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 성장물 · 판타지 · 권선징악 · 서양풍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주인공 리아나는 어릴 적 "카리온 왕국"의 후계자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릴 적 데모니아 제국에 납치되어 자신은 어둠과 추악한 나라의 출신이라고 세뇌당했다. 그리고 약을 이용해 그녀의 어릴 적 기억은 모두 지워졌다. 데모니아 제국이 그녀를 구원해주었다는 믿음으로 성장하며, 그녀는 데모니아 제국의 군대를 이끌며 제국의 정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녀의 불속성 마법은 너무나 강대하여 도시 전체를 한번에 날릴 정도였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어둠의 무덤이였는데, 그녀가 날린 도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재로 뒤덮히고 어둠만이 남은 그 곳에서는 비명조차 흘러 나오지 않는 고요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였다. "데모니아 제국"의 제 2 황자인 "서브남 하론"은 리아나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보살펴 주었다. 리아나는 하론을 친오빠 처럼 아니 그 이상의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하론은 리아나를 진실로 사랑하기는 했지만, 그녀를 세뇌시키는 일에 크게 공조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데모니아의 반대 세력"과의 우연한 재회가 있었다. 이 동료들은 과거 "카리온 왕국"에서의 리아나의 출신을 알고 있으며, 결국 리아나는 자신의 진짜 출신과 "카리온 왕국"의 후계자임을 알게된다. 이 진실에 큰 충격을 받은 리아나는 자신의 손으로 헤치운 수 많은 왕국의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좌절하게 된다. 하지만 "데모니아 반대 세력"의 남자 주인공, 중립국 아우레스카의 현 왕자 엘리오트는 리아나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았고, 그녀가 가진 힘이 아니면 데모니아를 맞설 수 있는 상대가 없다는 점을 상기 시켜 준다. 리아나는 자신의 진짜 출신과 정체성을 다시 찾아가며, 데모니아 제국에 맞서 싸우는 여정을 시작한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이야기중심 · 퓨전 · 금기 · 운명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아플리아라는 종교를 다수가 품고 지내는 왕국, 헤븐스. 그중 신앙심이 가장 높다고 여겨지는 아너시아 마을에 사는 평범한 잭. 며칠 뒤 잭은 축복을 받고 사제가 될 운명이다. 어느날, 아너시아에 나타난 것은 종교를 싫어하는 페넬로페 베일리. 이 둘이 엮이지 않았으면 좋을련만, 운명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광인 둘이 만나며 벌어지는 비정상적인 이야기. 그 끝에 남은 것은 비릿한 단 맛.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힐링물 · 다정남 · 상처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죽은 언니와 언니가 남긴 유일한 아이. 온 마음과 사랑, 감정을 다 담아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감정을 담은 아이가 죽었다. 이별의 고통은 너무나 아팠고, 나는 그걸 견디기 싫어서 회피를 택했다. “언니. 난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어.” 정처없이 떠보는 여행. 그리고 만난 잊어야할 아이와 너무 닮은 아이. “근데 무심코 너무 사랑해버렸나봐. 어떡해? 나 어쩌지..?” 그리고 너무 다정하게 웃는 남자. “두려워.. 언니..” 이별의 두려움을 가진, 주인공의 성장로맨스이야기.
[로맨스판타지] 시대물 · 드라마 · 인외존재 · 애증 · 집착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마침내 다가온 20세기는 전란의 시대였다. 숭고한 의지 따위 살육에 덮이고 마는. 이 와중 아름다운 용모를 가졌다 해도 가난하고 연고 없는 거리의 여자아이의 결말이란 뻔하다. 가진 것 없이 죽어가거나 평생 추행 혹은 이용당할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지긋지긋한 가난에 매몰된 고아원에서 기적을 꿈꾸면서. 그때 그가 나타났다. 강렬한 화마와 함께, 구역질 나는 피비린내를 몰고서, 누구라도 홀릴 것처럼 매혹적인 웃음을 띠고.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얼굴을 그리워했다. 세상을 극렬하게 증오하고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던 고아 테스와 집착적으로 테스를 손아귀에 쥐고자 하는 뱀파이어 디트리히의 기묘한 다크 로맨스판타지. ※ 소재 주의: 투신, 화재, 가스라이팅 및 정신적 압박, 전쟁, 유혈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로맨스] 가상시대 · 개그물 · 성장물 · 힐링물 · 달달물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요즘들어 환경문제, 기후변화문제, 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보고서에선 비관적으로 보면 2030년에 지구가 결국 생명체에게 적대적으로 변한다는 결론도 있을 정도죠 그래서 만약 우리가, 적어도 소년 소녀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 만들어본 sf 로맨스 소설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힐링물 · 털털녀 · 직진녀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전쟁이 끝나고 너무나도 평화로워진 세상에 남겨진 영웅 쿠니문트 펄. 그녀는 전쟁에서 공적을 올려 지위도, 금전도 모두 챙겼지만 하나 챙기지 못한 게 있다. 바로 따뜻하게 자신을 품어줄 가정. 무료한 삶에 단비가 되어줄 이상적인 가정을 위해 사랑스러운 남편과 토끼 같은 자식이 필요했다. 20대 중반, 짝을 찾기에는 한참이나 늦은 나이이기에 자그마치 3년 동안 그녀에게 들어오는 청혼이 없었다. 내 남편, 어디서 찾아야 하지?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성장물 · 왕족,귀족 · 선결혼후연애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카잔 왕국의 사랑스러운 공주, 베니카. 어느 날 갑자기, 적대국의 왕자가 눈앞에 나타나 매섭게 통보한다. "지금 당장 당신을 데려가야 하니, 얼른 짐 챙기시오." 영문도 모르고 적대국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나를 강제로 끌고 온 냉혈한 왕자, 이안과 당장 결혼해야 한다고? "자‥잠깐!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시간 못 줘. 해, 결혼." 카잔으로 돌아가 안온한 삶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베니카 공주는 이안 몰래 차근차근 계략을 짜기 시작하는데… 과연 베니카는 이안을 따돌리고 무사히 카잔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현대로맨스] 로맨틱 · 재회물 · 삼각관계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연재 · 총 14화 · 14화 무료
