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동거물 · 재벌남 · 직진남 · 능력녀 · 상처녀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셀럽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만난 남자와 술에 취해 지독하게 몸을 섞고 말았다. "하? 여기서 다 보네? 정 비서." "...사, 상무님?!?" 입사 후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된 자리, 예나는 까무러치게 놀랐다. 그와 몸을 섞은 남자가, 새로 입사한 회사의 상사 권해준 상무였던 것이 다시금 떠오른 탓이었다. 창피함에 몸부림치며 함께 지내온 나날을 실감하던 찰나,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가 정신나간 제안을 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살죠." "네? 미치셨어요?"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된 기묘한 동거. 그러나 둘의 관계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같이 사는 김에 그냥 사귈까? 나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한술 더 뜬 그가 예나의 마음을 훅 파고드는데.... 늘 삐걱대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 본 작품은 오피스 로코물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는 무미님 (@moomee0214)께서 그려주셨습니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성장물 · 액션물 · 사건물 · 이능력
· 신작 | 총 22화 | 15화 무료
죽었다가 다시 태어났는데 마법 반지에 여비서까지! 그런데 힘을 숨겨야 함? *오후 8시 연재 *소설 속 내용은 모두 허구로 실제 인물과 단체 및 기업, 상표 등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310화 | 26화 무료
죽음의 순간, 시간을 거슬러 조선통신사 호위 무관, 태건으로 깨어난 천재 공학도. 태건이 된 그는 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발해’를 건국한다. 세인들은 이 나라를 ‘후발해’라 일컬었다.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재벌
· 연재 | 총 171화 | 26화 무료
어플만 깔았을 뿐인데, 입금이 된다.
· [스포츠]
· 연재 | 총 195화 | 25화 무료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오피스 · 사내연애
· 연재 | 총 42화 | 42화 무료
아티스트의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연예기획사 "데시그나레" 속 코미디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가수 `백 현`과 매니저 `이해나` 의 달달한 썸. 자주 만나는 건 우연일까? 마음이 있는 쪽이 둘 다라면..? 과연 그게 우연일까? 까칠한 대표 `유수호`와 오래 일한 직원 `보라`, 둘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티키타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데..!
· [현대판타지] 생존물 · 좀비 · 전쟁 · 초월적존재 · 먼치킨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휴학생인 주인공은 어느 날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전에 그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했으며 성장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연민이나 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하지만 세상이 망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감정이 새롭게 생겨나 서서히 인간들을 돕게 된다. 그러면서 잃어버렸던 친구와 가족들을 되찾으며 점점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간다. 어느 순간 그를 돕는 이세계 존재들도 생겨나면서 주인공은 더욱 넓은 세계로 나아간다. 그러는 과정에 구 문명의 부산물들이 새롭게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그들에게서 인간들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164화 | 25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도 살기가 어려운데, 손을 대는 일마다 족족 망한다. ‘내 업보일까.’ 술이나 사 먹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한 채팅방. 그 채팅방 때문에 졸지에 1919년 일제강점기 조선 땅에 환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선의 청년 영웅’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 연재 | 총 68화 | 68화 무료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잔잔물 · 연예계 · 위장연애
· 연재 | 총 72화 | 72화 무료
세영이 세형이 되었다. 22살 한세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눈부시게 찬란한 사람 왕이찬을 만났다. “형이 제 인생에서 첫 연예인이 되신걸요. 저는 농구밖에 몰랐어요. 600g의 무게에 7호 크기의 농구공이 제 인생에 전부였어요. 여태. 근데 형이 그것을 앞질렀네요.” 그리고 1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짧은 인연을 끝내고 그와 헤어졌다. ‘잘 있어요. 형……. 아니. 왕이찬 오빠.’ 2년 뒤. 다시 만난 그 사람. “형?”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한세영이던데.” bykk75@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애잔물 · 일상 · 기억상실 · 재회물
· 연재 | 총 54화 | 5화 무료
대학을 졸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1년. 나는 그와 이혼한다. 헤어지는 일이 참 아픈데, 헤어지지 않아 그를 미워하게 될까 봐 한 선택. 그리고 마지막 그 밤. 그 일 “미륵 대불님 저 민아예요. 김민아. 오늘 이곳에 처음 왔어요. 제가 오늘 힘든 일을 하나 끝냈어요. 처음 보는 사이에 염치없다는 것을 알지만 얘기 좀 할께요. 저 지금... 위로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 집을 나오면 너무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사실 모르겠어요.” 그녀의 말을 들은 건지 미륵의 예쁜 미소가 슬퍼졌다. 민아는 저도 모르는 사이 대불 앞에 주저앉아 있었다. “미륵님 저. 잘 했다고 말해 주실래요? 괜찮다고 잘 한 거라고 말해 주실래요? 저 도혁씨가 바람피운 거 아니라고 나를 신회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고 말했을 때, 사실 좀... 흔들렸어요. 그 사람 사랑했으니까. 사랑하고 있으니까” 미륵 대불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슬픈 미소. “바보 같죠? 아직 정신을 덜 차린 거죠? 그냥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맞는 거죠? 저...후회하고 싶지 않거든요. 알아요.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 수 없다는 거. 정답이 없는 게 인생이니까. 그래도 오늘 내가 한 선택이 정답이었으면 좋겠어.” 힘이 빠진 몸을 겨우 일으켜, 미륵을 향해 절을 올렸다. 부처께는 어떤 절을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떤 절이면 어떨까? 그것 또한 자비롭게 받아주실 텐데. 말엔 날개가 있는 건지 쏟아내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지금의 내 말들은 날개를 달고 어디론가 날아갔을 것이다. ”나는 이제 김민아다.“ 신성 그룹의 차기 후계자이며, 현재 신성 그룹 산하 신성 호텔의 대표 차도혁과 평범한 대학생이던 김민아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혼 bykk75@naver.com
