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계약관계,결혼 · 재회물 · 재벌남 · 상처녀
· 신작 | 총 10화 | 2화 무료
예식장 아르바이트를 하다 예전 남자 친구의 결혼식을 목격해버린 다연에게, 더원 그룹의 후계자 루현이 다가와 부탁한다. 가짜 신부가 되어 달라고. “미안하지만 그쪽 도움이 필요해요.”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나요?” 루현이 다연의 가슴에 달려 있는 명찰을 쳐다보며 입술을 움직였다. “강다연 씨, 가짜 신부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끊어질 것 같은 정신을 겨우 추스르며 다연이 얼른 말을 꺼냈다. “대리 운전기사가 오면……, 어떻게 하려고…….” “15분 뒤에 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무슨 시간이 충분하다는 건지 다연은 알 수 없었다. “하으……, 밖에서 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 “봐도 보이지 않을 겁니다. 워낙 선팅이 잘 되어 있어서." 뜨겁게 젖은 혀가 입천장과 치열을 훑고 그녀의 숨겨 놓은 혀를 찾아내어 마음껏 쓰다듬었다. 다연이 파르르 몸을 떨자 그가 한 손으로 그녀의 등허리를 부드럽게 쓸었다. “이제는 내가 싱글이 됐으니 더 이상 날 피할 핑계도 없겠죠? 안 그래요?” 그의 손이 다연이 입고 있는 티셔츠 안으로 들어왔다. “잠깐만요, 하으…….” 어떻게 하든 그의 행동을 막고 싶었지만 무자비한 그의 공격에 다연은 속수무책이었다. 온몸이 점점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갔다. #가짜신부 #신부를 바꾸다 #고수위 #불덩이처럼 뜨거워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첫사랑 · 나이차이 · 서브공있음
· 신작 | 총 37화 | 2화 무료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연예계 “그럼 이거 하나만 약속해 줘.” “이 무대가 끝나면 이제 나한테 연락하지 마.” 안드로메다.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진 아이돌 그룹. 꿈을 위해 헌신했던 길가온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전 멤버인 원연우의 권유로 딱 한 번 더, 해체된 그룹의 재결성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스타’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엄청난 걸 바란 건 아니잖아.” 쏟아지는 박한 평가에도 꿈에 대한 열망은 가온을 닦달하고, 그 모습에 ‘로스트스타’의 총괄 PD 윤도준은 그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왜 끝까지, 도망치지 않고 곁에 남아 있어 주시는 건가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 [현대로맨스] 하드코어 · 싸이코패스 · 회귀,타임슬립 · 소유욕,독점욕 · 후회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날카로운 칼날이 살결을 파고드는 그 고통을 애써 참아내며 앓는 소리조차 내지 않고 최대한 숨을 죽이며 매서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달달물 · 재회물 · 계략남 · 유혹남
· 연재 | 총 62화 | 62화 무료
"왜 이렇게 잘해요?" "왜? 잘하면 안 돼?"
· [현대판타지] 연예계 · 전문직 · 성장
· 신작 | 총 176화 | 25화 무료
천 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토록 꿈꿔왔던 무대를 위해 나는 돌아왔다.
· [시대물로맨스] 동양풍 · 삼각관계 · 까칠남 · 능력녀 · 걸크러시
· 신작 | 총 113화 | 5화 무료
이번 생에는 반드시 그를 구하고 나도 살아남으리라! 대체 어떤 망할 신(神)의 손을 탄 것인지. 혜인은 이로써 세 번째 회귀를 하였다. 회귀는 이번 생에 끝낸다. 그것이 혜인의 목표였다. “형님이라 불러주다니, 내가 더 고맙소이다.” 전생의 윤은 혜인에게 ‘서방님’이란 단어를 듣고도 저리 기뻐했었다. 엄격한 궁중 용어보다는 살가운 단어가 좋다며. 언젠간 풀꽃 반지를 만들어 혜인의 손에 끼워 주며 손가락마다 입을 맞춰주기도 했었다. 다정다감한 사람 같으니. - 중략 - “…은애합니다.” 그 말에 놀라 고개를 든 윤의 뺨에 혜인의 입술이 내려앉았다. 쪼옥. 혜인은 작정이라도 한 듯 윤의 목을 따뜻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귓가에 달콤한 밀어를 속삭였다. “제 낭군은 휘영군 자가뿐이십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능글남 · 털털녀 · 3인칭시점
· 완결 | 총 62화 | 62화 무료
유쾌 상쾌 통쾌!!!!!!!~뭐 어때! 그래! 내가 김 복 자 다!! 작가가 되고 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출판사로 들어간 복자는 올해로 서른 줄에 들어섰다. 그녀는 꽤나 반반한 얼굴이지만 입만 열면 걸쭉한 입담과 한 성깔로 제대론 된 찐한 연애는 해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날 삼재의 선고를 받은 다음 날, 복자의 인생에 전혀 다른 두 색깔의 남자가 동시에 저벅저벅 걸어 들어오는데..
