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맨스] 드라마 · 이야기중심 · 복수 · 계략남 · 계략녀
· 연재 | 총 24화 | 24화 무료
· 남편을 죽인 한 남자. 아내를 죽인 한 여자. 그 둘의 비밀스런 결혼과 복수. 그리고 밝혀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과 전모.
· [현대로맨스] 동양풍 · 피폐물 · 계략남 · 다정남 · 절륜남
· 신작 | 총 49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인의 몸으로 약초를 캐며 근근이 살아가는 송현. 오랜 세월 악귀로부터 고통받은 현은 두려움과 고독감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간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의뭉스러운 남자 이환이 나타나고, 그는 다정한 낯으로 그녀의 삶에 파고든다. 다정하고 헌신적인 남자와 혼인을 약속하게 된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수순일지도 몰랐다. * * * “본디 탐스러운 것에는 무엇이든 들러붙는 법입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그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현의 목덜미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핥았다. 현은 그저 할딱이며 비명을 지르는 수밖에 없었다. “살……, 살려주…….” “응?” 그는 잘 들리지 않는다며 현에게 귀를 바짝 갖다 대었다. 희락을 음미하는 남자는 아름다웠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제발…….” “이런. 방금은 저를 떠나신다 하셨는데요.” “잘못, 했, 어요, 이환 님, 살, 살……, 려…….” “변덕이 이리 심하신데 제가 무엇을 믿고 부탁을 들어 드립니까.” 그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이환은 현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제 옷에 붙어있는 현의 손을 천천히 떼어냈다.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에로틱 · 고수위 · BDSM · 카리스마남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외모, 학력, 집안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여자. 강슬아에겐 남들이 알아서는 안 될 커다란 비밀이 있다. 한진우. 그의 앞에선 모든 게 무용지물이 된다. 고고하던 눈빛, 태도...모든 걸 버려야 한다. 밖에선 교수님, 안에선 주인님. 둘의 관계는 어떻게 시작 됐으며 또 어떻게 진행 되고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스릴러 · 에로틱 · 복수
· 신작 | 총 2화 | 2화 무료
· 복수, 범죄, 스릴러, 로맨스, 멜로. 패션 재벌 이 회장 家. 화려하고 빛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에 있는 서로 속고 속이며 각자의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들까지. 복수로 이어진 살기등등한 관계와 혈연관계, 사랑으로 이어졌지만 지독한 악연이 되어버린 연인 등 수많은 사연과 원망이 얽혀 있는 미스테리한 이 회장 저택 이야기.
· [현대로맨스] 첫사랑 · 나이차이 · 소유욕,독점욕 · 직진남 · 순진녀
·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 눈부신 외모, 타고난 재주로 넘치는 수상 이력들. 천재 고딩 화가 차수연. 부모 없는 고아지만 작품에 대한 재단 후원이 차고 넘쳐 생활하기에 아무 문제 없는 그녀는 모아 둔 돈을 탈탈 털어 수녀님 암치료비를 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악귀처럼 들러붙는 불행을 쳇바퀴 돌 듯 겪어와 사람을 경계하고 매사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다. 기업 하나 없지만 특허권, 주식, 부동산만으로 거의 재벌급. 날 때부터 가진 게 차고 넘쳐 하수르라 불리는 하민준. 태생부터 우월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다. 경쟁, 비교와는 거리가 먼 평화 속에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 이과적 사고로만 살아온 민준은 가랑비에 옷 젖듯 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어 온 수연이 언제가부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 사고로 그녀가 다치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되면서 머리에 종이 댕댕 울리고. 우월했던 그는 미친놈, 쉬운놈, 놈놈으로 열거되는 찌질한 그의 면면을 깨달으며 수연 주변을 맴돈다. 그러다 그녀의 순수하고 깊은 사유에 빠져들고 우물같이 퍼 올려지는 감성에 매료된다. 둘은 커피, 빵을 매개로 카페라는 공간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가까워지고. 수연의 불행이 가져다준, 그 불행은 민준이 처음으로 누군가 때문에 아파본 절절함이었다. “너의 불행이 남들처럼 동정하듯 보는 다큐가 아니라 사랑이야. 나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진심이고 무엇보다 갈망하게 해. 속죄가 필요할 만큼...” 몰랐지만 그들의 인연은 기이하게 깊어서 사실은 그들 주변 많은 사람의 인과가 그물망처럼 얽혀 있었고. 둘의 사랑이 인과의 실을 잡아당기고 불행의 시발점이 되어 묵혀둔 것들도 같이 딸려와 자꾸 드러난다. 서로를 깨닫고 내가 나를 알게 되는 시작.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리고 그들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 [로맨스판타지] 복수 · 유혹녀 · 걸크러시 · 사이다녀 · 철벽녀
