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BL] 오메가버스 · 할리킹 · 사랑꾼공 · 도망수 · 임신수
· 완결 | 총 129화 | 3화 무료
·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날. 태석은 제 상대로 생각지도 못한 인물을 마주하게 된다. “저희 본 적 있지 않아요?” “……예?” “아, 맞네. 너 맞구나, 영상중학교 2학년 5반 은태석.” “……조은호?” 예기치 못한 만남에도 살갑게 구는 은호와 얼떨떨한 태석. 황당한 재회이지만, 두 사람은 어찌저찌 히트기에 뜨거운 밤을 보낸다. 조금은 특이한 재회를 마무리하고, 임신 여부를 확인하러 간 태석과 은호. 그러나 병원에서는 두 사람에게 황당한 소식을 전해 주는데…. “임신이 아닙니다.” 일회성으로 끝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앞날을 알 수 없는, 꼬이고 꼬인 로맨스.
· [현대BL] 개그물 · 삽질물 · 집착공 · 후회공 · 츤데레수
· 완결 | 총 71화 | 1화 무료
· “헤어지자.” 당연한 줄 알았던 우리가 어긋나 버렸다. 그 누구도 서로를 잡으려 하지 않았다. “야, 내일 당장 법원 가! 합의 이혼 안 해! 못 해!” “나도 고소할 거 많다, 이거야!” 한데 이혼이 진행되면서 왜 이렇게 저놈이 못나 보이는지. 허구한 날 욕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근데 왜…… 이상하게 더 신경이 쓰일까? ‘이혼하는 게 맞는 걸까. 진짜 이렇게 끝나는 건가.’ 결국 이혼하게 된 두 사람. 서로의 일상을 무료하게 보내던 어느 날, ‘권은수 옆에 저 새끼는 뭐지?’ 권은수가 다른 남자랑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동훈은 분노와 질투가 범벅이 된 눈으로 그들을 쫓고 있었다.
· [현대BL] 학원 · 빙의 · 대형견공 · 다정공 · 순정수
· 신작 | 완결 | 총 120화 | 3화 무료
· #책빙의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하이틴 #착각계 #청게 #친구〉연인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재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잔망수 #외유내강수 #츤데레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공: 켄드릭 바르디 - 헤이든에게 마피아라는 오해를 받지만 그런 오해와 다르게 뒤에서 헤이든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수: 헤이든 베라티 - 상상 속 자신은 공부도 잘하고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현실은 노력한 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겁많은 성격. 소꿉친구가 쓴 하이틴 소설 속 사립 남자 고등학교에 다니는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이왕 빙의 한 거,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는데. “좋아해.” “사귀자, 그럼.” 잘못 고백했다. 고백 취소 하기엔 상대가 무려 켄드릭 바르디다. 그냥 알파도 아닌 극우성 알파이자-. “저기…. 좋아한다는 거….” “거짓말이야?” “아니. 그냥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고.” -학생들 사이에서 마피아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 [판타지BL] 판타지물 · 힐링물 · 나이차이 · 광공 · 계략수
· 연재 | 총 26화 | 0화 무료
·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형, 수현을 짝사랑하고 있던 이준. 그는 절친 하린의 추천으로 ‘질투 작전’을 개시한다. “형, 나 여자 친구 생겼다?” “……뭐?” 하지만 형의 반응은 이준의 예상과는 너무 달랐다. 수현은 모든 연락을 피하며 일주일 동안이나 얼굴을 보여 주지 않는다. 이준은 속상한 마음에 방에 틀어박혀 엉엉 울다가 지쳐 잠들고, 다리 사이가 끈적하게 젖어 간질거리는 것을 느끼며 눈을 뜬다. “흐윽, 이게, 이게 무슨…… 흐어엉…….” “……이준아?” 