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출생의 비밀 · 계약관계,결혼 · 선결혼후연애 · 계략녀
연재 · 총 10화 · 10화 무료
기이한 힘을 가진 루치아. 그녀는 대신관을 위해 살아야만 했다. 대신관이 그녀가 죽는 순간 목숨을 잃게 되는 저주에 걸렸기 때문에. 루치아는 그의 지독한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는데.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아라, 사교 활동을 하지 말아라. 금지하는 것도 천만가지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루치아가 아니었다. “그건 당신 사정이죠.” “상관에게 전해요. 이 이상 날 구속했다간 확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대신관을 한껏 농락하며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애쓴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죽은 친어머니에 대한 복수까지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그의 수하에 있는 족쇄 같은 남작저를 빠져나가야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작이 대뜸 청혼해 왔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루치아 바토니.” 옆에 있기만 해 주면 뭐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 준단다. 루치아는 결국 공작과 계약 결혼을 진행하는데. 덕분에 남작저를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지만, 공작이 그녀에게 또 다른 족쇄가 되어 돌아왔다. “제발 날 저주해 줘요.” 자길 저주해 달라며 흐느껴 운다. 죽어도 같이 죽고, 평생을 함께 하잔다. “족쇄는 별로인데.” 루치아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를 저주할지, 저주하지 않을지. 작가 메일: yenal3449@gmail.com
[현대로맨스] 에로틱 · 캠퍼스 · 애교남 · 무심녀 · 여주시점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대학교 3학년 신지수, 축제가 끝난 그날,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나게 된 한 남학생과의 겪게 되는 아슬아슬 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절물 · 인외존재 · 다정남 · 쾌활발랄녀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정말, 나의 인생은 흑백으로 시작해 흑백으로 끝나는. 그저 어두컴컴하고 침침한 인생이다. 아니, 그런 줄로만 알았다. 이 순간이 오기 전까지. 지금 나의 눈 앞에 나타난 어떤 존재로 인해 나의 삶에 어떤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쩌적, 큰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바다를 녹여낸 것 같은 눈동자와 상처하나 없는 하얀 피부. 옅은 푸른색을 담은 머리카락과 가느다랗고 평범한 다리. 동시에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질감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 보다도 신비롭고, 아름답고. 살면서 본 그 어떤 생명보다도 아름다웠다. 나의 인생에 숨을 불어 넣어준 그 존재. 바로 윤슬이었다. 앞으로의 일들을 단 하나도 자각하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것이 윤슬에게로 가려 안달했다. 대체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잊어버린 채 윤슬에게 내던진 한마디. “내 전부가 되어줘, 윤슬아.”
[현대로맨스] 현대물 · 사건물 · 사내연애 · 냉정남 · 능글녀
연재 · 총 11화 · 11화 무료
마음 가는 대로, 느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감 좋고 촉 좋은 윤이현 경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른 상사 강하진 계장을 만나며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다. 서로 마주보면 으르렁거리기 바쁜 두 사람, 이현의 하극상에도 하진은 꿈쩍도 않는다. 마주치면 피곤한 일만 쌓이니 피해도 보지만, 눈에 보여도 짜증, 안 보여도 짜증이다. 감정이 우선인 경찰과 이성이 우선인 경찰의 새콤달콤 혐관 사내로맨스!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서정적 · 성장물 · 힐링물 · 드라마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밝은 척 연기하며 살지만, 속은 과거의 아픔으로 썩어 문드러진 성우화. 우화는 매일 죽지 못해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런 우화 앞에 정체 모를 남자 화우성이 나타나면서 푸른색, 회색 그리고 검은색으로만 채워져 있던 우화의 세상에 점차 다른 색깔이 생겨나 가기 시작한다. 유일무이한 우리의 사랑 이야기. 그 여정에 함께 해주실래요?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초월적존재 · 후회남 · 능력녀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네 서방을 찾아 줄 터이니 내 각시가 되려느냐?" "죽어도 저승각시는 아니 될 겁니다." 슬피우는 각희의 고운 턱이 강림의 길고 곧은 손에서 애처롭게 흔들렸다. "그 자는 이미 너를 잊었을텐데?"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이끌려 각희는 눈을 감았다.강림의 성마른 입술이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입술부터 잘근 잘근 씹어 삼키기 시작했다. 말로는 아니다 한다. 슬프다, 아프다하겠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다.