· 연재 | 총 7화 | 7화 무료
· 빙의된 김헤영은 빙의 된 세계는 어른 용...동화 [노아와 엘리]라는 세계에서 악역 나부랭이 루시라는 아이였다. 그녀은 모든 일을 바로 잡고 여주인공의 히어로가 되기로 하였는데...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고수위 · 소유욕,독점욕 · 원나잇 · 금단의관계
· 연재 | 총 375화 | 6화 무료
· *주의-해당 작품에서는 다소 격한 내용이 나올 수 있으니 읽으시는 데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후천적 경험이나 교육에 의하지 않고 일관되게 나타내는 통일적인 심신의 반응 형식인 본능. 그 본능이란 끈을 잡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 하지만 본능의 끈을 잡는 순간 인간임을 포기하는 것.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평범하지만 비범한 삶을 돌아본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초월적존재 · 빙의 · 환생 · 동거물
· 신작 | 완결 | 총 103화 | 5화 무료
· 어차피 죽을 거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보기로 했다. 공작가에 독립을 선언한 뒤, 버킷리스트를 써 내려갔다. * 돈, 외모, 집안,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 빙의했다. 남자주인공의 누나이자, 비뚤어진 성격으로 여주와 남주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이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을 때는 이미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모든 관계를 그만두기로 했다. 공작가를 나와 악역 서브남의 집에서 머물며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기로 했는데. “테오야……?” “돌아가자, 우리 집으로.” 이런 곳에 있지 말고. 누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남자 옆에 있지 말고. 우리 가족을 저버리지 말고. “누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틀어진 적 없었던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자. 그곳으로 돌아가자. “우리 돌아가자, 누나…….” 테오도르는 나를 보며 메인 목으로 말했다.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하드코어 · 애증 · 냉정남 · 상처녀
· 신작 | 총 5화 | 5화 무료
· 빅터 슈스트르는 오만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빙의한 소설의 절대 법칙이었다. 그럼에도 그를 사랑한 건, 명백한 내 실수였다. 그는 나를 망가뜨렸고, 멋대로 휘둘렀으며, 나를 파멸시켰다. *** "어디 가?" 도망쳐야 했다. 빅터 슈스트르의 장난감으로서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갈 거야. 네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후회할 텐데." "아니, 절대 후회하지 않아." 빅터는 떠나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도망가 봐. 어디에 있던지 널 찾아낼 거니까." 오직 저주 같은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집착남 #계략남 #냉정남 #오만남 #나쁜남자 #상처녀 #동정녀 #순수녀 #서양풍 #아카데미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asteraonhill@gmail.com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중세물 · 계약관계,결혼 · 무심남 · 쾌활발랄녀
· 연재 | 총 71화 | 71화 무료
· [계약결혼][무심남주][금쪽여주] “제안을 하나 하지. 당신이 나와 결혼해줬으면 해.” “나는 이 결혼이 필요하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흠, 얼마까지 줄 수 있어요?” 갑작스레 납치되어온 나는 제국의 하나뿐인 대공과 결혼했다. 그것도 도망간 신부를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면 나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거고, 내 손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생길 것이다. 도망간 신부를 빨리 찾는다면 그거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북부의 흑사자인 대공과의 계약결혼을 끝내고 나는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까?
