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고수위 · 능욕 · 몸정>맘정 · 유혹남
· 신작 | 총 4화 | 4화 무료
· 꿈에 그리던 직업... 맡겨만 주신다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허락 해주신다면 마음껏 가지고 놀아드리겠습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드라마 · 연예계 · 오빠친구 · 다정녀
· 연재 | 총 8화 | 8화 무료
· 모든 게 꿈처럼 포기 하고 싶었던 그 날의 시간. 우연히 찾아온 도전의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물음에 가득했던 순간. 그 모든 게 한 밤의 꿈같았다. 사랑이 다시 온다면 그게 어떤 순간일지라도. 느리게 가는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만든 추억과 사랑이 지금처럼 남기고 싶어요. 내 기억 속에 몰랐던 사랑이 너라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언제나 사랑하고 우리 사랑 모습 그대로 이 손을 놓지 않을게. 항상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널. 저 하늘의 별처럼. 사랑해. 오빠, 언제나 사랑해. 이 모든 게 한 밤의 꿈 같아.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사내연애 · 몸정>맘정 · 동거물
· 신작 | 총 70화 | 3화 무료
· “신새벽 비서,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사는 건 어떻지?” 대기업 화동 물산 CSO의 비서, 신새벽. 전남편의 스토킹이 지긋지긋했던 그녀는 직속 상사의 매력적인 제안을 받아들이고 동거를 시작한다. 유산과 바람. 온갖 상처로 얼룩졌던 한 번의 결혼으로 남자에 관심 없는 그녀,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기억으로 여자에 관심 없는 그, 함께 사는 상사와 비서 사이에 기묘한 기류가 싹트는데. “솔직히 말하지. 관심 있어, 신새벽 씨에게.” 생각지도 못한 그의 고백. 새벽은 쿵,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제 심장, 혹은 가슴 어딘가에서.
· [로맨스판타지] 첫사랑 · 신데렐라 · 친구→연인 · 순정남 · 능력녀
· 신작 | 총 121화 | 5화 무료
· 잃어버렸던 공작의 딸이 돌아왔다. 어느 보육원에서 형편없는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던 아이의 출생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모두가 그녀를 반겼고, 따듯한 환대가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나는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이 자리는, 내 것이 아니었으므로. * * * “네가 내가 되어서…… 내 몫까지 살아 줘.” 그 말을 남기고 죽은 내 친구는, 내가 사는 보육원의 공주님이었다. 그러나 몸이 약했던 그 애는 한파가 유달리 심했던 겨울을 이기지 못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 애가 내게 전한 것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 나는 그 애의 유품을 들고 한 남자를 찾아갔다. 내 친구의 아버지이자, 딸을 잃어버린 이 나라의 유일 공작. “제가 공작님의 딸이에요.” 해 본 적 없던 거짓말을 처음으로 입에 올렸다. 사실이 밝혀지고 악녀로 매도당하더라도 상관없었다. 그 애가 원했던 것을 이루어 줄 수만 있다면. #무심여주 #상처여주 #육아물 #성장물 #찌통 #소꿉친구 표지 일러스트, 권내 삽화: 표격 타이틀 디자인: 도씨
· [로맨스판타지] 초월적존재 · 권선징악 · 환생 · 삼각관계 · 오래된연인
· 신작 | 총 195화 | 25화 무료
· 부제: 전남편이 둘입니다. 성인이 되면 왕에게 죽는 게 운명인 엘리. 알고 보니 100번의 환생을 했다. 본남편 루클러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널 잃는다. 그러니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남편 아카른 “결국엔 당신도 나를 사랑했어요.” 황제 무차 “다시 태어나면 제가 어릴 때부터 돌볼게요. 이 세상에 남자는 나만 있는 것처럼…….” 두 전남편과 그사이에 끼어드는 황제로 엘리는 혼란스럽다. 엘리의 운명은…….