갑자기 일어난 신체의 변화에 놀라는 것도 잠시, 그토록 보고 싶었던 형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 “좆질해 주니까 좋아? 아직 아긴 줄 알았는데, 구멍으로 좆 빨아 먹을 줄도 알고…… 다 컸네.” “흐으, 흐어엉…… 아냐, 아니야……! 아, 하으! 흣!” “아니긴 뭐가 아니야. 나가지 말라고 이렇게 귀엽게 쪽쪽 빨고 있으면서…….” 비좁은 질구를 퍽퍽 소리가 나도록 다급히 꿰뚫는 생자지는 제게 딱 알맞은 좆집을 찾아낸 것을 기뻐하며 날뛰었다.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로 조그만 ‘보지’는 한계까지 빠듯하게 벌어져 그가 자지 길을 내는 대로 질척하고 쫀득하게 꿈틀거렸다. 가히 감탄이 나오는 구멍 맛이었다. “으흡, 혀엉, 으, 읏……! 싫어, 흐윽, 시러어……!” “보지는 언제부터 달고 있었던 거야? 아기 때 씻겨 줬을 때는 분명 없었잖아. 왜 숨겼어, 응? 진작 말해 줬으면, 형이, 하아…… 이준이 매일 예뻐해 줬을 텐데.” 엉엉 울면서 버둥거리는 이준을 잡아 누른 수현은 상체를 조금 숙여 조그만 입술에 입 맞췄다. 우리 애기, 울지 마. 다정한 척 조곤조곤 달래 주는 목소리와는 달리 아래에서는 폭력적인 허리 짓이 이어지고 있었다. 짜악-! “흐앙!” “어딜 가려고.” 통통한 엉덩이를 가차 없이 후려친 수현은 이준의 손목을 한데 그러모아 머리 위로 고정했다. 애처로운 발버둥을 즐겁게 바라보는 눈빛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한껏 돌아 있었다. “아아…… 여자 친구한테 가려고? 우리 이준이, 가서 보짓물 흥건하게 싼 거 보여 줄 거야?” “힉, 흐, 아……! 흐어엉, 형아아…… 형아……!” “그래, 그럼. 가서 이렇게 말해. ‘하린아, 우리 헤어지자. 나는 이제…….’” 경악에 물든 사랑스러운 뺨에 쪽 하고 입을 맞춘 수현이 낮게 속삭였다. 달콤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로, 이보다 더 다정할 수 없게. “‘형 좆집이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형의 X집》
· [현대BL] 현대물 · 캠퍼스 · 연하공 · 절륜공 · 미인수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해당 작품은 양성구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술게임 벌칙으로 란제리를 입고 셀카를 찍게 된 도윤은 다급하게 연극부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치게 되는데…. “아까 놀러 왔다가 깜박 잠들어버려서요. 여기 침대에서 쭉 자고 있었는데 못 보셨나 봐요.” 185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직각으로 넓고 곧게 뻗은 어깨. 이마를 살짝 가린 머리칼과 어딘지 날카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같은 학과 한 학년 후배인 승혁이었다. “이건 그러니까, 그게, 내가 이상한 취향이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그… 과 회식 게임에서 져서 벌칙으로…….” “무슨 사정인지는 알겠는데요, 선배.” “어? 으응.” “밑에 그건 뭐예요?” 그를 1년째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도윤은 그만 숨겨왔던 비밀을 들키고 마는데….
· [현대BL] 현대물 · 고수위 · 소꿉친구 · 츤데레공 · 단편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90년대#노란장판#입걸레공#모지리수#힐링물 보육원에서 나고 자란 호현과 태범은 비좁은 골방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친한 형에게 고수액 일자리를 제안 받은 호현은 그 사실을 태범에게 들키고 마는데….
· [판타지BL] 서양풍 · 재회물 · 왕족,귀족 · 상처공 · 능력수
· 신작 | 총 58화 | 3화 무료