· [현대로맨스] 로맨틱 · 나이차이 · 사내연애 · 다정남 · 외유내강
· 연재 | 총 76화 | 76화 무료
· 보육원 봉사활동에서 본 작고 연약한 아이가 눈에 밟힌 태준은 즉흥적인 결정으로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작고 연약해던 아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활짝 핀 벗꽃처럼 가장 예쁜시절인 스물 아홉이 되었고, 회사에서 만큼은 날카롭고 냉철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태준은 이제는 중후한 고혹미가 더해진 마흔 넷이 되었다. 잘자란 아이 소아와 태준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지 사 년. 태준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고백을 받은 적이 없던 소아는 기다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굳은 결심을 하고 태준을 찾아갔다. 스물아홉 여리고 순진하지만 필요할 때면 실행력 만랩이 되는 당찬 소아와 어떤 일에서도 군계일학이라 불릴만큼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애만큼은 많이 모자라는 태준이 보여주는 직진로맨스.
· [로맨스판타지] 첫사랑 · 선결혼후연애 · 절륜남 · 상처남 · 외유내강
· 신작 | 완결 | 총 156화 | 3화 무료
· 라마디에에서 페리에즈 백작가의 고명딸, 델리나가 샹테렌 공작의 유일한 실수를 육 년째 짝사랑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델리나의 나이 스물하나, 페리에즈 백작은 딸을 위해 샹테렌 공작에게 혼사를 제의한다. ‘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 결혼해도 돼요.’ 델리나가 육 년간의 짝사랑을 막 그만둔 직후에. 결혼은 어쩔 수 없이 진행되고, 델리나는 육 년간의 짝사랑이 무색하게도 베르나르도에게 영 관심이 없다. “베르나르도, 네가 유서 깊은 샹테렌 공작가의 유서 깊은 재산보다 몇 배는 많은 1억 8천만 오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맨발로도 뛰쳐나와 환대할 텐데.” 또 가문을 욕 먹이기 위해 살아간다는 라마디에 제일의 개망나니 베르나르도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 [현대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 고수위 · 사내연애 · 절륜남 · 쾌활발랄녀
· 신작 | 총 15화 | 15화 무료
· "잘생긴 남자랑 첫키스와 첫 경험을 하겠어!" 잘생긴 도현과 잠자리를 하고 싶은 인간토끼 아름은 망상녀다. 아름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사람을 믿지 않지만 토끼만을 믿는 도현과 같이 출장간 날 둘이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 후로 도현은 잠을 잘자게 되자 아름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우리 섹파하자.” “섹파는 제가 아는 섹…스 파트너의 줄임말인거죠?” 아름의 목소리가 덜덜 떨려왔다. 어떤 기분인지도 알 수 없을 만큼 머릿속이 텅빈 것만 같았다. “네 거지같은 망상에 맞춰줄테니까 우리 섹파 관계로 지내자.” “왜 하필 저예요? 잠자리하고 싶으면 주변에 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들 널렸을텐데.” “토순이 닮은건 너뿐이니까.” 시작은 서로 얼굴과 몸만을 원한 만남이었다. 커져가는 감정을 제어 할 수 있을 거란 오만을 후회할 지도 모른채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탐했다. “연애하고 사랑받고 싶거든요. 밑으로만 하는 사랑 아니고…” 아름은 가슴쪽에 손을 가져가 댔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 “하…사랑 그딴 거가 뭐가 하고 싶다고. 다 부질 없어. 믿음, 사랑, 소망 중에 다 부질없는데 그중 가장 부질 없는게 사랑이다. 토순아.” e-mail: shawol48@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코미디 · 순진남 · 계략녀 · 원작소설
· 연재 | 총 39화 | 39화 무료
· 파리 패션계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는 “CHAtNEL 후드티를 쫓아간 강아지"는 H.Gwyne의 자전적 소설이다. 주인공 진도는 가브리엘의 화려하고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들인다. 진도가 파리의 패션계를 탐구 할수록, 그의 감탄과 호기심은 어두운 진실과 맞닿게 된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파리 패션 산업의 이중적인 면모가 드러나고, 가브리엘의 카리스마 넘치는 외면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들을 발견하게 된다. 진도의 시점을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는, 두 주인공들의 특정한 상황에서의 행동적인 특성들을 개와 고양이의 은유로 그려낸다. 이 풍자적인 이야기는 패션계의 양면성을 날카롭게 비추며, 그곳의 인물들이 가진 애정과 냉혹함을 동물적인 본성에 비유한다. 패션계의 진실을 꿰뚫는 작가의 통찰이 담긴 이 소설은, 패션의 예술과 그 뒤에 숨겨진 무한한 야망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HAtNEL 후드 티셔츠를 쫓아간 강아지"는 꿈을 쫓는 여정 뿐만 아니라 그 꿈의 진정한 대가에 대해 직면하는 이야기이다. 패션계의 매혹에 이끌리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스타일과 문학을 엮은 소설이다.