[현대로맨스] 스릴러 · 로맨틱 · 복수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복수, 범죄, 스릴러, 로맨스, 멜로. 자식들의 인생을 비극으로 몰고 간 어른들의 그릇된 탐욕과 악행, 세 집안을 둘러싼 원한과 복수 그리고 사랑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 모녀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간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심, 타인의 삶을 짓밟는 권력과 돈, 거짓과 위선, 남의 불행을 이용하는 인간의 비정하고 통속적인 욕망들.. 그들이 얽히고설켜 치열하게 갈등하고, 눈물겨운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아무리 비극적이고 암담한 상황일지라도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이 있다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고, 인간에 대한 희망 역시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라이트노벨] 현대물 · 성장물 · 연예계 · 아이돌 · 순진녀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여러분은 아이돌을 좋아하시나요?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그들에게도 다른 얼굴이 존재하는데요. 하지만....만약 종족이 다르다면?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이야기중심 · 계약관계,결혼 · 능력남 · 다정녀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주태우는 어린 시절, 어머니 하수정, 성씨인 ‘하’ 자가 더해져 주하 태우였다. 고등학교 2학년 동생 민지가 태어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 진달래는 태우의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의 딸, 그의 불행을 담임선생님이 보듬어 주며, 한집에 잠시 살았다. 엄마인 황은영 선생님은 주하 태우의 긴 이름을 성씨인 주하로 불러, 진달래는 주하 오빠로 가슴속에 남아있다. 외동인 달래는 다정한 주하를 따르고, 결혼한다는 말을 어릴 때부터 줄곧 해왔다. 세월이 흘러 재회했으나, 꼬맹이 때부터 결혼하자던 진달래 기억 속에 주태우는 없다. hyunmi01738@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일상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의 드라마 같은 삶 이야기
[현대로맨스] 드라마 · 운명 · 회귀,타임슬립 · 재회물
연재 · 총 3화 · 3화 무료
※이 이야기는 모두 픽션이고,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이야기는 이야기 일뿐!! 꼭 알아주세요!! 피드백은 환영!! "꿈을 그려 너를 찾으러 갈께." "기다릴게.....^^" 끼익! 쾅!!! `그 쓴 웃음은 뭐였을까...` 그렇게 나의 3번째 삶은.. 허무한 교통사고로 끝이 났다. 죽어도 계속해서 서로를 찾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 너를 찾아갈께... 그 말을 잊지 않은 나는 4번째 삶에선 너를 놓이지 않고... `잡기로 했다.` 서로의 이름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다??? "난 너를 찾고 해피엔딩으로 삶을 마무리 하겠어." ".. 너를 찾아 너와 사랑하고 싶어...." 서로를 좋아하지만 어쩔줄 모르는 한 커플의 인생 이야기. "꿈을 그려 너를 찾아갈게." 지금 시작합니다!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달달물 · 학원 · 소꿉친구 · 삼각관계
연재 · 총 2화 · 2화 무료
10년 동고동락한 내 소꿉친구이자 모두가 사랑했던 이승유. 그는 교통사고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 익숙한 얼굴이 전학생으로 오게 되는데... 너는 이승유? 아무도 그에 대해서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승유 또한 나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벗어날 수 없는 악몽 같은 꿈이 시작되었다.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판타지 · 인외존재 · 츤데레남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예림아, 그 사내를 조심해라. 그놈이 찾아오거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야 한다. 알았지? 절대 그놈과 엮여서는 안 돼.’ 살아생전, 할머니가 예림의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셨던 말씀이셨다. 하지만 예림은 기묘한 인연으로 ‘그놈’과 얽히게 되고 만다. * * * “왜 그렇게 보지? 나 같은 미남은 처음 보나?” 남자는 우월감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살짝 쳐든 채 예림을 내려다보았다. 가볍게 비틀려 말려 올라간 입술에서는 숨길 수 없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예? 아, 예……. 뭐 영 틀린 말은 아닌데, 확실히 그쪽만큼 재수없는 미남이 처음이긴 하네요.” “뭐?” ‘화르륵.’ “으아아아! 불, 불이다!” 남자의 심사가 비틀리는 순간, 그의 주위로 화르륵 불이 붙었다. 예림은 난데없이 나타난 불꽃에 기겁하며 소화기를 찾았다. 간신히 소화기를 찾아 왔을 때는 언제 불이 붙었냐는 듯 멀끔한 공간이 예림을 반겼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예림을 응시하며 칡즙을 홀짝였다. 절로 두 주먹을 그러쥐게 되는 분노를 삭이며 예림은 다시금 생각했다. ‘할매…… 할매 말이 다 맞았어. 저놈과 엮였으면 안 됐어…….’ 문의 : duck8kim@gmail.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순정남
연재 · 총 1화 · 1화 무료
여자의 소설을 읽는 독자의 원대한 꿈은 사랑 꿈의 기록을 쓰는 이유가 인생의 목표임을 자각하는 것 우리들은 이제 다시 시작한다.