그날은 그저 면접을 망쳐서 기분이 별로였고, 술을 좀 마시고 싶었고, 그냥 기분이 좋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냥... 그냥... 그런데 내가 이런걸 바란건 아니었다고. 왜 아무기억도 없이 난 낯선 남자와 낯선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인가. 그뿐만이 아니다. 그 현장에서 도망쳐 나오려는 순간, 샤워하다가 나온 미남에게 딱 걸러버렸다. focuslin@naver.com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왕족,귀족 · 계약관계,결혼 · 다정남 · 능력녀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클로비스 전하, 황제가 되어 주십시오." "...싫은데?" 자신이 황제로 만든 남자, 1황자 마티아스에게 죽임을 당한 유디트 베일. 하지만 2황자 클로비스의 능력으로 회귀한 유디트는, 두 번째 삶을 준 그에게 충성을 다 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가진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당신이 즉위하는데 바치겠노라고. "유디트 베일, 충성 서약은 필요없으니 혼인 서약을 해줘." 그러나 황제 자리는 원하지 않고, 그저 자신과 함께 해달라는 클로비스의 말에 유디트의 `황제 최고 주의` 가치관은 점차 무너지기 시작한다. "나에겐 황제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거든." 그치만 회귀했으니 황제도 해주세요. 사랑을 원하는 클로비스와 해줄 수 있는 게 황제밖에 없는 유디트의 모 아니면 도 회귀 로맨스. #회귀물 #쌍방구원 #선결혼후연애 #책략가여주 #쿨뷰티여주 #황자남주 #순애남주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재회물 · 순정남 · 카리스마남 · 능력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황제남 #성녀 #빙의 #첫사랑 #재회 황제 레너트는 한 성녀의 흔적을 찾고 있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 성녀 역시 다른 몸으로 그를 찾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회귀,타임슬립 · 존댓말남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헤일로 백작가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투옥된 중에 나는 암살자 손에 죽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나를 아껴줬던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게 후회됐다. 그런데 죽었다 살아났다. 거기에 더해 죽기 약 1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후회 없이 살아봐야지! 은혜도 좀 갚고! 가문도 지키고! 그런데 졸업시험 한 달 전이다. "...망했네. 공부를 또 하라고?" 혼자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고백을 했다. "그쪽은 회귀 전에 다른 사람이랑 약혼했잖아!" 얼굴 한번 본 적 없던 소공작도 이상하다. "누나라고 하지마!" 살던대로 살려는데 그게 안된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오피스 · 계약관계,결혼 · 츤데레남 · 능력녀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국내 굴지의 기업 Maison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 후보이자 외식경영 계열사 Maison Food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CEO인 이준환. 그러나 그에게는 20년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연이 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그의 비서 고사리와 ‘방만 공유한 채’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상하다. 이 여자와 함께 있으면 그동안의 피로를 다 가시게 할 정도로 깊은 잠을 잔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군. 고비서, 나랑 딱 ‘잠만’ 자는 것 어떻겠습니까?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복수 · 능력남 · 상처녀 · 여주시점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황후 제시카는 제 전부를 내던지며 사랑한 루이스 황제와 친 자매처럼 믿었던 성녀 클라라에게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날 버린 순간부터 루이스 그자는 더는 태양이 아니게 될지니 그대도 신이 버린 클라라, 그 악녀의 손에 실컷 놀아나 죽게 될 것이다.” 둘을 향한 저주를 내뱉고 목이 잘려 죽게 되는 날 여신이 주신 기회로 그들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오게 된다. 클라라 대신 여신에게 선택받은 제시카는 `여신의 첫 번째 칼` 성녀로 선택 받게 되면서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대를 황제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러니 나도 루이스를 무너트릴 수 있도록 돕게 해주세요." 복수를 위해 회귀 전 루이스와 클라라의 계략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카이저 1황자와 손을 잡은 제시카. 두 사람의 결합을 눈치 챈 루이스는 백작과 그의 가족을 잔인하게 죽인 뒤 미망인으로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클라라와 손을 잡기로 한다. 판현 제시카는 성자 이그너스와 교황과 함께 대신관을 따른 신관들을 처단하기 위해 칼을 뽑아 든다. "신의 이름으로 부정부패를 일삼는 그대들을 심판하겠노라" 위기에 몰린 대신관은 루이스를 위해 접근한 클라라와 결탁하고 그를 황제로 추대하기 위해 카이저와 성녀를 죽이기로 한다. 온갖 더러운 술수에 번번이 위험과 모함에 빠지지만 제시카와 카이저는 자신들이 가진 모든 힘을 동원해 맞서게 된다.