· [로맨스판타지] 선결혼후연애 · 역하렘 · 절륜남 · 계략남 · 순진녀
· 신작 | 완결 | 총 21화 | 0화 무료
· 제국의 아름다운 황녀, 다이앤. 그녀를 둘러싼 황실에는 공공연한 비밀이 하나 있다. “외로움을 달래 줄게, 다이앤.” “다 먹어 치울 수는 없지만 최대한 게걸스럽게 빨아 줄게. 잘 참고 기다려, 다이앤.” “다음엔 사슬로 묶어서 맛볼 거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그녀의 오빠들은 황실의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데….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서양풍 #왕족/귀족 #역하렘 #갑을관계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 [현대로맨스] 성장 · 오해 · 사이다남 · 순정남 · 상처녀
· 신작 | 완결 | 총 27화 | 2화 무료
· 친구의 옆에 선 남자를 본 순간, 가희는 들고 있던 샴페인 잔을 떨어뜨렸다. “여긴 내 남자친구.” “처음 뵙겠습니다. 혜진이 친구 윤가희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어야 했다. 도성욱과 자신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든, 그건 아득히 잊혀진 일이어야 했다. ‘저녁 같이 먹는 거 어때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더도 덜도 아닌 딱 2년만 내 삶을 살겠다며 떠났던 미국. 가희는 그곳에서 그 남자, 성욱을 만나 사랑에 빠졌었다. 삶이 이렇게 완벽해도 되나 싶을 만큼 두렵도록 완벽한 행복이었다. 그러나… 가희는 자신을 오랜 시간 옭아맨 족쇄를 벗어날 수 없었다. 결국 눈물로 쓴 편지 한 장만을 남기고 성욱을 떠나야 했다. “네 손으로 찢어.” “이제 와서 뭘 어쩌겠다는 건데? 이깟 편지를 찢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 악연일까, 혹은 운명일까. 사랑에 빠졌던 그때처럼, 성욱은 또다시 가희의 삶에 파고들기 시작했다. “유치하게 굴지 마. 이미 오래전에 끝난 일이야.” “끝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 것처럼 굴지 마.” “너야말로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너하고 헤어진 적 없어.” #현대물 #오해 #재회물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후회녀 #상처녀 #외유내강 #성장물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 미스터리 · 스릴러 · 에로틱 · 복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범죄, 복수, 멜로,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다크판타지. 영원하리라 믿었던, 그래서 선택했던 사랑이 깨지고 배신당했다. 내연녀와 남편은 주인공의 눈을 멀게 했으며, 그 이유를 밝히던 아버지에게 살인 누명까지 씌웠다. 주인공은 가까스로 무죄의 증거를 찾아내지만 오히려 죽음에 내몰려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마비)`에 빠지고 만다. 병상에 누워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한 채 눈앞에 있는 그들을 돌려보내야하는 주인공은 간절하게 반전을 꿈꾸고 마침내 그 꿈이 이뤄지게 되면서 진실을 밝히고 응징에 나서게 된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조직,암흑가 · 몸정>맘정 · 피폐물 · 까칠남
· 신작 | 총 66화 | 2화 무료
· 전 재산을 도둑질당했다. 그것도 제 가족인 친오빠 지호에게. 지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안은 최근까지 그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민주를 찾아간다. “권지호랑 연락만 할 수 있게 해 줘요. 부탁이에요……. 그렇게만 해 주면 뭐든 줄게요…….” 그리고 모든 사건의 발단은 거기서부터가 시작이었다. “뭘 줄 수 있는데?” 지안이 흔들리는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민주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그녀와 눈을 맞췄다. “네가 방금, 뭐든 줄 거라며.” “…….” “권지호라는 놈 연락처를 내가 알려 주면, 너는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냐고 물었어.” 그의 음성이 적막한 공기 위로 퍼져 나갔다. 지안이 고개를 숙였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지껄였을 뿐, 사실 그녀가 민주에게 내어 줄 만한 것은 없었다. 지금 제 신세는 돈 한 푼 없어 클럽에서 숨어 지내는 중이니까. “저는 가진 게 없어요.” 지안의 말에 민주는 실망스럽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그가 클럽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녀를 스쳐 가는 민주에게서 향수 냄새가 섞인 옅은 담배 향이 났다. “……제 몸이라도 갖든가요.” 민주의 발걸음을 멈춘 것은 희미한 클럽 음악 속에 섞인 지안의 목소리 때문이었다. * * * 지안이 고개를 숙여 자신의 다리 사이를 노골적으로 문지르는 것의 정체를 확인했다. 동시에 그녀의 얼굴이 경악스레 변했다. “……모, 못 넣어요. 저, 저렇게 커다란 건…….” 지금까지 많은 남자와 자 본 것은 아니었지만, 저리 무자비하게 생긴 페니스는 처음 봤다. 푸른 핏줄이 튀어나와 맥동하는 모습은 가히 살아 있는 괴물 같았다. “네가 먼저 원한 거잖아. 이제 와서 물릴 셈이야? 좆질 한 번으로 네가 원하던 권지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민주는 그녀를 다루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두려움으로 가로젓던 지안의 고갯짓이 멈췄다. 여전히 두려움에 가득 찬 얼굴이었지만, 망설임이 묻어나는 눈동자가 민주를 응시했다. “네가 잘만 하면 아까 말한 조건 들어줄 수도 있어.” 민주가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그녀를 달랬다. “네 눈앞에 직접 권지호를 데려와 줄 수도 있다는 뜻이야.” “으응, 흣!” “권지호가 훔쳐 간 돈, 찾고 싶지 않아?” 뱀처럼 교활한 유혹은 지안이 이겨낼 방도가 없다.