[현대로맨스] 일상 · 재회물 · 신파 · 집착남 · 짝사랑녀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놓아야만 한다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었던 남자. 혼자가 아니기에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냈다. 하지만. 다시 혼자가 된 내게 다가온 그. 거부할 수 있을 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달달물 · 일상 · 친구→연인
완결 · 총 12화 · 12화 무료
18살.. 그때 전해보지 못한 마음을 늦었지만 지금 전해도 될까? 두 커플의 첫사랑을 향한 간절함, 과연 닿을 수 있을까? "그때 우리 매일 만났잖아. 같은 반이라서~" 지금도 너와 매일 만나고 싶어, 친구로서가 아닌 연인으로서.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는데.. 너한테 받는게 부담스러웠어." 그렇지만 난 너한테 부담주지 않을게 너의 영화에 들어가도 될까?
[현대로맨스] 현대물 · 잔잔물 · 일상 · 까칠남 · 순정녀
연재 · 총 20화 · 20화 무료
눈먼남자와 동생을 잘키우기위해 구인광고를 통해 입주도우미로취직을 한 여자의 이야기 조건은 동생을 딸이라고 말해야한다는것.
[현대로맨스]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계략남 · 집착남 · 능력녀
연재 · 총 5화 · 5화 무료
“말해요. 기분이 어떤지. 느낌이 어떤지.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이렇게 크고 거친 남자는 처음이다. 한 마리 짐승처럼 예은을 점령한 남자는 그녀의 구석구석을 보고 만지고 맛봐야 직성이 풀리는 듯했다. “사랑을 하는데도 기술과 연습이 필요해요. 할 수 있겠어요?” “…해볼게요.” * * *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한 예은은 그 수치와 굴욕을 그대로 돌려준다. 복수를 끝내고 맞이한 현실을 공허했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냥 보내 줄 걸 그랬나 봐.” 허탈함에 바다에 몸을 던지는 예은. 눈을 떴을 때, 먹빛 눈동자가 저를 한심하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만 믿어. 살고 싶게 만들어 줄게. 사랑할 수 있게 해줄게. 단 한 여자를 향한 짐승 같은 남자의 지고지순한 순정. sausalito_sf@naver.com
[현대로맨스] 현대물 · 성장물 · 힐링물 · 달달물 · 상처녀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흉터 때문에 버츄얼 가수로 살던 `아라`가 마이웨이 타투이스트 `세계`를 동네 이웃으로 만나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본격 치유 힐링 로맨스.
[현대로맨스] 로맨틱 · 삼각관계 · 능력남 · 상처녀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열여덟 살 때, 10년 후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했었던 첫사랑 태정. 그가 10년 만에 눈 앞에 나타났다. 그의 프로포즈를 승락했었지만 그와 연락을 끊어야 했던 서해. 오래전 그 프로포즈를 다 잊은 것처럼 구는 서해에게 태정은 부드러운 미소로 따지고 있었다. “절대 그 프로포즈를 잊을 순 없는 거잖아. 왜냐면 프로포즈를 한 그때, 우리에겐 평생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 함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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