· [현대로맨스] 스릴러 · 판타지 · 애증 · 집착남 · 무심녀
· 연재 | 총 44화 | 44화 무료
· 온전히 내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또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아차 싶은 순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일순간 그의 눈빛이 번뜩이는 것을 봐 버리고 말았다. "어... 음.. 그러니까 이건...." 그는 굳어진 표정을 풀고 다시 한 번 내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내가 또 한 발짝 물러섰다. "...... 왜 자꾸 도망가." 그가 꾸역꾸역 치미는 화를 꾹 눌러 삼키며 물었다. "ㄴ..너가 자꾸 쫒아오잖아." 그가 내게 다가오려 할 때마다 그에게서 계속 멀어졌다. "너 진짜 얼굴 빨갛다니까." "글쎄, 나도 안다니ㄲ....!!" 자꾸 그에게서 멀어지는 내가 짜증이 났던지 그가 순식간에 내 앞에 서더니, 내 팔을 콱 움켜쥐었다.
·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권선징악 · 회귀,타임슬립 · 능력남 · 걸크러시
· 신작 | 총 21화 | 5화 무료
· 분명히 팀원들과 함께 산행 중이었는데, 잘못해서 발을 헛디딘 후 눈을 떠보니 고대 병약한 여자의 몸에 들어왔다. 그런데 양친이 돌아가셨다고 파혼하자고? 차라리 잘됐다. 타임슬립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생판 얼굴도 못 본 남자랑 결혼할 뻔했잖아. 파혼하고 다시 살던 호박골로 돌아왔더니, 젠장! 이곳에서도 천덕꾸러기 취급이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한 게 아니다. 양친은 돌아가시고 시녀 수아만 내 곁에 남았는데, 재산이라고는 논 두 마지기가 다라니. 난 산해진미도 먹고 싶고, 넓고 큰 집, 대도시에 가서 살고 싶다고. 어차피 당장 내가 살던 21세기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이곳에서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어?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의술. 다행히 목숨과도 같은 침구를 가지고 왔다. 여자가 의원이 된다고 하면 사람들이 여자가 어떻게 의원이 될 수 있냐고 펄쩍 뛰지만, 한 번 내 의술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 내 단골이 되게 만들 수 있어. 이 고대에서 돈을 벌 거야. 절대 가난뱅이로 살지 않을 거야. 난 아직 젊고 유능하다고!
