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첫사랑 · 복수 · 까칠남 · 계략남 · 상처녀
· 신작 | 총 65화 | 3화 무료
남자친구가 결혼을 한다. 내가 아닌 내 이복동생과. 그가 나를 절벽에서 떨어지게 했다는 사실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혼수상태였으니. 내가 깨어나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넌 죽었어야 했어.” 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전 남자친구이자, 현재 이복동생의 남편이다. 한때 사랑했던 이는 결국엔 내 목숨을 끊어 놨지만 하늘도 이건 아니라 생각한 모양이었다. 죽었다고 생각한 그날. 나는 3년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 [퓨전]
· 연재 | 총 164화 | 25화 무료
‘개미처럼 일한다’는 모토 아래 회사에 충성을 바치던 나. “아니, 내가 개미를 좋아한 건 맞지만! 개미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고!” 그냥 개미가 아니었다. 낙후된 이세계의 진화하는 개미 몬스터로 환생한 것 같다.
· [현대로맨스] 느와르 · 조직,암흑가 · 대형견남 · 카리스마남 · 개정판
· 신작 | 총 10화 | 10화 무료
세 명의 태양들, 그리고 그들의 단 하나의 별. 멋진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별, 지혜성.(이노우에 호시) 어둠의 조직 블랙홀의 보스.. 뜨거운 태양 지열빈... 일본 야쿠자 승계자.. 따뜻한 태양 카토 타이요우... 그리고 혜성의 그림자 작은 태양 령... 과연 혜성의 태양은 누구일까요?? . . 어린 나이지만 남들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그들. 몇 년 후 그들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만나게 된다. 단 하나의 별을 갖기 위한 태양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현대BL] ○○버스 · 잔잔물 · 힐링물 · 이야기중심 · 운명
· 신작 | 총 3화 | 3화 무료
컬러버스 [색각이상 기반 / 세상을 무채색(흑백)으로만 보다가,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유색을 볼 수 있음] 반타블랙 : 세상에서 가장 짙고 어두운 검정 화가수*문화재단 이사장공 / 피후견인수*후견인공 / 연하수*연상공 / - 아이의 세계는 늘 무채색이었다. 빛의 가감에 따라 더 짙거나 옅을 뿐, 모든 것이 흐리고 탁하며 어두웠다. 그런 세계에 유일한 색이 드리웠다. 봄에만 피는 개나리의 노랑을, 맑은 가을 하늘의 청량한 파랑을, 농밀한 향을 풍기는 새붉은 장미의 빨강을, 가슴이 탁 트일 만큼 너른 초야의 초록을 비롯하여 아이가 새로 인지한 모든 색은 단 하나의 존재에게서 비롯되었다. 유일하며 오롯한, 그래서 전부인 사람으로부터. 그리하여 결국은, 제 세계를 찬란하게 물들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 문의 : garden_air@naver.com * 표지 : 미리캔버스 자체제작
· [무협] 성장물 · 기연
· 신작 | 총 375화 | 25화 무료
무신(武神) 단월혁(旦月赫)이 천마(天魔)의 목을 벤지 이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천마를 되살릴 그릇으로 마교에 납치 되어 강령의식까지 치르게 된 사무현(思無玄). 끔찍한 의식 도중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웬 이상한 놈이 이쪽을 향해 웃고 있다. 뭐야...... 설마 저거, 진짜 천마야? 준동(蠢動) 하는 강호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무현과, 속을 알 수 없는 천마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 [현대로맨스] 달달물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애교남 · 무심녀
· 완결 | 총 127화 | 127화 무료
“진짜 하자. 결혼.” 한국의 대표 대기업, 「상아」가의 막내, 전직, 아이돌 그룹, 트루바이의 센터 출신, 현직, 탑모델 겸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려한 보석빛 띠를 두른 남자, <원지훈> “부담스러워요. 지훈씨의 인생에.. 들어가는 거.” 전직, 한국 최고의 의류 브랜드 기업 「탑엣지」 기획팀, 대리 출신, 현직, 바닷가의 작은 구멍가게 「다솜 슈퍼」의 사장, 한번 아니다 싶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여자, <단소하> 애뜻하고 달콤했었던 잠깐의 연애. 그 후 1년, 더 집요하게 다가오는 지훈과 더 단단한 철벽을 치는 소하.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란 질긴 끈이, 두 사람을 다시 서서히 휘감는데.. #플러팅천재#기존쎄#귀염뽀짝남주여주#직진남#애교남#소유욕#독점욕#능력녀#철벽녀 ※ 미계약작 ※ 메일 redsky30000@naver.com ※ 작가 인스타 @lusia_memoria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인외존재 · 재회물 · 환생
