나라에 태어났는데 바뀐건 얼굴과 몸 그리고 스펙이였다! 청광호텔그룹의 왕가슴 글래머 비서로 환생한 황시연은 과연 전생을 들키지 않고 비서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일반] 현대물 · 운명 · 계약관계,결혼 · 피폐물 · 나쁜남자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사랑해서 아파 떠나려는 기영, 조금씩 상처가 치유되면서 마음의 빗장이 풀어지는 기진, 집안의 도구로만 이용되면서 소유욕과 지배욕만 남은 사랑을 끌어안아 버린 세린, 오랜 동안 찾던 첫사랑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민우, 네 남녀의 마음이 운명처럼 엉키어 버린다.
[현대로맨스] 드라마 · 캠퍼스 · 친구→연인 · 순진남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교복을 벗고 처음 맞이한 그...그와의 설레임 가득한 추억의 캠퍼스 ~때론 뜨겁게 때론 순수하게 이것이 바로 20살 그자체
[현대로맨스] 미스터리 · 에로틱 · 공포 · 오피스 · 나쁜남자
완결 · 총 12화 · 12화 무료
그에겐 그녀의 미소가 이 어지럽고 지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이자 힘 이었다. 그녀는 그의 존재 조차 알지 못한다. 그래도 상관 없었다. 그녀는 그의 것이었다. 맹수의 먹이감을 그 누가 감히 건드리랴...그녀를 지키기 위해, 아니, 소유하기 위해 야수는 오늘밤도 그녀의 주변에서 맴돈다. 그녀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갈기 갈기 찢어 놓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어둠속에서 아름답게, 잔인하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에로틱 · 오피스 · 원나잇
완결 · 총 11화 · 11화 무료
뉴욕은 작지 않은 도시 였지만 뜨거운 열정의 밤을 함께 한 그 동양여인을 만나기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넬슨은 몰랐다. 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여인이 얼음퀸 이라는 것을. 오는 남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이 도시에서, 과연 그들은 정말 사랑이라는것을 이룰수 있을가...
[현대로맨스] 에로틱 · 계약관계,결혼 · 재벌남 · 냉정남 · 순정녀
완결 · 총 36화 · 36화 무료
“죤, 오랜만에 거래 한번 할가?” 어머니의 게임 이라는걸 알면서도 죤은 그 나머지 주식을 손에 넣기 위해 승낙한다. 죤 그라나데. 그는 그라나데그룹의 둘째 아들이자 자신의 아버지를 왕좌에서 끌어내 왕위를 뺏아낸 냉정한 리벤저. 어머니와의 게임은 간단했다. 릴리 박 이라는 아가씨와 6개월을 동거한 뒤에도 결혼할 생각 없으면 죤이 이기는걸로. 산전수전 겪어본 죤이 그깟 6개월 쯤이야 못 견딜가? 하지만 죤은 그때 까지 몰랐다. 이 거래가 그의 삶을 뒤집어 놓을거 라는 것을… 잔잔하게 시작하여 화려하게 펼쳐지는 죤과 릴리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일반] 현대물 · 액션물 · 조직,암흑가 · 평범남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기억이 나면서 부모도 가족도 친척도 아무도 없다. 고아원에서 그놈의 성질 때문에 매일같이 당하지만 절대 굽히지 않는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굶기를 밥먹듯 당해도 오히려 더 지독한 의지를 다진다. 자신의 급소를 잘못 맞아 기형으로 변하고 오줌을 재대로 눌 수도 없는 큰 부상에도 치료를 받지못해 제 기능을 잘 못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기연이 된다. 어릴 때 숫한 고생 속에서 다행히 신령스런 할아버지를 만나 남들에게 당하지 않을 만큼 감을 잡을 수 있는 느낌과 돌팔매질을 배우게 된다. 성인이 되어 다시 세상에 나와 전국을 돌아다니며 우연찮케 고아원에서 같이 지낸 친구들을 하나, 둘씩 만나게 되고 힘을 키운다. 지방에서부터 자신과의 생각이 맞지 않는 세력들을 하나하나 깨부수며 힘을 모으며 그 와중에 한 여자를 만나 자신의 물건이 기막힌 힘을 발휘 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워낙 외고집에 골통이라 남자는 여자에게 기대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학 때문에 멀리 하려는데 이 때문에 더 소문이 나 돈 있는 여자들이 환장을 하고 그러는 중에 고아원에서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던 원수를 만난다. 잊고 지냈는데....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세상은 은원 관계를 그대로 두고보지 않았다. 신용금고 회사를 경영하며 국회의원이 된 그의 아버지와 이름만으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대학까지 나와 너무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이 싸움이 되는가? 의심도 해 보지만 안에서부터 썩어가는 그들은 알지 못하고 결국에는....?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비서물 · 동거물 · 냉정남 · 능글녀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로코물#로맨틱코미디#동거물#철벽남#상여자#직진녀#비서물 “내 집에서 불 쓰지 마세요. 요리해 먹지 말라고요. 그게 조건입니다.” * 영화 제작사, 히엠스 필름(HiemsFilm) 대표, 차가운 <33세 → 34세> * 친한 형의 부탁으로 오갈 데 없다는, 딱한 사람 제 집에 들였더니 여자가 들어왔다. 그것도 잘~ 아는 여자가. 당연히 남자일 거라 생각했는데. 쫓아내려 했지만 이 여자, 뻔뻔하고 끈질기게 버틴다. 하는 수 없이 집을 구할 때까지만 봐주기로 했다. ↑ 위에 계약 조건을 내세우며. “어떻게 사람이 요리를 안 해 먹어요? 집에서? 보증금, 월세 다 냈고요, 그만큼의 권리는 누리고 지낼 겁니다, 저!” *소설, 시나리오, 시 못 쓰는 게 없지만 무명작가, 유 봄 <31세 → 32세> * 사기 당하고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 앉게 된 그녀. 사정을 들은 대학 선배가 자신이 셰어하는 친한 동생 집에 와서 지내라고 해서 갔는데, 얼마 전에 취직한 회사에 직장 상사가 왜 여기 있나요? 이 사람이 선배의 친한 동생이었어? 어쨌든 그가 차갑디 차갑게 봄을 쫓아내려한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버텨야만 해! 이 겨울만이라도! 봄은 악착같이 가운의 집에서 버틴다.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redsky30000@naver.com
[시대물로맨스] 가상시대 · 동양풍 · 하드코어 · 판타지 · 단편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일족과 가족의 복수를 하기 위해 싸우는 한 소녀의 이야기. 차갑고 아름다운, 처절한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누구보다 차갑고 아름답지만, 위태로웠던 소녀. 잔혹한 복수극과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이제 막 시작된 판타지 시대극 잔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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