· [로맨스판타지] 중세물 · 판타지 · 빙의 · 대형견남 · 능력녀
· 연재 | 총 30화 | 30화 무료
추운 북부를 지키고 있는 북부 대공. 그는 화염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후손으로 일반인과는 다른 최강의 몸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력이 어느 정도 차고 해소하지 못하면 폭주 직전까지 가고, 이성을 잃고 터트릴 수 있는 상황. 북부 지역은 눈과 빙하로 뒤덮인 파멸의 군림지에서 마물이 제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제의 부름으로 제국으로 간 대공은 누군가의 모략으로 마력 폭주로 이어지려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빙의녀가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다. 마력 폭주 증상으로 인해 근처에는 어떤 생물도 가까이 가지 못해 대공을 곁에서 지키고 있던 그림자들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빙의녀는 마력의 벽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막힘없이 거리를 지나가다 잘생긴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다가간다. 그가 식은 땀을 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이마에 손을 올렸는데, 그녀에게서 청아하고 맑은 힘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고 그의 붉은 마력이 그녀에게 넘어가면서 신성한 빛을 뿜어낸다. 그때 신성한 힘과 마력을 뿜어내는 마력석이 만들어지며 그녀의 눈앞 허공에 둥둥 떠있고, 주변에는 자잘한 투명 마력석이 투두둑 쏟아지듯 떨어졌다. 눈앞에 떠있는 주먹 만한 크기의 마력석을 두 손에 움켜쥐는 순간, 순식간에 힘이 빠져나가 기절해 버리는 빙의녀. 정신을 차린 대공은 자신의 기운이 흘러넘치는 마력석과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림자를 불러 북부로 데려간다.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 순정남 · 대형견남 · 다정녀 · 능글녀
· 연재 | 총 33화 | 33화 무료
"사탕 좋아하세요?"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받으세요! 사탕주머니에요!" "왜 주는 겁니까? 받을 이유가 없는데요." "영식이 마음에 들어서요!" 얼결에 주머니를 받아든 소년의 얼굴에 당황이 번졌다. *** "그 쪽이 왜 기생충이에요?" "그치만..." "그럼 저도 기생충이겠네요? 여태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애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쪽도 기생충 아니라구요." 칼트론의 시야가 순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 *** "혹시 제가 레이나를 힘들게 하면. 그러면, 끅... 얼마든지 괴롭혀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세요." "으이구! 알겠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이렇게 울보람! 이리 와요!" *** 칼트론의 손을 살짝 잡은 레이나가 눈을 피했다. “그냥요, 서로 좋아하기로 했으니까. 한 번 잡아보고 싶었어요!” "한 번만 잡을겁니까? 한 번은 정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데요.” 칼트론이 레이나의 손을 아프지 않을 만큼 꼭 쥐었다. *** "...전에 제가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죠?" "서로 오랫동안 좋아하자고 말한 건 레이나였습니다. 그런데 왜..." 칼트론의 푸른 눈동자가 시리도록 차갑게 빛났다. hotyujatea@naver.com
· [현대BL] 현대물 · 로맨틱 · 학원 · 소꿉친구 · 미인공
·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성장의 속도가 다른 두 소년이 서로에게 보낸 신호가 어긋나면서 일어나는 불협화음이 마침내 하모니를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삐뚤삐뚤한 연애와 성장이야기 .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3인칭시점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한국인 아빠를 찾아줘요)" K- POP을 좋아하는 일본 패션 모델 호시노 사쿠라 갓 입봉한 다큐멘터리 PD 나성화 그 둘의 `벚꽃`같은 사랑이야기.
· [현대판타지] 추리 · 미스터리 · 경찰,형사,수사관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아내를 만나 행복한 알프레드에 대한 이야기. `알프레드의 절친이 실종된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알프레드의 이야기. 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형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한 남성을 죽인 알프레드에 대한 이야기.