· 연재 | 총 47화 | 47화 무료
내 뼈와 살과 피를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그래서 신은 소멸을 원했다' 개정판입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일상 · 초월적존재
· 신작 | 총 6화 | 6화 무료
저승사자 행세를 하고 있는 고건우를 쫓아내기 위해 진짜 저승사자가 그를 찾아온다. 그런데 오히려 그녀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뻔뻔하게 죽은사자의 양기까지 탐하기 시작하는데.. 인간과 저승사자의 한지붕 로맨스 #현대#동거#계약관계#초월적존재
· [클래식판타지]
· 연재 | 총 415화 | 25화 무료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조안민이 되어 안빈낙도를 꿈꾸지만 운명은 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로맨스판타지] 라이벌,열등감 · 까칠남 · 절륜남 · 우월녀 · 나쁜여자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망한 백작가에서 홀로 살아 남은 주제에 성격도 더러운 악녀, 라스티아. 소설 속 그녀로 빙의한 나는 황가에서 철저히 견제 당하는 사생아, 둘째 황자 칼린과 결혼할 운명이었다. 「라스티아, 네 남편 칼린은 신경쓰지 말고 멋대로 살렴. 지금처럼 그렇게 쭉.」 내 남편을 싫어하는 시어머니, 황후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하지만 이 몸에 빙의자가 들어온 이상, 원작대로 살 순 없었다. 그렇게 쭉 살다간 흑화한 칼린에게 황후와 함께 죽으니까. 「탕!」 그것도 칼린이 외국에서 개발해온 ‘총’이라는 신무기에 맞아서 말이다. * 나는 결심했다. 황후가 둘째 아들을 몰락시키는데 이용하는 장기말이 되지 않겠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죽지 않겠다고. 그러려면 볼품없는 머리 빈 악녀가 아닌, 성공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 황후는 둘째 아들에게 절대 그런 ★멋진 여자★를 정략결혼으로 붙이려 하지 않을테니까. “여기서는 총이라는 게 신무기겠지만… 대한민국에서 방위산업 연구개발을 하던 나에겐 아니지. 좋아, 사업 아이템 정했고. 이제 자수성가만 남았군.” 그런데… “라스티아. 성공한 여성 사업가라니 정말 대단해. 심지어 어떻게 군수산업에 뛰어들 생각을 했니? 네 덕에 제국의 군사력이 한층 드높아졌어! 그래서 말인데…황궁엔 너 같은 여자가 꼭 필요하단다. 혹시 내 첫째 아들, 노아는 어떠니?” 황후가 갑자기 날 원작 남주랑 엮으려 한다. “라스티아. 당신같이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봐요. 조, 좋아…합니다.” 원작 남주도 여주가 아닌 나에게 고백을 해댄다. “저, 저기, 티아. 계속… 내 곁에 있어줄거지?“ 심지어 원작 여주도 이상하게 자꾸 얼굴을 붉히는 것 같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그런 밤을 보내고서, 감히 나랑 뭘 하겠다고?” “...친구.” 집착 버튼이 눌린 것 같은 이 세계의 또 다른 악역이다. “잘 들어, 라스티아 문 윈저. 난 친구랑 그렇게 살 안 비벼.” 젠장, 딱 하룻밤 실수였는데. 하필이면 제일 피해야 할 원작의 내 남편과 자버렸다. 그것도.. 너무 뜨겁게. “이제 다시 말해봐. 너랑 내가 무슨 관계인지.” #빙의물 #원나잇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혐관 #쌍방삽질 #짝사랑남 #집착남 #절륜남 #걸크러쉬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뇌섹녀 #능력녀 #우월녀 #사업가녀 #사각관계 #로맨틱코미디 #로맨스판타지 #초반부살짝학원물 #쌍방삽질 ++++ 작가 메일: cjj111000@gmail.com (미계약작) 표지 출처 : 자체제작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성장물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왕족,귀족