·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왕족/귀족 #오해/착각 #금단의관계 #인외존재 #쌍방삽질물 #구원 #피폐물 #황자공 #미남공 #절륜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상처공 #헌신공 #후회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순정수 #헌신수 #상처수 #능력수 근친혼으로 멸망한 미누엘라 왕가의 마지막 남은 후손인 3황자 라하리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황궁에서 경멸의 대상이 되어 살아간다. 그런 그를 직속 시종이자 소꿉친구나 다름없는 이리스는 유일하게 걱정하며 늘 다가오지만, 까칠한 라하리스는 이리스마저 자신을 경멸할까 두려워 피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스가 빚 대신 팔려 가고, 라하리스는 이리스를 구해 온 뒤 북부로 떠나게 된다. 4년 후 다시 돌아온 그는 이리스와 재회하는데…. * 달빛이 흐려 예쁜 색의 눈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게 안타까웠다. 마지막으로 오래도록 본 뒤 보내고 싶었는데. “왜. 네가 그렇게나 극진히 모시던 황자님이 이런 더러운 놈이라서 놀랐어?” “…….” “네 뒷구멍이라도 대 줄 거 아님 신경 꺼. 황제 폐하께 청해서 네 연금이라도 챙겨 달라고 할 테니까 이참에 그냥 여기서 꺼….” “대 줄게요.” “……뭐?” “대 준다고요.” * 나의 아들, 나의 디어와 연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현대BL] 고수위 · 단편 · 무삭제판 · 씬중심
· 연재 | 총 48화 | 7화 무료
· 씬위주 단편 모음입니다. #고수위 #고배덕 #자보드립 #병맛 #2스틱1홀 #갱뱅 #모브 * 차례 * 1. 친구아빠가 아들친구랑 2. 위장부부 VS 섹스파이 3. 내 애인은 포르노배우 4. 항문외과 VS 비뇨기과
· [현대BL] 현대물 · 달달물 · 소꿉친구 · 대형견공 · 후회수
· 신작 | 총 29화 | 2화 무료
· #현대물 #오해/착각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달달물 #일상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대형견공 #헌신공 #순정공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츤데레수 #후회수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의 시선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건축과 남신 강주혁. 그러나 세상에서 단 한 명, 소꿉친구 홍서하에게만큼은 불청객이나 다름없다. 어릴 때부터 착하고 샌님 같은 성격의 주혁과 어울리는 것을 꺼렸지만, 그의 일방적인 관심으로 지금껏 어정쩡한 친구 관계를 이어 온 서하. 여러 시도에도 그와 멀어지는 데 실패하자 정반대의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강주혁, 잘 들어. 나 너 좋아해.” 당연히 차일 거라 생각하고 뱉어 버린 거짓 고백. 이번에야말로 그와의 지긋지긋한 인연을 끝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내가…… 많이 노력해 볼게.” “그래! 네 대답이 정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아니라, 응……?” “너랑 일단 사귀어 보면서, 내 마음이 네 마음과 같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볼게.” 하룻밤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와 멀어지긴커녕 오히려 찐하게 가까워져 버렸다? 싫어하는 소꿉친구를 고백으로 혼내 주려다 되레 혼나 버린 서하의 고군분투 연애사!
· [현대BL] 달달물 · 캠퍼스 · 강공 · 호구수 · 서브공있음
· 신작 | 완결 | 총 193화 | 3화 무료
· *본 도서는 본편과 외전은 전체 이용가, 외전3은 19세 미만 구독 불가 콘텐츠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기 종영 예정인 하이틴 미드 속 엑스트라로 빙의하고 말았다! 갑자기 떠오른 시스템 창도 당황스러운데, 이미 망한 드라마의 시즌2 방영권을 따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고? 망드 살리기도 바빠 죽겠는데 여주랑 이어져야 할 남주인 쿼터백과 악역 마약상이 자꾸만 내게 들이댄다. 아니, 이거 하이틴 미드 아니었냐고? 언제부터 장르에 퀴어가 추가된 거지? *** “하여튼! 다 헛소문이라고! 너랑 내가 왜 사귀냐? 죽었다 깨어나도 너랑은 안 사귀지! 내가 손해지!” “왜 네가 손핸데!” “넌! 성질이 더럽잖아! 난 다정한 애가 좋아!” “……그래서 그 데이비드 그 새끼한테 절절 매냐, 어?”