· [현대로맨스] 신데렐라 · 몸정>맘정 · 동거물 · 더티토크 · 나쁜남자
· 신작 | 총 38화 | 2화 무료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배뇨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하던 백지호와 임신 계약을 했다. 그러나 2년,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백지호는 종종 몸에 다른 여자의 흔적을 달고 돌아왔다. 난임 병원을 예약하며 곧 계약이 끝나리라 직감했지만, 그런 내게 백지호의 남동생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제가 누구를 생각하며 자위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미련을 보이지 않을 것 같던 백지호도, 어딘가 이상해졌다. “선아 넌 나 좋아하잖아. 나한테만 다리 벌리고 구멍 열잖아. 맞지?” 예상했던 상황은 어디에도 없었다.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몸정>맘정 · 소유욕,독점욕 · 능글남 · 뇌섹남
· 신작 | 총 38화 | 3화 무료
· 김세희는 불감증이라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이고, 홧김에 섹스 토이 회사에서 주관하는 임상 시험에 참여한다. 그곳에서 만난 섹스 토이 개발자이자 임상 시험을 주관하는 팀장 권정혁. 김세희는 낯선 사람과, 낯선 장소에서, 낯선 도구로 행하는 임상 시험에 묘한 감각을 느끼고, 완벽주의 같은 성격을 가진 권정혁 역시도 자신이 개발한 ‘불감증 개선 토이’에도 애써 무관심한 척 행동하는 김세희에게 모종의 끌림을 느끼는데…. *** "이번 주 숙제입니다." "숙제요?" 임상 시험에 숙제라니, 대체 무슨 말인지. "일주일 동안 매일 자위하세요." "네?" "대신 제가 알려준 방법대로, 이 기구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희 앞으로 기구들이 펼쳐졌다.
· [로맨스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첫사랑 · 빙의 · 계략남 · 사이다녀
· 신작 | 완결 | 총 141화 | 3화 무료
· [트레비 제국 아카데미] [죽기 전 읽던 로판에 빙의했다…? 능력녀인 여주인공 엘이 된 건 기뻤지만, 텍스트로 봤던 것보다 남주들의 인성은 몇 배 더 하자가 넘쳐났다. 좋다, 이 쓰레기들아. 21세기 유교의 참맛을 알려주마. 촌철살인을 펼친 지 언 반년. “나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너고. 너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나다. 명령이다. 한 시도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도록.” 싸가지 밥 말아 먹은 황태자가 날 애착 인형처럼 여기니, “제발 나한테만, 집중해 주면 안 돼? 가지 마…. 네가 나를 버리겠다면…. 나는… 더 이상….” 은은하게 돌아있던 흑막이 내 손에 제 약지를 꾸역꾸역 엮고 “넌 절대 날 벗어날 수 없어. 네 숨, 네 온기, 네 심장 소리 전부 내 것이야.” 일 중독자 학생회장이 날 잡고 안 놔준다. 거기다…. “그…. 날 네 마음대로 해줘…. 네가 뭘 하든 난 좋으니까….” 소꿉친구라는 놈은 또 왜 이래…. 놔봐 이것들아. 난 능력 살려서 신전 들어갈 거야. 가서 도 닦고 살 거라고!]
· [현대로맨스] 소유욕,독점욕 · 복수 · 나쁜남자
· 연재 | 총 138화 | 138화 무료
· 1시 57분. 아이를 잃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증오하고 또 증오하고. 그러니 기대해. 이제 수확의 시간이야.