· 완결 | 총 250화 | 5화 무료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나, 이래 봬도 인생 10회차라구!” 나는 적국의 핏줄로 오해받다가 짧은 생을 마친 사생아 공주다. 그 뒤로 무려 아홉 번의 비극적인 회귀 끝에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됐다. 마왕을 물리친 전쟁 영웅이자 대륙 최강의 성기사 파에온. 그는 공주님과 금단의 사랑으로 날 낳고는 방치했다! 혹독한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발칙한 애비를 이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나를 후계자로 삼을까 간을 보는 할아버지에, 댕댕이처럼 따라붙는 기사들 따위 알까 보냐! 하루빨리 최강이 되어 이 지긋지긋한 나라를 탈주하겠어! 그렇게 무럭무럭 힘을 키워가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마왕의 아들, 레오. 아빠 뺨치게 싸가지 없지만, 볼모로 감금된 채 살아가는 게 가여워 몰래 둥기둥기 돌봐줬더니…… “아샤, 넌 누구와도 약혼하면 안 돼.” “……응? 왜?” “내가 널 평생 책임져야 하니까.” “뭐?!” “우린 하룻밤을 함께한 사이잖아.” ……이 왕자님이 뭐라는 거야? 금단의 사랑을 저질러버린(?) 성기사 아빠. 금단의 사랑을 저지르려 하는(!) 적국의 왕자. 이들 사이에서 비운의 공주님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무한루프회귀 #인생10회차 #생명연장의꿈 #애비를애비라부르지못하고 #아빠대신파파 #비밀육아 #귀욤뽀짝여주 #먼치킨여주 #내가신의아이라니요 #상처남주 #적국의왕자지만직진할거야
· [퓨전] 판타지 · 퓨전 · 빙의 · 빙의
· 연재 | 총 895화 | 25화 무료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로맨틱 코미디 · 빙의 · 직진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85화 | 4화 무료
“흑발 새끼…….” 왜, 어째서, 항상 로판의 남주인공 자리는 흑발에게 돌아가는가. 그리고 왜, 어째서, 항상 나는 갈색 머리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가. ‘동맹 결혼’의 서브남, 바일레온 비어스. 여주인공인 오데트 황녀의 소꿉친구이자 현재 제국의 재상. 언제나 서브 갈발남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 독자 1의 소나무 취향에 걸려들었다. 문과 재상이 철혈 흑발 북부 대공을 어찌 이겨!! 밤마다 울부짖던 독자 1은 훅 ‘동맹 결혼’의 재상부 제3보좌관 마리엔 디디에 빙의하는데. 그래! 내 손으로 최애의 사랑을 이뤄주겠어! 바일레온을 ‘동맹 결혼’의 남주인공으로 만들어주겠어! “머리 염색하실 생각 없으세요? 어떠세요, 흑발?” “갑자기 왜 내가 검은 머리로 염색해야 한다는 거죠?” “비어스 경의 오랜 짝사랑을 끝낼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머리 색이 문제라면 염색하면 되지! 박력이 문제라면 연습하면 되고! 이름하여 ‘북부 놈처럼 행동하기 작전’. 하. 지. 만. “뒤도 안 돌아보고 자리 뜨기, 말은 차갑게 몸은 가깝게……. 이게 다 뭐죠?” “4황녀 전하께 통할 방식이요.” “전하께서 정말 이런 행동을 좋아하신다고요?” “틀림없어요.” “이건 너무 폭력적인 사람 같은데요.” 반신반의하면서도 디디의 뜻에 따라주는 바일레온. 그렇지만 오데트는 요지부동이고, 바일레온은 쓴웃음을 지으며, 북부 대공 놈은 등장해버리는데. 겉모습은 보송보송 솜사탕 토끼 같지만, 속내는 맹수 못지않은 마리엔 디디의 원작 최애 밀어주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빙의 · 회귀,타임슬립 · 순정남 · 도도녀
· 신작 | 총 160화 | 5화 무료
“그대와 파혼하겠습니다.” 전 남친에게 살해당한 나, 눈을 뜨니 내가 읽던 소설에 빙의했다. 파혼당해 자살하는 단역으로. 그런데 이 캐릭터, 그토록 꿈꾸던 ‘돈 많은 백수’가 되기 딱 좋은 게 아닌가. 원작 설정 따윈 개나 주고 에브게니아 카스티아로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고 했건만. “나는 정말 그대와 혼인을 원해. 여러모로 내게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그대에게도 도움이 되잖아?” 성격은 나쁜데 외모만은 내 취향인 또 다른 단역, 피츠로이 대공과 계약 결혼이라니. 이건 원작에도 없는 설정이라고!! 심지어 질척대는 전 약혼자와 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황제의 딸까지. 이 소설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 진행되는 걸까?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권선징악 · 빙의 · 능력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148화 | 2화 무료