· [현대BL] 환생 · 애증 · 연하공 · 후회공 · 무심수
· 신작 | 완결 | 총 105화 | 3화 무료
· 오메가버스, 현대물,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재벌3세공, 연하공, 반존대공, 집착공, 문란공, 다정공, 개아가공, 후회공, 비서수, 단정수, 무심수, 문란했수, 의도치않은연기수, 연상수, 베타였다가오메가됐수, 도망수, 임신수 ●공: 이현 : 그림에 재능 있는 재벌 3세. 가정부의 아들이었던 윤아영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그러다 점점 전생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며 후회하게 된다. ●수: 윤아영 : 부모 없이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비서 일을 선택했다. 교통사고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현에게 분노해 일을 그만둘 계획을 세운다. 가정부이자 비서로서 재벌 3세인 이현의 뒤처리를 도맡아 하던 윤아영. 교통사고로 이현이 자신을 죽인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 10억이 걸린 이철호 회장의 제안을 받게 되고, 자유와 도망을 위해 이현의 갤러리를 열어야만 한다. 이현이 그림을 그리게 하려고 온갖 수를 쓰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아영은 점점 더 심해지는 이현의 집착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 처형당했던 매 순간이 끊기듯 단편적인 장면으로 흘러가더니 죽은 듯 눈을 감고 있던 아영의 눈이 번쩍 뜨였다. ‘또 꿈….’ 짙게 깔린 안개처럼 머물던 꿈을 시트와 함께 걷어냈다. 아영은 흥건한 두 뺨을 손으로 무심하게 닦아내고 여느 때처럼 옆에 꼭 붙어 단잠을 자는 이현을 바라보았다. 그나마 전생의 몇 가지 단편적인 장면들만 반복되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만약 전부 기억했다면 정말 정신병원에라도 가야 했을 것이다. 물론 꿈속 이현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지만. 이현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겼던 아영의 눈이 가늘게 내려앉았다. 알파의 페로몬 냄새가 코를 찌르다 못해 피부를 찢고 스며드는 것 같았다. 오메가를 보낸 것이 아쉬워 풍겨 나오는 냄새인지 조금 역하게 느껴졌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졌다. “형, 나 어제 그 오메가 그냥 집에 보냈는데.” 감은 눈으로 중얼거리던 이현이 엎드린 채 베개를 끌어안더니 머리를 뉘었다. “재영 기업 자식만 아니었으면 가지고 놀기는 괜찮은데 아쉬워….” 아영은 이현의 말에 머리를 짚었다. 기업끼리 엮여 좋을 게 없기에 특이 사항은 없었는지 빠르게 확인해야 했다. “근데 향수 뿌렸어요? 어제 그 오메가랑 비슷한 향수 냄새가 나는데.” “네. 같은 향수인 것 같은데,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좋은데.” 이현이 반쯤 뜬 눈으로 베개를 고쳐 안으며 입꼬리를 올렸다. “베타면서 오메가 냄새. 존나 꼴리는데….”
· [현대BL] 원나잇 · SM · 능욕공 · 헌신공 · 군림수
· 신작 | 완결 | 총 65화 | 3화 무료
· #사디공 #모델공 #마조수 #디자이너수 #SM 유명 모델인 혜준은 패션 디자이너인 주영과 SM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패션 쇼로 재회하게 되는데……. “나는 정말 사디스트가 맞나 봐.” “갑자기 무슨 소리야?” “당신을 엉망으로 만들고 싶거든.” “그럼 박아, 그만 떠들고.” 역시나 귀엽다. 노골적인 유혹에 혜준은 가볍게 웃음을 터트렸다. “빨아.” “뭐, 윽.” 혜준은 주영의 뒷머리를 잡아채어 제 앞섶으로 거칠게 잡아끌었다. 다갈색 머리칼을 쥔 손에 힘을 주니 주영이 앓는 소리를 냈다. 혜준이 재촉하듯 다시금 그의 뒷머리를 잡아 누르자, 주영은 반사적으로 입을 벌렸다. 읍읍, 그의 노골적인 호흡이 젖은 브리프 위로 전해졌다. 혜준은 길게 숨을 내쉬었다. “으응, 안 돼, 어려워.” 주영은 몇 번 입으로 혜준의 브리프를 끌어 내리려고 하더니 투덜거렸다. “잘 빨아줄 테니까 이건 네가 내리면 안 돼?” “…….” “존나 잘 빨아줄게.” -〈런런(RUN RUN)〉 본문 中
· [현대BL] 현대물 · 일상 · 학원 · 성장 · 친구→연인
· 신작 | 완결 | 총 60화 | 3화 무료
· 엄마의 남자친구를 소개받는 자리. 그곳에서 성윤은 같은 반 친구인 긍휼을 만나게 된다. “둘이 아는 사이야?” “응. 같은 반 친구.” 졸지에 형제가 될 위기에 처한 두 사람. 긍휼은 두 사람의 만남을 훼방 놓자며 성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어때? 네가 도와주면 금방 끝날 거 같은데.” 혹하는 제안에 성윤은 관심을 보이지만……. “…어떻게 할 건데?” “우리 둘이 사귀는 거야.” 돌아오는 대답은 들을 가치도 없는 개소리다. “왜, 드라마 같은 데서 자주 나오잖아. 우리라고 못 할 게 뭐야. 자식새끼들끼리 붙어먹으면 두 분이라고 별수 있겠어? 헤어질 수밖에 없다니까?” “하아, 너 진짜 병신이야? 같은 좆 달린 새끼들끼리 뭘 해.” “왜, 나는 몰라도 너는 할 거 많을 텐데.” 이런 성윤을 비웃기라도 하듯 긍휼은 그의 비밀을 들춰 버린다. “너 나 좋아하잖아.”