· [현대로맨스] 판타지 · 외국인 · 삼각관계 · 피폐물 · 애증
· 신작 | 완결 | 총 60화 | 2화 무료
· 벨르는 하늘과 가까워질수록 까마득하게 멀어지는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그만 아찔해져 구석으로 몸을 구겼다. 이러다가 꼭대기에 도달하겠다, 라고 실없는 생각을 해 가며 알싸하게 퍼지는 불안감을 도외시하는데 엘리베이터가 당도한 층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지점이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벨르는 한 남자가 친절하게 문을 열어 주는 곳에 발을 내디뎠다. “안녕. 이렇게 또 만났네요.” 그곳에는 아직 연기가 꺼지지 않은 담배를 든 손을 친히 흔들어 대는 데피키오만이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디가 부러지고, 갈려 나갔다고 하기엔 지극히 멀쩡한 상태라 그녀는 이 상황을 이해하려고 부단히 애썼다. “시키실 일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내가 뭘 시킬 줄 알고 겁도 없이 굴어.” 데피키오가 풀칠이라도 한 양 침묵으로 항변하는 여자에게 향했던 시선을 잠시 거둬들였다. 그러곤 수천을 호가하는 소파에 빨간 담뱃불을 지져서 꺼 버렸다. 이 소파도 안 그러는데 왜 그렇게 비싸게 굴지. 그래도 아직까진 너그럽게 대해 주고 싶었다. “어디까지 가능해요. 그 선을 정해 줘야 나도 주문해 보지.” 데피키오가 딱 한 뼘을 남겨 두고 스스로 멈췄다. 나직나직 음습한 숨소리가 둥그런 귓바퀴를 살살 건드리면서 미끄러졌다. “만지면 다 낫는다니까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하지 않아요?”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비밀연애 · 소유욕,독점욕 · 유부녀
· 연재 | 총 41화 | 41화 무료
· 사십 대는 불혹의 나이 젊은 날, 내 안의 파도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만 되면 더 이상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 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하루빨리 사십이 되기를 무턱대고 기다려 왔다. 그러나 사십이 되고 나서야 어떤 유혹이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 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사십 대는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 잘 익은 욕망의 페이소스인가.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배우 · 삼각관계
· 연재 | 총 123화 | 65화 무료
· "30년의 짝사랑 and 기적의 회춘!" 황혼에 이르러서야 기회를 얻었다. 그 시간여행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 무모한 짝사랑을 고수하며 홀로 살고있는 황혼의 영화광 묘화,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녀. 어느 날, 기적의 회춘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를 돕던 대학생 청년 시우와 영화배우이자 Bar사장 유룡은 이런 그녀에게 빠져버리는데..!? #30년간 한 남자배우를 짝사랑한 할머니 #독거 할머니를 돌봐주는 잘생긴 대학생 청년 #길고양이 밥 주다가 점술가를 만난 할머니 #고양이의 보은으로 얻은 점술가의 3가지 선물 #대형 모니터와 USB가 달린 팔찌 #보랏빛 음료를 마시고 20대로 회춘한 할머니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간 그녀와 청년 #과거로 타임슬립한 두 사람과 고양이 #도움을 받으러 들어간 재즈바의 알바가 되다 #재즈바 사장이 그녀의 짝사랑이라고? #그녀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신경전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점술가에게 맡기다 #영화배우 제안받은 미남 알바의 선택은? #영화 촬영으로 바빠지는 사장과 그녀의 연애 #갈수록 치열해지는 삼각관계 #사장과 똑같이 생긴 대역 배우도 그녀에게 #드디어 현재로 돌아갈 시간이 오다 #과거에 머물고픈 그녀의 운명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에로틱 · 여공남수 · 연상연하 · 우월녀
· 연재 | 총 120화 | 120화 무료
· 예쁘고 돈 많은 누나들이 나만 보면 사귀자고 한다. 아직 학생이어도 상관없대, 데이트 비용도 내지 말래, 자기가 먹여 살릴 테니까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래. 기분은 좋지만 남자인 내가 이런 연애를 해도 되는 걸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72화 | 72화 무료
·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 [현대로맨스] 복수 · 애증 · 후회남 · 카리스마남 · 직진녀
· 신작 | 완결 | 총 180화 | 5화 무료
· 악랄한 짓으로 어머니를 자살에 이르게 한 여자가 죽었다. 죽음을 확인하러 간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여자. 남루하고 보잘것없는 행색이었다. 눈길을 끄는 건 작은 발 하나였다. 저렇게 작은 발로도 걸어는 다니나. 실없는 감상 한 줄을 흘려보냈다. 정혁이 신경 쓸 가치가 없는 여자였으니까. 그런데, 그 여자가 8년 후 대필작가가 되어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어머니를 죽인 여자의 딸. 제 발로 걸어들어온 그녀가 자꾸 그의 영역을 침범한다. 눈에 밟히는 건지 거슬리는 건지. 결국엔 그 끝에 누가 쓰러지게 될지 뻔한 질문이었다. “ 어떻게 해줄까.” 당신을 위해, 내 모든 것을 걸고.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몸정>맘정 · 다정남 · 철벽녀
· 신작 | 완결 | 총 118화 | 3화 무료
·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있을 텐데?” “기왕 목숨값으로 받을 사랑이라면 훨씬 더 좋은 사람에게 받으세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원산래. 그를 믿을 수 없었던 인유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얼마 후 또다시 귀신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당신…… 정말로 누구예요.” 위기에 빠진 인유를 구해준 산래는 자신을 구름의 신, 운사의 후예라 칭한다. 그는 허주를 먹고 미끼가 된 인유를 이용해 악신을 죽이고자 하는데. 인유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선 심상찮은 욕망이 느껴진다.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한번 나랑 굴러보자, 진창.” 만약 산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계약이 끝날 땐 어떻게 되는 건지. 순식간에 제 인생에 침입해서 엉망진창으로 휘두르는 이 남자를, 그때에는 정녕 잊을 수 있을지. 문득 인유는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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