· [현대로맨스] 현대물 · 공포 · 조직,암흑가 · 연상연하 · 오만남
· 연재 | 총 65화 | 65화 무료
· 1월 1일, 범상치 않은 만남으로 범상치 않은 남자를 만났다. “보다시피 똥차 가고 만난 벤츠지.” 험악하게 일그러지는 그에 반하듯 빙긋 웃은 현호는 보란 듯 연주의 뺨에 입맞췄다. otwo00@naver.com
· [현대로맨스] 현대물 · 로맨틱 · 일상 · 신분차이 · 능력남
· 신작 | 총 14화 | 14화 무료
· “대...대표님, 제발요.허어..애린이 저 방에 있어요. 소리..소리요. 흡윽” 짧은 숨과 함께 터지는 단발적 신음들을 막으려는 듯 나림은 자신의 작은 주먹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읍...읍..흐” 그의 눈썹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한쪽으로 비스듬히 삐껴 올라갔다. 몹시 아쉬운 듯 입을 살짝 삐죽이더니 입안 가득 머금고 있던 붉은 몽우리를 천천히 입을 열어 내어놓는다. 그는 잠시 자신의 침이 범벅이 된 새빨간 작은 알맹이를 바라보았지만, 이내 그녀의 작은 주먹을 내리며, 부풀기 시작하며 자신을 유혹하고 있는 나림의 입술을 집어 삼켰다. “츱으..쪼옥” 그가 맛있게 나림의 입술을 빠는 소리가 애써 참아 삼키던 신음을 무색하도록 명료하게 퍼졌다. 그런 그의 진한 키스에 그녀는 고개를 젖히고 오롯이 그의 입술을 받으며 신음을 대신할 수 밖에 없었다. 쉴 새 없는 그의 키스에 나림의 입술 사이에 단물이 새어 나왔다. 그의 입술이 뺨을 지나 귓바퀴로 향하며 그녀의 귓속에 혀를 밀어 넣었다. “아~!” 바르르 그녀의 떨림이 목줄기를 따라 그의 입술에 전해졌다. 목에 입술이 닿자, 나림의 신음이 커졌고 나림은 신음을 다시 삼키며 볼륨을 죽이려고 작은 주먹을 들어 입을 막으려 했다. 그러자 그가 그런 그녀의 주먹 쥔 손을 잡아 허리 뒤로 돌려잡았다. 팔이 돌려지며 허리가 커브를 만들자, 이미 발끈하게 솟아 브래지어 밖으로 나와 있던 붉은 열매가 그의 셔츠에 부벼졌다. 그 작은 알갱이의 쓸림에 그의 중심이 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깨도 상관 없어. 신음 참지 마.”
· [로맨스판타지] 순애보 · 차원이동 · 회귀,타임슬립 · 배우 · 삼각관계
· 연재 | 총 124화 | 65화 무료
· "30년의 짝사랑 and 기적의 회춘!" 황혼에 이르러서야 기회를 얻었다. 그 시간여행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 무모한 짝사랑을 고수하며 홀로 살고있는 황혼의 영화광 묘화,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그녀. 어느 날, 기적의 회춘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를 돕던 대학생 청년 시우와 영화배우이자 Bar사장 유룡은 이런 그녀에게 빠져버리는데..!? #30년간 한 남자배우를 짝사랑한 할머니 #독거 할머니를 돌봐주는 잘생긴 대학생 청년 #길고양이 밥 주다가 점술가를 만난 할머니 #고양이의 보은으로 얻은 점술가의 3가지 선물 #대형 모니터와 USB가 달린 팔찌 #보랏빛 음료를 마시고 20대로 회춘한 할머니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간 그녀와 청년 #과거로 타임슬립한 두 사람과 고양이 #도움을 받으러 들어간 재즈바의 알바가 되다 #재즈바 사장이 그녀의 짝사랑이라고? #그녀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신경전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점술가에게 맡기다 #영화배우 제안받은 미남 알바의 선택은? #영화 촬영으로 바빠지는 사장과 그녀의 연애 #갈수록 치열해지는 삼각관계 #사장과 똑같이 생긴 대역 배우도 그녀에게 #드디어 현재로 돌아갈 시간이 오다 #과거에 머물고픈 그녀의 운명은?
· [현대로맨스] 현대물 · 첫사랑 · 인외존재 · 능력남 · 상처녀
· 신작 | 총 11화 | 11화 무료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핏줄을 타고난 하린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신을 받아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그녀. 민하린. 사랑하는 남자에게 위험이 닥쳐오는 꿈을 여러 번 꾼 그녀는 도망쳤던 뉴욕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 신내림을 받게 된다. 그녀의 또 다른 직업은 화가, 린 작가. 밖으로 들어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 전시도 한번, 뉴욕에서 한 적 있었지만, 그곳에서 M뮤지엄 관장 박미나에게 선택받았지만, 그녀는 꼭꼭 숨어버린다. 사랑하는 여자가 신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 곁에 있어 주고 싶은 그. 차윤재. 태환 그룹의 후계자로 결혼해야 하는 처지에서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지? 자신의 야망을 선택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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