· [현대판타지] 현대물 · 차원이동 · 먼치킨
· 연재 | 총 2,139화 | 50화 무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낙하산을 타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천지건설(주)에 입사하다! 상사의 등살에 못 견뎌 떠난 산행에서, 대마법사 멀린과의 인연이 이어지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그만둘 수 있으랴!! 전능의 팔찌가 현수를 승승장구의 길로 이끈다! 통쾌함과 즐거움을 버무린 색다른 재미! 지.구. 유.일.의 마법사 김현수의 성공신화 창조기!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사내연애 · 오해 · 소유욕,독점욕
· 신작 | 총 80화 | 3화 무료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지원은 그토록 입사를 희망했던 해반 건설에 입사하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다짐으로 회사에 들 어선 순간 “정말 오랜만이네. 반가워.”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도현을 마주치게 된다. “이런 데서 너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18살에 처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을, 자신을 거절해버린 첫사랑을 회사, 그것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지원은 잠시 당황한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는 달리 도현은 이제 자신의 직장 상사 그 이상 무엇도 아니었 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부하 직원으로서 선을 그으며 행동했다. “이제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니라서요. 철없던 그때처럼, 제 감정에 못 이겨 부장님을 귀 찮게 하거나 그러지 않을 거란 얘기입니다.” 하지만 도현은 지원에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변한 모습에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그 녀가 자신을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녀와 잘되고자 하는 희망을 품는다. 이미 지원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었다. 6년 전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강지원은 없어 진 지 오래다. 하지만 자꾸만 도현을 자극한 달라진 지원의 모습에 도현은 소유욕과 정복심을 들끓게 했고, 공과 사를 오가면서 지원의 감정을 흔들기 시작한다. "
· [로맨스판타지] 복수 · 유혹녀 · 걸크러시 · 사이다녀 · 철벽녀
· 연재 | 총 6화 | 6화 무료
빙의된 김헤영은 빙의 된 세계는 어른 용...동화 [노아와 엘리]라는 세계에서 악역 나부랭이 루시라는 아이였다. 그녀은 모든 일을 바로 잡고 여주인공의 히어로가 되기로 하였는데...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67화 | 67화 무료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K- POP을 좋아하는 일본 패션 모델 호시노 사쿠라 갓 입봉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 그 둘의 `벚꽃`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로맨스] 연예계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카리스마남 · 상처녀
· 연재 | 총 34화 | 3화 무료
대한민국 최고의 MMA 선수 윤차혁, 한수정을 만난 순간, 갈망하던 세계 챔피언 자리를 눈앞에 두고 그의 꿈이 바뀔 것 같다. 한 여자의 남자가 되는 것으로. “나하고 데이트하자고 한 것 같은데.” “네, 그랬었죠.” “난 키스가 빠진 데이트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차혁이 몸을 낮추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그녀의 입술을 제 입술에 가두고서 삼켜 버렸다. 그녀의 머릿속 회로가 일시에 정지된 것처럼 하얗게 비었다. ‘수정의 집밥’ 프로그램 진행자 한수정,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지는 일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윤차혁을 만난 이후 그 소설이 현실이 되어간다. “나 감당할 수 있겠어요?” 그녀의 몸에 얼굴을 묻고 있던 차혁이 고개를 들어 수정을 보았다. “얼마든지.” “제가 좀 오래 참았거든요. 그래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 “내 몸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 “누가 감당해야 할지 눈에 보이는 것 같은데.” 손가락 하나가 들어와 예민함의 정점을 건드렸다. 낯선 침입자의 방문에 놀란 그녀의 몸이 마구 비틀렸다. “아흐, 잠깐만!” “벌써?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속수무책, 야수 같은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이 감정은 정말 사랑인 걸까?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분명 원나잇인데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 #여기서 나가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걸로 #내 맛을 보면 쉽지 않을 텐데 #참았던 욕망이 그로 인해 깨어나
· [클래식판타지] 동양풍 · 시대물 · 액션물 · 드라마 · 복수
· 신작 | 총 24화 | 24화 무료
1910년, 경술국치 대신 스팀펑크 시대가 도래한 대한제국. 그곳에 복수의 칼날을 가는 이들이 있었다.
· [현대로맨스] 스릴러 · 판타지 · 애증 · 집착남 · 무심녀
· 연재 | 총 42화 | 42화 무료
온전히 내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아차 싶은 순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일순간 그의 눈빛이 번뜩이는 것을 봐 버리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건...." 그는 굳어진 표정을 풀고 다시 한 번 내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내가 또 한 발짝 물러섰다. "...... 왜 자꾸 도망가." 그가 꾸역꾸역 치미는 화를 꾹 눌러 삼키며 물었다. "ㄴ..너가 자꾸 쫒아오잖아." 그가 내게 다가오려 할 때마다 그에게서 계속 멀어졌다. "너 진짜 얼굴 빨갛다니까." "글쎄, 나도 안다니ㄲ....!!" 자꾸 그에게서 멀어지는 내가 짜증이 났던지 그가 순식간에 내 앞에 서더니, 내 팔을 콱 움켜쥐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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