· [현대BL] 성장물 · 미인공 · 짝사랑공 · 소심수 · 호구수
· 신작 | 완결 | 총 169화 | 3화 무료
· “나랑 연애 하자. 연애가 부담스러우면 랜선 연애는 어때?” 페이스 ID가 아니면 접속할 수 없는 게임, 〈라비아탄〉. 외모에 심한 콤플렉스가 있는 주운은 작업 계정을 구해 드디어 〈라비아탄〉을 시작한다. 며칠 째 멍하니 풍경만 바라보던 주운에게 다가오는 고인물. [귓속말] 링크: 님 [귓속말] 링크: 님님 [귓속말] 링크: 님ㅋㅋ [귓속말] 링크: 님씹네 [귓속말] 링크: 역시 매크로인가 보네 [귓속말] 링크: 님신고함 ㅅㄱㅋㅋ 그렇게 고인물의 어택은 과격하게 시작됐다.
· [판타지BL] 다공일수 · 인외존재 · 능욕공 · 짝사랑공 · 떡대수
· 신작 | 완결 | 총 112화 | 2화 무료
· ※ 본 작품은 외전이 추가된 개정판입니다. “참 잘 먹더군.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 용병,엘리엇. 한데 그의 인생이 뒤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시작점은 옛 친우 테오도어와의 만남이었다.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가 건넨 차를 마시고 몸속에 마물의 씨앗을 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엇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테오도어의 주군인 황태자 알렉시스가 아픈 여동생을 인질로 잡는 바람에 반항은커녕 마물을 제 몸에 키우게 된 것! 그런데……. “안, 안 돼. 안…….” 마물의 점액질이 자꾸만 몸을 흥분시켜 오고, 촉수에 의해 아래가 벌어지는 감각에 엘리엇은 처음으로 공포와 마주했다. 그리고 그런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기도 전, 황태자 알렉시스 및 친구 테오도어의 밑에서 울부짖게 되는데……. “쉬. 얌전히 있어. 난 남자의 몸에 대해서는 잘 알거든. 누구보다도.” “사랑해 엘리엇. 늘 이렇게 하고 싶었어.”
· [시대물BL] 피폐물 · 애증 · 집착공 · 광공 · 굴림수
· 신작 | 완결 | 총 229화 | 3화 무료
·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피폐물 #다공일수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금단의관계 #출생의비밀 #짭근친 #기억상실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오해/착각 #구원 #나이차이 #질투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광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흑화공 #모브공 #병약수 #미인수 #예민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심신미약수 #알콜중독수 #우울수 #울보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감금 #왕족/귀족 #평행우주 ●공: 공1 : 단설 – 성제국의 팔황자. 이전 세계에서 단영을 죽였던 자로, 이곳에서는 지독하리만치 단영에게 집착하고 있다. 긴 세월 타국에서 절치부심한 끝에 헌신적인 동생에서 저열한 약탈자로 변모한다. 공2 : 단윤현 - 성제국의 황제이자 단영의 아버지. 단영을 아들로서 사랑했으나, 점점 자라나는 그를 보며 다른 마음을 품게 된다. 단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기보다 끝내 그의 고통이 되기를 선택한다. 공3 : 제정혁 – 이전 세계에서 단영과 서로 마음이 닿았지만, 결국엔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학교 선배. 이후 성제국에서 단영과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다. 단영과 관련된 비밀스러운 기억을 하나 가지고 있다. ●수: 단영 – 성제국의 칠황자. 이전 세계에서는 오토바이 사고로 ‘완전사지마비’ 판정을 받아 8년간 병원에서만 지냈다. 기질적으로 예민하여 원래도 가벼운 우울증이 있다. 후에 여러 사건, 사고들을 거쳐 경도 피해망상과 중도 알콜의존증까지 앓게 된다. 불안정하고 무기력하며 쾌락에 약하다. 눈물이 많은 편.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강제적 성관계 및 극단적 선택,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와 일부 잔인한 묘사, 자보드립을 포함한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소설의 외전에는 하드코어한 플레이(장내배뇨, 산란플, 임신플, 모유플, 다인플 등)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하려고 한 것들이 다 잘되지 못했다. 짙은 무력감과 후회가 나를 덮쳤다. **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상태로 8년을 병실에서만 지내던 단영. 그는 간병인으로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즉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그때 낯선 남자가 병실로 찾아와 자신을 단영의 배다른 동생이라고 주장하고, 단영의 오토바이 사고는 자신의 어머니가 꾸민 짓이었다고 밝힌다. 