· [판타지BL] 판타지물 · 달달물 · 판타지 · 다정공 · 명랑수
· 신작 | 총 9화 | 9화 무료
* 늑대수인 X 다람쥐수인 * 커다란 세계관 속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 이야기
· [현대로맨스] 스릴러 · 판타지 · 애증 · 집착남 · 무심녀
· 연재 | 총 43화 | 43화 무료
온전히 내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아차 싶은 순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일순간 그의 눈빛이 번뜩이는 것을 봐 버리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건...." 그는 굳어진 표정을 풀고 다시 한 번 내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내가 또 한 발짝 물러섰다. "...... 왜 자꾸 도망가." 그가 꾸역꾸역 치미는 화를 꾹 눌러 삼키며 물었다. "ㄴ..너가 자꾸 쫒아오잖아." 그가 내게 다가오려 할 때마다 그에게서 계속 멀어졌다. "너 진짜 얼굴 빨갛다니까." "글쎄, 나도 안다니ㄲ....!!" 자꾸 그에게서 멀어지는 내가 짜증이 났던지 그가 순식간에 내 앞에 서더니, 내 팔을 콱 움켜쥐었다.
· [게임판타지] 가상시대 · 성장물 · 레이드 · 게임
· 신작 | 총 370화 | 21화 무료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 그날, 불행한 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잃는데……. 인생의 전부를 검에 쏟았던 찬성. 빛나던 그는 빛을 잃고 식음을 전폐한 채 죽음만을 기다린다. 그때, 찬성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어나더 월드 아카이브’. “여기라면 다시 검을 휘두를 수 있다.” 이 시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청정수 윤찬성. 그의 눈이 다시 희망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 [패러디] 패러디 · 판타지 · 게임 · 천재 · 왕족,귀족
· 연재 | 총 61화 | 61화 무료
선한 강자로서 악한 약자를 평정한다. 선견전대 커맨다이저, Tactics on.
· [현대판타지] 생존물 · 좀비 · 전쟁 · 초월적존재 · 먼치킨
· 연재 | 총 64화 | 64화 무료
휴학생인 주인공은 어느 날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전에 그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했으며 성장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연민이나 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하지만 세상이 망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감정이 새롭게 생겨나 서서히 인간들을 돕게 된다. 그러면서 잃어버렸던 친구와 가족들을 되찾으며 점점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간다. 어느 순간 그를 돕는 이세계 존재들도 생겨나면서 주인공은 더욱 넓은 세계로 나아간다. 그러는 과정에 구 문명의 부산물들이 새롭게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그들에게서 인간들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 [현대로맨스] 연예계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카리스마남 · 상처녀
· 연재 | 총 35화 | 3화 무료
대한민국 최고의 MMA 선수 윤차혁, 한수정을 만난 순간, 갈망하던 세계 챔피언 자리를 눈앞에 두고 그의 꿈이 바뀔 것 같다. 한 여자의 남자가 되는 것으로. “나하고 데이트하자고 한 것 같은데.” “네, 그랬었죠.” “난 키스가 빠진 데이트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차혁이 몸을 낮추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그녀의 입술을 제 입술에 가두고서 삼켜 버렸다. 그녀의 머릿속 회로가 일시에 정지된 것처럼 하얗게 비었다. ‘수정의 집밥’ 프로그램 진행자 한수정,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지는 일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윤차혁을 만난 이후 그 소설이 현실이 되어간다. “나 감당할 수 있겠어요?” 그녀의 몸에 얼굴을 묻고 있던 차혁이 고개를 들어 수정을 보았다. “얼마든지.” “제가 좀 오래 참았거든요. 그래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은데.” “내 몸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 “누가 감당해야 할지 눈에 보이는 것 같은데.” 손가락 하나가 들어와 예민함의 정점을 건드렸다. 낯선 침입자의 방문에 놀란 그녀의 몸이 마구 비틀렸다. “아흐, 잠깐만!” “벌써?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속수무책, 야수 같은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이 감정은 정말 사랑인 걸까? #두 번이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분명 원나잇인데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 #여기서 나가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걸로 #내 맛을 보면 쉽지 않을 텐데 #참았던 욕망이 그로 인해 깨어나
· [현대판타지] 가상시대 · 드라마 · 퓨전 · 인외존재 · 전사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확증 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 나는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 그게 선의든 악의든 개의치 않는다. 진실이냐, 거짓이냐도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내가 사는 세상에는 염치는 버려지고, 배려는 잊혀지며, 불쾌한 강요만 넘쳐 난다.
· [무협] 고전물 · 동양풍
· 신작 | 총 100화 | 25화 무료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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