[현대로맨스] 동양풍 · 시대물 · 서정적 · 신분차이 · 친구→연인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제 아비를 죽여 주세요." 아버지의 죽음을 사주한 딸. 마침내 방주가 되었지만, 군주제를 폐지하고 스스로 몰락하려 하는데. 그녀를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가 걸림돌이 된다.
[로맨스판타지] 고전물 · 동양풍 · 이야기중심 · 회귀,타임슬립 · 무심남
연재 · 총 21화 · 21화 무료
15살 소녀 아슬은 현대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소녀이다. 맞벌이 부모 아래에서 쓸쓸하게 지내던 아슬은 전쟁터로 타임 슬립을 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눈치를 보면서 지낸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몸정>맘정 · 까칠남 · 도도녀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너무 좋아……. 이수야. 진이수.” 적나라한 소리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짜릿한 전율이 흐르던 찰나였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다른 남자의 이름이 흘러나오기 전까진. 첫 만남부터 뜨거운 공기가 감싸던 만남이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두 사람의 만남은 온통 서늘한 공기만이 남게 되어버렸다.지금 그녀가 묻고 있는 가슴팍의 주인공의 이름은 이수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그의 이름은 이겸이었다. 그렇게 퍽 난감한 기억의 하룻밤이었지만, 그녀에게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 3년째 불감증에 시달리는 한여름을 구원하는 하룻밤이었으니! 하와이에서의 뜨거운 하룻밤은 불감증 한여름의 한 줄기 희망이었다. 그런데 여름의 구원자 그에겐 약혼녀가 있다. 이런 미친 자식! “혹시 약혼녀랑 진한 관계세요?” “그게 왜 궁금합니까?” “나는 이겸 씨랑 한 번 더 자고 싶거든요. 그래서 약혼녀랑 진한 관계가 아니였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엔 약혼 상대가 있는지 몰랐지만, 약혼 상대가 있다는 사실 알고도 뻔뻔히 잘 수는 없으니까.” “나랑 한 번 더 자고 싶다?” “네. 이겸 씨가 나를 자극했어요. 온몸에 전율이 흐를 만큼.” “쿡. 이런. 어쩌죠. 한여름 씨는 내 취향이 아니라. 아, 침대 위에서의 취향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다 여름의 침대 위 능력까지 비난하며 여름을 밀어내는 이겸이었다. 하지만 여름은 불감증을 해결해줄 구원자를 절대 놓칠 수 없다. 한여름의 뜨거운 고군분투는 과연 격정일까 멜로일까.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 기억상실 · 후회물 · 후회남 · 짝사랑녀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사교계의 꽃이라 불렸던 로웨나 공녀.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목소리를 잃는다. 그런데 제노 황자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나온다...? 어떻게든 그와 함께 하고 싶지만 황자는 너무 높은 존재. 조금이라도 엮이기 위해 로웨나는 고군분투 한다. 결국 황자의 마음도 열리는 듯 했는데... `전하 요즘 왜 저를 피하십니까?` `이제 절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황자가 로웨나를 밀어내기 시작하고 상심에 빠진 로웨나 앞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다. `당신은 누구죠...?` `안녕하세요. 공녀님을 이용하러 왔어요.` 목소리를 잃은 공녀와 두 남자. 이들과 얽힌 마법과 음모를 풀어가는 판타지 제국 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BL 현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힐링물 · 성장 · 카리스마남 · 능력녀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전생의 한국에서도 현생의 이세계에서도 방구석 폐인으로 쭉 살아온 아이린. 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개화한 아이린을 세상은 가만두지 않는다. 만지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아이린은 방문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세상 밖으로 나오는데…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첫사랑 · 빙의 · 친구→연인 · 능력녀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사랑하는 사람이 괴물로 보이는 저주에 걸린 남주인공, 세드릭. 그는 자신이 저주에 걸린지도 모르고 제 손으로 사랑하는 첫사랑, 엘리 볼드윈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이유나는 엘리의 동생인 아이리스 볼드윈으로 환생했다. 언니의 복수를 해 주겠다고 남주를 독살하려다가 처형당하는 조무래기 악녀로! 이대로라면 사랑하는 언니, 엘리가 세드릭의 손에 죽고 만다. 언니를 살리기 위해 아이리스는 일단 세드릭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게 만들고, 그를 원작의 여주인공에게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세드릭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레일라. 모든 것이 잘 풀릴 줄만 알았다. “지난 8년 동안 너만 생각했어.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잊히지가 않아.” 8년 만에 만난 세드릭이 이상행동을 보이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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