이미 삶에 미련이 없던 단영은 그 남자가 놓아주는 주사를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후 낯선 곳에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어린아이의 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사지가 멀쩡하고,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황제인 아버지가 자신을 장중보옥처럼 아껴 주는 꿈 같은 세계. 단영은 이제 그만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마차 사고로 또 한 번 죽을 위기를 겪게 된 단영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배다른 동생과 재회하고 마는데… 자신을 죽였던 남자와 똑같이 생긴 남자아이, 그 배다른 동생을 보고 단영은 어렴풋이 깨닫는다. 오토바이 사고도 마차 사고도 모두 우연이 아니며, 자신과 어머니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 아이를 죽여야 한다는 것을. ***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언제나 내 후회는 끝이 없었다. 앞으로라고 다르지 않을 거다. 지금 이 선택도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 모른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어, 앞으로는.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
· [현대BL] 오메가버스 · 하드코어 · 피폐물 · 냉혈공 · 순정수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열성 오메가인 주제에 베타인 척 경호업체에서 일하던 윤희수. 희수는 경호 대상인 우성 알파 고재준과 우연히 히트사이클을 보내고, 정체를 들킨다. 달아난 희수를 납치해 묶어 둔 재준은 반복되는 도망에 희수의 발목을 부러트리는데……. * “혀, 혀엉……. 자, 잘못했어요. 다시, 다시는 안 그럴…… 흐윽!” 내벽 깊은 곳을 헤집는 거친 손길에 바싹 갈라진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희수야. 개가 어떻게 사람 말을 해.” “머, 멍!” 재준의 다정한 경고에 쩍쩍 갈라지는 목소리로 지체 없이 짖었건만, 그는 내벽 깊숙이 처박은 손가락을 빼내지 않았다. 오히려 손가락을 타고 들어온 정액을 곳곳에 펴 바르듯 뭉근히 움직일 뿐이었다. “큭, 흐으, 읏…….”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움직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희수는 차가운 대리석을 기었으나, 곧바로 잡힌 발목에 그에게 죽 당기어졌다. 다리가 당겨지며 균형을 잃은 희수가 바닥에 나뒹굴었다. “흐윽!” “희수, 희수, 우리 사랑스러운 희수.” 다정하게 몇 번이고 희수의 이름을 부르던 재준은 바닥에 몸을 딱 붙이고 엎드린 희수를 들어 올리더니, 그의 좆을 움켜쥐었다. 모양 좋은 성기는 어느새 빳빳하게 솟아 있었다. “이렇게 야해 빠진 몸으로, 어딜 도망가려고 했어.” 재준의 손이 희수의 귀두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예민한 선단을 엄지로 뭉근하게 문지르던 그는 서서히 기둥으로 내려와 위아래로 흔들었다. 명백한 의도가 담긴 손길은 사정을 재촉했으나, 그 의도가 우습게도 희수는 쿠퍼액을 뚝뚝 흘리며 앓을 뿐이다. “보지 만져주는 게 아니면 가지도 못해? 보지, 보지 했더니 진짜 보지 다 됐네.”
· [현대BL] 현대물 · 연예계 · 미인공 · 연하공 · 연상수
· 신작 | 총 1화 | 1화 무료
· 이형석 (수) :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가는 작가.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른 로맨스 소설이 영화화되며 운우와 만나게 되는데... 최운우 (공) : 아역부터 지금까지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작가 이여름의 팬인 남자. 형석에게 가장 잘 된 로맨스 소설인 〈당신의 기억에 나를 추억해주세요〉 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형석이 참여하게 되고 형석의 필명인 이여름만 알려진 채 이여름의 찐팬인 운우와 만나게 되는데....
· [현대BL] 현대물 · 사건물 · 재회물 · 다정공 · 능력수
· 연재 | 총 31화 | 31화 무료
·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이수연. 우연찮게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그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 [현대BL] 현대물 · 하드코어 · 능욕공 · 개아가공 · 순진수
· 신작 | 완결 | 총 11화 | 1화 무료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다공일수, 모브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드 게임 동아리에 가입한 해성은 처음으로 간 MT에서 성인용 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난감한 체위가 걸릴 때마다 선배들은 파트너로 해성을 지목하기 시작하고, 약한 주량 때문에 벌주로 방어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 해성은 몸을 허락하고 마는데…….
로그인 해주세요.