남들 하는 빙의, 나도 했다. 대충 조연인 것까진 확실한데…… 대체 이 소설 어디야? 눈떠보니 과부에 동갑내기 의붓딸들도 모자라 흑마법에 걸려 밤이면 밤마다 흑조로 변하는 저주 같은 삶! 눈물 꾹 참고 이제 운명을 개척해야…… 아니. 내가 왜? Why So Serious? 낮에는 공작부인, 밤마다 호수의 여왕으로 유유자적 떠다니는 내 팔자 최고! 인생은 역시 무계획이지! 그냥 이렇게 쭉 살아도 되겠다 싶을 때쯤, 계획에 없던 아기 백조가 찾아와버렸다. 「엄마, 정말 우리 엄마에오?」 뭐야, 너 사람이었어? 심지어 폭군 황제의 늦둥이 막냇동생? 「너네 엄마 아니야! 털 색깔 보면 모르겠니?」 난 흑조, 넌 백조! 그런데 애는 또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폭군 황제 포함 일곱 오빠의 집착과 핍박(?)을 견디고 우리 모녀의 사랑,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호수의여왕#반인반수#뜻밖의로맨스#마녀여도좋아#엄마는내가지켜줄거야!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메디컬 · 친구→연인 · 다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84화 | 4화 무료
“우혁이 돌아왔다더라. 들었어?” 적당히, 조용하고 무난하게 살아온 한국대병원 소아과의 살아 있는 백합 유제아. 베프이자 전 남친의 느닷없는 귀환 소식에 싱숭생숭한 그녀와 달리 그는 처음 만났던 스무 살의 그 순간처럼 환하고 싱그러웠다. “비 오네. 같이 써도 되지?” “……벌써 썼잖아.” “그러니까.” 누가 한국대 공식 태양신 아니랄까 봐. 태연한 눈웃음과 완벽한 매너에 속절없이 빠져버리는 건 한 번으로 충분하다. 이번만큼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보려는 그녀가 큰마음 먹고 선을 그었다. “미안한데 더는 안 되겠어. 너랑 친구로 지내는 거. 아니…… 친구인 척하는 거.” “아아, 미안할 필요 없어. 나도 어차피 너랑 친구는 안 할 생각이었거든.”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짧지만 평생에 남을 3개월의 시간. 이제는 당당하게 소아외과 교수로 돌아온 우혁이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제아와 그녀의 목숨 같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런 의사이자 남자로.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유제아 선생님.”
·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 스릴러 · 개그물 · 미스터리 · 인외존재
· 연재 | 총 36화 | 5화 무료
갑작스런 교통 사로로 뇌사 상태가 되어 망나니 재벌 3세 준수에게 심장을 기증하고 죽은 레지던트 여로. 하지만 같은 병원 레지던트이자 연인인 수지를 잊지 못해 이승에서 떠나지 못한다. 그런데, 자신의 심장을 받은 준수가 수지에게 반해버리다니! 살아있었을 때의 연인, 수지를 준수에게서 떼어 놓고 그녀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죽은 자의 살벌한(?) 러브스토리
· [클래식판타지] 퓨전
· 연재 | 총 1,305화 | 25화 무료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 [클래식판타지] 판타지 · 게임 · 먼치킨
· 연재 | 총 1,777화 | 22화 무료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 [로맨스판타지] 궁정물 · 로맨틱 · 판타지 · 재회물
· 신작 | 총 114화 | 3화 무료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사막배경,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짝사랑남, 유혹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계략남, 직진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 동정녀, 외유내강, 초능력, 왕족/귀족,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왕의 칼과 방패,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정치적 동반자가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땐 애첩으로 쓰셔도 좋고.” 사막 왕국 메디네트의 왕좌에 오른 아시나스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선왕 라메세스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 그 사실을 간신, 야펜이 알게 돼 약점 잡히고 그녀는 꼭두각시 왕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를…… 죽이러 왔어?” “어떻게 이 상황이 그렇게 해석되죠? 누님의 팔다리를 자르자는 삼촌의 목을 쳤는데.” 10년 전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던 왕자이자 선왕의 유일한 적자인 제르아투드가 돌아왔다. 이름, 말투, 성격 모든 것이 바뀐 채로. “좀 못생기긴 했지만, 청혼 선물입니다.” “…….” “경애하는 누님.” 한데 그는 왕좌를 향한 관심은 뒷전이고, 오누이처럼 지냈던 아시나스를 유혹해 오는데……. “입 맞추고 싶어서 계속 그런 표정을 짓는 거라면, 소원대로 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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